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대부고 총동창회(회장 김무일)는 올해의 ‘자랑스런 부고인상’ 수상자로 최광률(6회 졸업) 동양합동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를 선정, 9일 오후 6시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시상식을 갖는다.
2004-12-06 09:59영화 ‘주홍글씨’의 변혁 감독이 서울디지털대학교 디지털영상학부 겸임교수로 임용돼 ‘영상미학’ 등의 과목을 가르친다고 학교측은 5일 밝혔다.
2004-12-06 09:56한국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실시한 중학교 3학년 학력 국제 비교평가(Pisa)에서 수학과 독해력, 과학 등에서 톱 3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5일 스위스 언론이 공식 발표를 이틀 앞두고 2003년도 Pisa보고서를 입수, 보도한 바에 따르면 핀란드는 수학과 독해력, 과학에서 각각 1위, 문제 풀이 능력에서는 2위를 차지해 세계 최고의 학력 수준을 나타냈다. 스위스 언론은 한국도 수학과 독해력, 과학 등에서 모두 3위권 안에 진입해 핀란드에 못지않은 성적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한국은 문제해결 능력에서도 상위권에 든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30일 독일 시사주간지 슈테른도 Pisa보고서를 사전에 입수했다며 수학 부문에서 핀란드와 한국이 1, 2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으나 다른 3개 항목의 평가 순위는 밝히지 않았었다. OECD는 지난 2000년 29개 회원국과 11개 비 OECD국가를 대상으로 의무교육이 종료되는 15세(한국의 중3에 해당) 학생들을 대상으로 첫 국제 학력 비교 평가를 실시해 2001년에 그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는 3년마다 실시된다. 이번 보고서는 2003년 기준으로 40개국 학생 30여만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2001년의…
2004-12-06 08:32수능 부정행위를 수사중인 경찰은 5일 올해 수능에서 부정행위를 했다가 적발된 수험생과 재학생 등 300여명의 명단을 교육부에 통보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찰청 지능범죄수사과는 "4일 수사가 종결된 휴대전화 메시지 부정행위자 등 195명(수험생 141명)의 명단을 교육부에 통보한 데 이어 6일 추가로 110여명의 부정행위 관련자 명단을 통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6일까지 통보될 부정행위 가담자에는 광주에서 처음 적발된 수험생 및 관련자 180여명과 대리시험 응시자, 숫자메시지 이용 부정행위자 등이 모두 포함되며 이 가운데 수험생은 250여명으로 추산된다. 이번 통보대상에는 현재 수사중인 충북 입시학원장 관련사건과 광주ㅇ고 부정의혹 사건, 무혐의로 판명된 수험생들은 포함되지 않았다. 경찰은 문자+숫자 메시자와 웹투폰 수사 과정에서 적발되는 부정행위자는 향후 추가 통보할 방침이다. 한편 경찰은 3개 이동통신사로부터 ‘문자+숫자’ 형태의 메시지 2만703건을 넘겨받아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은 "4일 오전 11시 KTF와 LG텔레콤에서 ‘문자+숫자’ 형태의 메시지 1만9천811건을 넘겨받아 분석에 들어간 데 이어 오늘 오전 SK텔레콤으로부터 같은 메시지 892건
2004-12-06 08:25
지난달 27일 영천시교육청과 영천시문화원이 후원하고 영천BBS지부와 향토사연구회가 주관하여 관내 중학교 2학년 90여명과 지도교사가 참가한 가운데 효문화를 느낀다는 주제아래 내고장 역사학습 체험 행사가 열렸다. 영천에는 국보14호인 거조암 영산전, 우리나라 두번째 사액서원인 임고서원(포은 정몽주 선생 배향)과 노계 박인로 선생의 유물, 병와 이형상 선생 유물 등 많은 문화재가 있으며 이 고장 사람들은 노계 선생의 조홍시가와 포은 선생의 양부모 여모살이(우리나라 최초)를 자랑스럽게 여겨 스스로 '효의 고장'이라 생각하고 있다. 이 행사는 올해로 19회째를 맞았으며, 내년에는 20주년 기념행사를 하기 위해 지금 부터 준비를 하고 있다.
2004-12-05 20:29
본 리포터는 11월 25일 한교닷컴에 '보호교육 받지만 예술적 끼는 넘칩니다'라는 제목의 예고기사를 쓴 바 있다. 행사를 주관하는 안산예술종합학교 박홍삼 교장의 초대를 받아 순회공연 중인 서울소년원 '록 뮤지컬 가스펠' 공연을 12월 3일 관람하였다. 기자가 예고기사를 쓰고 추후 그 기사의 현장을 확인하는 것은 당연히 해야 할 임무라고 본다. 혹시 잘못된 기사는 없는지, 후속 보도기사 가치가 있는지를 겸하여 돌아보게 되니 의미 있는 시간이다. 결론적으로 잘못된 기사는 없었다. 과연 그들의 예술적 끼는 넘쳤고 공연장의 열기는 대단하였다. 그러나 리포터는 한 가지 궁금증을 떨쳐버릴 수 없었다. 그 곳에 모인 청소년들의 얼굴 표정은 하나같이 순수하였다. 범죄의 그늘은 발견할 수 없었다. ‘그렇다면 그들은 왜 여기에 있는가?’ 공연 중 쉬지 않고 내 머리를 맴돌던 질문이다. 옆자리에서 함께 관람한 강동구 과장(법무부 보호국 소년 제2과)이 의미심장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주위(가정, 사회, 학교 등) 환경이 저들을 여기에 오게 만들었다고…. 요약하면 이렇다. 부모가 진정으로 행복하게, 건전하게 사는 삶을 자식에게 보여 주어야 하는데 경제 문제, 부부 싸움, 부모 이혼
2004-12-05 16:42'26만건 대 2만건' 휴대폰 메시지를 이용한 '수능부정'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이 3개 이동통신사로부터 '문자+숫자 메시지' 2만703건을 압수한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26만건에 달했던 숫자메시지에 비해 훨씬 적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경찰은 전날 KTF와 LG텔레콤에서 '문자+숫자' 형태의 메시지 1만9천811건을 넘겨받은 데 이어 5일 SK텔레콤으로부터 같은 메시지 892건을 압수, 총 2만703건에 대한 정밀 분석에 들어갔다. 이 같은 수치는 지난달 경찰이 '수능부정' 행위에 대한 전면 수사에 착수하면서 압수한 숫자메시지 26만여건에 비하면 채 10% 가량에 불과하다. 당시 경찰은 '글자로 구성된 메시지까지 추적할 경우 사생활 침해 등 지적이 나올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수사대상을 숫자메시지로 한정, 이동통신사에 자료를 요청했다. 이를 통해 경찰은 26만건의 숫자메시지를 압수해 1차로 6천200여건을 선별한 뒤 추가 작업을 통해 최종적으로 의심이 가는 메시지 587건을 추려낸 바 있다. 이번에 경찰이 3개 이동통신사로부터 넘겨받은 '문자+숫자 메시지'는 LGT 1만820건, KTF 8천991건, SKT 892건이다. 경찰은 "(자료가 적은 데 대해)…
2004-12-05 15:29
충남도교육과학연구원 교수학습지원부는 12월 4일 대전학생해양수련원(대천 해수욕장내)에서 교수-학습자료 정련화 및 재구조화를 위한 워크숍을 열었다. 정련화란 목적있는 양질의 자료를 뽑아내기 위하여 제7차 교육과정에 따라 교과, 대·소단원, 학습주제, 차시, 학습단계를 체계별로 분석, 추출, 분류, 재가공, 재구성 하는 것을 말한다. 이렇게 정선된 자료는 도 단위의 '교수- 학습지원센터'에 탑재된다. 탑재된 자료는 일선 현장의 교사들이 마음대로 수업에 이용할 수 있다. 이 날 행사장에 모인 정련화 요원들은 교수-학습자료 개발위원 104명, 현장교원기획단 19명, 수업119운영위원 22명, 자료검증위원 100명, 도단위교과연구회 총무 85명 등 330명이다. 이미 학년초에 임명장을 받은 위원들은 1년 동안 재정비 한 보고서를 들고 모였다. 오늘 보고서를 가져오지 못한 위원들은 보고서 작성법을 배우고 메일로 보낼것을 약속했다. 열심히 활동한 위원들은 100개~1000개 가까운 자료를 정련하거나 재구조화 하여 등록을 한 보고서를 자신있게 내놓았다. 이렇게 등록된 양질의 자료는 '전국 교육정보 공유체제 시스템'과 연계 활용된다. 충남 교사 위원들의 활동에 아낌없는 박수
2004-12-04 19:49
지난달 30일 청주교대 교육문화관 대강당에서 교육문화관 개관기념식이 열렸다. 교육문화관 신축 사업은 지난 2년 동안 청주교대의 주요사업 중 하나였다. 기존의 강의동 자리에 신축된 교육문화관은 지상 5층 건물로 건축면적 2,802.24㎡, 연면적 7,250.25㎡에 이른다. 교육문화관에는 강의실과 교수연구실, 상담수업실, 실습실, 대학원 세미나실, 수학실습실, 과학교육연구소, 과학영재교육원, 예절실 등이 들어서 있다. 이날 개관식에는 임용우 청주교대 총장을 비롯하여 정두영 전임총장, 서병익 청주교대총동문회장(청주 남평초 교장), 고규강 충북도교육위원회의장, 각시군지부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교수 및 교직원, 재학생들도 자리를 함께 했다. 임용우 총장은 "교육문화관은 교육과 문화가 공존하는 복합건물로 교수의 학문 연구와 학생의 학업 연마를 위해 쓰여지길 바란다" 며 "600여 석 규모의 공연장은 지역 사회의 문화발전을 위한 문화와 예술의 전당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또 고규강 충북도교위의장은 "사도의 꿈을 이루는 뜻깊은 곳으로 쓰여지길 바라며 충북 교육을 위해 더욱 힘써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개관 테이프커팅과 현판식이 있었으며, 개관식 이후…
2004-12-04 15:18"무감독 시험은 양심을 키우는 우리 학교의 자랑입니다. 양심 1점이 부정한 100점보다 명예롭지 않나요?" 수학능력시험 부정행위가 전국에서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수십 년째 감독 없이 시험을 치르거나 교사 대신 학부모들이 시험 감독을 하는 학교들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모의고사가 치러진 인천시 중구 전동 제물포고교 1학년 7반 교실에는 여느 학교와 달리 감독 선생님이 없었다. 시험감독 없이 양심에 따라 시험을 치르고 있는 것. 학생들은 시험에 앞서 부정행위를 하고도 죄책감마저 무디어진 많은 수험생들을 향한 일갈(一喝)인 듯 오른손을 들고 또랑또랑한 목소리로 "무감독 고사는 양심을 키우는 우리 학교의 자랑입니다. 양심은 나를 성장시키는 영혼의 소리입니다. 때문에 양심을 버리고서는 우리는 성공할 수 없습니다"라는 선서문을 읽어 내려갔다. 개교 2년 뒤인 1956년부터 시작된 이 학교의 무감독 시험은 올해로 48년째 이어지고 있는 자랑스런 전통이다. 고(故) 김영희 초대 교장 때부터 시작된 이 학교의 무감독 시험에서 부정행위를 하다 적발된 학생은 해당 과목이 0점 처리되는 것은 물론 벌칙으로 교내 봉사활동을 해야 한다. 무시험 전통은 72년 고교 평준화와…
2004-12-04 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