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관장 김태근)이 어린이날을 앞두고 한국 어린이청소년 도서관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열린정책세미나'를 28일 오후2시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올해 6월 말 개관 예정인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전국 어린이청소년도서관의 구심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한성대 이용남 교수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국가대표 어린이도서관으로서 수행해야할 기능과 역할'을, 숙명여대 장윤금 교수와 경기대 한윤옥 교수가 '어린이와 청소년에 대한 도서관 서비스의 발전방안'을 발표하고, 박영숙 느티나무어린이도서관장이 어린이도서관 운영 사례를 발표한다. ☎02-590-0651.
2006-04-21 08:53
누구나 행복을 꿈꾼다. 그러려면 하는 일이나 살아가는 형편이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공평해야 한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세상은 참 불공평하다고 말한다. 그도 그럴 것이 가진 것이 돈밖에 없다고 호기를 부리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늘 시간에 쫓기면서 악착같이 일하는데 간신히 식구들 건사만하는 사람도 있다. 이 세상에 돈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돈 많이 가지고 좋은 집에서 가족들과 오순도순 살아가길 꿈꾼다. 사람들이 다 그렇게 바람대로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하지만 뜻대로 안 되는 일이 많은 게 인생살이라는 것을 깨우치며 살아간다. 흔히 말하는 돈, 명예, 권력 중 하나라도 제대로 움켜쥐고 있으면 성공한 사람이라고 말한다. 성공한 사람 소리를 듣기 위해 동료나 친구를 시기하고 모함한다. 사막에서 바늘 찾기인 걸 뻔히 알면서도 일확천금을 잡겠다고 로또복권을 사기도 한다. 그렇게 해서라도 더 바랄 게 없는 삶을 이루고 싶은 게 사람의 욕망이다. 그러다가 욕망대로 이루지 못하면 현실과 다른 꿈과 이상을 탓하며 절망도 한다. 엉뚱한 사람에게 불똥을 튀기며 화풀이도 한다. 굴곡만큼이나 오르막과 내리막이 많은 게 인생살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잘사는 방
2006-04-21 08:51
수원제일중학교 교생실습실에 아주대학교 교육대학원 남명자 교수님이 오셨다. 교장실에서 교장, 교감에게 실습생을 받아 주어 고맙다는 말씀을 전하시고는 곧바로 이곳을 찾은 것이다. 어떻게 교생실습을 하는가 궁금하기도 하고, 어깨도 두드려 주려고…. 교생들이 교재연구를 하다가 모두 일어나며 반가이 교수님을 맞이 한다. 마치 시집간 딸이 친정 어머니를 맞이 하는 것처럼. "여러분, 교생실습 알차게 하기 바랍니다. 이 곳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는 마음 잊지 말고요. 실습할 대상 학교를 못 구해 얼마나 애가 탔는 줄 몰라요. 다행히 여기서 우리를 받아 주었지요." 교수님의 말씀이다. "당연히 받아야지요. 그래야 우리 후배들이 탄생하는 것이지요. 교수님, 이렇게 격려 차 방문하여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교감이 되받은 말이다. 교생들은 묵묵히 듣고만 있다. 교생실습,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뒤에서 애쓰는 숨은 노고자가 있다. 교생들은 그것을 알고나 있을까?
2006-04-21 08:48
''지난밤 꿈속에 나타난 선생님께 전화하지 않으면 평생 뵐 수 없을 수도 있다는 생각과 혹 선생님께 무슨 일이 생긴건 아닌지 여느 때보다도 하루 종일 선생님 생각이 떠나질 않아 폰을 들었는데 여전히 우리 선생님은 예전 그모습 그대로라는 걸 느끼고 기뻤습니다. 무얼 어떻게 말씀 드려야할지 글을 써야할 지...너무 많은 시간이 흘러 있었습니다. 선생님, 늘 제 기억속에 부모처럼, 언니처럼, 친구처럼 포근하게 기억되어지는 선생님의 존재는 참 그리움과 추억의 그림자였습니다. 인생의 절반을 살아가고 있는 요즘 문득 문득 지난 저의 삶을 돌이켜보며 남은 인생의 미래 계획을 세워 보곤 한답니다. 그동안 많은 생의 변화와 아픔과 기쁨들이 있었지만 선생님께 배운 대로 인내로, 사랑으로 늘 자신을 지키고 살아온 지난 날들 후회하지 않고 지금도 겸손한 마음으로 하루하루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글쓰기와 책을 좋아했던 제가 한때 인생의 실망감과 절망속에 있을때 절대 내 감정들을 무엇으로도 표현하지 않으리라 맘먹고 현실만을 바라보고 고집하며 달려왔는데 어느덧 잠재되었던 나의 감정들은 선생님과의 대화를 통해 새롭게 샘솟듯 합니다. 앞으로 남은 생들 선생님을 기억하며 열심히 살아가
2006-04-21 08:48'420 장애인 차별철폐 충북공동투쟁단' 소속 회원 40여명은 20일 도청 서문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어 "장애인 교육권을 외면하는 열린우리당 충북도당에 대해 강도높은 투쟁을 벌이겠다"고 경고했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420 투쟁단은 열린우리당 충북도당에 장애인 교육지원법을 당론을 확정해 줄 것을 촉구했지만 돌아온 대답은 우리 요구에 대한 외면이었다"며 "선거에만 몰두하는 열린우리당은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당"이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열린우리당은 진정 국민이 요구하는 것을 외면하고 선거를 통한 기득권만을 유지하려한다"며 "장애인의 절박한 요구가 받아들여질 때까지 열린우리당에 대한 고강도 투쟁을 벌여나가겠다"고 밝혔다.
2006-04-20 17:47
중등 교장 직무연수를 받고 계신 예비 교장 선생님들께서 본교를 방문하셨습니다. 매일같이 연수를 받고 또 아침부터 버스를 타고 오시느라 피곤한 기색이 역력했습니다. 이를 알아차리고 학교에서 음악 선생님의 도움을 얻기로 했습니다. 예비 교장 선생님들께 학교소개를 하기에 앞서 음악 선생님의 연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사랑으로' 등 익숙한 대중 가요가 아름다운 선율이 되어 세미나실에 울려퍼지자 예비 교장 선생님들은 눈을 지그시 음악의 삼매경으로 빠져들었습니다. 아마도 오늘 방문이 오랫 동안 기억에 남겼죠.
2006-04-20 17:44
우리 학교가 이번에 처음으로 학습지원센터에서 교내 간행물 전회를 열었답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학교의 역사가 담긴 학교신문과 교지 및 앨범, 학급신문, 각종 교육자료, 선생님들의 학위논문, 교무편람 등 총 6개 분야 300여 편의 도서가 전시되어 많은 학생과 교직원들의 관심을 끌었답니다. 책을 만들 때는 힘들었는데 이렇게 세월이 흐르고 보니 모두가 아름다운 추억과 역사가 된다는 것을 깨달은 소중한 행사였답니다.
2006-04-20 17:44
경기도 광주하남교육청은 관내 유치원과 초.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4월말까지 일본의 독도 해역 수로측량 시도와 관련한 특별수업을 실시 하고 있다. 20일 신평중학교 1학년1반(담임 이한진) 학생들이 독도가 우리땅인 근거 및 일본측 주장의 허구성 등에 대한 수업을 하고 있다.
2006-04-20 17:20농촌지역의 한 학교 학부모, 동문, 교직원들이 홍보단까지 구성해 학생유치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충북 진천군 문백면 사양리의 문상초등학교는 전체 학생이 77명으로 통.폐합대상에 오를 가능성이 제기되자 학생을 100명까지 끌어올리기 위해 올해 초 교직원 16명과 학부모 10여명으로 '문상초등학교 홍보단'을 구성했다. 이 홍보단은 올해부터 상산초등학교와 공동학구로 지정된 진천읍 신정리 주공2차아파트와 우미아파트를 집집마다 방문해 홍보물을 배포하고 있다. 특히 이달에 아파트가 준공돼 입주를 시작하는 주공2차아파트에서는 입주환영 플래카드를 걸어놓고 매일 오전, 오후 3명씩 조를 편성해 주민들을 상대로 학생들의 전학을 권유하는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 동문회는 학생들이 편리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5천만원을 모아 35인승 버스를 구입해 주기 위한 모금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학교측도 예산을 쪼개 입학생에게 학습준비물과 체육복을 지원하는 한편 올해부터 1-3학년에 대해서는 점심을 무료급식키로 했다. 이 학교 관계자는 "소규모 학교는 1대 1 맞춤학습을 할 수 있는 좋은 교육여건이라는 점을 홍보하고 있다"며 "학부모와 동문들이 학생 유치에 애를 쓰고 있다"고 말했다
2006-04-20 14:47안병영 전 교육부총리는 20일 교육정책 수립과 관리에서 겪는 어려움의 큰 원천은 우리사회에 깊이 뿌리내린 이념적 갈등이라고 말했다. 문민정부와 참여정부에서 교육부 수장을 맡았던 안 전 부총리는 이날 서울대 행정대학원 한국정책지식센터 주최로 열린 '장관 리더십 포럼'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교육 문제는 탈(脫)이념적 영역인 듯하나 실은 거기에 이념적 갈등이 첨예하게 도사리는 경우가 많아 사회적 합의가 어렵다"며 고교평준화, 대입 '3불(不) 정책', 고교등급제, 교육개방, 개정 사립학교법 등 이슈를 예로 들었다. 그는 교육부총리 재직 당시 정부 내에서도 부처에 따라 가치기준이 달라 갈등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었다며 "활발한 대화를 통해 인식 격차를 줄이려고 노력했다"고 회고했다. 경제부처는 항상 시장주의적 관점을 고수하면서 교육문제도 가능한 한 '시장'과 '경쟁'에 맡기라고 권하는 경향이 있는 반면 교육부는 인적자원의 고른 개발과 사회통합을 고려해야 하는 입장이어서 양자간 의견충돌이 발생한다고 안 전 부총리는 지적했다. 그는 "이념의 여울에 빠져 만사를 정(正)과 사(邪)의 문제로 인식할 경우 사회적 갈등의 수렁에서 헤어나기 어렵다"며 '이념 과잉'을 경계하
2006-04-20 1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