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로 예정된 중간고사 기간이 다가오면서 선생님들께서 막바지 출제 준비에 여념이 없습니다. 특히 상대평가로 전환된 뒤부터는 학생들은 물론 학부모님들까지도 성적에 대하여 관심이 많기 때문에 출제에 더욱 정성을 기해야 합니다. 행여나 있을 지 모를 시험 관련 정보의 유출을 막기 위하여 교무실 출입문에는 학생 출입 금지를 알리는 안내문이 붙었습니다. 이제 중간고사가 끝날 때까지는 학생들이나 선생님들도 긴장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내야 하겠지요.
2006-04-18 13:37올해 83곳을 비롯해 2010년까지 전국 443개 초중고교에 인조잔디 운동장이 조성된다. 교육인적자원부와 문화관광부는 18일 지방자치단체와 공동으로 1천772억원을 투자해 향후 5년간 443개 학교에 인조잔디 운동장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첫해인 올해는 초등학교 47곳, 중학교 22곳, 고등학교 14곳 등 모두 83개 학교에 인조잔디 운동장이 들어선다. 5년 계획이 완성되면 시군구에 지역주민 수에 따라 최소 1개 이상 8개까지의 인조잔디 운동장이 생겨 지역 주민 누구나 쉽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교육부는 기대했다. 이번에 식재되는 인조잔디는 폴리에틸렌 재질의 천연 잔디 형태로 기존 제품과 달리 넘어져도 화상 위험이 없고 인체에도 무해하다고 교육부는 밝혔다.
2006-04-18 13:09경북 포항지역에 빠르면 2008년부터 고등학교 평준화 제도가 도입될 것으로 보인다. 18일 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교육청 의뢰로 한국교육개발원이 작성한 '포항지역 학군설정 및 학생 배정 방안 연구' 최종 보고서에는 포항지역 고교 평준화 도입 시기를 2008년으로 제시했다. 그 근거로는 수능 영향력이 줄고 고교 내신성적 비중이 커지는 2008년 대입제도와 평준화 지역 고교생들이 학업 성취도를 포함한 교육력이 더 나은 성과를 보인다는 선행 연구 등을 들었다. 또 올 2월 포항지역 학부모와 학생, 교사 7천357명을 상대로 실시한 의견 조사에서도 평준화제도 적정 도입 시기를 2008년으로 꼽은 사람이 전체의 50.2%로 가장 많았다는 것이다. 게다가 평준화는 포항지역 전체를 단일 학군으로 하고 통학 여건과 학생 충원 등에 어려움이 있는 읍ㆍ면 지역 일반계 고교 일부는 특수지 학교로 지정해 평준화 적용에서 제외할 것을 제안했다. 또 학생 배정은 평준화 적용 범위와 연계해서 정하는 한편, 고입 전형은 현재 활용중인 논술 고사를 없애는 대신에 중학교 내신 성적에 선발고사를 병행해서 반영하는 방안을 내놓았다. 이와 함께 이 보고서는 포항지역 평준화 적용 방식은 대구시나 부
2006-04-18 12:34“저경력 교사의 경우 학교적응, 학습지도, 생활지도, 학급 운영, 업무처리, 인간관계 등 교직의 모든 영역에서 작던 크던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어요. 이런 어려움은 자신의 능력을 의심하게 만들어 교사로서의 자신감을 잃게 하고 심하면 교사를 그만두는 것을 심각하게 고려하게 만들기도 하죠. 이럴 때 믿고 의논할 수 있는 선배 교사가 있으면 큰 도움이 되지 않겠어요?”(박승란) “현장연구가 교사의 전문성 신장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실천할 용기가 나지 않았어요. 박 선생님의 멘토링(Mentoring) 공동 프로젝트 제안 덕분에 참 많은 걸 배웠습니다. 멘토(Mento)인 박 선생님의 조언대로 단편적 내용을 엮어 일관성을 도모하는 과정에서 연구 보고서의 체계를 알게 됐습니다. 나무가 아닌 숲을 먼저 보는 통찰력을 멘토와 함께 작업하면서 알게 된 거죠.”(이준용) 이 연구는 초임교사 1명과 4~5년 저경력 교사 2명의 멘티(Mentee)를 선정, 교직 23년차 교무부장이자 현장교육연구대회 1등급 수상(2005) 경력을 가진 멘토가 1년간(2005.03~2006.02) 멘토링한 결과를 분석한 것이다. “초임 A교사에게는 교직생활 전반을 알려주려고…
2006-04-18 11:43
본선 출품작 최고라는 기록을 세우며, 유난히 열기가 뜨거웠던 한국교총의 '제50회 전국현장교육연구대회'에서 인천 용일초등교 박승란(45)・이준용(33) 교사가 '멘토링을 활용한 저 경력 교사의 전문성 계발‘로 영예의 대통령상을 안았다. '공교육 강화를 통한 교육근본 확립'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대회의 국무총리상은 '가정 학교 지역사회 연계 자원봉사동아리 활동이 중학생의 바람직한 가치관 신장에 미치는 효과'를 연구한 경기 김포 금파중 이원경(42) 교사에게 돌아갔다. 교총은 이번 입상 연구논문들을 5월말 교총 홈페이지(www.kfta.or.kr)에 게재, 모든 교사가 활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시상식은 오는 29일 11시 한국교총 대강당에서 열린다.
2006-04-18 11:42정규직 취업비율이 4년제 대학보다 전문대학이 높게 나타났다. 정규직 취업비율이 높은 전공은 전문대학의 경우 반도체ㆍ세라믹, 법, 간호 등의 순이고 4년제 대학의 경우 의학, 간호학, 치의학 등 의학계열로 조사됐다. 한국교육개발원(원장 고형일)이 전국 371개 대학의 졸업생을 대상으로 지난해 4월 실시한 취업통계조사를 바탕으로 '정규직 취업비율이 높은 전공'을 분석해 18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4년제 대학 졸업생의 정규직 취업비율은 74.7%로 전문대학의 정규직 취업비율 78%보다 낮았다. 전공계열별 정규직 취업률은 의약계열의 경우 전문대학 83.3%, 4년제 대학 92.8%였고 교육계열의 경우 전문대학 93.7%, 4년제 대학 68.6%였다. 전문대학의 경우 유아교육과 졸업생들이 정규직 유치원 교사로 대거 진출한 반면 4년제 대학의 경우 학교 교사로 진출하지 못하고 비정규직 학원 강사를 많이 맡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정규직 취업률이 높은 전문대학의 학과는 반도체ㆍ세라믹(98.3%), 법(96.9%), 간호(94%), 유아교육(93.9%), 가정관리(93.2%), 의료장비(93.2%), 사회ㆍ자연교육(93.1%), 기계(91.4%), 신소재(91.3%), 제
2006-04-18 11:26대학교육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대학교육 시스템을 정부 주도에서 민간 주도로 전환해야 한다고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장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8일 발표한 '수요자 지향형 대학교육 개혁방안' 보고서에서 산업인력의 질 개선과 수급 불일치 문제 해소를 위해서는 대학에 대한 정부의 직.간접적 지휘.감독을 줄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 대신에 대학 학사정보 공개 확대, 대학교육 성과 평가체제 확립 등 대학간 경쟁을 촉진하고 시장의 자율적 조정기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대학교육 시스템을 전환해야 한다고 대한상의는 제안했다. 보고서는 그동안 경제성장에 많은 역할을 해 온 국가주도의 인적자원개발 전략은 민간의 역량이 크게 성숙한 현 시점에서는 적합하지 않다고 보고 대학교육에 대한 당국의 전반적인 지휘.감독 기능을 크게 줄여서 인적자원개발의 패러다임을 민간 주도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자율을 확대하는 과정에서 정부는 시장에서 공정한 경쟁이 이뤄지고 자율적 조정메커니즘이 작동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해 줌으로써 대학의 자발적인 혁신 및 교육수준의 질적 개선을 유도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수요자 측면에서 대학교육의 성과를 측정할 수 있도록 객관적이고 권위있는 대학교육평
2006-04-18 11:10
봄철을 맞아 일선학교에서는 수학여행을 비롯한 현장학습 등 야외 활동이 많이 이루어 지고 있다. 전국에 황사주의보가 연일 내려지는 가운데 학생들의 건강 및 교통사고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17일 영동고속도로 강릉휴게소에서.
2006-04-18 10:46학원 측에 유리하게 돼 있는 수강료 반환 산정기준이 주 단위나 열흘 간격으로 세분화하는 등 학생과 학부모 등 소비자 권리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국민고충처리위원회는 18일 현행 학원수강료 반환규정이 교육내용의 부실이나 열악한 서비스 등 부득이한 사정으로 수강을 포기하는 경우에도 이미 납부한 수강료를 제대로 돌려받을 수 없게 돼 있다며 교육인적자원부에 학원 수강료 반환 범위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제도개선을 권고했다고 밝혔다. 현행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에 의하면 학원 개강 전에 수강을 포기하면 수강료의 전액 반환이 가능하다. 하지만 학원 개강 후 반환을 요구한다면 반환사유가 발생한 달을 제외한 나머지 기간에 해당하는 금액만 반환받을 수 있게 돼 있다. 예를 들면 3개월치 영어강좌를 등록한 경우 두 번째 달 2일까지 수강한 뒤 수강료 반환을 요구하면 두 번째 달은 제외하고 세 번째 달 수강료만 반환받을 수 있다. 이 규정에 따르면 수강자가 교육 내용의 부실, 열악한 서비스 등으로 부득이한 이유로 수강을 포기하는 경우에도 이미 납부한 수강료를 전액 환급 받을 수 없게 돼 있다는 게 국민고충위의 지적이다. 이에 따라 국민고충위는 "
2006-04-18 10:15‘대한민국 국민 0.5%는 끼리끼리 결혼을 선호한다.’는 얘기를 듣고 기분 좋을 사람은 없다. 특권층에 관한 얘기인데다 끼리끼리라는 말이 거부감을 주지만 그렇다고 열 받을 필요도 없다. 어차피 0.5%에 들어있는 사람들보다 나머지 99.5%에 속하는 사람들이 199배나 많으니 위안도 된다. 물론 0.5%의 부유층이 경제를 지배하면서 부익부빈익빈 현상이 심화되면 사회적인 문제가 될 수 있다. 하지만 그런 것들은 우려에 그치는 일시적인 현상일 뿐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여론을 주도하며 올바른 사회로 이끌게 되어 있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공동생활을 하려면 더불어 살아야 하는 게 원칙이다. 그런데도 패를 지어 따로따로 노는 집단이 생기기 마련이다. 어쩌면 끼리끼리 어울리고, 끼리끼리 몰려다니는 것은 어느 사회에서나 늘 있어 왔던 일이다. 0.5%의 부유층들이 배우자를 선택할 때 자기 가족과 잘 어울릴 수 있느냐를 중요하게 생각하거나 비슷한 환경에서 자란 사람들을 선호하는 것도 그런 맥락에서 이해하면 오히려 마음 편하다. 그런데 강남 부자들이 강남 사람을 선호하고, 어느 대학을 나왔느냐보다 출신고교를 더 중시하는 이유가 자라온 환경이 다르면 부를 유지하는데
2006-04-18 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