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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알기쉬운 유러닝 외

유러닝 아이디어 제공
알기 쉬운 유러닝

박정환 지음/ 학지사


유비쿼터스 러닝은 학습자가 언제, 어디에서나 어떤 내용이거나, 어떤 단말기로도 학습할 수 있는 지능화된 학습 환경으로, 학교나 도서관 등 특정 장소에서 공부하거나 인터넷을 통해 학습 정보를 습득하던 기존의 방식과는 구분된다. 학습자가 원하는 정보를 찾기 위해 특정 시간에 특정 장소에 가는 것이 아니라 학습 정보가 학습자를 찾아다니게 된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점이다. 이 책은 유러닝을 이해하기 위한 개념 정리 및 관련 기술들을 다루고, 미래교육의 모습을 시나리오와 삽화를 통해 제시함으로써 교육 관련 종사자들이 어떠한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지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있다.



인문학을 위한 수학
의미수학

장은성 지음/ BG북갤러리

수학은 미적분을 배워 시험을 치르는 데 사용되는, 생활에서 아무 쓸모없는 이공계를 위한 학문이라고만 인식되고 있다. 저자는 수학이란 원래 인문학을 위해 존재했으며, 인문학을 위한 수학이란 수학의 기본철학을 배우는 것이라고 말한다. 쏟아져 나오는 수많은 담론은 있으나 우리사회가 그것을 토론이나 대화로 풀어내지 못하는 것도 다 이 때문이라는 것이다. 저자는 소크라테스식 대화법이 그대로 그리스 수학을 정립하는데 사용되었다며 지금 우리는 수학교육의 개혁이 필요하며, 모두가 인정할 수밖에 없는 자명한 것으로부터 차근차근 수학 공식을 유도해 나가는 의미수학이 그 대안이라고 주장한다.

쉽게 따라하는 토론수업
토론하는 교실

여희숙 지음/ 노브16

독서와 토론 지도를 학급 경영에 접목시켜온 저자가 토론 지도에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동료 교사들에게 자신의 교실 이야기를 들려주듯 편안하게 쓴 토론 지도 길잡이. 토론의 재미를 새롭게 발견하게 된 아이들의 글에서부터 토론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토론 대회 후 쓴 글, 저자 자신이 학부모의 이해와 도움을 구할 때 썼던 알림장의 쪽지글 내용까지 모두 공개하고 있다. 또 토론 지도의 가장 기본이 되는 사항부터 토론 수업의 실제인 토론 수업 따라하기와 학급에서 토론하기 좋은 안건들이 수록되어 있어 학급 경영에 실제로 적용해볼 수 있다.

직군별 직업정보 총망라
직업세계와…

이영대 외 지음/ 교학사

학교에서 배우는 어떤 과목도 진로와 직업에 대해 알려주지는 않는다. 이러한 맥락에서 ‘직업 세계와 나의 직업 찾기’는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책이라 할 수 있다. 책은 Ⅰ, Ⅱ, Ⅲ부로 나누어져 있는데, Ⅰ부는 직업세계에 대해 개괄적으로 설명하고 있으며, Ⅱ부는 자신의 진로 목표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을 만한 내용들로 구성됐다. Ⅲ부는 다양한 직업의 종류에 대해 건설, 전기·전자, 관리·경영, 금융, 영업, 교육, 법률, 사회복지, 예술, 운송, 미용 등의 업종으로 나누어 각 직업별로 간략한 정보가 실려 있다. 학부모나 교사들에게도 학생의 진로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는 친절한 이정표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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