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총(회장 하윤수·사진 왼쪽)과 The-K손해보험(대표이사 황수영)은 29일 더케이서울호텔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교원의 권익보호와 복리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교총 회원에게 차별화되고 최적화된 보험 상품과 부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제공하고, 그 혜택을 가족에게까지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또 상호 보유한 매체를 통해 상대 기관을 적극 홍보하는 등 윈윈(Win-Win)의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교총이 새롭게 기획·추진하고 있는 ‘희망 사다리 교육’ 캠페인에 The-K손해보험이 적극 참여·지원하기로 했다. 이 캠페인은 하윤수 교총 회장이 저소득층, 농산어촌, 북한 이탈주민, 다문화 가정 등 사회적 배려계층 아이들이 교육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사회공헌 활동 프로그램이다. 하 회장은 “교총 창립 70주년을 맞아 교육가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는 The-K 손해보험과 마음을 모으기로 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 양 기관과 교육의 발전을 위해 가까운 이웃사촌처럼 긴밀한 협력체를 구축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서울 A초는 지난해 학교폭력자치위원회 결정에 불만을 품은 학부모의 계속된 민원에 힘든 한 해를 보냈다. 자신의 자녀가 괴롭힘을 당했다는 학무모의 주장에 따라 학폭위를 열었지만, 무혐의 결론이 나자 해당 학부모가 하루 십 수 차례 전화를 거는 등 지속적으로 민원을 제기했기 때문이다. 이 학부모는 심지어 학교로 찾아와 담임교사뿐 아니라 다른 교직원들에게도 욕설과 성희롱 발언을 하는 등 도 넘은 행동을 서슴지 않았다. 이 학부모는 교육지원청에 재조사도 요구했다. 그 결과 학폭위 결정에 문제가 없다는 결론이 났지만, 이후에도 학교의 처리 과정을 시간대별로 제출하라고 요구하는 등 민원을 계속 제기해 학교는 물론 교육지원청 까지 어려움을 겪었다. 일선 학교들이 부당한 민원을 반복적으로 제기하는 일부 학부모와 지역 주민들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법규에 의거해 합당한 답변을 내놓아도 이를 수용하지 않고 상급기관과 지역 정치인 등을 통해 비방성 민원을 계속 넣고 소송까지 불사하는 경우도 적지 않아서다. 이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학교 교육활동에 지장이 초래되는 것은 물론이고 학교 구성원들이 입는 정신적·육체적 상처가 크다는 지적이 많다.문제가 되는 민원 중에는 학교폭력이나
교총과 교육부는 22일 서울교대에서 제61회 전국현장교육연구 발표대회를 개최한다. 또 제5회 공감‧나눔 교수학습 페스티벌도 함께 진행한다.이번 현장교육연구 발표대회에는 시도대회에서 1등급 대상작으로 선정된 △교과(9개 분과) △인성‧창의(4개 〃) △교직(2개 〃) △유아‧특수(3개〃) 영역 100여 작품이 심사위원과 참관 교원 앞에서 자웅을 겨룬다. 또 교총은 국민행복교육기부단과 함께 교수‧학습 페스티벌을 열고 △협동수업 △하브루타 토론학습 △교과융합수업 △수업․과정평가․학생부 기록 일체화 △현장교육 연구방법과 수업실천 등 8개 연수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론이 아닌 수업시연 등을 통해 교수법, 수업설계에 대한 실질적 연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발표대회, 페스티벌 참여 교원은 연수를 인정받는다. 사전 신청 후, 참가해 분과별 발표를 1개 이상 참관하고 페스티벌 강좌 중 2개를 선택해 들으면 직무연수 이수증(6시간)이 발급된다.참가 신청은 http://see.kfta.or.kr 접속 후 ‘직무연수 신청’을 작성하면 된다. 문의=02-570-5662~3(교총 교원연수국), kfta11@kfta.or.kr
제4차 산업혁명시대 차기 정부의 교육 혁신방안과 정책을 논의하는 ‘대한민국 미래교육 정책세미나’가 13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국제미래학회, 국회 미래정책연구회 등이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지난 1년간 석학 55명이 참여해 공동집필한 ‘제4차산업혁명시대 대한민국 미래교육보고서’ 출간을 기념해 열린다. 안종배 미래정책연구원장(한세대 교수)의 ‘4차산업혁명시대 대한민국 교육패러다임 대전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학교교육제도 어떻게 바뀌어야 하나’(김경범 서울대 교수), ‘미래교육은 어떤 인재를 양성해야 하나’(이경화 숭실대 교수), ‘대학 어떻게 바뀌어야 하나’(조동성 인천대 총장), ‘미래교육 정책거버넌스는 어떻게 바뀌어야 하나’(민경찬 연세대 명예교수) 등의 발표가 이어진다. 사전등록자에 한해 미래교육보고서를 증정한다. 문의 (02)501-7234
경북 영천 자천초등학교(학교장 윤동주)가 2016년에 이어 2017년에도 법무부 지정 법사랑학교에 선정됐다. 법사랑학교는 법무부와 운영학교가 함께 ‘합리적 법의식과 민주시민의식 함양을 목적으로 법무부가 개발한 학교폭력예방, 법교육,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정규교과와 창의적 체험활동 등의 시간을 활용’하는 프로그램을 말한다. 2년 연속 법사랑학교에 선정됨에 따라자천초는‘법사랑 교육 프로그램’을 학생들에게 적용해 학생들의 바른 인성을 함양과 학교폭력예방의 소중한 기회를 갖게 됐다.자천초는 법무부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 중 3~6학년을 대상으로 ‘서로 배려하는 친한 친구’, ‘웃어라 교실아! 꿈꿔라 학교야!‘, ’행복나무‘ 등의 프로그램을 적용, 운영할 계획이다. 윤동주 교장은 법사랑 학교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행복한 학교, 배려가 넘치는 교실”을 만들기 위해 학교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북 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엄재엽)은 3월 28일(화) 관내 초·중·고등학교 진로 담당 교사 32명을 대상으로 ‘꿈찾기 진로캠프 운영 기회 제공을 위한 연수회’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회는 어깨동무 진로캠프, 전환기 진로캠프, 방학중 진로캠프 등 효율적인 운영 방법을 모색하고 단기간의 집중적인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기주도적 진로 설계 능력을 함양하고, 체험처 점검 내실화로 프로그램 질 관리 및 단계별 안전 관리 방안 마련을 통해 진로체험 활동 지원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문경교육지원청 엄재엽 교육장은 “학생들에게 맞춤형 진로 정보 및 안전한 진로체험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진로에 대한 생각의 폭을 넓히고 학생들이 꿈을 실현하는데 진로 담당 선생님들이 앞장서서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북 문경공업고등학교(교장 김대영)는 3월 20일~27일 전북 순창제일고에서 개최된 제38회 회장기 전국 정구대회에서 단체전 우승(강병호, 김도현, 이지훈, 김재훈, 진희윤, 채종환), 개인복식 3위(강병호, 김도현), 개인단식 3위(이지훈)의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문경공고는 남고부 단체전 결승전에서 강원 횡성고를 3대2로 물리쳤다. 주장 이지훈 선수의 투지와 근성으로 1대2로 지고 있던 경기를 원점으로 만들었고, 전체스코어 2대2 상황에서 2학년 진희윤, 1학년 채종환 선수가 4대0로 비교적 쉽게 승리, 작년 3위를 차지했던 아쉬움을 만회하고 정상에 우뚝 올라섰다.이로써 문경공고는 2017년 첫 전국대회인 회장기 전국 정구대회 고등부 단체전에서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본교 출신 김대영 교장은 “정구부를 위해 경상북도교육청과 모교 동창회를 비롯한 많은 동문들의 관심과 성원이 있었기에 이 같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으며 또한, 감독(배호직)과 코치(백현식)의 섬세하고 빈틈없는 훈련프로그램에 힘들지만 열심히 따라준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고 싶다" 고 했다.
자천초등학교(교장 윤동주)은 27일 2017 인문소양교육 선도학교로 선정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2017 인문소양교육 지원사업은 인문 소양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우수사례를 일선학교에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금번 선도학교 운영을 계기로 자천초등학교는 학생들이 자기 스스로와의 대화를 통해 삶의 가치와 목표를 세우고 성장하도록 학교 교육에서 인문학 독서, 강좌 운영 등 인문학에 접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확대 기획하고 있다. 특히,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지역사회 연계 인문체험활동 프로그램 운영△학부모·지역사회 네트워크 프로그램 운영△문화예술프로그램을 통한 동아리 및 학습공동체 운영 등의 각각의 주제를 가지고 학생, 학부모, 교사, 지역주민 모두가 참여하는 활동에 중심을 두고 있다. 아울러 자천초는 활발한 인문소양교육을 위해 교사 동아리와 학생 동아리를 운영해 자율적인 인문학 탐구에 대한 분위기를 활성화 한다고 밝혔다. 공모 심사에 참여한 한 심사위원은 “공모사업 계획서 작성분량을 간소화해 예년에 비해 응모비율이 높았고, 내용면에서 학생중심의 다양한 활동을 계획해 수준 높은 계획서가 많았다”며 “다만 인근학교 및 지역과 함께하는 프
서울에 비해 상대적으로 문화예술에 대한 접근성이 부족한 지방의 청소년들을 위한 클래식 음악회가 열린다.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의 ‘찾아가는 사랑의 금호아트홀’이 오는 4월 3일 13:00시 영천시 자천초등학교(학교장 윤동주)에서 학생과 지역주민을 위한 음악회를 펼친다. 이번 공연은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의 금호영아티스트 출신의 신예 클래식 앙상블 이티스트 트리오 무대로 꾸며진다. 연주자들은 피아졸라의 사계, 갈리아노의 오펠레 콘체르토 등 어렵지 않은 클래식 곡들을 준비해 학생들과 주민들에게 음악을 들려 줄 예정이다. 자천초등학교 윤동주 교장은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은 지난 2012년부터 꾸준히 문화 소외지역 학생 및 주민을 대상으로 전국 각지를 찾아 작은 음악회를 펼쳐왔다”며 “ 금번 공연 또한 본교와 지역주민들에게 양질의 클래식 공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게임은 학습 시간은 물론 학생들의 일상생활에도 지장을 주는 부정적인 매체로 인식된다. 게임을 교육에 활용하려는 시도도 적지 않았지만 일반화할 만큼의 성과는 내지 못했다.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세계적 인기 게임 마인크래프트를 교육용으로 변형한 '에듀케이션 에디션'을 출시하면서 새로운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 높은 대중적 인기를 통해 그동안 교육용 게임의 문제점으로 지적된 오락성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 때문이다.국내에도 마인크래프트를 수업에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젊은 교사들을 중심으로 나타나고 있다. 한국교원대 08학번 출신 초등교사 6명 (박경서 경기 영북초, 박정관 경기 현화초, 신윤철 경기 걸포초, 이상민 충북 비상초, 최장원 경기 현일초, 최성권 충북 증안초)으로 구성된 게임 활용 교육 연구 소모임 '스티브코딩'이 그 주인공이다.이들은 지난해 6월 마인크래프트 에듀케이션 에디션이 공개된 직후부터 수업안을 개발해 실제 수업에 활용했다. 가장 먼저 적용한 과목은 미술이다. 게임 맵이 격자로 칸칸이 나뉜 3차원 공간이라는 점에 착안에 픽셀아트를 제작하고, 다양한 블록을 활용해 마을·학교만들기 등 공작활동에 활용했다. 학생들이 같은 게임 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