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한국(BK) 21' 사업이 사업단 선정 과정에서의 공정성 시비 등으로 많은 잡음을 일으키기도 했지만 국제 수준의 논문 생산과 산학연계 등에서 상당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됐다. 교육인적자원부는 1999년부터 시행된 이 사업이 올해말로 끝남에 따라 그 성과와 한계를 분석하고 내년부터 시작되는 2단계 BK21 사업의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한 국제 심포지엄을 20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었다. ◆ 성과와 한계 = BK21 사업은 세계 수준의 대학원 육성 및 지역산업 수요와 연계한 지방대 육성을 위해 과학기술ㆍ인문사회ㆍ지방대ㆍ특화사업 분야에 1999년부터 2005년까지 매년 2천억원 안팎씩 7년간 1조1677억원을 투입하는 사업. 이해찬 국무총리가 교육부 장관이던 때 '나눠먹기식'이 아닌 '선택과 집중'이라는 지원 방식이 처음 도입됐고, 예산의 50~70%가 박사후 과정생(Post-Doc)과 대학원생 등 학문 후속세대에게 지원되는 게 특징이다. 오세정 서울대 자연과학대학장은 이날 주제발표를 통해 이 사업으로 과학ㆍ기술분야에서 석사 1만2천명과 박사 5천명이 배출됐다고 소개했다. 과학ㆍ기술분야 연구진이 낸 국제 수준의 과학논문인용색인(SCI)급 논문도 사업
2005-04-20 11:31김종년 서울 한양공고 교사는 최근 오지 배낭여행 체험을 바탕으로 한 ‘한달간의 아름다운 도전’ 아프리카·인도와 중남미편을 각각 출간했다.
2005-04-20 10:48송기중 서울대 교수(서울대 규장각 관장)는 최근 국어학회 제31회 전국학술대회 기간 중에 열린 평의원회의에서 임기 2년의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2005-04-20 10:47
교육부는 4월 장애인의 달을 맞아 장애인 음악가가 직접 중·고등학교를 찾아 공연하는 ‘희망으로’ 콘서트를 마련했다. 콘서트 출연진은 이희아, 최승원, 박마루, 이상재 씨 등 총 4명. 지난 14일 서울 이화여고에서 열린 첫 공연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전국 16개 시·도를 순회하며 총 35회 음악회를 가질 예정이다. 특히 이날 첫 공연에는 영화 ‘말아톤’의 실제 모델인 배형진 군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출연진들은 음악공연 외에도 장애를 극복하고 꿈을 이뤄낸 경험담을 학생들에게 들려준다는 계획이다. 교육부 특수교육정책과 권택환 교육연구사는 “양팔 합해 네 손가락을 가지고 태어났지만 하루 10시간 이상 연습하며 훌륭한 피아니스트로 성장한 이희아 양, 하체가 불편하다는 성악가로서의 결정적 한계를 안고도 세계적 테너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최승원 씨의 삶은 그 자체로 학생들에게 많은 감동을 준다”면서 “공연을 보고난 학생들의 눈시울이 붉어진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권 연구사는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꿈을 심어주자는 것이 이번 공연의 목적”이라며 “학생들이 ‘노력하면 나도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얻은 것 같다”고 밝혔다. 콘서
2005-04-20 10:47시카고 남부 교외의 한 고등학교에서 동성애 문제와 관련된 티셔츠 대결이 벌어졌다. 19일 시카고 남부 플로스무어의 홈우드 플로스무어 고교에서는 수 백명의 학생들이 동성애에 관한 상반된 입장의 구호가 적힌 티셔츠를 입고 등교하면서 뉴스의 초점으로 떠올랐다. 시카고 지역 언론들에 따르면 이 학교의 재미슨 리앙(17)과 앨리사 노비(18), 미카 헬드(18) 등 세명의 학생들은 학교내에서 부족한 동성애 관용에 대한 관심을 불러 모으고 교내에서 동등권 인식을 높이기 위해 슬로건이 적힌 티셔츠를 입는 운동을 시작했다. 이들은 '게이? 나에게는 괜찮아 (gay? Fine by me)' 라는 슬로건이 적힌 티셔츠를 학생들에게 판매하기 시작했는데 이들 가운데 유일한 비 동성애자인 헬드는 친구들이 학교에서 더 편하게 지낼 수 있고 학교가 안전한 곳이라는 것을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이 운동에 참가했다면서 "이성애자들이 그들을 지지한다는 사실은 아는 것은 동성애자들에게 대단히 중요한 것" 이라고 밝혔다. 티셔츠에 적힌 슬로건은 2003년 듀크 대학에서 시작된 뒤 미국내에서 대학을 중심으로 퍼져 나가고 있는 것으로 현재 일부 교사와 200 여명 이상의 학생들이 이 티셔츠를 구입
2005-04-20 09:31서울시교육청은 20일 황사경보가 발효됐을 경우 수업을 단축하거나 휴업할 것을 권고하는 내용의 지침을 시내 전체 초ㆍ중ㆍ고교에 시달했다고 밝혔다. 시 교육청은 이와함께 각급 학교는 운동과 실외학습 등 실외활동을 전면 금지하고 황사기간 중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각종 대회 및 행사시기를 조정할 것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교육청은 또 황사 발생시 학생 및 교직원들의 건강관리 및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황사예보제 및 황사피해 예방 행동요령 등에 대한 홍보 및 교육을 실시하도록 했다. 황사경보는 미세먼지 1시간 평균농도가 1천㎍/㎥이상이 2시간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기상청은 중국 북부내륙에서 발생한 황사가 이날 오전 한반도에 상륙, 21일까지 올들어 가장 강한 영향을 줄 것으로 예보하고 황사주의보는 물론 황사경보까지 발효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2005-04-20 09:23
오늘도 어김없이 점심시간이 끝나갈 때 쯤, 한 소녀가 Englishzone의 문을 열고 고개를 빼꼼히 내민 채 금발에 파란 눈을 가진 원어민 영어교사 Michael에게 당찬 영어를 건넨다. “Hey!!! Michael…I…have…time…We…say…Ok?" "Ha ha…Ok" 이제 막 4학년이 된 여학생의 표정과 당돌함이 너무도 귀여웠는지 우리 학교에서 가장 유명한 인물이 되어버린, 스물여덟살의 미국인 청년 Michael은 커다란 웃음으로 그녀에게 호기심어린 눈빛을 보낸다. 완벽한 문법을 갖추지는 못했다고 하더라도 외국인에게 거리낌 없이 말을 건네는 풍경은 수리산 아래 스무 학급을 가진 조그만 도장초등학교에서 너무도 쉽게 목격되는 장면이다. 과연 도장초등학교에서는 어떤 일들이 벌어졌던 것일까? 아이들이 두려움 없이 외국인에게 영어로 다가설 수 있고 점심시간이나 쉬는 시간이면 어학실로 달려와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있게 된 것은, 그 중심에 '영어특성화학급'이라는 것이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3학년 이상의 모든 학생들이 정규수업시간에 원어민교사와 영어로 만나고는 있지만, 40명을 넘나드는 많은 학생들과 1:1로 영어로만 대화하
2005-04-20 08:49서울대가 지역균형선발전형을 첫 도입한 2005학년도 입시전형 결과 서울대 합격생을 배출한 고교는 지난해보다 9.97%(75개교)가 늘어난 823개교인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서울대에 따르면 올해 서울대 합격생 3천384명을 출신고교별로 분석한 결과 전국 2천95개 고교 가운데 서울대 합격생을 낸 고교가 823개교로 2002년(699개교)과 2003년(730개교), 2004년(748개교)에 이어 크게 늘었다. 그러나 지역별로는 수도권 집중현상이 이어져 서울을 비롯해 인천과 경기등 수도권 입학비율이 55%에 달했다. 수도권 입학비율은 2002년 50.9%에 이어 2003년 52%, 2004년 54% 등 매년 조금씩 늘고 있다. 한편 특목고와 자립형 사립고의 경우 과학고(142명), 외국어고(188명), 예술고(149명), 자립형 사립고(53명) 등 모두 532명(16.5%)이 합격했다. 대학 관계자는 "지역균형선발전형을 도입하면서 서울대 합격자를 배출한 고교가 크게 늘어났으며 수원, 인천, 안산 등 수도권 신흥 명문고들의 약진으로 수도권 입학비율도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05-04-20 08:32경기도 교육청은 19일 장애학생 지원을 위해 내년까지 도내에 4개의 '특수교육지원센터'를 개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도 교육청은 이에 따라 이달초 수원 안룡초등학교에 1억원을 투자, 특수교육지원센터를 개원했으며 이어 이달중 의정부시내에도 역시 1억원을 들여 특수교육지원센터를 설치할 예정이다. 또 내년 부천을 중심으로 한 서부지역과 성남을 중심으로 한 동부지역에도 1개씩 이같은 교육지원센터를 설립하기로 했다. 각 특수교육지원센터에는 특수교육자격증을 가진 장애학생 교육전문가 2~3명이 배치돼 장애학생들의 교육 및 물리치료 등을 맡고 진로를 상담하게 된다. 도교육청은 이와 함께 오는 21일 부천·시흥·광명·김포지역 중증장애 학생들을 위한 특수학교 '부천상록학교'도 개교한다. 이 학교에서는 앞으로 90여명의 장애학생들이 29명의 교사로부터 다양한 특수교육을 받게 된다.
2005-04-19 17:36
벚꽃은 금방 피었다 금방 사라지지요. 오늘 하얗게 핀 벚꽃속으로 흠뻑 빠졌어요. 벚꽃 닮은 웃음이 사랑스런 아이들. 벌들은 윙윙 합창을 하고 우리는 늑목(肋木)에 올라 하하 호호!!!
2005-04-19 1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