경인교대 설립방안이 구체화되고 있다. 경기도는 최근 12개 업체가 참여한 경인교대 설립용역 설계입찰에서 14억7360만원을 써낸 (주)정민종합건축사무소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낙찰업체가 내년 8월까지 기본 실시설계를 완료하면 9월부터 공사를 착공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이에 앞서 지난 달 5일, 설립부지인 안양시 석수동 6의 8 일대 6만 6000평의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를 건교부에 요청해 현재 중앙도시계획위원회의 심사를 기다리고 있다. 안양시는 또 내년 6월까지 도시기본계획 변경 등의 행정절차를 완료해 대학부지로 최종 확정키로 했으며 교육부 역시 학교명을 현재의 인천교대를 경인교대로 바꿔 경인교대 경기캠퍼스로 하기로 내부방침을 결정한바 있다.
서춘수 /조흥은행 재테크팀장(seosoo@chb.co.kr) 정부는 지난 8월말 세제개편안을 확정 발표했다. 발표된 내용 중에는 다음달(12월)부터 적용되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비과세와 소득공제는 근로소득자가 금융상품에 가입해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혜택인 만큼 꼼꼼하게 살펴 미리 대응할 필요가 있다. 근로자우대저축은 올해말 폐지 근로자우대저축과 비과세 고수익고위험펀드는 예정대로 올해 말 폐지된다. 근로자우대저축은 연간 총 급여액이 3000만원 이하인 근로자만 가입할 수 있는 비과세 상품으로 가입기간이 3년 이상 5년이며 분기당 최고 150만원까지 불입할 수 있다. 이율은 은행은 연 6∼7%, 상호저축은행은 7∼8%대로 일반 적금에비해서 1.0% 정도 높아 결혼이나 내 집 마련 등을 위한 '목돈 만들기' 상품으로 적합하다. 올해 말까지 가입한 사람은 만기일까지 세금혜택을 받을 수 있으므로 최소 금액(1만원)으로 계좌를 개설해 두는 것도 적극 고려할 필요가 있다. 1인당 3000만원까지 가입하는 비과세 고수익고위험펀드는 부도 가능성이 있는 투기등급 채권을 30% 이상 편입하지만 수익률이 높다. 1년 후 목표수익률은 6% 이상으로 정기예금보다 1% 높으며 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