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공립 초중등학교의 도서관에서 정부가 정한 목표권수를 넘은 장서를 보유하고 있는 학교는 전체 초등학교의 40.1%, 중학교의 34.9%에 그치고 있다는 사실이 문부과학성의 조사로 밝혀졌다. 2005년도 도서 구입액도 초,중등학교 합계에서 510억엔으로, 전년도에 비해 6억엔이 감소되었다. 이는 자치 단체의 재정난으로 학교 도서의 기반 정비가 늦어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학교 도서관의 장서는 구 문부성이 1993년에 확정한 「학교도서관 도서 표준」에 따라서 정비하는 것이다. 학급 수에 따른 목표권수를 정하는 방식으로 예를 들면, 한 학년 3학급, 전교에서 18학급 있는 초등학교의 경우에 약 만권으로 규정하고 있다. 문부과학성이 2006년 3월 시점의 장서 실태를 조사한 바에 의하면, 목표를 달성하고 있는 초등학교는 8908개 학교이고, 중학교는 3534개 학교이었다. 이는 전체적으로 차지하는 비율은 각각 40.1%, 34.9%였다. 전년도에 비한 상승폭은 초중등학교 양쪽 모두 2포인트를 조금 넘는데 그쳤으며, 개선 속도는 매우 느리다. 목표의 절반 미만 밖에 장서가 없는 학교도 초등학교가 6.3%, 중학교가 8.8%였다. 목표 달성을 뒷바라지하기 위해
2007-08-12 09:55일본 수학여행협회에 의하면 수학여행을 가장 많이 가는 시기는 5월과 10월이며, 해외로 가는 학교가 점차 늘어나 매년 천 건을 넘게 되었다고 한다. 이 수치는 고등학교에서는 이미 6개교 중 1개교, 중학교에서도 1%에 이르고 있다. 2001년도에는 미국의 테러, 2003년도에는 신형 폐렴 사스의 영향으로 크게 줄어들었으나 얼마 되지 않아 회복되었다. 사립학교가 가는 곳으로는 오스트레일리아가 가장 인기가 높다. 그 이유가 운데 하나가 영어권이고 시차가 없으며 치안도 타 지역에 비하여 안전하다는 것 때문이다. 최근 10년 사이에 급상승했다. 당분간은 최상위권을 유지할 것이다라는 견해를 보이고 있다. 북미나 유럽까지 가는 학교도 나오고 있다. 대조적으로 기간이나 비용에 제약을 받는 공립학교에서는 대개 가까운 곳을 선택한다. 가장 인기 있는 곳은 일본의 역사나 문화와 관련 깊은 한국이다. 평화학습을 위해 방문하는 학교도 많지만 최근에는 독도 문제로 인해 한계점에 이르렀다고 보고 있다. 중국도 인기가 높았지만 사스의 유행이나 대일 감정의 악화로 인해 약간 기피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단지, 최근 1~2년 사이에는 급상승하고 있으며, 가와가미 이사장은 "앞으로 다시…
2007-08-10 08:57학교 수업 중에 "가만히 앉아 있을 수 없다. 학교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한다. 참을성이 없어서 화를 잘 낸다"는 특징이 있는 경도 발달장애아의 다수가 학교 생활이나 학습활동에 곤란을 겪고 있다. 이에 4세~11세의 어린이들과 부모들 24가족이 모여서, 2박 3일의 합숙으로 개선을 노리는 캠프가 지난달 중순의 주말에 미우라시에서 열렸다. 주위 사람들이「미소 짓기」,「칭찬하기」를 통하여 어린이들과의 접하는 방법을 의식하는 것이, 개선을 위한 첩경이라고 설명한다. 바다가 보이는 미우라시의 숙박시설에 피아노 반주에 맞춰서 노래 소리가 울려 퍼진다. 지도하는 여성으로부터 마이크를 받은 남자 아이는 작은 목소리로 자기 이름을 말한다. 여성은「참 잘했어요」라고 칭찬했다. 칭찬을 받은 남자아이는 수줍은 듯이 미소를 지었다. 노래에 의한 자기소개는 오카야마시립 단기대학의 히라야마교수(51세,발달 임상학)가 고안한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집단 행동을 잘 못하는 아이가 다른 사람 앞에서 이름을 말할 수 있는 성공체험은 대인관계를 개선하는 중요한 계기가 된다. 사람은 칭찬받아 격려 받은 일을 반복하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한다. 프로그램은 매우 다채롭다. 리듬에 맞추어 몸을 움직
2007-08-09 12:37
충남지역 식물어원탐구반 세미나에서식전 행사의 하나로 리코더 연주를 서령고 아이들 드디어 지루한 여름장마가 걷혔습니다. 비구름이 낀 어둡고 칙칙한 하늘대신 비취색이 감도는 청명한 하늘이 교정에 가득합니다. 그 아래 목백일홍, 칸나, 접시꽃, 백합, 메꽃, 맥문동 등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이처럼 식물은 언제 보아도 사람의 마음을 아늑하고 행복하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이렇듯 식물의 중요성을 일찌감치 깨달은 우리 서령에서는 비록 인문계 고등학교이지만 여러 가지 현실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고 학생들의 설문을 받아 식물어원탐구반(영문약자- SRP)을 개설했습니다. 서령의 식물어원탐구반은 서영현 선생님의 지도아래 총 30명의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연과 인간은 다르지만 마음만은 같다.'는 캐치프레이즈로 우리나라 산야에서 자생하고 있는 식물들을 탐구하고 그 명칭과 어원을 찾아내어 기록하고 발표하는 학술탐구 활동을 펼치고 있답니다. 특히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별로 성장하는 식물들을 정리한 도감을 발행하고 '꽃 찾아~ 나무 따라~'란 작품집 전시회도 여는 등 학생들뿐만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매우 유용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 같은 교육적 활동이 세
2007-08-09 12:37
드디어 택지개발 지구 내 학교설립 비용에 대한 교육청과 개발업자간싸움이 벌어졌다. 신문기사(연합뉴스, 2007.8.8. 기사참조)가 언제 나오냐의 시기만 문제였지 이것은 언젠가는 터질 시한폭탄이었다. 올 2월까지 학교설립 담당업무를 보면서 느꼈던 戰雲이 현실화된 것이다. 지금까지 대규모 택지개발지구 내 학교신설 비용은 전액 교육청(국고에서 전액 교부)이 부담하였다. 이전에는 택지개발 수요가 그리 많지 않아서 학교신설에 대한 교육재정 부담이 그리 크지 않았지만 십여 년 전부터 서서히 택지개발이 본격화하면서 문제점은 예견됐다. 대규모 택지개발은 민간업체가 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토지공사가 해당 지역의 땅을 수용하고 개발에 적합하도록 정리하여 민간 아파트 개발업자에게 개발비용을 얹어서 부지를 넘기는 형태가 많다. 민간 업자는 개발비용에 건축비용 등을 더 얹어서 입주자들에게서 이윤을 더 취한다. 그 대상에는 학교부지를 사서 학교건물을 지어야 하는 교육청도 해당된다. 이러다 보니 국가에서 허가한 합법적 토지투기꾼인 토지공사가 일은 다 벌여놓고 거기에 몰려든 민간업자의 배만 불려주는 꼴이 되고, 교육청은 그 뒤치다꺼리를 다 하려다 보니 교육재정이 구멍 날 수밖에…
2007-08-09 12:37
인천용현남초등학교(교장 허근남)는 8.6일부터 9일까지 3박 4일 동안 중국 천진시 당고구 실험학교(대표 부교장 이홍이) 교직원 4명과 학생 11명의 방문단을 맞아 우정의 현장견학을 통한 한국 문화 체험 및 한-중 공동수업을 성황리에 마쳤다. 용현남초등학교는 지난 2005년 5월부터 2007년 4월까지 교육인적자원부 ICT국제교류협력연구학교, 인천시남구청지정 국제교류모델학교로 지정되어 ICT국제 교류를 위한 제반 시설과 환경을 마련하고 미국, 대만, 중국의 학교와 온라인 및 상호 방문 교류를 통한 공동 수업을 실시해 오고 있다. 이번에 방문한 중국 천진시 당고구 자매학교 방문단은 3박 4일 동안 환영행사가 끝한 후 홈스테이를 하면서 축하 공연으로, 사물놀이, 풍선아트, 태권도 배우기, 한국어 배우기 등을 체험하고 돌아갈 예정이다. 첫날은 남구청 주관 환영만찬회를 통하여 남구의 우호 협력 도시인 중국 천진시 당고구와의 우호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으며, 둘째날은 용현남초등학교 학생과 중국 천진시 실험학교 방문단과 환영 행사와 한국 문화, 한국 교실 체험을 통하여 다양한 문화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셋째날은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를 한국 학생과 중국 학생이 함…
2007-08-08 17:17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최종설)에서 여름 방학을 맞은 교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교원문화교실이 8.7일부터 문화회관 소공연장을 비롯한 각종 특별실에서 열리고 있다. 교원들의 자기 연찬 및 문화체험의 기회를 확대 학교 현장에서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취미와 특기를 신장할 수 있는 강좌로 드럼강좌(10명)을 비롯한 스포츠마사지 강좌(24명), 나이트댄스 강좌( 20명), 드럼강좌(10명), 핸드벨 강좌(15명), 수채화그리기 기초강좌(20명), 도예강좌(30명)등 6개 강좌에 119명이 참가 즐겁고 알찬 방학을 보낼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2007-08-08 17:17일본의 학교 교육제도는 우리와 비슷한 면이 많이 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양국이 변화를 추구하면서 달라지는 것들이 나타나고 있다. 그 가운데 하나가 학교간의 연계를 중요시 하는 연계교육이다. 일본의 초,중일관학교는 전후의 의무교육을 뒷받침한 초등학교와 중학교의「6.3제도」에 새 바람을 일으키는 시도라 할 수 있다. 모든 과목에서 9년간 일관한 교육과정을 편성하여 지도를 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일관교육의 원류는 완전히 새로운 것이 아니라 이미 사립학교에서 실시한 것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정부도 공립학교에서의 도입을 목표로 하여 1999년에 법 개정으로, 설치하는 것을 자치단체의 판단에 맡겼다. 2006년도의 집계로는 국공사립 합쳐서 197개 학교에 이르고 있다. 공립의 초,중등일관학교는 이같은 연장선에 있다. 중학교 입학한 후 수업을 따라가지 못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등교거부나 문제 행동도 급증하는「중 1갭」의 해소를 목적으로 한 것이지만, 사립중학교에 지원하는 아동이 많은 동경에서는 아동을 공립으로 진학하도록 하려는 목적도 엿보인다. 공립학교에서 일관교육을 도입하기 위해서는 ①정부의 구조개혁 특구인정 ②문부과학성의 연구개발학교지정 가운
2007-08-08 17:17오늘 8월 8일을 '무궁화의 날'로 결정한 88명의 무궁화 어린이 기자단 대표들이 모여 여의도 국회의사당과 독도에서 '무궁화의 날' 선포식을 갖는다고 한다. 어린이 기자단을 운영해온 무궁나라(이사장 이상석)는 "8월 8일은 무궁화가 전국적으로 피어있는 시기이며, 국민들이 기억하기 쉬운 날인데다 숫자 8을 옆으로 누이면 무한대 기호(∞)가 되고 끝이 없다는 '무궁(無窮)'과 의미가 같다"며 '무궁화의 날'로 선정이유를 밝혔다. 사철내내 축제가 펼쳐지는 우리나라에서 '무궁화축제'에 관한 소식은 흔하게 접하지 못했다. 명색이 나라꽃인 무궁화는 그동안 홀대를 받아왔다고 생각한다. 이른 봄부터 화단과 교정을 장식하는 꽃들 속에 무궁화가 차지하는 비중은 그리 높지 않다. 학교의 울타리에도 장미를 심거나 개나리는 많이 심지만 무궁화 울타리를 하는 학교는 드물다. 여기에는 일제강점기에 받은 무궁화꽃에 관한 좋지 않은 기억이 어른들의 뇌리에 남아있는 탓이라고 생각한다. 아직도 어른들은 무궁화꽃보다는 '눈에피꽃'이라 하여 눈에 좋지 않다는 편견을 갖고 있거나 진딧물이 많이 끼어서 즐겨 심지 않는다. 적어도 학교의 울타리만큼은 무궁화꽃이 우선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라꽃인 무
2007-08-08 11:47최근 질병관리본부는 “청소년건강행태 온라인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이 가운데 청소년들의 흡연과 관련한 특별한 사항이 있어 교육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되어 소개하고자 한다. 첫째, 청소년의 흡연시작 평균 연령은 5년마다 1세씩 낮아지고 있었다.흡연 시작 평균 연령은․청소년건강행태 온라인조사 : 처음으로 담배를 한 두 모금 피워본 연령의 평균이다.즉 흡연 시작 평균 연령은 ’98년 15세(제1기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2006년 12.5세(제2차 청소년건강행태 온라인조사)로 크게 줄어들었다. 즉 중학교 입학 전 흡연 경험률10.7%, 흡연 시작 연령12.5세, 매일 흡연 시작 연령 14.3세로 각각 나타나 초등학생부터 흡연을 하는 것으로 나타나 신경을 써야 하겠다. 둘째, 청소년들의 흡연 상황이 심각하다.흡연 경험률은 28.0%, 현재 흡연율은12.8%, 매일 흡연율 5.3%, 월 20일 이상 흡연한 사람의 비율 6.5%, 하루 10개비 이상 흡연한 사람의 비율 3.0%였다. 셋째, 여학생의 흡연도 문제이다. 청소년 중 여자의 흡연율은 9.2%로 성인 여자 5.6%보다 높다. 고 3 여자의 경우 성인 여자의 2배 이상이었다. 고 3 여학생 흡
2007-08-07 1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