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공익근무요원이 장애학생들의 학교생활을 돕는다. 교육인적자원부는 공익성 높은 사회복지시설에 점차 확대 배치하도록 한 공익근무요원을 장애학생의 학교생활 지원 분야에도 투입할 수 있도록 병무청에 요청해 협의를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병무청은 공익근무요원 배치 근거인 `공익근무요원 복무관리 규정'을 올해 상반기 개정, 장애학생 지원 분야를 신설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각 시.도교육청이 내년 산하 특수교육기관의 공익근무요원 소요인원을 다음달말까지 지방병무청에 신청하면 병무청이 가용 자원 범위에서 공익요원을 배정하게 된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일반학급에서 통합교육을 받는 장애학생이 늘고 특수학교 및 일반학교특수학급도 장애학생에 대한 보조인력 요구가 커지고 있어 지난해부터 특수교육보조원 2천명을 배치한데 이어 2007년까지 이를 4천명으로 늘릴 방침이지만 학부모나 교사의 요구에 미치지 못해 공익요원을 활용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공익요원은 ▲장애학생의 개인 욕구 및 교수-학습활동 지원 ▲적응행동 촉진 및 부적응행동 관리 ▲통학.행사 등 학교생활 지원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한편 지난해 7월말 현재 각 학교에서 일반행정 보조 업무를 맡고 있는 공익요원은 모
2005-03-16 08:50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윤옥기)은 3월 15일부터 강화에 위치한 경기도호국교육원에서 도내 각 고등학교 1학년 간부학생을 대상으로 2005학년도 '지도성 배양과정' 수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 과정은 '호국의 얼과 전통문화의 계승 발전', '건전한 가치관과 민주적 생활태도 확립', '바른 인성 함양'으로 긍지와 믿음이 충만한 자랑스런 지도자를 육성할 목적으로 실시되는 학생 수련활동으로 3박4일 과정의 지도자 육성 프로그램이다. 이 과정에는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도내 각 고등학교 1학년 남·여 간부학생이 1기당 200명씩 총 21기로 나누어 학생 3960명, 학부모 160명이 참가하는데 국난극복현장 체험학습, 전적지 순례, 전통문화 체험학습, 심성수련 가치관 형성 교육, 환경보존 활동, 효 실천 활동, 상담활동 등의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날 입교식에 참석한 류선규 부교육감은 "미래의 지도자는 인성뿐 아니라 기초·기본학력을 잘 갖춰야 하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사람"이라며 미래의 지도자로서 수련 활동에 충실히 임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도교육청 손희선 담당 장학사는 "참가 학생들은 일반 교육기관에서는 경험하지 못한 소중한 체험을 하고 있어 좋은
2005-03-16 08:46서울시교육청(교육감 공정택)은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중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중1 진단평가 학교 참가율이 99.5%라고 15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시내 368개교 중 366개교가 진단평가를 실시했으며 2곳이 불참했는데 이 중 1개교는 16일 실시 예정이라고 했다. 나머지 1개교는 고명중으로 시교육청은 현재 학내 분규중이어서 진단평가를 실시하지 못했지만 향후 학교 자체 계획에 따라 시험을 실시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로 했다. 이번 진단평가로 인한 성적은 학교별로 자체 처리되며, 개인 석차를 비롯해 개인 및 학급·학교간 비교 자료 등 결과는 일체 산출되지 않는다. 시교육청은 “이번 진단평가는 취지에 맞게 초등학교 교육과정 범위 안에서 기본 개념 중심으로 쉽게 출제됐고 초등학교 평가영역별 성취기준 및 평가기준에 맞춰 출제됐다”고 평가하고 “실시 결과에 대해 교원,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해 차기 진단평가에 반영 하겠다”고 밝혔다.
2005-03-15 15:41김진표 교육부총리가 최근 불거진 학교현장의 성적조작 비리 및 학교폭력 등에 대해 국민에게 사과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김 부총리는 15일 각계에 보낸 `새학기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며'라는 제목의 서한문에서 "일부 학교의 성적조작 사건과 학교 내 끔찍한 폭력사건에 대해 비통한 심정으로 정중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각 학교 선생님과 학부모가 머리를 맞대고 대화하는 등 `깨끗하고 안전한 학교 만들기' 캠페인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학교폭력은 선생님과 학생이 상담과 대화를 통해 해결하는 것이 바람직한 만큼 상담교사 배치를 확대하겠지만 교육적으로 해결할 수 없는 부분도 있다"며 "관련 부처와 함께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학교폭력 조직을 찾아내고 폭력과 집단괴롭힘을 없애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런 노력이 성과를 얻으려면 무엇보다 교사의 적극적 상담활동과 학생의 자진신고, 학부모의 관찰과 대화가 요구된다"며 "자진신고에 따른 불이익은 어떤 경우에도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서한문에는 학교생활기록부에 평어(수 우 미 양 가)와 과목석차를 기록하던 것을 올해 고1부터 `원점수+과목평균+표준편차'와 석차등급으로 표기하도록 바꾼 것과 평가계획 공개, 비리교
2005-03-15 14:46국정 중등 국어 교과서에서 시조 작품이 지나치게 홀대받고 있다며 이를 시정하라고 촉구하는 문인들의 성명서가 나왔다. 한국문인협회(이사장 신세훈)는 15일 '교육인적자원부는 중등 국어 교과서에 현대시조 확대 수록을 즉각 시행하라'는 제목의 성명서에서 "우리 민족 얼이 담긴 고유한 전통을 계승 발전시킨 현대시조는 청소년들에게 민족 정체성을 심어주고 그들의 정서함양과 인성교육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는 대표적 문학장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중학교 국어교과서의 경우 7차 교육과정 개편시 종전에 6편 실렸던 현대시조가 2편으로 축소됐다"며 "현대시조 수록 비율을 중학 과정 36편, 고교 과정 10편 이상 확대하라"고 촉구했다. 현재 사용되는 중학교 국정 국어교과서에는 김소월 정지용 한용운 이육사 윤동주 신동엽 신경림 김지하 김용택 정호승 도종환 기형도 안도현 나희덕 등의 자유시 58편이 실려 있다. 현대시조는 김상옥의 '봉선화'와 유재영의 '둑방길' 등 2편, 고시가는 13편이 실렸다. 고교 교과서에는 자유시 6편, 현대시조 2편, 고시가 10편이 실린 것으로 조사됐다.
2005-03-15 14:44춘천교대 제4대 총장인 심우엽(沈愚燁·54) 총장 취임식이 15일 오전 춘천교대 집현관 강당에서 열렸다. 심 총장은 취임사에서 "교육대학의 근본은 교육이지만 교육을 위해서는 인구가 필수적이며 대학의 위상은 교육뿐 아니라 연구성과에도 달려 있다"며 "임기 동안 춘천교대를 열심히 가르치고 연구하는 대학으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대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텍사스 주립대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신임 심 총장은 한국교육개발원 연구원을 거쳐 지난 1980년부터 춘천교대 교육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며 학생처장, 교무처장 등을 역임했다.
2005-03-15 14:43한 학급의 3분의 2 이상의 학생들이 휴대전화를 갖고 있는 등 이미 학생들에게 휴대전화가 필수적인 부산물이 된 이상 무조건 '휴대폰 소지 금지'라는 강압적인 지시는 통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오히려 휴대폰 사용에 따른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휴대전화를 이용한 시험 부정행위도 막고 학습권 침해, 면학분위기 저해 등 바람직하지 못한 문제점들을 해결하는 길이 되지 않을까 한다. 이에 리포터가 근무하는 학교에서는 교사들 스스로가 수업시작 전 '휴대폰 끄기 운동'을 먼저 실천하기로 하고 학생들에게도 다음과 같은 휴대폰 사용에 대한 학생생활규정을 새로 만들어 2주간의 계도기간을 거친 후, 4월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1. 학생생활 준수 사항(5항 휴대폰) 가. 수업시간 : 전원을 꺼서 사물함에 보관하여야 한다. 1차적발시(수업진행중 핸드폰 작동) → 1주간 압수, 학부모소환, 반환(학년별 상벌계 보관) 2차적발시(수업진행중 핸드폰 작동) → 3주간 압수, 학부모소환, 반환(학년별 상벌계 보관) 나. 실내사용 적발시 : 1개월 압수, 학부모 소환, 반환(학년 상벌계 보관) 다. 고사 기간 중 소지 적발시 : 1개월 압수, 학부모소환, 반환(학년 상벌계보관), 성적관
2005-03-15 14:15
15일 일교조 소속 교원들이 서울 남성중(교장 김영진)을 방문해 수업하는 모습을 복도에서 지켜보고 있다. 이들 교원들은 이날 오후 2시 한국교총 교육정책연구소와 '한·일 교육개혁 주요 정책현안 진단'을 주제로 공동세미나를 개최했다.
2005-03-15 13:54전문대 입시에서도 수시1학기에 합격하면 등록을 하지 않아도 전문대나 4년제 대학 수시2학기와 정시모집에 지원할 수 없다. 수시2학기에 합격해도 정시 지원이 금지된다. 전문대는 특별전형 비중이 크고 선발기준도 다양해 취업률과 통학거리, 적성 등을 따져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대학과 전공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입시전문가들은 조언한다. ◆ 지원전략 = 간호과나 관광계열, 치기공, 방사선과, 유아교육과, 안경광학과, 정보통신계열, 컴퓨터 관련 학과 등 취업률이 높은 학과와 서울 등 수도권 전문대는 높은 경쟁률이 예상된다. 그러나 경쟁률이 높은 만큼 중복합격으로 인한 거품도 많아 경쟁률에 너무 위축되지 말고 자신의 점수대에 맞는 대학과 학과에 소신지원하는 것이 필요하다. 일반전형은 대부분 대학이 수능 성적을 30% 이상 반영하므로 수능 위주로, 특별전형은 학생부 위주로 지원하되 자신의 적성과 미래의 취업 전망을 꼼꼼히 따져보고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을 선택하도록 한다. 수시1,2학기 모집인원이 70% 이상인데다 수시모집의 85% 가량이 특별전형이어서 학생부 성적에 자신이 있고 희망하는 대학이 제시하는 기준에 적합한 학생은 일찌감치 합격증을 받아놓는 것도 좋은 전략
2005-03-15 12:48정부는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 움직임에 대응해 왜곡을 최대한 막고 채택률은 최소화하기 위해 부처별로 다각적 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기로 했다. 정부는 15일 오전 정부중앙청사에서 `일본 역사교과서 왜곡 범정부대책반'(반장 김영식 교육인적자원부 차관) 1차 회의를 열어 이 같이 결정했다. 대책반은 교육부와 청와대, 외교통상부, 국무조정실, 국방부, 여성부, 문화관광부, 해외홍보원, 해양수산부 등 관련 정부부처 국장급 관계자로 구성돼 있다. 대책반은 우선 제1차 역사교과서 파동이 있었던 2001년과 달리 올해 교과서 왜곡 정도가 더욱 심하다고 있다고 보고 이를 시정해줄 것을 정부 차원에서 강력히 촉구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4월초 일본이 교과서 검정 결과를 발표하기 전 교과서 분석팀을 구성, 대응자료를 준비하고 결과가 발표된 뒤 분석자료를 외교통상부 등에 제공해 국내 시민단체가 일본 시민단체 등과 연계해 교과서 왜곡 시정과 채택 저지 활동을 벌일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외교통상부도 일본이 교과서의 왜곡된 내용을 스스로 수정하도록 적극적인 외교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아울러 행정자치부는 우리 지자체와 자매결연한 일본 지자체에 왜곡된 역사교과서를 채택하지 않도록 서한문을
2005-03-15 1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