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사립사범대학교 재학생 154명은 20일 '국립사대 졸업자 중 교원미임용자 임용 등에 관한 특별법'(약칭 미발추 특별법)에 대해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을 냈다. 청구인들은 "교원으로 임용되지 못한 국립 사대 졸업자들을 특별정원을 할당해 채용하는 내용의 미발추 특별법은 임용고시를 준비하는 사립 사대 재학생들의 평등권과 공무담임권, 직업선택의 자유 등을 침해하고 학생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권리도 침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헌재는 1990년 10월 국공립 사대 졸업자를 우선 채용토록 한 구 교육공무원법에 대해 위헌결정을 내렸으며 당시 임용후보자 명부에 있다 임용되지 못한 국공립 사대 졸업자들이 반발하자 국회는 2003년 12월 이들에 대해 3년간 부전공연수 및 교대편입 뒤 임용시험을 치르게 하되 적용대상 정원을 연간 500명으로 정한 미발추 특별법을 제정했다.
2005-06-20 15:01매주 토요일을 쉬는 '공무원 주 40시간 근무제'가 오는 7월1일부터 실시됨에 따라 경조 및 포상 휴가 등 공무원의 특별휴가가 대거 축소 또는 폐지된다. 또 내년 1월부터 여성 공무원의 보건휴가(생리휴가)가 유급에서 무급으로 바뀐다. 행정자치부는 오는 7월부터 공무원의 주 40시간 근무제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공휴일과 공무원 휴가 일수를 대폭 조정한 '국가 공무원 복무규정' 및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 대한 개정안을 국무회의에 상정, 의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보면 본인 결혼과 배우자 출산시 휴가는 현재와 같이 각각 7일, 3일로 유지되지만 배우자와 자녀 등 친인척 결혼이나 사망에 따른 경조휴가는 크게 줄거나 폐지된다. 배우자 사망이나 본인 및 배우자의 부모 사망시 경조휴가는 7일에서 5일로, 자녀와 자녀의 배우자 사망시 경조휴가는 3일에서 2일로 각각 단축된다. 본인 및 배우자의 조부모, 외조부모의 사망의 경우 5일에서 2일로 휴가일수가 줄어든다. 특히 본인 및 배우자의 형제자매와 형제자매의 배우자, 본인 및 배우자 부모의 형제자매와 형제자매의 배우자 사망시 경조휴가는 아예 폐지된다. 이에 따라 친인척의 결혼이나 사망으로…
2005-06-20 14:38교원총궐기대회라는 극단적인 충돌로 치닫던 교원평가안이, 20일 김진표 부총리와 윤종건 회장 등 교원단체장들과의 사실상 ‘원점 재검토’ 합의에 이르기까지는 ‘졸속교원평가 반대 서명운동’과 교총과 전교조가 결성한 졸속교원평가저지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 활동이 큰 몫을 차지했다. 아울러 교총과 청와대․교육부의 물밑 접촉이 공대위 활동에 윤활유 작용을 했다. ○…20일 교원 3단체 대표와 김진표 부총리가 회동해 공동발표문 채택에 이르기까지, 교육부와 교총을 위시한 공대위 간에는 수차례의 사전 조율과 공방이 오갔다. 16일 교육부는 기자들에게 17일 오전 11시 30분 김진표 부총리와 교원 3단체장과의 만남이 있고, 직후에 관련 자료를 공개할 것이라는 메시지가 전달돼 전격 타결이 있을 것이라는 것을 암시했다. 대표들은 사전에 어느 정도 조율된 합의문을 갖고 있었지만 그러나 최종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고, 20일 다시 만나기로 했다. 김진표 부총리는17일과 20일 두차례에 걸쳐 “교원평가사업이 교원들의 전문성과 자기능력계발의 계기가 돼 학교 교육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지만 교원단체들과 충분한 의견 교환 없이 추진됐고, 상당수 선생님들이 불안해하고 불만을 갖고
2005-06-20 14:24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하는 정부 주도 교원평가안을 두고 25일 교원총궐기대회로 반대하려는 교원단체들과 9월 시범학교 운영을 강행하려는 교육부 간의 정면충돌 위기가, 대화를 통한 진정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김진표 교육부총리와 윤종건 교총회장, 이수일 전교조 위원장, 민경숙 한교조 위원장은 17일과 20일 두 차례 회동을 갖고 ‘교원평가는 합의해야 시행 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합의문을 채택했다. 이에 따라 교총은 25일 예정된 ‘졸속교원평가 저지 교원 총궐기 대회’를 일단 유보하고 협의회 진행과정을 지켜보기로 했다. 김 부총리와 교원단체 대표들은, 정부의 교원평가안을 교육부안대로 추진할 경우 교육현장의 혼란이 초래된다고 판단, 정부와 교원3단체, 학부모․시민단체 등 7개 단체가 참여하는 학교교육력 제고를 위한 특별협의회를 구성해 협의하고, 실무협의를 23일 갖기로 했다. 이들은, 교원의 전문성 제고와 자기계발을 통해 학교교육력을 제고하고자 한 교원평가시범사업의 당초취지를 살려 학교교육력 제고 사업으로 확대 전환하고, 그 일환으로 교원평가제도 개선방안을 새롭게 협의키로 했다. 협의회서는 교원정원 확충, 교원양성․연수체제 개편, 교육여건 개
2005-06-20 14:22EBS는 공사창립 5주년(6.22)을 맞아 6월 20일부터 한 주간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을 편성했다. 성교육 애니메이션에서 역사다큐멘터리, 자연다큐멘터리와 어린이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의 특집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6월 22일(수)부터 3일간 오후 5시 35분부터 35분간 시청자들을 찾아갈 성교육 애니메이션 『아이들이 사는 성』은 ‘아이들이 성 호기심에 대해 생물 교과서적인 학습방법에서 벗어나 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까지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수는 없을까?’하는 물음에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 ‘남녀 몸의 생식구조와 생명탄생의 과정’, ‘평등한 성역할과 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성폭력에 대한 예방과 대처방법’의 3가지 주제를 각각의 에피소드에 담고 있다. 1년 5개월여를 준비해 온,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재미와 형식, 여운과 감동을 함께 전달할 수 있는 성교육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6월 22일(수) 밤 10시에 방송되는 자연다큐멘터리 『흙』은 흙 속과 생물들의 모습을 확대해 아름답고 정확한 영상으로 재현했다. 제작기간 1년 2개월에 걸쳐 다양한 실험적인 촬영 기법을 통해 포착해 낸 신비로운 화면들은 흙을 집삼아 사는 생명들, 더불어 흙이 살
2005-06-20 14:19
아직도 초등학생의 티를 벗지 못한 일학년 남학생들이 가사실습을 한다. 머리에 두른 두건과 앞치마가 영 어울리지 않지만 선생님의 지시에 그럴듯하게 음식을 장만해 내고 뒷정리까지 하는 것을 보니 교육의 힘은 정말 대단하다는 것을 다시금 느낀다.
2005-06-20 13:39아동과 청소년을 가르치거나 통학시키는 등 직접적인 보호책임을 맡고 있는 교사와 학원강사, 유치원 운전기사 등의 성범죄가 심각한 지경에 이른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국무총리 산하 청소년위원회는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자에 대해 형 확정후 5년간 각급 학교와 유치원, 학원, 쉼터, 보육시설, 아동복지시설 등에 대해 취업이나 운영을 제한하며 위반시 해임요구를 하고 이를 수용하지 않으면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청소년위는 20일 처음으로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234개 시.군.구별 성범죄자 명단을 포함해 제8차 청소년대상 성범죄자 532명의 신상을 공개했다. ◆ 채용시 성범죄 전력조회 의무화 청소년위는 "2004년 1월부터 6월까지 형이 확정된 제8차 성범죄 신상공개 대상자중 아동.청소년 보호책임을 맡은 직업 종사자는 31명이었는데 이중 21명이 자신이 직접 가르치거나 통학시키는 아동이나 청소년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고 말했다. 피해장소는 학교나 학원내 교실, 강의실, 수련회 장소 등이었고 운전기사의 경우 한적한 곳에 차를 세우는 등의 방법으로 차 안에서 유치원 아동이나 학원에서 밤늦게 귀가하는 청소년을 성범죄 희생양으로 삼았
2005-06-20 13:042006학년도 대입 수시 1학기 모집의 원서접수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1학기 수시모집에서는 지난해보다 3천226명이 늘어난 2만7천587명이 선발될 예정이어서 입학 폭이 더욱 넓어졌다. 일반학생 전형으로는 55개 대학이 8천355명을 모집하고 특별전형으로는 1만9천232명(103개 대학)이 선발된다. 이번 수시모집에서는 원서접수 방법이 인터넷과 일반접수를 혼용하거나 인터넷 또는 일반접수만을 실시하는 등 대학마다 매우 다양하고 인터넷 접수와 서류접수 일자가 다를 수 있으므로 수험생은 이를 꼭 확인해야 한다. 특히 여러 대학에 복수지원은 가능하지만 합격자는 1개 대학에만 등록해야 하며 등록 여부와는 관계없이 1학기 수시에 합격한 수험생은 수시 2학기나 정시, 추가모 집 등에 지원할 수 없어 주의가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학생부 성적이나 심층면접에 자신있는 수험생을 중심으로 확실히 진 학할 의사가 있는 대학을 신중히 고려해 지원하는 '소신지원'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 언했다. ◆ 유의사항 = 올해 수시모집에서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여러 학교에 복수지원할 수 있지만 일단 합격하면 등록포기가 허용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등록해야 한다. 다시 말해 1학기 수시
2005-06-20 13:012006학년도 수시 1학기에서 대학들은 1단계에서 내신으로 모집인원의 일정 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1단계 점수와 면접 등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 고려대와 이대, 숙대, 한양대 등 일부 대학은 수시에서 논술시험을 치르는 만큼 이들 대학에 지원하는 학생들은 이 점을 유의해야 한다. 이밖에 학교별로 학생회 간부 등에게 지원자격이 주어지는 특별 전형과 각종 특기자를 위한 전형 등 여러 유형의 선발 유형이 있으므로 학생들은 각 대학의 다양한 경로로 대학 문을 두드려 볼 만하다. 다음은 주요대학 수시1학기 모집요강(가나다순) ▲ 가톨릭대= 고교장추천전형 95명, 교과성적우수자전형 85명 등 모두 180명을 뽑는다. 고교장추천전형은 성심교정의 경우 1단계에서 학생부로 모집인원의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학생부 70%, 면접ㆍ구술 30%로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의예과, 간호학과가 있는 성의교정의 경우 1단계에서 학생부 90%, 서류평가 10%로 모집인원의 5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30%, 심층면접ㆍ구술 70%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서류평가는 학생부 비교과영역, 자기소개서, 수상실적, 기타 서류 등을 종합해 반영
2005-06-20 13:017월13일부터 원서접수에 들어가는 2006학년도 대입 수시1학기 모집에서는 114개 4년제 대학이 2만7587명을 선발한다. 복수지원이 가능하지만 합격자는 1개 대학에만 등록해야 하고 등록 여부에 관계 없이 수시2학기 및 정시ㆍ추가모집 등에 지원할 수 없기 때문에 지원시 신중을 기해야 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전국 202개 4년제 대학 중 2006학년도 수시1학기 모집에 나서는 114개대의 전형계획을 취합, 20일 발표했다. 수시1학기 모집 대학은 지난해보다 12개대, 모집인원은 3226명 늘어났으며 올해 전체 모집계획 인원(2005학년도 정원 기준)인 38만9천584명의 7.1%에 해당한다. 설립형태별로는 국ㆍ공립이 11개대 1천843명이고 사립이 103개대 2만5천744명이며 전형유형별로는 일반학생을 대상으로 한 일반전형이 55개대 8천355명, 특별전형이 103개대 1만9천232명이다. 특별전형은 특기자 13개대 221명, 취업자 6개대 323명 등이고 대학 독자 기준에 의한 전형으로 교장ㆍ교사 추천자(30개대 3천841명), 내신우수자(13개대 2천178명), 어학우수자(8개대 364명), 만학도ㆍ주부(10개대 138명), 해당 지역고교 출
2005-06-20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