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군포시 도장초등교(교장 김동우)가 외국인과 함께하는 문화체험교실을 실시해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체험교실은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에 대한 이해 증진과 문화다양성에 대한 인식을 증진시키기 위한 창의적 재량활동 국제이해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5월 20일 이 학교 5학년 2반 학생들은 2시간에 걸쳐 브라질에서 오신 마르코 선생님과 통역사 김현석 선생님과 함께 브라질의 다양한 문화에 대해 공부했다 이날 마르코 선생님은 포르투갈어로 브라질에 대해 많은 것을 알려주었다. 마르코 선생님은 먼저 브라질의 국기를 학생들과 같이 그려보면서 국기의 상징인 초록색은 아마존, 노란색은 금, 파란색은 하늘, 물을 의미하며 별들은 주를 나타낸다고 설명했다. 마르코 선생님이 설명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브라질의 면적은 세계에서도 5위로 넓은 면적을 가지고 있으며 약 5만 명의 한국사람이 살고 있다. 브라질의 주 산업으로는 사탕수수, 커피 생산이며 요즘들어 철, 자동차를 가공하는 공장이 떠오르고 있다. 브라질의 북쪽은 아마존 때문에 유명한 지역이다. 아마존은 올리비아, 페루쪽도 영향을 미치는데 아마존에는 사람을 먹는 무서운 동물들이 많
2005-05-23 13:26중ㆍ고교생들은 우리 사회에 대한 신뢰도에 평균 38.8점의 낮은 점수를 매겼다. 사회적 차별은 학벌(학력), 빈부, 남녀, 출신지 순으로 심하다고 여기고 있다. (사)한국사회조사연구소는 지난해 9~12월 전국 467개 초ㆍ중ㆍ고교 학생 2만7천650명을 대상으로 학교생활 등 430여 항목을 설문조사해 분석한 결과 이들은 우리사회에 대한 신뢰 정도에 평균 38.8점(만점 100점)을 줬다고 23일 밝혔다. 남학생(38.4점)보다 여학생(39.2점), 고교생(37.4점)보다 중학생(40.1점), 실업고생(34.5점)보다 일반고생(38.5점)이 약간 높은 점수를 줬지만 큰 차이는 없었으며 '0점'을 부여한 학생도 12.8%에 달했다. '믿을 수 없다'는 비율이 높은 존재는 국회의원(80%), 상품광고(73.9%), 대통령(61.6%), 언론(53.6%), 이웃(44%), 선후배(37.1%) 순인 반면 '믿을 수 있다'는 비율 은 어머니, 아버지, 친구, 형제ㆍ자매, 친척, 학교선생님 순으로 높았다. 빈부격차에 대해 71%가 "심하다"고 했고 16.7%는 "심하지는 않지만 심하다고 하는 것 같다"고 했으며 3.1%는 "심하지 않다"고 했다. 사회적 차별이 심하다고…
2005-05-23 12:49역사 과목의 '교과' 독립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47개 역사 관련 학회가 모인역사연구단체협의회는 23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역사교육의파행을초래한 근본 원인은 국사와 세계사를 사회교과 속에 편입시켜 역사를 전공하지 않은 사회교사에게 이를 담당케 함으로써 교육의 전문성을 유린해온 데 있다”고 주장했다. 역사연구단체협의회는 “중학교 국사의 40% 이상을 역사를 전공하지 않은 교사가 가르치고,세계사를 가르치는 교사 중 역사전공자는 불과 20% 내외에 지나지 않으며, 심지어남아도는 교사의 수급을 조절한다는 명분으로 교련 실업 제2외국어 교사에게도 형식적인 연수를 거쳐 공통사회 교사 자격증을 주고 있다”면서 “고등학교에도 역사를 전공하지 않는 교사들이 국사나 세계사를 가르치는 일은 쉽게 눈에 띈다”고 현실을 진단했다. 협의회는 "정부가 현재 진행 중인 교육과정 개편에서 '역사'를사회교과 안의 한 '과목'으로 독립시켜 역사교육을 강화하겠다고 최근 발표했지만 이런 형식으로는 역사교육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를 결코 살릴 수 없다“며 ”역사를 '교과'로 독립시켜야만 역사 교육을 정상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협의회는 ▲사회교사에게 역사교육을 맡
2005-05-23 11:24경찰과 교육청이 공동으로 학교폭력을 추방하기 위한 촌극 발표회를 개최해 눈길을 끈다. 경남 창녕경찰서와 창녕교육청은 23일 창녕군 청소년문화의 집 3층 강당에서 강선주 창녕서장과 윤태웅 교육장 등 유관기관 단체장과 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웃음과 희망 가득한 즐거운 학교만들기'라는 주제의 촌극 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발표회에는 남지중학교에서 '현실과 꿈 사이의 괴리'라는 주제로 청소년이 원하는 세상과 현실사이의 차이에서 오는 갈등상황을 시나리오로 구성, 청소년의 입장에서 학교폭력 발생의 원인을 진단 예방하자는 취지의 촌극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 창녕제일고등학교에서는 모방송사 유명 개그프로그램을 패러디, 고교생들이 느낀 학교폭력의 실상과 예방대책을 제시한 '무술부의 고뇌'라는 주제로 촌극을 발표하는 등 이날 행사에는 모두 7개교 7개팀이 촌극을 선보였다. 경찰과 교육청은 학교폭력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가해자와 피해자간 역할바꾸기를 통해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학교폭력은 경찰처벌만이 능사가 아닌 다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 촌극 발표회를 계기로 학교폭력을…
2005-05-23 11:13태국 정부가 영어 조기 교육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태국 교육부는 전국의 국공립 초등학교 영어 교육 활성화를 위해 원어민 영어교사 1만 명을 채용키로 했다고 태국 언론이 23일 보도했다. 태국 교육부는 자체 웹사이트를 통해 원어민 영어교사 채용 광고를 낼 계획이며 해외 태국 대사관들이 후보 선발 작업을 지원한다. 그러나 태국 교육부의 원어민 영어교사 공모에 지원하려면 대학졸업증이 있어야 한다. 아디사이 보다라믹 태국 교육부 장관은 원어민 영어교사의 계약기관은 1년이고 숙소는 무료 제공된다고 밝혔다. 이들 외국인 영어 교사들은 학생수가 200명 미만의 오지 초등학교에 우선 배치될 것이라고 아디사이 장관은 말했다. 이들은 1년의 계약 기간에 4군데 학교를 돌며 학생들을 가르치게 된다. 이는 외국인 영어 선생들이 몇달에 한번씩 새로운 환경을 접하도록 해 지루하지 않도록 하려는 배려에서라고 아디사이 장관은 설명했다. 탁신 치나왓 총리도 원어민 영어교사 대거 채용 계획이 초등학생들의 영어 실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원칙적으로 동의했다고 그는 덧붙였다.
2005-05-23 11:12
보령교육청(교육장 임완희)이 주관하는 보령시 초중등 과학탐구실험 예선대회가 19일 대남초등학교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초등19개팀, 중등 6개팀이 참가해 학교의 명예를 걸고 열띤 경쟁을 펼쳤다. 중등의 경우 기초탐구능력 측정으로 시계초침의 선속도와 양초를 연소시켰을 때의 연소생성물을 알아내는 문제가 출제되었으며, 본 실험대회에는 땅콩을 연소시켜 물의 온도변화를 측정하여 열효율을 구하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이날 대회에서는 대천여중이 우승을 차지, 보령군 대표로 도대회에 출전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2005-05-23 10:32교육의 끝은 어디인가? 새삼스럽게 이런 화두를 던지고 싶은 충동이 문뜩문뜩 든다. 칠판 시각 교육이 화상 시청각 교육으로 바뀌더니 어느 듯, 화상에 나타난 지인 아닌 지인들이 자신들의 식견을 뽐내는 댓글이 봇물처럼 인터넷 교장의 주변을 감싸고 돈다. 순간순간 일어나는 일들에 대한 댓글을 놓칠세라 사건이 일어나기가 무섭게 파고드는 네티즌들의 여론은 벌떼가 마치 달아나는 물체를 쫓는 듯하다. 교육이 언제부터 이렇게 변화를 모르고 변화를 겪고 있는 지 교단에 서 있노라면 교사의 위상이 언제쯤 추락하는 날개를 달게 될 것인가? 하는 의구심이 가슴 조이게 다가오는 것 같다. 평생교육기관이 확대되고 있고, 게다가 학교 교육에 대한 회의적인 반응이 더해 감에 따라 대안학교에 대한 목소리가 한층 높아만 가고 있다. 매스컴에 게재되는 식자들의 칼럼도 갑남을녀들의 댓글의 토론장으로 보편화되어 가는 추세. 그 위세가 눈덩이처럼 불어나 이제는 계층을 가리지 않고 응집되어 가는 것이 마치 성난 노도와 같은 인상을 풍긴다. 인터넷의 댓글은 그 도가 전문가의 손을 빌려 쓴 글이라고 볼 정도로 그 정도가 일정한 선을 넘고 있다. 그에 따라 뚜렷한 절제도 근거도 불확실한 상황에서 감정을…
2005-05-23 10:29
울산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보통 사람이면 걸어서 다니기도 힘든 거리를 매일 마라톤으로 출․퇴근하면서 학교 앞 교통지도까지 도맡아 해 교사들과 학생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울산 천곡초등학교 6학년 담임인 송광희(38) 교사가 그 주인공. 송 교사는 매일 오전 7시 자택인 울산시 중구 태화동을 출발해 학교가 있는 북구 천곡동까지 15㎞를 1시간가량에 주파, 오전 8시 정도에 학교에 도착한다. 거친 숨을 채 삭이기도 전 송 교사는 곧바로 정문으로 향해 등교 중인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한 교통지도와 인사지도로 40분 가량 봉사한다. 오후 4시를 전후해 수업을 마치고 나면 교무회의 등 다른 일과를 마치고 오후 6시께 퇴근을 하는데 이때도 역시 마라톤을 하며 귀가한다. 하루도 빠짐없이 마라톤을 하며 교통지도를 하는 모습에 송 씨는 이 학교 어린이들에게 어느새 '마라톤 짱, 선생님'이란 별명까지 얻었다. 송 교사는 “2003년 친구의 권유로 우연히 경주에서 열린 한 마라톤 대회에 참여하게 됐는데 제 몸에 꼭 맞는 운동임을 느끼게 됐다”며 “특별한 것도 아니고 내가 좋아서 하는 일인데 주위에서 좋게 봐주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마라톤의 묘미를 알게 된 송…
2005-05-23 10:26경남지방경찰청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도내 각급 학교와 교육청, 교육단체 등 1천여곳에 학교폭력 대처요령이 담긴 컴퓨터 화면보호기를 CD형태로 제작 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배부한 컴퓨터 화면보호기에는 '마음놓고 학교가기'라는 제목으로 피해학생과 가해학생, 교사, 학부모 등 대상별로 학교폭력 대처요령을 담은 모두 17컷의 만화형식의 화면으로 구성돼 있다. 세부적으로는 학교폭력을 당한 피해학생의 경우 혼자 해결하는 것보다 부모나 교사 등 주변에 도움을 청하고 가해학생은 단순한 장난이라도 상대방은 괴로워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도록 했다. 또 교사들은 사소한 폭력이나 장난이라도 약자 입장에서는 심각한 폭력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교육시키고 학부모들은 가해학생이나 그 부모를 만날때 가급적 학교에서 교사 입회하에 만나서 문제를 해결할 것을 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학교폭력 예방 화면보호기 프로그램을 교육현장에서 적극 활용해 학생들이 마음놓고 학교에 다닐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05-05-23 10:24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 한국교육평가학회는 20일 '2008학년도 대학입시제도의 문제와 전망'이란 주제로 한국교총 대회의실에서 공동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2005-05-23 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