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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소식

일본, 아시아 유학생 유치 전략 새롭게 전개한다

일본 정부의 아시아·게이트웨이 전략 회의(의장·아베 수상)가 검토하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의 수락 확대 대책의 개요가 밝혀졌다. 유학생이 일본에서 학점을 취득하기 쉽게하며, 일본과 아시아의 대학의 제휴를 강화해, 일본의 대학에 유학생 수를 확대하는 지표를 도입한다. 이제는 일본으로의 유학생수가 한계점 도달하여, 유능한 인재가 일본을 기피하지 않고 올 수 있도록「질과 양」의 양면에서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이다.

1983년에 나카소네 내각이 내건「유학생 유치 10만명」의 목표는 2003년에 달성했지만, 그 다음은 한계점 도달한 상태이며, 06년은 9년만에 감소로 변해 유학생 수는 현재 12만명 미만이다. 세계 전체적으로는「2000년에 약 180만명이었였던 유학생수가 25년에 4배 정도까지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일본에의 유학생수의 한계점 도달이 계속 되면, 세계 전체의 적은 수에 지나지 않는 일본의 점유율이 한층 더 내려갈 염려가 있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포스트 10만명」시대의 유학생 정책의 재구축이 요구되고 있었다.

이 검토안에서는 아시아의 학생이 자국의 대학에서 2년 정도 배운 후에, 그 대학과 제휴한 일본의 대학에 유학해, 아울러 5년 정도 수학기간으로 졸업할 수 있는「2개 대학 수업 방식」등의 적극 도입을 제안한 것이다. 현재 상태로서는, 일본 방문 후에 일본어 학교 등에서 배우고 나서 대학에 입학하는 유학생이 많지만, 이 방식이 퍼지면 유학의 기간이나 비용이 억제된다. 또한, 일본의 대학을 지망하는 유학생을 지원하는 해외 거점의 증설도 제언한다.

또, 유학생의 수락 태세나 연구 활동으로의 국제 제휴 등의 관점에서 대학 경영을 평가하는「대학 국제화 지표」를 작성해, 대학에 국제화를 향한 자주적인 대처를 촉구하는 내용으로 되어 있다. 향후, 학식 경험자나 관계 부처의 의견도 들어, 한층 더 검토를 진행시킬 예정이다. 5월에 책정하는 아시아·게이트웨이 구상에 포함시켜, 정부가 6월로 정리하는「주요 국가 방침」에 반영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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