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시장과 시교육감 후보들이 친환경 무상급식을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박성효, 김원웅, 염홍철, 김윤기 대전시장 후보 4명과 한숭동, 오원균, 김신호 시교육감 후보 3명은 17일 대전 기독교연합봉사회관 컨벤션센터에서 협약을 체결하고 보육부터 교육까지 무상급식을 단계적으로 실시할 것과 친환경 급식 확대와 식생활 교육의 전면 실시, 안전하고 민주적인 급식 시스템 구축을 약속했다. 이들은 또 의무교육기간 전면 무상급식 실시, 영유아 보육시설과 고교 무상급식의 단계적 실시, 결식아동 예산확보와 전달체계 개선 등 7대 과제의 이행에 노력할 것도 다짐했다. 이날 협약체결에는 김창규(1선거구), 정상범, 김관익(이상 2선거구), 최영일, 김동건(이상 3선거구), 이기황(4선거구) 교육의원 후보들도 동참했다.
2010-05-17 21:39대전지역 초·중·고교생의 독서량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1·4분기 관내 각급 학교 도서관의 도서대출량은 110만 3987권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73만 4554권에 비해 50.3% 증가했다. 학생 수가 지난해 24만 6950명에서 올해 24만 188명으로 줄어든 것을 감안하면 1인당 도서대출량은 3.0권에서 4.6권으로 1.6권 늘어났다. 학교 별로는 초등교 51.6%, 중학교 40.6%, 고교 46.9%, 특수학교 83.5% 각각 증가했다. 이상수 시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학교도서관 현대화사업과 도서구입비 지원, 독서토론 동아리 지원 등 독서교육 및 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기울인 노력들이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내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독서교육 종합지원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지식과 인성을 두루 갖춘 창의적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0-05-17 21:37충북 괴산군 청안면 청안초등학교(교장 박순복)는 17일 전교생 85명을 대상으로 '학부모가 참여하는 농사체험' 시간을 가졌다. 이 날 행사는 올해 학부모의 학교참여 지원사업 공모에 뽑히면서 도교육청으로부터 400만원을 지원받아 실시한 것으로 모두 10여명의 학부모들이 참여했다. 학교 텃밭에 모인 학부모들은 우선 어린이들에게 씨앗을 뿌려서 싹이 트는 과정을 자세하게 설명해 줬으며 텃밭을 갈아엎은 뒤 능숙한 솜씨로 고랑과 이랑을 만들었다. 이어 학부모들은 고추와 토마토, 오이, 호박, 옥수수 등 직접 준비한 각종 모종을 밭에 옮겨 심는 방법을 어린이들에게 가르쳐 주는 농사 체험학습 선생님이 됐다. 뜨거운 햇볕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엄마, 아빠와 함께 농사를 체험해 보는 어린이들은 호기심 속에 진지하면서도 즐거운 표정을 지었다. 한 학부모는 "집에서는 아이들에게 농사일을 거의 시키지 않는다"며 "그런데도 아이가 즐겁게 일하는 모습을 보니 흐뭇했고 학부모로서 아이의 학습활동에 함께 참여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박순복 교장은 "농촌에 살면서도 정작 농사 경험이 부족한 어린이들에게 농사와 생명의 소중함을 알고 부모의 노고를 느낄 수 있도록 체험학습을 하게 됐다"며 "
2010-05-17 21:376명의 경남도교육감 후보들이 17일 잇따라 기자회견을 갖고 공약을 발표하거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필승결의를 다지는 등 선거전 초반 기선잡기에 나섰다. 박종훈 교육감 후보는 17일 오전 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네거티브, 흑색선전이 아닌 정책선거로 승부하겠다"며 10대 비전과 30대 공약을 공개했다. 강인섭 교육감 후보는 이날 오후 4시에 지지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창원시 팔용동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며 권정호 후보는 오후 2시에 '교육자다운 교육감'을 주제로 기자회견을 갖는다. 후보등록전 보수·중도 성향 예비후보간 단일화를 제안했던 고영진 후보는 공식 후보등록이 끝난 후에도 여론조사를 통해 후보단일화를 하자며 지난 15일 재차 단일화를 촉구했다. 또 고영진 후보를 지지하는 보수성향 교육단체들로 구성된 '깨끗하고 바른 교육감 추천위원회'는 이날 오전 기자회견을 열어 사조직을 만들어 사전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교육공무원 등을 도선관위가 검찰에 고발한 사건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진주 경상대 교수인 김길수 후보는 오전 진주KBS라디오 인터뷰에 이어 양산과 밀양, 창녕 등 취약한 서부지역을 방문해 유권자 접촉에 나섰고 김영철 후보는 20일부터 시
2010-05-17 11:27경기도 안산시는 어린이들에게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기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장을 건립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교통안전 교육장은 오는 9월까지 25억원을 들여 상록구 사동 석호공원 안에 지상 2층, 연면적 885㎡ 규모로 건립된다. 교육장에는 영상교육실, 야외교육장, 환상의 홀 등이 들어선다. 시는 어린이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주입식이 아닌 체험식 위주로 교육을 실시하고 교통정보센터, 문화원 등과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안산시는 2008년부터 학교 및 주택가 주변에 CCTV를 설치하고 보행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하는 등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힘쓰고 있다.
2010-05-17 11:276·2 지방선거 강원도교육감 선거가 논문 표절 의혹 공방에 휩싸였다. 한장수(65·전 교육감) 후보는 17일 오전 강원도교육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최근 불거진 자신의 논문 표절 의혹과 관련 "문제로 제기된 내용은 논문 작성 과정에서 APA(미국심리학회) 편집양식과 통상적인 논문작성 양식의 혼용에서 비롯된 것으로 표절과는 전혀 무관하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본 논문은 교육심리학 분야의 논문으로 이 분야는 APA의 논문 작성 양식에 따른 것이며 5번의 논문 심사과정에서 문제가 되지 않았고, 논문을 지도한 지도교수와 심사위원도 표절이 아니라고 밝혔다"고 강조했다. 한 후보는 또 "문제의 부분에 대해서는 선행논문 등을 참고해 통상적으로 쓰는 방법에 따라 인용근원을 알리는 내주(註)를 달고 구체적인 출처를 참고 문헌에 명시했다"며 "다만 편집양식을 제대로 따르지 못한 것에 대해 적절하지 못한 부분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민병희(57·도교육위원), 권은석(64·전 교육국장), 조광희(66·도교육위원) 후보는 한 후보에 이어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논문 표절의혹에 대해 명명백백하게 밝히고 책임을 지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교과부는 이미 200
2010-05-17 11:26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는 법정 선거운동기간 이전에 신자들에게 인사말을 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우동기 대구시교육감 후보에 대해 경고 조치를 내렸다고 17일 밝혔다. 선관위는 또 우 후보를 신자들에게 소개한 이모 신부에 대해서도 경고 조치를 했다. 선관위에 따르면 우 후보는 예비후보 신분이던 지난 9일 오전 11시께 대구 달서구 모 성당에서 이 신부의 소개를 받은 뒤 신자들에게 "하나님의 소명으로 알고 열심히 하고 있다"고 인사말을 했다. 우 후보는 앞서 지역 저명인사들의 지지선언을 과장하고 이를 언론에 공개해 지난달 선관위로부터 경고 조치를 받기도 했다.
2010-05-17 11:24서울 신촌 번화가 한복판의 창서초등학교가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복합시설로 거듭난다. 서대문구는 123억원의 예산을 들여 창서초교 지하 1, 2층에 250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연면적 9194㎡)과 학생 교육용 골프연습실(147.8㎡), 음악실(147.8㎡), 탁구장(110.8㎡), 체력단련실(73.9㎡)을 건설하는 학교복합화시설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이 지역 주민이 심각한 주차난을 겪고 있는데다 대형 주차장이 없어 신촌 상권이 침체하고 있다고 보고 2006년부터 서부교육청, 창서초와 지하주차장 건립 방안을 논의해왔으며, 올 하반기에 공사를 시작해 내년에 준공할 계획이다. 주차장은 일반 공영주차장 수준으로 저렴하게 운영되며 수익금 일부는 창서초 교육을 위해 재투자된다. 또 복합화시설의 교육시설을 수익사업 목적으로 운영하는 서울시내 다른 학교와는 달리 음악실, 골프연습실 등을 창서초 학생의 교육을 위해서만 운영할 계획이다. 서대문구와 서부교육청, 창서초는 19일 오전 구청 3층 기획상황실에서 복합시설 건설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최임광 서대문구청장 권한대행은 "이번 복합화 사업을 통해 주민들은 지역상권 활성화의 계
2010-05-17 09:056·2지방선거에 출마한 울산시 교육감 후보 3명은 하나같이 '학력향상'을 첫머리 공약으로 꼽고 있다. 이들이 이 문제를 내세우는 것은 울산지역 학생의 학력수준이 다른 시·도보다 상대적으로 뒤처진다는 배경을 깔고 있다. 전국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울산의 경제에 비해 아이들의 학력이 떨어진다는 현실은 울산 시민의 자존심을 상하게 하는 대목이어서 이번 교육감 선거의 최대 이슈로 떠오른 것이다. '학력 향상'이 공통의 화두로 떠올랐지만 울산 교육감 후보 3인의 처방전은 제각각이다. 특히 보수 성향의 김상만(67), 김복만(62) 후보와 진보성향의 장인권(49) 후보의 해결 방법책은 우리 사회의 보·혁 갈등을 상징하듯 현격한 차이를 드러내고 있다. 현 교육감인 김상만 후보는 자신이 교육행정을 돌본 지난 2년간 학생들의 학력수준이 크게 올랐다며 재선하면 학력향상에 가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다. 울산대교수인 김복만 후보는 울산의 고교생 학력수준을 전국 4위까지 끌어올리겠다고 장담하고 있다. 전교조 울산지부장 출신인 장인권 후보는 경쟁적 방식보다는 자기 주도형 학습방법을 가르쳐 학력수준을 올리겠다고 공언했다. 김상만 후보는 16일 "학생들의 학력을 향상시키려면 교
2010-05-16 21:32'사교육비 경감, 교육계 부패·부조리 척결, 학력수준 향상' 6·2지방선거 경북도 교육감 선거 최대 쟁점으로 꼽히는 교육현안이다. 16일 경북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경북도 교육감 선거에는 이영우·김구석·이동복 후보 등 3명이 맞대결을 펼친다. 세 후보는 각각 교사·교감·교육장 등을 거쳤다. 그래서 교육현장 경험이 풍부하고 전문성까지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들은 교육 현안에 나름의 해법을 제시하면서 서로 경북교육을 책임질 적임자라고 치열한 기 싸움을 벌이고 있다. 지난해 4월 경북교육감 보궐선거에서 당선한 이영우 후보는 교육감 재임 1년 만에 경북교육이 역대 최고의 성과를 거뒀다고 자평하며 재선에 도전했다. 김구석 후보는 지난 1년 동안 경북교육은 아무런 발전을 이루지 못했다고 반박하며 반전을 노리고 있다. 이동복 후보는 경북의 학력 수준이 전국 최하위권인 불명예를 청산하겠다며 의욕을 불태우고 있다. 먼저 사교육비 문제. 이들은 사교육비 경감이 지역 교육의 최대 과제라는 데는 의견일치를 보았다. 실제로 2009년 통계를 보면 경북지역 학부모는 전국의 도(道) 가운데 세 번째로 사교육비를 많이 부담했다. 하지만, 방법론을 놓고는 색깔 차이를 드러냈다. 이
2010-05-16 2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