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는 모든 교원이 컴퓨터를 사용하여 지도할 수 있는 것을 목표로 「IT 신개혁 전략」수립에 착수하였다. 어떠한 교수법, 사용법을 알면 IT 지도력이 있다고 볼 수 있는지를 검토해, 기준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렇지만 .「지도력」에 대해서는 확실한 기준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 이에「교원의 ICT(정보 커뮤니케이션 기술) 지도력의 기준의 구체화·명확화에 관한 검토회」의 제1차 모임이 5일 도쿄도 치요다구에서 열렸다.
검토 내용은, IT지도력의 내용을 구체화해 교원의 도달 목표를 분명히 하는 것으로 기준의 보급 방법을 생각하는 것이다. 교육공학의 연구자, 초중고교 대학의 교원이나 교육장, 교육 관계 단체 관계자등 14명이 선임되어 단장에게 시미즈 미디어 교육 개발 센터 이사장이 선임되었다.
제니타니 마미·초등 중등 교육 국장이 「교원의 IT 지도력 향상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지만, 컴퓨터를 사용해 지도할 수 있을지의 기준은 애매하다. 내년 3월까지 검토하면 좋겠다」라고 인사하였고, 시미즈 단장은 「곧바로 활용할 필요가 있지만,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기준인 것도 중요하다. 선생님들에게 알기 쉽게 하도록 노력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 날은 위원으로부터 ▽첫단계로서 간단한 IT 활용과 아이들이 성장한다고 실감할 수 있는, 보다 고도의 IT 활용을 구별할 수 있는 기준이 필요하다. ▽조작, 지도, 규범으로 크게 나누어, 초중고교의 단계로 구분하여 만들면 어떨까? ▽각 교과 공통의 기본적인 기준을 만들고 싶다. ▽자기 평가할 수 있는 것으로 하고, 연수에 연결하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등 의견이 나왔다.
문부과학성의 조사에 의하면, 2006년 3월 시점에서, IT를 사용해 지도할 수 있는 교원의 비율은 전국 평균이 약 77% 수준이다. 최하위의 도쿄도를 포함해 5개도도현에서 6할대에 머무르고 있다.조사는 「어떠한 방법으로라도 조금이라도 컴퓨터등을 활용한 수업을 할 수 있는가」어떠한간가를 묻고 있어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지는 묻지 않는다.
이 때문에, IT를 활용한 지도를 할 수 있다고 한 교원중에서도,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만큼이라고 하는 초보적인 단계로부터, 교과 내용에 따라 필요한 교재나 소재를 자작하거나 효과적인 제시를 할 수 있다고 한 고도의 단계까지 다양하다. 지금까지 「지도 장면」에 대한 조사 등이 행해져 왔다.「IT 신전략」의 중점 계획에서는 IT 지도력 향상의 구체적인 시책으로서 금년도중에 「교원의 IT 활용 지도력에 대한 기준의 구체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도달 목표를 명확하게 한다」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