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제일고에서는 20일 야외체험활동을 떠났다. 각 학년별로 실시된 체험활동에서는 1학년 334명은 마산의 진산 무학산(해발:761.4m) 등산으로 실시하였다. 각 코스별로 나누어 중리역과 원계마을에서 출발하였으며 전원 정상에 올라 기념촬영을 하고 각 학급별로 나누어 환경보호 활동을 실시하였다. 2학년은 삼계근린공원에서 출발하여 약 2.5km를 걸어 광려산 자락에 자리잡은 광산사 일원에서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3학년은 3.15 민주화의 성지 3.15 국립묘지에서 선배들의 숭고한 민주정신에 대한 설명을 듣고 묘지를 참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