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닷컴 독자 여러분! 방금 '꿈과 희망을 담은 제야 음악회'에 참석하고 제야의 종소리를 들으며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丙戌年 새해엔 건강과 행복과 사랑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리포터로서 우리나라 교육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뛸 것을 다짐해 봅니다. 한교닷컴 많이 사랑하여 주시고요. 건승!
진선미를 순우리말로 바꾸면 ‘참’과 ‘착함’과 ‘아름다움’ 이라고 할 수 있다. 진선미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미스코리아를 떠올릴 것 같다. 3위 미(美) : 외모가 뛰어나다. 2위 선(善) : 외모도 뛰어나고 내면적인 아름다움도 갖추었다. 1위 진(眞) : 외모도 뛰어나고 내면적인 아름다움도 갖추었으며, 지성미도 갖추었다. 미스코리아대회에서 그 해 가장 아름다운 미인을 선발하여 진선미 순으로 상을 주기 때문에 미인선발대회에서 쓰는 용어로 생각하고 있을지 모르지만 유럽의 고대와 중세의 철학적 전통이었다고 한다. 그리스에서는 미와 선을 합하여 <아름답고 선한 것(kalokagathon)>이라는 합성어가 되었는데 이것은 자연적·사회적·윤리적 탁월성을 가리키는 말이었다. 그러나 진선미 셋을 병치한 것은 근대에 와서의 일이며, 직접적으로는 칸트철학의 영향에 의한 것이라고 생각된다. 칸트철학의 소개자였던 프랑스의 강단철학자 V. 쿠쟁은 《진선미에 대하여(1853)》라는 저서를 남겼고, 신칸트학파에서는 진선미가 그 철학의 상투어가 되었다. 이 말이 한국으로 이입된 것은 신칸트학파의 영향이라고 생각된다. 우리 교육에서도 진선미를 추구하는 덕목으로 삼고 교육을 하고 있다.
똑같이 흘러가는 시간이건만 사람마다 느낌이 다르다고 한다. 세상살이가 엄마 남지 않은 노인들이 세월의 흐름을 더 절실히 느낀다니 안타까운 일이기도 하다. 나이를 탓할 때도 아닌데 참 세월이 빠르게 흘러갔다. 특히 남들이 지천명이라 부르는 나이가 되면서부터 하루하루가 더 빠르게 지나간다는 생각을 자주한다. 다사다난했던 2005년을 보내고 새해를 맞은 오늘 지난 일년을 뒤돌아본다. 여러 가지가 떠오르지만 무엇 하나 제대로 이뤄 논 일이 없어 아쉬움이 크다. 하지만 금연에 성공을 했으니 그나마 다행이다. 본인은 물론 가족을 위해서라도 건강을 지키는 일이 가장 소중할 것이다. 지금 생각하면 그렇게 많이 피워대던 담배를 단칼에 끊겠다고 결심한 그자체가 가상한 일이었다. 꼭 1년 전인 1월 1일 새해를 맞으면서 실천에 옮긴 후 흡연에 대한 욕구를 이겨내느라 고생을 참 많이 했다. 금단현상으로 인한 고통이 흡연 기간에 비례한다는 것을 몸소 체험하느라 아내에게 투정도 많이 부렸다. 그래서 남들에게 흡연의 유혹을 뿌리칠 수 있었던 일등공신이 투정을 다 받아준 아내였다고 말한다. 오죽 고생을 했으면 선뜻 남들에게 금연을 권유하지 않는다. 다만 ‘금연을 하면 이런 점이 좋다.’
초.중학교 9년인 일본의 의무교육 기간이 유치원을 포함한 10-11년으로 연장될 전망이라고 요미우리(讀賣)신문이 1일 보도했다. 일본 정부와 여당은 이달 소집되는 정기국회에 의무교육 9년 규정을 삭제한 교육기본법 개정안을 제출, 오는 2009년 이후 시행하기로 했다. 이러한 방침은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구분 탓에 교육의 단절, 학력저하 현상이 생기는 것을 막고 유치원 과정을 무상으로 함으로써 출산율 저하 흐름을 차단하려는 목적에서라고 신문은 전했다. 앞으로 일본 정부는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합친 '일관교' 설립 등 의무교육 형태에 대한 연구에 착수할 계획이다.
제주도교육청은 개발도상국 정보화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도미니카공화국 교육부 관계자 및 교원 20명을 초청, 제주의 정보화사업을 전파한다고 1일 밝혔다. 교육인적자원부의 지원으로 오는 13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이번 도미니카공화국 초청 연수에서는 교육정보화 정책수립을 위한 한국정부의 사례 및 교육정보화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설명한다. 제주도교육청은 또 다음달까지 도미니카공화국 교육부와 주재 한국대사관에 데스크탑PC 150대(펜티엄Ⅲ급)와 노트북 50대(펜티엄Ⅱ급)를 지원, 교육정보화 인프라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교육부가 개발도상국의 교육 정보화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이 프로그램은 IT 선진국이라는 한국의 이미지를 홍보하고 국가간 정보격차 해소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조은경 전북대 사학과와 동 대학 교육대학원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전주 근영중 교사로 있다. 국제이해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03~2005 한일 평화교재실천교류회 참가했다. 일본에서 열리는 학회에 여러 차례 다녀왔다. 일본의 《교육과 문화》《교육평론》에 논문을 쓰기도 했다. ##구로사와 노부아키 닛쿄대학과 도쿄대학 대학원을 졸업하고 동경학예대학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야마나시카쿠인대학 교수로 있으며 생애학습센터장을 맡고 있다. 평화교육․평생교육 분야의 일본 내 주축멤버다. 《국가 시민사회와 교육의 위상》《인간소외와 시민사회의 헤게모니》등의 저서가 있다. ##나가이 순사쿠 중앙대학교 법학부를 졸업했다. 후쿠오카시립중학교 교원(교사)으로 있으며 현재 후쿠오카 교직원 조합 서기장, 일교조 전국 교육 연구회 평화교육 공동연구자, 후쿠오카 다문화 공생교육연구회 대표, 인권존중추진위원회 위원 등 평화교육을 중심으로 다양하고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 신뢰와 협력으로 양국관계 개선 기대 조은경-구로사와 교수님, 나가이 서기장님 안녕하세요. 최근 서울에서 열린 한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