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부산지역본부(본부장 김부근)은 도시 초등학생들이 교실에서 꽃을 직접 키우면서 농업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꽃사랑 농업사랑 체험교실'을 부산시교육청과 공동으로 마련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8회째를 맞는 이 행사에는 부산진구 양정동 양성초등학교를 비롯해 부산시내 65개 초등학교가 참여한다. 체험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농협으로부터 화분을 무료로 전달받아 교실에서 직접 꽃을 키우면서 꽃의 성장과정을 학습하게 된다. 농협은 꽃을 예쁘게 잘 키운 학생과 지도내용이 우수한 교사 등 56명을 선발해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 농협중앙회장상 등을 시상할 계획이다. 농협 관계자는 "초등학생들이 교실에서 꽃을 직접 키워보게 함으로써 꽃을 가꾸는 습관과 식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고 생명의 존귀함과 농업의 가치를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2010-05-11 11:23식품의약품안전청과 서울시교육청은 11일 서울특별시교육연수원에서 초등학생 부모를 대상으로 어린이 비만의 심각성과 비만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학부모 교육을 개최한다. 이날 학부모 교육에서는 일상생활에서 온 가족이 실천할 수 있는 영양관리와 신체활동 등 비만 예방법을 소개한다. 교육과학기술부 자료에 따르면 비만으로 인한 우리나라의 사회경제적 비용은 연간 1조 7923억원으로 추산되며(건강보험공단 자료) 초중고생 비만율은 2008년 기준으로 11%를 웃돌고 있다. 이번 교육에는 강재헌 서울백병원 교수와 임경숙 수원대 교수, 박혜경 식약청 영양정책과장이 강사로 참여하며 비만상담 우수사례도 소개된다. 식약청은 이번 교육 후 만족도 조사를 거쳐 학부모 대상 비만 예방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2010-05-11 11:22기호 1번 ‘외유내강의 대명사!’ 박용조 후보를 가장 잘 나타내는 말이다. 그를 아는 많은 이들은 ‘소탈한 웃음과 따뜻한 가슴을 가진 사람’으로 기억한다. 섬김과 배려, 사람내음이 강하게 풍기는 사람이다. 그 때문일까? 예나 지금이나 그의 주변에는 새내기 교사들부터 전국 단위의 교육 전문가들에 이르기까지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한다. 그가 함께하는 자리는 보통 사람의 이야기부터 교육계에 산적한 문제에 이르기까지 밤늦게 웃음꽃 피우는 이야기와 함께 제대로 된 토론이 끝없이 이어진다. 하지만, 그가 마냥 사람 좋은 교사와 교수로만 기억된다면 나는 결코 그를 위해 추천서를 쓰지는 않았을 것이다. 박용조 후보는 ‘18만 한국교총 조직’을 이끌어 갈 논리적 사고력과 당면 과제를 해결하는 결단력, 추진력을 분명 가지고 있다. 지난 시절, 그는 창의적인 활동과 합리적이고 강력한 추진력을 보여 주었다. 한국교총 수석부회장의 업무를 수행하면서 보여준 그의 모습은 더욱 그러하다. 교원 승진에 필요한 근평기간 5년 단축, 공무원 연금법 사회적 합의안 주도, 교육세 폐지 유보 등 굵직굵직한 사안들을 결단력 있게 해결해 가는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 지금은 교수로서 미래의 교육 주
2010-05-11 10:13기호 1번 현은용 대전 경덕중 교장 최정희 광주 운천초 교사 지윤섭 서울 영훈고 교사 최상한 경기 광남초 교장 박남수 대구대 교수 ■ 현은용 부회장 후보 : 한남대학교 겸임교수(현), 청주대성중․대전경덕중 교사, 대전동중․충남고․숭전대학교 졸업, 한남대행정정책대학원 석사, 충남고등학교 총동창회 이사(현), 대전․충남 재향군인회 이사(현), 한국교총회장 교육공로상․대한사립중․고등학교장회 교육공로상 수상, 대전교육청 교수․학습환경 평가위원 ■ 최정희 부회장 후보 : 한국교총 제33대 부회장, 광주교대 총동문회 부회장(현), 전남여중․전남여고․광주교대 졸업, 전남 미력․군내․진도․광주 상무․서림․대성․장산․봉주․풍암초 교사, 광주교대 10회 동기회장, 광주운천초교 학교운영위원, 민주평통자문위원(현), 교육현장개선실적 우수교사표창, 학급경영우수교사 표창 ■ 지윤섭 부회장 후보 : 한국교총 정책전문위원(현), 춘천 성수중․성수고․강원대 사범대학 수학교육과 졸업, 홍익
2010-05-11 10:10기호 1 박용조(49) 진주교대 교수 위기의 교총, 박용조가 희망입니다 존경하는 회원여러분! 지금, 63년 전통의 한국교총이 최대의 위기에 직면했습니다. 여러 가지 불미스러운 교육비리 수사를 계기로 교육 불신이 팽배해지고, 교원의 사기가 나락으로 떨어졌습니다. 이러한 틈을 타서 교원을 무시하고 학교현장과 전혀 동떨어진 무분별한 정책을 남발하는 교육당국의 행태 또한 결코 좌시할 수 없습니다. 교장 공모제 확대, 연4회 수업공개, 성과상여금 차등 지급비율 확대, 교원능력개발평가의 인사·보수 연계시도 등 학교현장을 뒤흔드는 반교육적인 정책들이 남발되고 있습니다. 급기야 이런 사회적 분위기에 편성하여 교원을 10% 퇴출시키겠다고 떠들고 다니는 교육감 선거후보까지 있습니다. 참으로 기가 차고 한심한 일입니다. 회원 여러분!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교원들이 처한 위기를 타개할 경험과 역량을 갖춘 리더십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저는 지난 3년간 한국교총의 수석부회장과 현장교육지원특별위원장, 연금법개악저지특별위원장, 회장직무대행 등을 역임하면서 일선 교원들이 현재 처한 상황과 교육정책의 방향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어려운 시기일수록 당면한 상황과 흐름을 정확히 꿰뚫고
2010-05-11 10:08한국교총 제34대 회장선거를 관리하고 있는 선거분과위원회는 교과부의 반교원정책으로 회원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고, 지방선거가 혼탁양상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안팎으로 교총이 어려움에 처한 상황에서 치러지는 제34대 회장선거가 후보자들의 깨끗한 페어플레이로 타 선거의 모범이 되기를 간절히 기대하며, 선거업무의 공정하고 엄정한 관리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제34대 한국교총 회장선거 운영과 관련한 궁금증을 선거분과위원회의 결정사항을 중심으로 안내합니다. ▪ 회장 선거 관리의 주체는? 후보자 및 선거인수 확정, 후보자 공보, 투표 및 개표, 제반 사항의 결정과 관리, 선거운동 금지 위반 처리 등 회장선거 운영에 관한 모든 사항은 제92회 대의원회 선거분과위원회에서 주관함. ▪ 투표 방법은? 선거분과위원회 결정에 따라 1만 2300여개 각 분회별 우편투표로 실시됨. 6월 9일 각분회로 투표용지와 후보자 공보유인물이 발송되면 분회장이 분회원에게 나누어 주게됨. 각 회원은 투표용지에 기표한 후 비밀이 유지되도록 개별봉투에 봉입하여 분회장에게 제출하면 분회장이 분회 단위로 분회원들의 봉함된 투표용지를 수합하여 한국교총으로 우송함. 단, 대
2010-05-11 10:01어린이보호구역의 과속 등 교통법규를 위반했을 때 부과되는 범칙금과 과태료가 두 배로 올라갈 전망이다. 어린이보호구역은 초등학교와 유치원, 특수학교, 100명 이상 보육시설의 주 출입문 반경 300m 이내 도로 가운데 일정 구간을 대상으로 설정돼 있으며, 현행 도로교통법은 이 구역의 차량 속도를 최대 30㎞로 제한하고 있다. 행안부 관계자는 11일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자주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불법 주·정차와 과속 등에 부과하는 범칙금과 과태료, 벌점을 지금의 배로 올리는 내용으로 도로교통법 시행령과 시행규칙을 개정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행안부는 학교 주변 방범용 CCTV를 통해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하고 교통사고 위험이 큰 학교주변 대로변 362곳에 과속·신호위반 단속용 카메라를 확대해 설치하기로 했다. 작년 말 현재 학교 주변 864곳에 있는 CCTV는 올해 말까지 2327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어린이보호구역 4890곳을 전국적으로 추가 지정하고 녹색어머니회 등 자원봉사자들이 학생들을 보호하며 등·하교를 시켜주는 '단체 등·하교 도우미제'도 도입하기로 했다. 행안부 관계자는 "교통사고 위험으로부터 어린이들을 보호하고자 유치원과 학교 주변
2010-05-11 09:046·2 지방선거 등록을 이틀 남긴 가운데 경남지역의 보수와 진보단체들이 잇따라 특정 교육감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밝혀 교육감 선거가 이념 대리전 양상을 띠고 있다. 뉴라이트 경남학부모연합과 자유교원연합, 대한교원노조 등 44개 보수단체들은 "보수 성향의 경남도교육감 예비후보들 중 고영진 예비후보를 지지하기로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들 단체는 고 후보가 경남교육감과 한국국제대학 총장 재임 시 외부기관 평가나 국제교류를 통해 탁월한 경영능력이 검증됐고 우파 이념에 충실해 지지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6명의 교육감 후보 가운데 우파후보가 4명이어서 보수성향 표가 쪼개진다면 좌파성향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며 보수 후보간 단일화를 촉구했다. 반면, 전교조와 민주노총 등 진보진영 99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좋은 교육감 만들기 경남연대'는 지난달 특목고 설립 중단과 무상급식, 교육분야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할 것을 약속한 박종훈 교육감 예비후보를 좋은 교육감 후보로 선정해 지지하고 있다. 교육감 선거가 이처럼 보수·진보단체들까지 가세해 이념대결로 흐르자 일부 후보는 "교육은 정치, 이념적 논쟁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된다"면서 이념지향
2010-05-11 09:03서울에서 개막한 '유니세프 연차총회' 참석차 한국을 찾은 유니세프 아이티 대표 프랑스와즈 그룰루스(53·여)는 10일 "아이티는 나라 전체가 난민촌이다"라며 끊임없는 관심과 지원을 호소했다. 그는 지난 1월 중순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한 아이티에서 2002~2005년에 근무했으며, 현재는 같은 섬의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유니세프 대표를 맡고 있다. 그룰루스 대표는 이날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지진 후에 수많은 사람이 국경을 넘어 도미니카공화국으로 피난했는데 난민 중에 다리가 잘려서 온 아이들을 볼 때 가장 마음 아팠다"라고 회상했다. 지진 발생 시각인 '1월 12일 오후 4시 53분'을 정확히 기억하는 그는 "지진으로 모든 게 다 파괴돼 식량, 물, 약품 등을 공급받는 '비상 체계(life line)'를 수립하는 데 3주 걸렸다. 아이티가 강력한 정부도 아니고 분쟁도 많아 상황이 워낙 열악한데 지진까지 나서 이산가족이 많이 생겼다"라고 설명했다. 당시 지진으로 학교 4200곳이 파괴됐고 정부부처 건물도 19곳 중 16곳이 무너졌다. 각종 구호단체의 도움으로 난민 정착촌 1242곳이 속속 생겨나 나라 전체가 난민촌이 된 상황이라고 했다. 현재 아이티는 무너진…
2010-05-10 22:08인천지검 공안부(오자성 부장검사)는 설날과 신정(新正)때 직원들에게 문화상품권 등을 나눠줘 사전 선거운동 의혹을 받은 권진수 인천시교육청 전 교육감 권한대행에 대해 입건유예 및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고 10일 밝혔다. 검찰은 권 전 권한대행이 신정 때 직원들에게 문화상품권을 나눠준 데에 대해 "과거 교육감들도 1월 1일에 관행적으로 충혼탑을 참배했고, 법적으로 직원 격려가 허용되는 연말 등은 아니지만 신정이었던 점, 1인당 제공 금액이 소액이며 동종 전과가 없는 점 등을 고려했다"라고 말했다. 권 전 권한대행은 지난 1월 1일 남구 수봉공원 충혼탑 참배 행사 때 직원들에게 1인당 3만원짜리 문화상품권을 제공해 사전 선거운동 의혹을 받았다. 검찰은 또 설날 직원들에게 3만~5만원짜리 백화점상품권을 나눠준 부분에 대해서는 "비록 격려 품목이 현금성이 강한 백화점 상품권이었지만 지급 시기가 설날인 데다 교육감 권한대행이 아닌 시교육청 명의로 교육청 직원들에게만 돌린 점 등을 종합할 때 법적으로 허용된 직무행위라고 판단했다"라고 설명했다. 검찰은 이번 수사 과정에서 공직선거법상 금지되는 기부행위로 볼만한 증거는 찾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권 전 권한대행은 오는 6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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