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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영유아교사 곁에는 아무도 없었다

그리고 영유아교사 곁에는 아무도 없었다

 

(이정민·이재필·손여울·김예은·방현 지음, 들녘 펴냄, 216쪽, 1만4000원)

 

일부 교육현장에서 벌어진 불미스러운 일 이후 우리 사회에서 영·유아교사들은 잠재적 아동학대자로 낙인 찍혀 버렸다. CCTV로 일거수일투족을 감시당하는 것이 당연한 의무인 것처럼 되어 버린 현실 속에서 영·유아 교사들은 말한다. “영·유아교사도 사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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