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방송대학은 일본 전국 어디에서나 대학교육을 받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1981년에 시행된 방송대학학원법에 근거해 설립, 85년에 수업을 시작했다. 이 대학은 자택의 텔레비전과 라디오로 수업을 받아 대학의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원격교육 기관이다. 이시 히로미쓰학장은 CS방송의 4배 정도 보급률이 높은 BS디지털 방송으로 옮겨가는 것으로, 교육의 지역간 격차를 없애는 동시에, 생애 학습이나 자격취득 등 다양한 수요에 따른 수업의 충실을 기하기 위하여, 2011년도부터 현재의 CS(통신위성)방송을 이용한 송신을 폐지하고, BS디지털 방송에의 이행을 목표로 한다고 발표 했다.
현재, 방송대학의 수업은 <1>스카이 퍼펙TV에 의한 CS방송 <2>지상파 텔레비전이나 FM라디오 방송(간토(關東)의 일부지역만) <3>케이블 TV(CATV)로 시청할 수 있다. CS방송은 전국 어디나 무료로 수업을 시청할 수 있지만, 안테나나 튜너를 구입 할 필요가 있다. 시청할 수 있는 세대는 전국에서 약300만가구 (전세대수의 약6%)에 머무르고 있다. 문부과학성에서는 「당초의 예상보다 CS방송의 일반가정에의 보급이 침체했다」 (간부)이라고 보고 있다.
BS디지털 방송은 지상파의 디지탈화가 완료하는 11년까지 계 7파의 주파수가 새롭게 분배할 수 있는 전망이다. 적어도 현행보다 십 몇채널이상 늘어날 전망이다. 총무성은 09년 봄에 BS디지털 방송에의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다. TV쇼핑이나 날씨정보 등, 참여 희망의 민간기업도 많다고 예상된다.
방송대학의 수강자에게는 학위의 취득을 목표로 하는 것 이외에, 작년 성립한 개정 교육기본법에 새롭게 조문이 신설된 「생애 학습」을 목적으로 하는 사람이나 교원이나 학예원, 준간호사에서 간호사로의 이행 등「자격취득」을 원하는 수강자도 있다. 이 때문에, 문부과학성에서는 앞으로도 수강 수요가 늘어난다고 보고 약1300만가구가 시청하고 있는 BS디지털 방송에의 이행을 목표로 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문부과학성은 BS디지털 방송화로 수업의 자막방송이 가능하게 되고, 시청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청자나 고령자에의 대응에 연결되는 등의 공공성을 어필하고, 참여를 실현되게 할 계획이다. 2006년도 2학기 현재로 재학생수는, 학부생이 8만5093명. 대학원생이 7,141명이며. 학생수용 시작이래, 학부 졸업생은 약 4만 600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