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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서울, 사무관 승진자 발표

고른 지역안배…'잡음' 없어

서울시교육청은 16일 심사 사무관 승진 예정자 12명을 확정, 발표했다.
승진 예정자는 이광열(의사국) 정태희(감사담당관) 장영익(총무과) 용석홍(행정개선담당관) 채수명(행정과) 박순복(동부관리과) 안철(남부관리과)
김상열(북부관리과) 김용갑(강동초등교육과) 양동준(성북관리과)씨 등 교육행정직 10명과 전기직의 오봉훈(교육환경개선과)씨, 건축직의
구경회(서부시설과)씨 등 모두 12명이다.
승진 예정자의 출신 지역을 보면 강원 3명, 호남 3명, 영남 2명, 서울 2명, 충청·경기 각 1명 등으로 비교적 고른 분포를 보였다.
시교육청의 한 관계자는 "올해 두번째로 실시된 이번 심사 사무관은 개개인의 업무 추진능력과 조직내 인화관계 등을 면밀히 검토해 적격자를
선발했다"며 "지역안배 등에서도 무리가 없어 보인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사무관 심사승진 제도가 행정력 공백을 예방하는 등 효과가 크다"며 "내년 1월로 예정된 승진시험 이후부터 모든 사무관을 심사로
선발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낙진 leenj@kft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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