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학생들의 체력 향상을 위하여 후쿠시마현 교육위원회와 후쿠시마 대학이 공동 개발한 초등 학생 프로그램이 호평이다. 현내의 전공립 초등학교에서 체육의 수업시간에 10분간 도입해 아동의 75%가「운동을 제대로 하게 되었다」라고 대답하고 있으며,「운동이 즐거워졌다」라고 하는 소리도 들린다.
최근 초등 학생의 체력 저하가 지적되고 있는 것을 계기로, 오가와 히로시·준교수(체육 철학) 와 후쿠시마대의 연구자 3명과 초등학교 교사 7명이 고안한 것으로 평상시 별로 사용하지 않는 근육을 사용하게 하는 것과 능숙한가 서투른가는 관계없이, 전원이 같은 운동량이 되도록 궁리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활동은 위로 향해 양손,다리로 걷는「거미 걸음」, 옆쪽으로 달리는「게 걸음」, 볼의「벽 맞추기」 등 운동은 약 30 종류로, 저·중·고학년 마다 조합할 수 있다고 한다. 7교가 시험 도입 후, 재작년 9월부터 현내 535교에 확산되었다. 후쿠시마 대학은 도입 1년을 기회로 전교의 체육 주임 등과 5, 6 학년의 일부 합계 약 1900명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해, 지난 달 정리했다. 교사의 95%는「체력·운동 능력이 향상되었다」 등과 효과를 인정해 아동으로부터도「발이 빨라졌다」,「피곤하지 않게 되었다」등의 소리가 전해졌다. 현 교육위원회는 체력 측정의 결과로부터, 이번 봄에도 효과를 수치로 검증할 예정이다.
오가와 준교수는「몸 만들기를 하면, 운동이 즐거워진다고 하는 효과가 나와 있다」라고 이야기하고 있음벼, 문부과학성 스포츠·청소년국 기획·체육과도「체력 향상 목적의 운동을 현 전체에서 매시간 체육 수업에 도입하고 있는 것은 드물다」는 것이다. 이같이 교육위원회와 대학이 연계하여 아이들의 교육을 돕는 모습이 건강한 사회가 아닌가 생각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