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진로교육은 학생과 부모들에게 큰 도움을 못주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교육불만족 제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처음으로 시도한 전국단위『2005년 교육수요자 만족도 조사』결과를 발표하였다. 교육부가 한국교육개발원에 의뢰하여 실시한 동 만족도 조사는 전국의 443개 초․중․고등학교의 학생, 학부모, 교사 5만명을 표집하여 우편으로 설문조사한 것으로, 3만 7천여명(74.5%)이 응답하였다. 학생과 학부모의 경우 공히, 학교 내 친구들과의 관계, 교사의 열정이나 지식, 수업지도 등에 대해서는 대체로 만족하지만, 학생의 장래를 결정하는 진로 및 진학지도와 학교의 의사결정참여 정도, 교사의 학습동기 유발 측면에 대하여는 불만족스러운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많은 학생들이 진로교육을 충분하게 이수하지 못하고 있다. 중앙고용정보원이 청년(15∼29세) 패널 4천891명을 대상으로 청년층 진로지도 실태를 조사, 26일 내놓은 결과에 따르면 전체 조사대상의 71.2%인 3천484명이 진로지도를 받아본 경험이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 대학생은 1천234명 가운데 80.5%인 993명이, 고등학생은 909명 중 51.8%인 471명
2006-06-07 07:362006학년도 대입에서 서울지역 외국어고와 과학고교생 10명중 9명이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 등 명문대에 진학하는 등 특수목적 고교생이 대입 초강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특수목적고 입시전문기관인 하늘교육에 따르면 올해 2월 6개 외국어 고교와 2개 과학고를 졸업한 학생과 재수생 등 2천344명 가운데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이화여대, KAIST, 포항공대 등 명문대에 진학했거나 해외 유명대학으로 유학간 학생은 87.9%인 2천60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명문대 진학률(80.9% ; 2천191명 가운데 1천774명)을 크게 웃도는 것이다. 2004학년도의 명문대 진학률은 80.7%였다. 서울지역에는 외고의 경우 대원외고와 한영외고, 명덕외고, 대일외고, 서울외고, 이화외고 등 6곳이 있고 과학고는 서울과학고와 한성과학고 등 2곳이 있다. 상위권 성적을 받아야 입학할 수 있는 다른 대학이나 지방대 의대ㆍ치대ㆍ한의대를 선택한 학생까지 포함한다면 수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추정된다. 2006학년도 특수목적고의 진학자 현황을 대학별로 보면 연세대가 633명으로 가장 많았고 고려대 567명, 서울대 256명, 이화여대 212명, 서강대
2006-06-07 07:31대통령 자문 교육혁신위원회 교원특위(교원정책개선 특별위원회)위원님들이 누구인지 저는 한 분도 알지 못합니다. 현장 교원들에게 희망을 안겨주는 안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관심도 없는 것이 솔직한 심정입니다. 한겨레신문 (6월2일자) 인터넷 판의 “평교사 ‘교장 공모제’ 내년 364개 학교서 시행” 이라는 기사를 읽고 기사 의견쓰기에 올라온 네티즌의 댓글이 눈길을 끌어서 옮겨보았으니 한번쯤 읽어 주셨으면 합니다. 「지난 DJ 정부에서 모든 교사들이 반대했던 정책의 후유증은 우리 교단을 황폐화시켰고, 그 결과 어중이떠중이가 교장 하는 시대가 오고 말았군요. 오호 통재라! 비극의 씨앗은 싹부터 키우지 말아야 합니다. 슬픈 현실에 교육은 물 건너가고 있군요!!」 「우리나라 교육정책이 조령모개라고들 하죠. 집권자의 의도에 다라 바뀌는 교육 정책의 시대는 지나갔다고 해야 선진국이 아닌가요? 교장을 공모해서 운영위원회가 뽑는다고요? 참으로 한심한 현실입니다. 전국의 모든 교사들에게 물어보세요. 조용히 교육에만 몰두하시는 침묵하는 선생님을 간과하시는 정책은 무너지고 맙니다.」 「특수집단의 의도적인 부추김에 놀아나는 교원특위...교육현장에서의 부작용은 충분히 고려하셨나요? 혹시
2006-06-06 20:25나른한 월요일 5교시. 3학년 6반 교실에서 출석을 부르려다보니 마치 톱니 하나가 부러진 것처럼 휑하니 빈자리가 눈에 들어온다. 평소 잘 익은 옥수수의 고른 치열을 보는 것처럼 가지런하던 교실의 모습이 그 빈자리 하나 때문에 그만 균형이 깨져 버렸다. "누가 결석한 거냐?" 아이들은 내 질문에 실실 웃기만 할 뿐 선뜻 대답을 하지 않는다. 나는 오랜 경험으로 무슨 직감 같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 녀석 혹시 가출한 거 아냐?" 그제야 이이들은 기다렸다는 듯 "개, 바람 좀 쐬러 갔어요. 아마 한참 걸릴 걸요." "그래? 어디로 갔는지 너희들은 아는 모양이구나." "네. 지금 중국에 있대요." "와, 요즘은 가출도 국제적으로 하는구나. 그래, 중국에서 뭘 한다니?" "그건 저희들도 몰라요." 바깥 날씨는 눈부시게 아름답고 춘곤증은 몰려오고 성적은 오르지 않고…. 정말 고3 학생들에겐 요즘처럼 어려운 때가 없다. 이 무렵이 최대 고비인 것 같다. 이 때만 잘 넘기면 슬럼프도 회복되어 목표한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데 그새를 참지 못하고 뛰쳐나가는 것이다. 담임 선생님들은 '가출'이란 단어만 나와도 깜짝깜짝 경기를 할 정도로 가슴을 쓸어내리지만 가출도 잘만 하
2006-06-06 20:24지난 6월 2일(금) 충남 보령 오천초등학교(교장 한상윤) 스카우트 대원 19명(지도교사 정애리 선생님)은 대천초등학교에서 열린 보령지역 스카우트 연합 발대식에 참여하였습니다. 선서식에 이어 모닥불 놀이, 촛불의식과 함께 학교별 장기자랑에서 본교 스카우트 대원들은 꼭지점 댄스로 참가한 많은 이들의 시선을 모았습니다. 앞으로 대원들의 많은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2006-06-06 20:23경기도 성남시의 한 중학교 교사가 사생대회 도중 '비둘기에 모이를 줘 소란스럽게 한다'며 일반 시민들이 보는 앞에서 슬리퍼로 학생들의 뺨을 때린 것으로 알려져 물의를 빚고 있다. 6일 성남의 A여중에 따르면 이 학교 B교사(여)는 지난달 25일 오후 성남 분당구 율동공원에서 학교 사생대회도중 이 학교 2학년 C양 등 2명을 무릎을 끓린 채 C양이 신고있던 슬리퍼로 뺨과 머리 등을 수차례 때렸다. B교사는 사생대회 도중 C양 등이 팝콘을 비둘기 모이로 던져줘 주위를 소란스럽게 해 주의를 줬지만 이를 무시하고 또다시 모이를 줘 다른 학생들까지 소란스럽게 만들었다는 이유로 체벌을 가했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당시 B양의 담임 교사는 체벌을 말렸지만 B교사는 "내가 직접 지도하겠다"며 1시간 가량 학생들에게 훈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사실은 공원에서 이 장면을 목격한 시민들이 경기도교육청과 성남교육청 게시판 등에 글을 올리면서 알려졌다. A여중 교감은 "B교사에게 확인한 결과 대부분 사실로 드러났고 체벌과정에서 감정이 섞여 체벌 정도가 심했던 것 같다"며 "교육청에 보고하고 해당교사에게는 지난 2일 학교장 경고조치하고 해당 학부모들에게는 사과했다"고 말
2006-06-06 20:21
본교 부산동아공고에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현충일을 하루 앞둔 5일 평화통일 기원 및 6.25 체험행사가 열렸습니다. 초청인사로 모신 국가 유공자 정봉옥(79)님을 비롯한 참전용사 4명의 6.25 참전 경험담도 들었습니다. 그들은 이맘때가 되면 항상 많은 사람들에게 전쟁의 비참함과 우리의 각오를 말해보지만 갈수록 관심이 적어진다며 슬퍼하였습니다. 학생들에게 전쟁의 참상과 평화통일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기도 하였습니다. 강연이 끝나자 참전용사들은 전학생들과 함께 태극기를 들고 학교 운동장에서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한반도 지도를 만들었습니다. 그 위에서 ‘태극기 흔들기’도 하고 ‘대한민국 만세’와 ‘평화통일 만세’도 외쳤습니다. 또한 학생들은 중앙 현관에서 개최한 6.25관련 사진 전시전을 둘러보고, 보리와 쌀을 섞어 만든 주먹밥을 시식하며 한국전쟁의 비참함을 몸소 체험하는 행사도 열렸습니다. 주먹밥을 들자 잠시 눈물을 비치시던 참전용사 할아버지는 주먹밥이 맛이 없다며 불평을 하는 학생을 잠시 나무라기도 합니다. 한 참전용사 할아버지는 말합니다. 자기들은 학생들과 비슷한 나이에 전쟁에 참가하여 겨울에 얼은 주먹밥을 씹을 수가 없어 핥아먹었다고
2006-06-06 14:39'교감이 요즈음 처럼 바쁜 것은 유사이래 처음인것 같다. 정말 요즈음 처럼 할일 많고 정신없기는 처음이다. 교내 순시를 할 마음의 여유가 없다.' 요즈음 교감선생님들의 현실적인 호소이다. 옆에서 보면 그 이야기들이 모두 공감이 된다. 정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교감이 바쁘다는 것이 어제, 오늘일이 아닌 일이긴 해도 한편에서는 '교감이 뭐 그리 할일 많다고' 의아해 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현실을 들여다 보면 결코 그렇지 않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우선 아침일찍 다른교사들보다 먼저 출근하는 것은 교감의 기본자세가 된지 오래다. 출근하면 컴퓨터 스위치를 넣는 것으로 하루일과를 시작하게 된다. 서울시내 학교의 경우는 지난 5월 22일부터 '학교단위 전자결재시스템'이 전면 시행에 들어갔다. 이미 타 시·도에서는 시행중에 있는 곳도 있겠지만, 이 시스템 도입으로 교감의 업무는 가중되고 있다. 시행전에는 '교육청단위 전자문서 시스템'에서 공문을 내려받아 출력한 것을 각 부서로 분류하였다. 대부분 출력까지는 행정실에서 대신해 주었다. 그러나 학교단위 전자결재시스템이 시작되면서 사정은 달라졌다. 수시로 도착하는 공문을 수시로 확인하여 각 부서로 분류해야
2006-06-06 14:38
충남 보령 오천초등학교(교장 한상윤)는 급식 시간에 무공해 야채를 먹는답니다. 학교 뒷편 텃밭에서 자라고 있는 상추와 치커리 등의 무공해 야채를 맛있게 먹고 씩씩하고 건강하게 자란답니다
2006-06-06 14:38엊그제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이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서 마지막 가나와의 평가전을 벌였습니다. 한국은 비록 졌지만, 한국의 응원단은 열기는 대단했습니다. 신문보도에 의하면 붉은악마는 현지의 교민들과 함께 한바탕 “대~한민국”이라는 구호를 외치면서 응원 휘몰이가 시작되고 북이 등장하고 어깨춤을 추면서 추임새를 넣는 친구는 서울에서 날아온 ‘붉은악마’ 서포터스라고 합니다. 이 꼭두쇠의 장단에 맞춰 대한민국 응원 함성이 경기장 주변을 쩌렁쩌렁 울리게 하였다고 합니다. 일주일 후에 있을 월드컵 때는 더 많은 ‘붉은악마’들이 독일로 달려가 현지에 있는 교민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열띤 응원을 할 것이라는 예상이 되고 기대가 됩니다. ‘붉은악마’가 우리에게 주는 감동이 있습니다. 이들은 4년 동안 준비하며 연구하고 도구를 만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는 누구의 도움도 없이 자발적으로 자비로 독일까지 가서 응원하고 돌아오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는 우리들에게 큰 감동을 주기에 충분합니다. 그들이 무엇 때문에 고생을 사서하며 자발적인 지원에 의해 스스로 돈을 모아 많은 돈으로 독일까지 가서 목이 터져라 응원을 하며 돌아왔을까요? 아마 이들에게는 누구 못지않은 나라사랑하는 마음이 있
2006-06-06 1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