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 쑥갓, 아욱, 치커리, 감자, 고구마, 고추, 토마토…, 여기 있는 것 모두 우리가 심고 가꾼 것이랍니다." 수원제일중학교(교장 강수남) 특수학급 학생들! 하루 한 번씩 텃밭에 나가 농작물을 가꾼다. 솎아내기도 하고 벌레도 잡아 주고, 돌도 골라주고, 가물 땐 물도 주고…. 전민희(37) 담당 선생님은 말한다. "식물이 자라는 것을 지켜보면 신비하잖아요. 근로와 땀의 소중함도 맛보고요. 그리고 내가 가꾼 것들을 수확하여 집으로 가져가는 기쁨도 빼 놓을 수 없어요." 한마디로 인성교육에 좋다는 이야기다. 흙을 만지는 농사 생활 체험, 정서 순화에도 그만이다. 교감이 다가가니 1학년 석현이는 손가락으로 V자를 하며 사진 한 장 찍어 달란다. 우리 학교 특수학급 학생 31명. 인사성도 바르다. 선생님들 뵐 적마다 빠뜨리지 않고 웃으며 꼬박꼬박 인사를 한다. 그들에게는 선생님께 인사하는데 예외가 없다. 마음이 더 없이 곱다. 담당인 네 분의 선생님 마음도 아름답기 그지 없다. 그들의 마음이 곧 자연의 마음이 아닌가 싶다. 더불어 사는 우리 사회, 아름다운 세상이다.
2006-05-21 15:52일본 집권 자민당이 유아교육의 무상화를 추진중이라고 요미우리(讀賣)신문이 21일 보도했다. 자민당 학교교육특별위원회는 유아교육의 무상화와 교사면허 갱신제도 등을 골자로 한 제언을 정리, 조만간 일본 정부가 결정하는 '경제재정운영과 구조개혁에 관한 기본방침'에 반영하기로 했다. 제언은 유아교육에 대해 "보호자의 소득에 관계없이 질 높은 유아교육 기회를 국가가 보장하는 것은 저출산 방지대책에도 유효하다"며 유치원 및 보육원의 기본 보육료를 국가가 부담할 것을 제안했다. 다만 수척언엔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되는 재원에 대해서는 "세재의 획기적 개혁에 맞춰가며 확보한다"며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또 제언은 일단 취득하면 무효가 되지 않는 교사면허 제도를 갱신제로 바꾸고 고등학교 졸업자격 시험을 도입하는 방안도 내놓았다.
2006-05-21 11:27경기도는 도내 중학교 영어교사들의 어학실력 향상을 위해 매년 실시하던 영어교사 해외연수를 파주 영어마을로 대체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도(道)와 도교육청은 지난 2년간 각각 25억원씩 모두 50억원을 들여 1천명의 중학교 영어교사를 선발, 미국과 캐나다 등으로 4주간 어학연수를 보냈으나 파주캠프가 개원함에 따라 해외연수를 국내 연수로 대체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지난달 3일 개원과 동시에 30명의 영어교사들을 파주캠프에 입소시켜 4주간 집중교육을 시킨데 이어 올 연말까지 매달 30명씩 모두 260명에게 영어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연수 참여교사들은 원어민교사들로부터 하루 8시간의 강의를 듣는 것은 물론 강의후 여가시간에도 모든 대화를 영어로만 하며 영어구사능력을 향상시키게 된다. 도는 파주영어마을 운영시스템이 정착되는 내년부터 연수인원을 2배로 늘릴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4주간의 해외연수를 파주 영어마을로 대체함에 따라 외화를 크게 절감하고 주말과 휴일에는 연수자가 귀가해 가족과 함께 생활할 수 있어 긍정적인 측면이 오히려 많다"며 "앞으로 프로그램을 좀더 보완해 내년부터는 매년 500명씩 수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도가 850억원을 들여 파주시…
2006-05-21 08:31
광양제철남초등학교 3학년의 수영 강습이 시작되었다. 이번 수영 강습은 체육 시간을 재구성해서, 5월 9일부터 커뮤니티 센터 수영장에서 이루어졌다. 수영은 전신 운동으로 몸을 균형 있게 발달시키며, 심폐 기능을 향상시키고, 물에서의 안전 능력과 대담성을 길러주며, 여가 선용에 활용할 수 있는 등 많은 효과를 가지고 있다. 또한 수영은 개인의 체력은 물론, 일상생활에서 수상안전에 대비하여 자기 구조 능력 배양을 목적으로 반드시 익혀야 하는 현대인의 필수 기능이다. 이번 3학년 수영학습은 여러 가지 수상활동의 기능 습득에 앞서, 물놀이와 물 익히기를 통하여 물과 친숙해지면서 점진적으로 수영의 기본 영법을 제대로 익혀 온 몸의 고른 발달과 강건한 체력을 기를 수 있는 기초적인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06-05-21 08:29세상을 살아가는 과정에서 국가가 뭐니 민족이 뭐니 하는 거창한 이야기를 떠나서 가지고 있는 관심사 중에 빼어놓을 수 없는 것은 저의 어린 자식들을 어떻게 교육시킬 것인가 하는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와 비슷한 역사를 가진 유대인은 인구로 보면 세계 전역에 흩어져 있는 유대인의 총수는 1,500여만 명이라고 하니까 세계 인구의 0.4%가 되지를 않습니다. 이런 점에서 본다면 유대인은 분명히 소수 민족이요 약소 민족임에 틀림이 없지만 오늘날 유대인을 약소 민족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지금까지 노벨상의 32%를 그들이 수상했다는 점이라든가 현재 세계 금융가를 지배하는 그들의 저력이야 말로 유대인의 힘이 얼마나 큰 것인가를 실감나게 해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이 이와 같이 세계사를 지배하고 있는 이유는 그들의 두뇌가 선천적으로 우수한 때문만은 아니며 나라를 잃은 속에서 그들이 겪은 시련과 교육에 대한 과학적이고 끈질긴 노력의 덕분이라는 것이 학자들의 공통적인 견해입니다. 아주 오랜 옛날 유대의 수도 예루살렘이 로마 정벌군의 침략을 받아 멸망할 위기에 처하게 되자 당시 16살이던 아키바는 로마 정벌군 사령관을 만나 하나의 간절한 소원이 있다
2006-05-21 08:28
지난 1일, ‘근로자의 날에’라는 자작시와 함께 올린 ‘차라리 노동절에 쉬고 싶다'라는 저의 글이 이렇게까지 큰 반향을 일으킬 줄 몰랐습니다. 한 포털싸이트에는 1,300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댓글을 달며 뜨거운 논쟁을 벌였습니다. 제 블로그까지 찾아와 의견을 주시니 분도 많았고 이메일까지 보내주신 분도 많았습니다. 제가 이글을 쓴 취지는 ‘근로자의 날’(노동절)에 쉬지 못한 안타까움을 토로한 것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많은 누리꾼들이 ‘방학도 있고 스승의 날에도 휴업하면서 근로자의 날까지 쉬려고 하느냐’ 거세게, 그것도 감정적으로 비난의 화살을 퍼부었습니다. 우선 이렇게까지 교사가 불신받고 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잘 잘못을 떠나 교사의 한 사람으로 심한 자괴감을 느낍니다. 교단 불신풍조가 이 지경까지 이른데 대해 교사들은 먼저 가슴에 손을 얹고 책임을 통감하며 동시에 거듭나려는 노력을 게을리 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그럼에도 못내 안타까운 것은 글의 취지를 왜곡시키는 일입니다. 손가락으로 달을 가리키면 제발 손가락만 보지 말고 달을 봐주는 성숙한 자세가 필요하다 하겠습니다. 감정적으로 대응하기 보다는 이성적으로, 논리적으로 반론을 제기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2006-05-21 08:27
광양제철남초등학교는 도서 주간 행사 마지막 날인 금요일(2006.5.12) 오후 3시 30분부터 5시까지 아동문학가 김향이씨를 강사로 초청하여 ‘아이와 함께 행복한 책읽기’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가졌다. 250여명의 참가가족과 교사들이 참여한 이날 강연에서 가족과 함께 책읽기 행사 기간 동안 모범적으로 참가한 학생 대표 3명의 독후감 발표와 작가에게 보내는 편지글 낭독을 시작으로 강사가 직접 내는 독서퀴즈 맞히기와 경험담 듣기, 독서에 관한 질의 응답과 작가로부터 사인을 받는 시간이 있었다. 강연회에 참석한 학부모와 교사들은 그 어느 때보다 어린이들의 경청 태도가 좋았으며 독서와 독후감 쓰기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얻었던 좋은 강의라는 말을 남겼다.
2006-05-20 23:38
5월 20일 토요일 리포터가 근무하는 서령에선 독특한 행사가 하나 열렸습니다. 바로 우리 학교 기숙사생들의 춘계 체육대회가 그것이랍니다. 토요일 13시 30부터 17시 30분까지 치러진 이날 행사에는 기숙사생 213명이 모두 참가한 가운데 축구와 줄다리기를 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답니다. 기숙사 체육대회는 공부에 지친 사생들의 심신을 달래주기 위해 학교에서 마련한 깜짝 파티로 사생들의 단결심을 배양시켜 단체 생활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답니다.
2006-05-20 23:37
보령교육청 정곡발명과학센터주관으로 주산초등학교에서 18일 발명경진대회가 열렸다. 경진종목은 진동카 경연대회 및 나무창작구조물 두부문으로 나누어 실시되었다. 진동카 경연은 다시 직선형, 좌회전, 우회전, 제자리형으로 세분화 하여 실시하였는데 정해진 코스를 짧은 시간에 돌아오는 것으로 순서를 정하고, 나무창작 경연은 50 그램의 나무젓가락을 이용해 창작 구조물을 만들고 그 구조물위에 바벨을 많이 올려놓아 많이 올라간 순서로 등위를 정하는것이다.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들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모습들이 우리나라 과학의 미래가 희망적이다.
2006-05-20 16:2718일 SBS(청주CJB)에서는 사건의 전말도 헤아리지 못하고 사람들의 호기심만을 자극할 만한 내용으로 그것도 황금 시간대에 교사가 무릎을 꿇는 장면을 여과 없이 보도했다. 자기 자식만 천하제일로 아는 한 학부모의 몰상식이 빚어낸 사건, '교권침해'를 넘어 심각한 '인권침해' 범죄였다. 스스로 지성인이라고 자부한 학부모는 점심시간이면 상습적으로 PC방에서 놀다 식사시간이 다 지나서야 뒤늦게 들어와 반성문을 쓰는 등 자식이 혼날 짓을 해서 혼난 것까지도 들추어내는 무식함을 보였다. 무단으로 담임교사의 집을 방문하여 현관 앞에서 무릎을 꿇거나 사표를 강요하는 고성을 지르는 등 정당한 절차와 방법을 무시했다. 사전에 지역 공중파 카메라 기자단을 동행하는 등 비도덕적인 행동을 서슴지 않았다. 이렇게 담임교사와 이 땅의 모든 교사를 농락하고 사과문 한 장으로 끝내겠다고 생각했다. 자식들이 누구보다도 뛰어나게, 기죽지 않게 잘 자라주기를 바라는 것은 모든 부모의 공통된 마음이다. 세상에서 자기 자식처럼 귀한 것은 없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학부모의 ‘자식사랑’은 그 도는 넘은 지 이미 오래다. 그러나 자기자식 귀하면 남의 자식도 귀한 것은 모른다. 학교생활에 부적응한 자
2006-05-20 1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