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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소식

일본의 유학생 정책 재검토

사람만이 살길이다. 인재의 양성 없이는 지구상에서 서서히 사라질 수 밖에 없는 시대가 진행되고 있다. 세계의 경쟁이 더욱 가속화 되어 가는 가운데 무엇보다도 인재 획득을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이를 위하여 일본은 새로운 국가 전략 책정을 위해 관계자들의 힘을 결집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청소년 교류를 포함한 유학생 정책은 일본의 「소프트파워」강화를 위한 중요한 과제로 삼고 있다는 점이다.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아시아 고도 인재 네트 워크의 허브를 목표로 하는 관점에서 재구축하고, 나카소네 내각시대의 「유학생 10만명 유치 계획」에서 4반세기가 경과한 것을 근거로 새로운 국가전략으로서 재구축 하기로 한 것이다. 유학생 정책은 교육 정책임과 동시에 산업정책이나 외교정책적인 면도 함께 포함하고 있다. 국가 전략의 책정에 따라서 산학관의 힘을 결집하고, 거국적으로 종합적으로 검토중이다.

이미 일본의 유학생 수용 수는 10만 명을 초과했지만 세계의 유학생 시장이 급격하게 확대되는 가운데서 일본의 시장은 저하되고 있다는 판단이다. 이에 양과 질면의 양쪽을 추구하면서 도일 전부터 귀국 후에 이르는 체계적인 지원체제의 구축, 졸업 후의 추수지도 ․프로그램도 전망하면서 산학 연계를 강화한다는 것이다.

또한, 국제적으로 활약할 수 있는 일본인을 기르는 관점에서는 수용만이 아닌 파견도 중요하게 고려하면서, 국제 더블 디그리(이중 학위) 도입 지원이나 학부생 등에 대한 단기 유학의 촉진, 우수한 젊은 연구자에 대한 장기 유학제도의 충실 등, 파견 지원책의 충실을 도모함으로 경쟁에서 뒤떨어지지 않기 위해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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