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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소식

학력 양극화는 소득 격차가 주된 원인

학력의 양극화, 3명 중 2명이 확실하게「느끼고 있다」

일본의 유식자 등으로 구성된 「일본의 교육을 생각하는 10인 위원회」(위원장·사와 타카미츠 리츠메이칸대 교수)는 9월 11일, 약 1만 명을 대상으로 한 <의무교육 관련 설문> 결과를 공표했다.

이에 따르면 공부를 잘하는 학생과 할 수 없는 학생으로 갈라지는 「학력의 양극화」가 진행되고 있다고 느끼는 사람은 3명 가운데 2명이 그렇게 끼고 있어 거의 7할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설문조사는 4월, 인터넷 조사 회사의 회원을 대상으로, 지역이나 연령을 고려해 추출한 20세 이상의 남녀를 대상으로 실시하여. 1만 184명이 회답했다.

무엇보다 그 원인은「소득 격차가 주된 원인」이라는 것이다. 이를 개선하기 위한 대책으로 동 위원회는 「소인수 교육을 포함한 치밀한 지도를 할 수 있는 시책이 필요하다」라고 제언하고 있다.

이에 따르면, 학력의 양극화가 「진행되고 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전체의 64%.「모른다」가 30%, 「진행되지 않았다」는 5%수준이었다.「진행되고 있다」라고 대답한 사람 가운데, 66%는 「소득의 격차에 의해서, 학생의 학력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라고 회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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