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이 지난해 부터 운영하고 있는 소수학생 선택과목 강좌가 겨울방학을 맞은 학생들에게 인기가 높다.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그 동안 자신이 재학하고 있는 학교에 강의가 없어 원하는 과목을 수강하고 싶었으나 하지 못했던 학생들을 위해 연수여고와 안남고에 소수학생 선택과목을 개설하기로 했다. 인천시 고등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지침에 근거하여 실시되는 이번 위탁교육은 경제, 법과사회, 경제지리, 세계사 등 4개 과목을 개설하여 과목에 따라 1월 2일부터 2월 3일까지 실시된다. 현재 연수여고에 32명, 안남고에 78명 총 110명의 학생이 신청을 하여 수강하고 있다. 한편 수강학생들은 자신의 학교에서 과목을 이수하는 절차와 똑같은 방식으로 2번의 지필평가와 수행평가를 실시하여 성적을 산출하고 산출된 성적은 소속학교에 통보되어 학교생활기록부에 추가로 기재하게 된다.
2006-01-05 15:47경기도교육청은 5일 학생들의 체력증진과 체육수업 환경개선, 지역주민들의 체육공간 확보 등을 위해 올해부터 오는 2010년까지 도내 91개 학교에 인조잔디운동장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조잔디운동장이 조성되는 학교를 시.군별로 보면 수원시 7개, 성남.고양.부천시 각 6개, 안산.안양 각 5개, 평택.광명.군포 각 3개, 양평.가평.연천 각 1개 등이다. 잔디운동장은 올해 18개교, 내년 18개교 등 매년 18∼19개씩 순차적으로 조성되며 운동장 조성비 및 관리비는 교육부와 교육청, 체육진흥공단, 지자체, 학교 등이 분담하게 된다. 잔디운동장 조성 대상학교는 지역교육청 및 지자체, 주민 등으로 구성된 지역협의체에서 오는 3월 중순까지 도 교육청 중심의 도 협의체에 지원신청서를 제출하면 도 협의체가 이를 기초로 심사를 벌여 시.군별로 최종 선정한다. 현재 도내에는 용인 포곡초등학교, 고양 백양중학교, 평택 평택여고 등 6개 학교에 잔디운동장이 조성돼 있다. 도 교육청은 "부지확보의 어려움 등으로 갈수록 학교 운동장이 좁아지고 일부 에서는 운동장 없는 학교까지 생겨나 학생들의 체력저하 등이 크게 우려되고 있다"며 "학생들의 체력증진과 지역주민들의 체육공간 확
2006-01-05 15:44서울교총(회장 홍태식)이 5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연 신년교례회에서 300여명의 참석자들은 교단의 화합과 교육의 중립을 무엇보다 기원했다. 사학법 강행, 교원평가제․공모교장제 추진 등으로 갈등이 깊어가는 교육계를 염두에 둔 인사말이 이어졌다. 윤종건 교총회장은 “교원평가 등의 문제가 여전히 마무리되지 않은 상황이라 올 교육계도 순탄치 않겠지만 교육계가 힘을 모아 고난을 희망으로, 갈등을 화합으로 바꾸자”고 심기일전을 촉구했다. 교육부 윤웅섭 학교정책실장은 “교육정책은 많은 얘길 듣고 수정해 나가야 하는데 지난해에는 이것들을 일사천리로 진행하면서 문제를 일으키고 무엇보다 교단의 화합과 일치를 이루지 못해 안타깝다”며 “그러나 이룬 것도 많은 만큼 올해도 학교교육내실화를 위해 교총의 참여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나라당 이군현(교육위 간사) 의원은 “사학법 파동으로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지만 교육계가 꿋꿋이 정도를 걷는다면 많은 이들이 뒤를 따르고 정의가 승리할 날이 반드시 올 것”이라면서 “특히 올해는 5월 선거에서 교육을 위해 일할 바른 일꾼을 우리 손으로 꼭 가려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홍태식 서울교총 회장은 “우리 교총은 올해
2006-01-05 14:45사립학교법 개정을 둘러싼 사학과 교육당국의 갈등이 다시 표면화되고 있다. 한국사립중고교법인협의회 서울시회(회장 최수철 강서고 교장)는 5일 오후 서울시내 모 호텔에서 서울지역 사립중고교 이사장과 교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하례회를 열고 2006학년도 신입생 배정을 거부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하고 학교폐쇄 절차도 밟아나가기로 했다. 협의회 황낙현 사무처장은 "교육당국이 다음달 10일께 신입생을 배정 학교에 통보하는데 배정을 거부하고 학생들의 등록을 받지 않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또한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한국사학법인연합회, 뉴라이트전국연합 등 80여개 종교ㆍ교육ㆍ시민단체로 구성된 '사학수호국민운동본부'는 11,12일께 발대식을 열고 사학법 반대 1천만명 서명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한기총은 19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저동 영락교회에서 목사 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립학교법 반대 비상구국기도회를 열고 거리행진을 벌인다. 전국 202개 4년제 대학의 모임인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김병묵 경희대 총장)은 12일 오전 서울대에서 2006학년도 정기총회 및 전국 대학총장회의를 개최해 국립대학 법인화, 사립학교법 개정 등 핵심 교육정책에 대한 입장
2006-01-05 14:36경기도교육청은 교육과정 운영과 교원 임용 등에서 일반 학교에 비해 폭넓은 자율권이 보장되는 '자율학교'를 점차 확대 지정해 나갈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도내에는 현재 특성화고 9개교, 예.체능계열 특목고 2개교, 통합형고 2개교 등 모두 18개 중.고교가 자율학교로 지정 운영되고 있다. 도 교육청은 올해 4개교 등 오는 2009년까지 모두 13개교를 이같은 자율학교로 추가 지정해 도내 전체 자율학교 수를 31개로 늘릴 계획이다. 자율학교로 지정되면 전국 단위로 학생을 모집할 수 있고 국민공통기본교과를 제외한 교육과정을 자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교사 정원의 3분의 1까지 산.학 겸임교사를 임용할 수 있고 공립학교의 경우 교원의 전보를 미룰 수 있는 등 학교장 및 교원 임용에도 많은 자율권이 부여된다. 자율학교는 도 교육청이 각 학교로부터 신청서를 접수해 심의를 벌인 뒤 지정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도 교육청은 "자율학교를 확대하는 것은 각 학교에 교육과정 자율 운영권 등을 부여, 교육수요자들의 학교 선택폭을 넓혀 주고 산업체들이 요구하는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 이같은 자율학교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06-01-05 14:35-학문의 즐거움을 주는 조선인들의 공부 이야기- 다시 2006년이 시작되었다. 세상이 아무리 변했어도 공부의 근본은 책에서 비롯된다. 새 책으로, 참고 서적으로 각종 도서로 시작된다. 다양한 매체의 발달에도 불구하고 종이 책의 중요성과 효용성을 능가하는 도구는 없다. 옛사람들은 어떻게 공부했을까? 유교 문화와 선비 정신의 나라 조선이 이룬 학문적 업적은 지대하다. 훈민정음을 만들어낸 성군 세종대왕은 한 권의 책을 1100번 읽었다고 한다. 책을 사랑함이 지극하셨으니 문리를 터득하고 사색하여 번득이는 창의성이 발달했음은 당연하지 아니한가? 학문을 숭상하고 학자를 아꼈으니 훌륭한 인재들이 행복하게 연구할 수 있는 토양이 비옥할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니, 그들이 쏟은 씨앗이 싹트는 것은 당연한 이치인 것이다. 새 학기를 준비하며 조상들의 공부하는 모습을 찾아서 아이들에게 이야기로 들려줄 목적으로 /김건우/도원미디어/을 샀었다. 이 책에는 세종과 정조를 비롯해 학자들의 공부, 여성들의 공부, 중인과 평민들의 공부까지 기술하고 있다. 한 권의 책을 1100번 읽었다는 세종 임금의 학문 사랑과 책에 대한 애정은 사람의 경지를 능가한다. 책을 읽고 공부하는 것은 밥을 먹는
2006-01-05 13:46
- 이 글은 2005년 2월 설날에 본 영화, '말아톤'의 감상문입니다. 부모와 자녀들에게 한 번쯤은 꼭 보았으면 하는, 다시 보고 싶은 영화라서 남겨둔 감상문을 올립니다.- 겨울 방학을 끝내고 학교로 돌아오니 이제야 살맛이 난다. 긴 겨울 방학 동안 개인적으로 준비해 온 시험을 치르느라 전문 서적에 얽매어 수 천 페이지의 문자 속에서 살아야만 했다. 그래도 공부하는 그 시간만은 시간이 정지 한 듯 젊음의 그날로 되돌아 간 듯하여 참 기뻤다. 책상 앞에서 두 시간을 버티지 못하고 들락거렸지만 정신만은 세수를 한 듯 가볍다. ‘교육’ 이란 단어가 들어간 책과 잡지, 전문 서적의 숲을 드나들며 작가들의 사상과 목소리와 향기를 마신 겨울 방학 덕분에 20여 년 동안 제대로 갈지 못하고 달려온 무디어진 칼날을 다시 세우게 되어 참으로 감사하다. 잠시 수험생이 되어 도전을 마치고 한가한 마음으로 설을 맞았다. 양가 어르신이 모두 생존하지 않으시니 허전하고 서글펐다. 친척, 조카들과 어울리면서도 가신 분들에 대한 그리움, 어른으로 살아가야 하는 내 몫의 삶이 어설프게 다가서서 시간이 참 더디게 갔다. 그런 허전한 공간을 채우려고 영화 한 편을 보는 것으로 위로를 받고…
2006-01-05 13:46세상에 똑 같은 것은 하나도 없다. 모래알 하나, 풀 한 포기, 나무 한 그루에 이르기까지 똑 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사람 또한 마찬가지로 똑 같은 사람은 없다. 지문이 다르고 음색이 다르며 생각도 다르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풀들, 나무들, 아이들, 사람들이라는 이름으로 한데 묶어 같은 것으로 착각하는 어리석음에 젖어 살고 있다. 사람은 각자 타고난 유전 형질이 다르고 자라난 환경이 다르기에, 생각도 다르고 행동도 다르고 그 능력과 빛깔, 성품도 다르다. 사람이 서로 다른 데도 동일한 교육으로 동일한 교육 효과를 기대하려 하는 것은 큰 잘못이다. 교육에 대한 평등 사상이 교육 기회의 평등을 뛰어 넘어 타고난 천부적 재능을 무시한 획일적 평등으로 착각하고 있는 것 같다. 개인의 소질과 능력은 무시된 채 평준화라는 명분으로 동일한 조건과 대우를 받으려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평등이란 이름으로 수월성이 그 빛을 잃어가고 있는 현실이다. 교육 당국도 시간과 인력, 비용이 부족하다는 핑계로 개별성과 차별성 교육을 멀리해온 것은 사실이다. 교육의 목적이 개인의 타고난 소질과 능력을 계발하려는 것이 아니라 좋은 학교, 좋은 직장, 좋은 지위만 얻으면 된다는 수단으
2006-01-05 13:46
서울시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홍태식)는 5일 세종문화회관에서 교육계 신년교례회를 열었다. 최재선 전임 회장이 "병술년 새해에는 교육계가 하나 되기를 기원한다"며 건배를 제의했다.
2006-01-05 13:15교육인적자원부는 사립학교법 헌법소원 심판청구에 대응할 대책위원회를 구성해 5일 오전 첫 회의를 개최했다. 대책위원회는 범 정부적 차원의 대응을 위해 김영식 교육부차관을 위원장으로 교육부 차관보 외에 교육부, 국무총리실, 법제처, 법무부 등의 국장급 공무원과 변호인단 등 모두 11명으로 구성됐다. 대책위는 이날 회의에서 정부측 소송대리인으로 법무법인 태평양을 선임했으며, 법무법인측은 곽태철 대표변호사 등 6명으로 변호인단을 꾸렸다.
2006-01-05 1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