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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교육기관 461개교 시설 피해

한국교육시설안전원 특별 점검

 

교육부는 18일 오후 4시 기준으로 전국 461개교에서 누수(319개교) 등의 시설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설피해 학교를 지역별로 보면 광주가 62개교로 가장 많았다. 이어 경기(46개교), 세종(30개교), 서울(28개교), 인천·대전(12개교) 등 순이다.

 

교육부는 상황을 지켜보면서 피해 발생 시 시·도교육청 및 한국교육시설안전원(안전원) 등과 협력해 긴급 복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안전원은 교육시설 특별 안전 점검에 나선 상황이다. 특히 안전원은 지난 2018년 9월 인접 공사장의 지반 침하로 유치원 건물이 붕괴돼 철거 및 이전이 진행된 서울 상도유치원 사례 등과 비슷한 문제에 놓인 곳의 안전 확보를 점검하고 있다.

 

또한 여름철 풍수해 피해를 입었던 사례가 있는 곳들 위주로 여름철 재난안전사고 위험도가 높은 ▲옹벽·석축의 균열 및 노후화 ▲옥상·지붕 누수 및 파손 ▲비탈면 및 절개사면 ▲배수시설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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