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각 기관이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는 가운데, 진보진영 후보가 보수진영 후보에 앞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달 24~25일 A&P그룹이 여론조사전문기관 윈폴에 의뢰해 서울시민 1051명을 대상으로 조사(표본오차 95%, 신뢰도 ±3.0%포인트)한 결과에 따르면 ‘어떤 성향의 후보가 당선됐으면 좋겠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34.8%가 ‘보수후보’라고 답했다. ‘민주개혁후보’는 25.7%, ‘진보후보’는 14.6%를 기록했다. 조사결과 보수후보 지지율이 높았으나 민주개혁후보와 진보후보간의 단일화가 성사될 경우 보수후보를 앞지를 가능성도 큰 것으로 분석됐다. 인터넷 매체인 뉴데일리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4~25일 실시한 조사(서울시민 1000명 대상, 표본오차 95%, 신뢰도 ±3.1%포인트)에서는 진보성향 후보 지지가 50.3%로 보수성향 후보지지 22.5%를 크게 앞질렀다. 또 조선일보가 갤럽에 의뢰해 지난달 24일 실시한 조사(서울시민 711명 대상, 신로도 95%, 신뢰도 ±3.7%)에서도 진보성향 후보지지(44.8%)가 보수성향 후보지지(19.3%)를 두 배 이상 앞질렀다. 후보 개인별 지지도 조사에서는 윈폴…
2010-04-29 14:23하지정맥류 전문 강남연세흉부외과(원장 김재영)는 ‘스승의 날’이 있는 맞아 5월을 맞아 한 달 동안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교사들을 대상으로 하지정맥류 무료 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직업특성 상 하지정맥류 발병률이 높은 교사들에게 질환의 심각성과 조기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현직 유·초·중·고 교사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검진 시간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며 무료검진에 참여한 교사를 대상으로 하지정맥류 예방법 및 다리 마사지법도 알려준다. 강남연세흉부외과 김재영 원장은 “교사들은 오랫동안 서서 근무하는 특성 때문에 다리에 뻐근함과 무력함이 생겨도 피로가 쌓여 생기는 것으로 착각,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면서 “무료검진을 통해 많은 교사들이 조기에 질환을 발견하고 예방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표적인 혈액 순환 장애인 하지정맥류는 심장까지 혈액을 수송하는 판막이 제 기능을 못해 발생한다. 다리에 푸른 핏줄이 보이거나 혈관이 포도송이처럼 꼬이고 부풀어오르는 증상이 대표적이다. 이 질환은 다리의 피곤함과 저림, 통증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데, 한 번 생기면 저절로 없어지지 않고 시간이 흐를수록 늘어난…
2010-04-29 13:36충남교육청은 지역교육 역점과제인 '바른 품성 5운동, 나라 사랑'과 연계해 독도 관련 교육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도 교육청은 초등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지침에 독도교육 항목을 넣어 도내 모든 초등학교에서 교육이 이뤄지도록 하고 체험중심 역사교육과 나라 사랑 체험 캠프 등을 운영, 올바른 국가관과 역사관, 나라사랑 실천의지를 기를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 오는 6월 21일부터 26일까지를 '나라 사랑' 주간으로 운영, 학교별로 나라 사랑 캠페인, 안보 교육, 독도알기 캠프 등을 운영키로 했다.
2010-04-29 11:31부산시교육청이 2010년 'UP스쿨' 사업에서 대박을 터뜨렸다. 부산시교육청은 교육사랑 나눔 운동인 'UP스쿨'을 통해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 등 4개 기업과 모두 75억 8300만원을 지원받는 협약을 내달 4일 체결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참여하는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채완희)는 원자력발전소 주변 학교 학생의 학력신장을 위한 방과후 학습과 학교시설 현대화사업 등에 48억원을, 한국마이크로 소프트(대표이사 김 제임스)는 저소득층 학생지원에 21억 1700만원 상당을 지원키로 했다. 또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장마리 위르띠제)는 방과후 영어교실 운영지원 및 각종 교육기자재 구입비로 4억원을, 한국남부발전㈜ 부산천연가스발전본부(본부장 김장하)는 저소득층 학생의 급식비 및 장학금으로 2억 66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내달 4일 예정된 'UP스쿨' 합동 양해각서(MOU) 체결식은 '봄을 가지고 왔습니다'라는 주제로 부산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열리며 식전행사로 동평오케스트라단의 플루트 앙상블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한편 2007년부터 시작된 부산시교육청의 UP스쿨 운동은 4월 현재 5783개의 기업·기관·단체가 동참했으며, 전체 지원금액은 775억원
2010-04-29 11:29한나라당 조전혁 의원은 29일 "법원이 전교조의 명단 공개를 금지한 것은 월권행위"라고 말했다. 조 의원은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명단 공개는 헌법기관으로서 한 것이기 때문에 법을 어겼느냐 어기지 않았느냐의 문제가 아니고 헌법절차를 준수했느냐 준수하지 않았느냐의 문제"라며 이 같이 밝혔다. 조 의원은 "이러한 국회의원의 직무상 행위에 대해서 민사적으로 가처분을 하는 자체가 안 된다"며 "헌법적 책무라는 부분에서 전혀 부끄러움이 없으며, 법원은 공개금지를 할 권한이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국회의원의 직무는 어떤 정보를 국민에게 알려서 궁금증을 풀어주는 공표행위와 좀 더 적극적인 입법행위가 있다"며 "이번 판결은 '입법행위 외에는 국회의원 직무가 아니다'라는 판결"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조 의원은 홈페이지를 통해 명단 공개를 계속 할 경우 하루 3천만원의 벌금을 내도록 한 데 대해서는 "국회의원이기에 앞서서 생활인으로서 테러수준의 공포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조 의원은 또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판결을 한 판사에 대해 "지난 2007년에는 변호사들의 출신지역 및 학교 등 개인정보를 제공하는 회사가 피소된 데 대해 '법률 수요자는 자신에
2010-04-29 11:28전남 목포와 순천 등 도내 평준화 지역 일부 사립고가 편법으로 우열반을 편성, 수년째 운영해온 것으로 드러나 말썽이 일고 있다. 하지만 이들 학교는 정부의 수준별 수업 권장 등 시대적 흐름이고 이 방법만이 우수 학생의 외부 유출을 막는 대안이라며 교육당국의 시정요구에 반발하고 있다. 29일 전남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최근 중등과 장학사를 동원, 목포지역 사립 일반계고 7곳에 대한 긴급 실태조사를 실시, 우열반 편성 사실을 확인했다. 학교당 2명으로 편성된 조사반은 교직원과 학생 면담을 통해 모든 학교가 성적 상위 학생들로 1~2개반을 편성, 운영 중인 것을 파악했다. 교과부는 방과 후 국·영·수 중심의 수준별 수업(이동 교실제)은 권장하고 있으나 학기 초부터 성적 우수자만을 골라 이른바 우열반을 편성하는 것은 엄격히 금하고 있다. 이들 학교는 신입생은 반 배치고사를 거쳐 성적 상위자를 추려내고 2, 3학년은 3~4차례 모의고사 등을 통해 대상자를 선별했다. 실제로 M고 등은 학교 홈페이지에 이른바 '스카이반' 편성과 특별 프로그램 운영 등을 버젓이 소개하고 있다. 우열반 편성은 순천지역 일부 사립고 2~3곳도 운영 중인 것으로 도 교육청은 파악하고 있다. 문제
2010-04-29 11:27청소년 인터넷중독률이 지난해에 비해 다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행정안전부가 전국의 9세~39세 이하 6500명을 대상으로 인터넷중독 실태조사 결과 지난해 청소년 인터넷중독률은 초·중·고교생이 각각 10.8%(28만 5천명), 12.9%(27만 1천명), 14.4%(28만 5천명)로 전년대비 각각 2.0%P, 1.8%P, 0.3%P 떨어졌다. 이는 인터넷중독 위험이 큰 게임 등 여가활동을 목적으로 한 인터넷이용률은 감소했지만, 온라인 강의 수강 등 교육학습 목적의 건전한 인터넷 이용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행안부는 분석했다. 성인 인터넷중독률은 20대가 8.0%(57만 3천명)로 전년과 동일하고, 30대는 5.0%(40만 2천명)로 전년보다 0.3%p 증가했다. 행안부는 어려운 경제상황에 따라 미취업 인구의 증가 등의 요인으로 성인 인터넷 중독률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전체 중독률은 지난해 8.5%로 전년 8.5%에 비해 0.3%P 줄었고, 지난해 8.5% 청소년 인터넷중독률은 12.8%(93만 8천명)로 성인 중독률의 6.4%(97만 5천명)보다 두 배 높았다. 행안부는 이번 실태조사를 토대로 기존 청소년 예방교육 외에도 인터넷중독이 심화되고 있는…
2010-04-29 11:26교장공모제 확대, 연4회 수업공개 의무화, 성과상여금 차등 확대 등 최근 추진되고 있는 정부의 교육정책에 대해 교직사회의 동요가 매우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한국교총 교육정책연구소는 전국 유초중고 교원 3275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정부의 최근 교육정책에 대해 교원들은 모두 적극 반대, 실망이라는 극단에 가까운 평가를 내렸다고 밝혔다. 설문에 따르면, 교원들은 현 정부가 추진하고 교육정책에 대해 매우 잘 알고 있으며(81%), 실망(95.6%)이라고 답했다. 교장 공모제 확대 등 최근 정책에 대해서는 적극 반대 71.8%, 반대 24.3%로 96%가 넘는 교원이 정책 반대 의사를 나타냈다. 세부 정책별로 보면 ‘교장공모제는 도입 취지에 맞게 운영되고 있지 않다’(92.7%) ‘공모제 경쟁률 10대1은 지연·학연·금권 선거 등 과열경쟁의 부작용을 나을 것이다’(79.1%) ‘교원평가결과 인사‧보수 연계 안된다’(92.5%) ‘성과상여금 50~70% 차등 바람직하지 않다’(94.8%) ‘연4회 수업공개 의무화, 전문성 향상 도움 안된다’(81.8%) ‘보여주기식 형식화(46.6%), 객관·전문성 부족 따른 평가신뢰 문제 발생’(27.
2010-04-29 10:33교육과학기술부는 올해 제29회 스승의 날(5월15일) 표어로 '가르침은 사랑으로! 배움은 존경으로!'를 뽑았다고 29일 밝혔다. 표어 공모전에는 전국 일반 교사와 학생 240여명이 응모했으며 최종 선정작 1편은 교과부 직원 투표로 결정됐다. 교과부 관계자는 "특별한 선정 기준은 없고, 직원들이 홈페이지에 올라온 응모작을 보고 느낌이 좋다고 생각하는 작품에 자유롭게 투표하는 방식으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일각에서는 '사랑', '존경'을 강조하는 이 표어의 인기가 높았던 데는 최악의 교육 비리로 교육계에 대한 국민 신뢰도가 추락한 상황에서 분위기를 쇄신하자는 의지도 일부 작용한 게 아니겠느냐는 해석도 나온다. 역대 스승의 날 표어는 ▲소중한 꽃 나의 제자! 소중한 별 나의 스승(2006년) ▲사랑한다 애들아! 고마워요 선생님!(2007년) ▲정성으로 제자 사랑, 믿음으로 스승 존경(2008년) ▲제자에게 꿈을! 스승에게 보람을! 교육에는 희망을!(2009년) 등이었다. 선정된 표어는 5월 한 달간 16개 시·도교육청과 180개 지역교육청 등에 내걸리게 된다.
2010-04-29 09:25경기도 의정부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장과 전교조 소속 교사가 승강이를 벌이다 경찰 조사까지 받게 됐다. 28일 해당 학교와 경찰에 따르면 A(40) 교사는 이날 오후 1시 50분께 교장실에서 교육과정에 관한 결재를 받던 중 B(56) 교장과 서로 행실을 두고 말다툼을 벌였다. 이어 A 교사는 성과 상여금 계획서를 결재하지 않는 이유를 따졌고, B 교장은 계획서의 미비점을 설명하기 위해 다른 학교의 관련 서류를 보여줬다. A 교사가 이 서류를 집어들며 "이렇게 중요한 문서를 어떻게 구했냐"고 묻자, B 교장은 서류를 빼앗으려고 10여분간 몸싸움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A 교사는 손가락에 찰과상을 입어 병원에서 전치 2주의 진단을 받았고, B 교장을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이날 A 교사와 B 교장에 대한 조사를 마친 뒤 B 교장을 일단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A 교사는 "교장이 평소 사소한 것을 트집 잡고 학교를 독단적으로 운영해 고치라고 요구하다 말다툼을 벌였다"며 "몸에 손대지 말라는 경고를 듣지 않고 상처를 입혀 신고했다"고 말했다. 반면 B 교장은 "A 교사가 결재판을 집어던지고 무시하는 말을 자주 해 이를 지적하다 말다툼으로 이어졌다"며 "개인서
2010-04-28 2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