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 서농초(교장 김학현)는 4월 22일부터 29일까지 6일간 제104회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해오름 학년별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학생들의 즐거운 학교생활과 체력 향상을 위해 기획되었다. 무엇보다도 학생들이 최대한 많은 활동을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발달 단계와 흥미를 고려하여 학생 맞춤형 학년별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운영하였다. 달리기, 이어달리기 등 전통적인 활동과 함께 패러슈트, 점보스택스, 펀스틱 등을 활용한 뉴스포츠 활동, 그리고 시대를 반영한 댄스 입장식 및 사제동행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되어 어린이날을 앞둔 학생들에게 끊임없는 즐거운 체험의 장이 제공되었다.

학생들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친구들과 협력하며 함께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체육대회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서 기분이 좋다. 매일매일 오늘같이 즐거우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또한 행사를 총괄 기획한 안현준 교사는 “학급 수가 큰 대규모 학교에서 행사를 진행하면 자칫 구경만 하는 학생들이 생기기 쉬운데, 학년별 행사를 통해 모든 학생이 활발히 참여할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 추진 소감을 남겼다.
김학현 교장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이번 체육대회의 성공을 위해 담임선생님을 비롯한 전 교직원의 헌신 덕에 아이들에게 행복한 동심을 선물할 수 있었다"며, "어떤 학생에게 물어도 ‘재미있었다’는 답이 나올 만큼 성공적인 축제였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주인공이 되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