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과 사회교육을 연구해 온 교육사회학계의 원로 교수다. 서울여대와 서울대에서 40년간 후학을 키우고 한국사회교육학회장, 한국평생교육학회장 등을 역임하며 학술 및 교육 활동에 주력해 왔으며 현재 한국교육학회장을 맡고 있다. 해외에서 열리는 교육 관련 국제회의에 기조연설자로 여러 차례 초대받았다. 2003년부터는 서울대 교육연구소가 펴내는 영문학술지 '아시아태평양 교육리뷰(Asia Pacific Education Review)'의 편집책임을 맡으면서 국내에서 3개뿐인 사회과학인용색인(Social Science Citation IndexㆍSSCI) 등재 학술지로 육성했다. 하이서울장학위원장, 자립형 사립고 제도협의회 위원장, 평생교육정책자문단장, 대학설립 심사위원장, 시도교육청 평가위원장 등을 맡아 교육정책 수립 등에 폭넓게 관여해 왔다. 일각에서는 공식적인 행정 관리 경험이나 보직 경험이 별로 없는 점을 약점으로 꼽고 있으나 각종 위원회에서 찬ㆍ반 입장을 합리적으로 조정하는 능력을 보여 왔다는 점에서 교육정책의 수립과 논의를 원만히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하는 시각이 많다. 대학 정책에 대해서는 각 대학과 학과에 자율성을 최대한 부여해 특성화·차별화가 자유
2006-09-01 15:54제5대 전반기 광주시교육위원회 의장에 이승연(63) 위원이 선출됐다. 광주시교육위원회는 1일 전체회의를 열어 전반기 의장단 선거를 실시, 총 7표 중 4표를 얻은 이승연 위원을 2년 임기의 전반기 의장으로 뽑았다. 부의장은 전원범(62) 위원이 선출됐다. 한편, 울산시 교육위원회는 1일 제4대 의장단 선거를 실시해 의장에 김장배(金長培 .67) 위원을, 부의장에 정찬모(鄭讚謨.53) 위원을 각각 선출했다. 모두 7명의 의원이 투표를 한 이날 의장 선거에서는 김장배 위원과 김상만(金相滿.63) 위원이 1, 2차 투표에서 모두 각각 3표씩 얻어 득표수가 같았으나 '2차 투표 결과 최고득표자가 2인 이상 일때는 연장자를 당선자로 한다'는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11조 3항에 따라 김장배 의원이 의장에 당선됐다. 김 의장은 당선 소감에서 "울산 교육계의 오랜 반목과 갈등이 해소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지금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세련된 교육위원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06-09-01 15:52인천시교육청이 '인천시 학교수업료 및 입학금에 관한 조례' 제정(안)을 1일 입법예고 했다. 주요 내용은 공.사립별 수업료와 입학금 책정에 관한 사항과 징수시기 및 과오납된 수업료와 입학금 반환에 관한 사항 등이다. 또 수업료 체납 학생에 대한 제재조항을 제외함으로써 학생의 수업권을 보장키로 했고 앞으로 수업료 미납자를 철저히 관리해 교육재정부담을 최소화하도록 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이 조례(안)에 대한 시민의견을 오는 20일까지 수렴한 뒤 교육위원회와 시의회의 심의를 거쳐 공포할 계획이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조례 제정은 인천지역의 실정에 맞는 교육정책을 보다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한 초.중등교육법 개정에 따른 후속조치"라고 말했다.
2006-09-01 15:49노무현 대통령은 1일 공석인 교육부총리에 김신일(65) 서울대 명예교수를 내정했다고 박남춘 청와대 인사수석이 밝혔다. 김 부총리 내정자는 청주 출신으로 청주고와 서울대 교육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여대와 서울대에서 40년간 대학교수로 재직하면서 '교육개혁과 교육자를 위한 시민사회' 공동의장, 대통령자문 교육개혁위원, 교육부 평생교육정책자문단장, 한국교육학회 회장, 교총 교직윤리헌장 제정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박 수석은 발탁 배경으로 "평생교육과 인적자원개발 분야에 뛰어난 학문적 업적을 쌓고 다양한 사회참여 활동을 해온 학자 출신으로, 지속적으로 교육개혁안 마련에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여 참여정부에 이르기까지 교육개혁의 큰 줄기를 잡았다"고 설명했다. 교총은 김신일 내정자가 교육전문성과 교육정책의 균형감각을 갖추고 교육계로부터 신망 받는 인물이라는 점에서 교육부총리로 적합한 인사라고 본다고 논평했다. 교총은 교육전문가인 김 내정자가 교육정책마저 '코드’ 맞추기에 짓눌려 국민들에게 혼란을 주고 교육계의 갈등을 양산하는 일을 되풀이 하지 않기를 바라며, 교육철학과 교육본질에 입각해 교육의 전문성 확보와 침체된 교직사회를 활성화시키는데 주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06-09-01 15:30교육재정의 확충을 위해 보통교부금 중 내국세 교부율이 2010년까지 단계적으로 20%까지 확대되고 시도지사가 교육청 교육 사업을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된다. 교육부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안을 1일 입법예고할 것이라고 31일 밝혔다. 하지만 개정안은 국회 교육위나 교육계가 요구하는 수준에는 미치지 못해 입법 과정에서 논란이 예상된다. 교육부는 교육재정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보통교부금 중 내국세 교부율을 현행 19.4%에서 2008년 19.8%, 2009년 19.9%, 2010년 20.0%로 단계적으로 인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경우 20조 5935억 원인 내국세분 교부금은 2010년 29조 5683억 원으로 증가된다. 아울러, 시도지사가 시도세의 일부를 관할 교육감과 협의해 관할 구역 안에 있는 고교 이하 각급 학교의 교육시설 및 환경 개선 사업, 교육여건 개선사업, 교육정보화 사업, 지역주민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 운영 등 교육지원 사업을 시행 또는 보조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신설했다. 교육부는 이렇게 법률이 개정될 경우 올해 14만 2000명에게 지원하고 있는 만5세아 무상 교육비를 2010년 20만 8000명까지
2006-09-01 14:11영양과다 및 운동부족 등으로 서울 지역 초중고 남학생의 비만도가 지난 23년간 10배가량 증가했다. 서울시학교보건원 및 순천향대, 경희대 의대가 2004년 서울지역 초중고교생의 1979년부터 2002년까지의 체격검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다. 만 6세부터 17세 사이의 남학생 1만 8177명, 여학생 1만 6678명 등 모두 3만 4855명이 분석 대상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남학생의 비만 빈도(100명 중 비만자 수)는 1979년 1.7%였지만 2002년도에는 17.9%로 급증한 반면, 저체중은 같은 기간 2.3%에서 2.5%로 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여학생 비만 빈도는 1979년 2.4%에서 2002년도 10.9%로 남학생보다는 비교적 완만한 증가추세를 보였다. 한편 한양대학교 예방의학 교실이 올 3월 서울과 양평 지역의 고교생 127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과체중과 비만인 남학생이 서울은 45%였지만 양평은 32%인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 학생들의 패스트푸드점 이용 빈도가 월 평균 2.4회로 양평 지역의 1.8회 보다 높았고, 외식 역시 서울 지역이 월 9회로 양평의 7.3회보다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조사대상을 햄, 소시지, 라면, 청
2006-09-01 14:08
선생님들이 학생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햄버거, 피자, 탄산음료 등 패스트푸드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나섰다. 교총 보건교육위원회와 한국학교보건교육연구회는 국민고혈압사업단과 더불어 ‘건강한 몸, 좋은 교육’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학생, 교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건강캠페인을 전개할 것이라고 최근 밝혔다. 교육부와 보건복지부도 캠페인 후원을 결정했다. 캠페인에는 ▲패스트푸드와 탄산음료 안 먹기 ▲자기 혈압 알기 ▲바른 생활 습관 갖기 운동과 10가지 실천수칙이 제시된다. 이규영 교총 보건교육위원회장(적십자간호대 교수)은 “패스트푸드 과다 섭취가 소아비만의 원인이며, 소아비만은 성인비만과 고혈압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많다”며 “술과 담배처럼 ‘패스트푸드를 과다 섭취하면 건강에 해롭다’는 문구를 상품에 표기하는 법안 제정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실태 조사와 더불어, 탄산음료보다는 우유나 두유 같은 건강음료를 마시도록 유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교총은 9월 12일까지 선도학교를 공모해 운영하고, 패스트푸드와 탄산음료에 경고 문구 삽입을 위한 전 국민 서명 및 입법청원 운동, 퍼포먼스 및 전단지 배부, 계기수업 등을 전개할 계획
2006-09-01 14:07
책이 인류 문화의 정수요 보고라면 예술은 생활 속에 그저 스치고 마는 사소한 것들을 유심히 관찰하여 그것을 형과 색을 통해 형상화한 것을 말한다. 우리는 그렇게 표현되어진 작품들을 보고 마음의 풍요로움을 느낀다. 책을 읽으며 때때로 잊었던 감수성을 되찾으라는 의미로 본교에서는 조진만 씨의 조각작품을 도서관 옆에 설치했다. 작품의 명제는 과거, 현재, 미래이다.
2006-09-01 13:49
200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따른 원서작성이 시작되었다. 이에 각급 고등학교에서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제작한 ‘200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실시요강’ 책자를 사전에 잘 숙지하여 학생들의 원서작성에 차질이 없도록 해야 한다. 원서 교부 및 접수는 16일간(2006.8.29~9.13)에 걸쳐 이루어지며 각 학교는 시․도 교육감이 정한 날짜와 지정한 장소에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그리고 응시수수료는 응시 영역 수에 차등 징수하게 된다.(3개 영역 이하: 37,000원, 4개 영역: 42,000원, 5개 영역: 47,000원) 특히 접수증을 발급 받은 후에는 선택영역 및 선택과목 등을 변경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아이들에게 주시시켜 줄 필요가 있다. 따라서 각 학교에서는 수능 응시원서를 접수시키기 전에 예년에 빈번하게 발생했던 오류들(주민등록번호, 선택과목명과 과목번호, 사진, 출신학교장 직인과 철인 등)을 다시 한번 점검하여 수능원서 작성으로 인해 불이익을 받는 학생들이 생기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요즘 교무실 자리에 앉아 아이들의 수능원서를 작성하는 고 3담임 선생님들을 만나곤 하다. 실수를 하지 않으려고 애를 쓰는 모습들이 얼굴표정에…
2006-09-01 13:48오늘은 무더위의 8월은 물러가고 선선한 9월을 여는 아침입니다. 9월 첫날답게 이른 아침에는 선선한 바람이 불어왔습니다. 어김없이 찾아오는 계절의 변화를 보면서 질서에 순종하는 자연의 미덕을 배우게 됩니다. 선생님, 9월이 되어서 마음이 기쁘지 않습니까? 혹시 선생님 중에는 차라리 더워도 8월이 좋다고 하시는 선생님이 계시지 않습니까? 8월은 더워도 집에 쉴 수 있으니까 좋고 여유가 있으니까 좋고 책을 볼 수 있으니까 좋고 특히 수업을 하지 않으니까 좋아 8월이 그립다고 생각하지 않으시는지요? 9월이 부담스럽지는 않습니까? 한편 선생님 중에는 8월보다 9월이 되니 좋다고 생각하는 선생님이 계실 것입니다. 수업을 해서 힘이 들어도 선선한 가을이 다가오니 좋고 시간적 여유가 없고 쫓기는 생활을 해도 학생들과 생활하니 좋고 선생님들과 생활하니 좋다고 생각하시는 선생님도 계실 것입니다. 저는 8월보다 9월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여유가 없어도 더운 것보다 낫습니다. 학교생활이 긴장되고 개인시간이 없어 힘이 들지만 선생님들과 함께 학생들과 함께 생활하는 자체가 좋습니다. 선생님도 그러했으면 합니다. 그래야 행복해집니다. 기쁨이 생깁니다. 즐거움이 있게 됩니다. 처음보다
2006-09-01 1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