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공립 초,중학교에서는 거의가 3학기제이며 매 학기 마다 평가하여 가정에 통지표를 보내고 있다. 그러나 일본 사이타마현 쿠마가야시 교육위원회가, 내년도부터 폐지하는 것으로 하였다. 해4, 5회정도, 단원 등 학습이 끝나면 보다 세세하게 평가하는 새로운 구조를 도입한다.2학기제에의 이행에 수반하는 조치로, 「매년 2회의 평가로는, 정확한 상황을 모른다」라고 하는 보호자측의 요망이 배경에 있다. 향후, 각 교과의 교사로부터 되는 전문의 연구회에서 모델안을 작성해, 내년도부터 각 학교가 채용한다.
이 같은 새로운 제도는 국어라면 소설등의 소재, 이과나 사회라면 단원, 산수라면 장으로……와 같이 , 1교과에 대해 7-10시간 정도의 학습에 해당한 것으로 평가해, 보호자에게 알린다. 연간4, 5회 정도를 계획하고 있다. 현재는 3단계 평가이지만, 평가나 평정의 내는 방법은 향후 결정한다. 학습의 달성 상황 외, 의욕이나 태도도 평가한다. 전교과를 정리해 책자로 하는지, 각 교과 마다 파일 케이스로 정리하는 등, 방식은 각 학교에 맡긴다. 평가와 통지를 세세하게 실시하는 것으로, 학교와 보호자가, 아이의 학습의 달성 상황에 대해 상호 이해가 깊어지는 것 등이 목적이다.
향후는, 초중학교의 각과목 마다 몇 사람의 교사가 모여, 10월까지 모델안을 작성할 예정이다. 2학기제는 주 5일제에 의한 학력 저하에의 불안을 배경으로, 수업 시간 증가의 비장의 카드로 전국에 확산되고 있다. 문부 과학성의 04 연도의 조사에서는, 2학기제를 하고 있는 공립교는 초등학교가 9.4%, 중학교가 10.4%, 고등학교에서 26.1%에 이르렀다.
한편으로 도입한 학교가운데에는, 평가가 매년 2회 밖에 없는 것에의 불안·불만의 소리가 전해지는 케이스가 적지 않았다. 이 같이「학기별 통지표를 취소하는 것은 전국적으로 드물다」라고 이야기하는 교육 평론가 이츠키씨는 「보호자의 불안 해소로 연결될 뿐만 아니라, 교사도 아이의 약점을 파악해 학력 향상을 도모할 수 있다고 하는 점에서는 실천적이다」라고 평가한다.
국립 교육 정책 연구소의 초등 중등 교육 연구 부장은 「2학기제로 이행하는 학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통지표가 적은 점을 커버할 수 있다」라고 지적하며 이같은 대처를 현장에 활용하려면 통지 후 교사가 아이들에게 구체적인 학습 계획을 제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