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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경남교총 민·사·부일체 첫 ‘공감토크’

도민과 소통, 다양한 계층의 의견 수렴
선·후배교사 교류하는 교육계 통합의 장

 

경남교총(회장 김광섭)은 11일 경남교총 회관에서 제70회 교육주간을 맞아 교사·학부모·도민 50여 명이 참여한 첫 공감토크(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공감토크는 김광섭 회장이 올 1월 임기시작과 동시에 밝힌 “도민과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수렴하겠다”는 약속을 이행한 결과물이다.

 

한수림 의령중 신규 교사의 사도헌장 낭독으로 시작된 행사는 김혜숙 마산한사랑유치원 원장, 김진규 창원안민초 교장, 최판철 김해내덕중 교장이 교육공로상 수상자 91명을 대표해 수상했다.

 

이후 ‘대한민국 교사로 산다는 것’이란 주제의 공감토크는 △신규교사는 적응 중 △오히려 좋아 △학생을 이해하기 △교직은 어떤 직업인가? △교사라는 직업의 가치 등의 내용에 대해 후배 교사가 질문하면 선배 교사가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교육의 중요성을 고려할때, 교권을 보호하는 것이 곧 진정한 교육을 만들어가는 밑바탕이라는데 동의했다. 그러면서 어려운 여건에서도 자긍심을 갖고 아이들을 위해 올바른 교육을 실천하려는 교사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데도 공감했다.

 

김광섭 회장은 모두가 행복한 교육공동체를 위한 노력을 강조하면서 “오늘 행사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들을 충분히 수렴할 것”이라며 “앞으로 교권 회복 및 도민과의 소통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