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멜버른에 있는 한 사립학교가 글 읽는 것을 제대로 배우지 못한 한 학생에게 등록금을 반환하기로 했다고 호주 신문들이 1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멜버른 브라이튼 그래머 스쿨은 제이크 메이어스라는 학생에게 글 읽는 법을 제대로 가르쳐주지 못한 책임을 제기한 학생의 어머니 이본느 메이어스에게 등록금 일부를 반환하기로 했다. 어머니 메이어스는 현재 13세로 다른 사립학교에 다니고 있는 아들이 공립 초등 학교를 다니다 4학년 때 브라이튼 그래머 스쿨로 옮겨 5학년까지 다녔으나 여전히 글 읽는 법도 제대로 배우지 못하고 있었다면서 학교 측에 등록금 반환을 요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아들이 글을 제대로 읽는 게 아니라 단어들을 암기하거나 추측해서 그냥 읽는 시늉을 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그는 가정교사를 고용해 전통적인 어학 교수법으로 아들의 문제점을 6주 만에 바로 잡았다면서 학교가 교육 서비스를 제대로 제공하지 못한 것은 통상적인 상거래법에도 저촉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브라이튼 학교는 1만5천 호주 달러까지 되는 1년 학비 가운데 일부를 메이어스에게 반환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메이어스는 "학부모들이 학교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고…
2006-08-15 17:06중국 남동부 저장(浙江)지방의 대학생 가운데 13.1%가 성행위 경험을 가지고 있고 이들의 첫 경험 연령은 평균 19.5세인 것으로 조사됐다. 저장성 질병통제센터 연구팀은 최근 성내 2개 종합대학에 재학중인 1∼4학년생 2만2천712명을 상대로 설문조사한 결과 이렇게 나타났다고 동방조보(東方早報)가 15일 보도했다. 성행위 경험자를 성별로 구분하면 남학생 17.6%, 여학생 8.6%다. 성행위 경험자 비율은 전공에 따라 큰 차이를 보였는데 체육학과와 예술분야 전공자들이 각각 36.3%와 24.9%로 높게 나타났다. 다음은 컴퓨터, 생물.환경, 전자정보, 신문방송학 순이었고 이학계열과 사범대가 각각 7.4%와 8.1%로 가장 낮았다. 연구팀의 분석 결과 흡연 여부와 첫 성행위 경험 연령 사이에 상관관계가 있어 상습흡연자의 경우 첫 경험 연령이 18.94±1.96세인 반면 비흡연자는 19.7±1.70세였다. 또 성 경험 대학생들의 성 파트너는 평균 1.54명이고 이 중 27.4%는 2명 이상의 성 파트너를 가지고 있다고 답했다. 이밖에 전체 응답자의 50% 이상이 서로 사랑한다면 혼전 성행위를 지지한다고 말했고 12∼18%는 ▲애인 외 이성과의 성관계 ▲돈을 목
2006-08-15 17:05오늘은 제61주년 광복절입니다. 광복절이 되면 어느 때보다 좋습니다. 일본으로부터 자유를 되찾은 날이기 때문입니다. 또 하나는 광복절이 지나면 더위는 한풀 꺾여 시원해지기 때문입니다. 올해도 역시 새벽에 시원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침 뉴스는 그렇게 속이 시원하지 않습니다. 일본 총리가 야스쿠니 신사참배를 강행한다는 보도가 있기 때문입니다. 거기에다 국내에서는 ‘보수와 진보’로 의견이 나눠 나라를 하나로 묶기보다는 오히려 혼란을 가져오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 때문입니다. 일본 사람들은 지배근성, 침략근성을 버리지 못하는 것 같네요. 겉으로는 세계평화를 부르짖으면서도 속으로는 세계침략의 노림수가 숨어있기 때문입니다. 왜 이웃나라들이 그렇게 신사참배를 해서는 안 된다고 반발하고 목소리를 높여도 조금도 아랑곳하지 않고 강행하려고 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네요. 그네들의 침략근성이 노골적으로 드러나는 한 단면임을 보면서 씁쓸함을 금치 못합니다. 고이즈미 총리가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기는 취임 이후 모두 여섯 번째인데 종전기념일에 참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또 현직 총리가 종전기념일에 야스쿠니를 참배하기는 1985년 나카소네 야스히로(中曾根
2006-08-15 15:002009년까지 한시적으로 지방의 4년제 대학이 수도권의 전문대학을 통폐합해 수도권에 분교를 설립할 수 있게 된다. 건설교통부는 대학구조개혁의 지원을 위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수도권 정비계획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 입법 예고하고 법제처 및 규제개혁위원회 심의, 국무회의 의결 등 절차를 거쳐 10월부터 시행된다고 15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수도권 전문대학이 지방에 소재한 대학과의 통폐합을 통해 4년제 대학으로 전환되는 것을 금지한 현행 규정을 완화, 수도권 전문대학이 수도권내 학교 정원의 감소를 전제로 지방의 대학과 통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로써 4년제 지방대학은 수도권의 전문대학을 통합해 정원을 줄인뒤 이를 4년제 대학으로 전환, 수도권 분교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개정안은 그러나 과밀 정도가 심한 서울시내 전문대학은 허용대상에서 제외하고 통.폐합전에 지방 자치단체장의 의견 수렴, 수도권 심의 등 절차를 반드시 거치도록 했다. 통합후 대학 본부는 수도권으로 이전할 수 없다. 개정안은 이와함께 입학정원은 50-100명인 소규모대학의 경우 입학정원 증원을 설립후 8년까지 수도권 심의를 거쳐 100% 범위에서 증원을 허용토록 했다.
2006-08-15 14:55EBS(교육방송)는 15일 수능교재 가격을 높게 책정했다는 감사원의 지적을 받아들여 올해 2학기 수능교재 가격을 평균 15% 인하키로 했다고 밝혔다. EBS는 9월 출간 예정인 파이널 실전모의고사 교재 가격을 평균 22% 낮추는 등 2006년도 2학기 교재에 대한 판매가격을 평균 15% 인하할 예정이다. EBS는 또 2008년까지 공교육 보완과 사교육비 경감을 위한 교육 인프라 확충사업에 444억원을 투자키로 했다. EBS는 이를 위해 외국어 학습사이트와 대입종합서비스 구축, 논술일괄커리큘럼 개발 등의 신규 교육 인프라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EBS는 내년에 발간되는 수능교재는 학부모 등이 참여하는 '수능교재 가격산정 검토위원회'에서 가격을 산정하고 수능교재를 구입하지 않는 수험생들을 위해 전자교재 발행 과목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감사원은 지난 6월 EBS가 수능교재의 가격을 제조원가의 5배 수준으로 책정해 판매했다고 지적하면서수능교재 판매이익이 적정한 수준이 되도록 판매가격을 결정하라고 EBS측에 통보한 바 있다.
2006-08-15 14:55(종합) 대구의 한 고등학교 교사가 지각생 2명에게 100~200대의 매를 때려 이중 1명이 입원한 사실이 알려져 물의를 빚고 있다. 15일 대구 O고등학교 등에 따르면 14일 오전 이 학교 3학년 담임 A(35)교사가 옆반 학생인 B(18.3년)군이 5분가량 지각했다며 지휘봉으로 엉덩이를 200대 때렸다. A교사는 이날 함께 지각한 같은 반 C(18)군도 매 100대를 때렸다. A교사는 이날 B군 등의 담임교사가 없는 사이 이들의 지각 사실을 확인하고 체벌했으며 B군에게는 지각한 데다 머리카락이 규정보다 길다며 더 심한 체벌을 했다. 이 교사는 최근 수능시험 100일을 앞두고 자신의 담임반 학생들이 지각을 하거나 자율학습을 게을리할 경우 100대씩 체벌해 왔으며 이날 옆반 담임교사가 늦게 출근한 가운데 지각생이 눈에 띄자 이같이 체벌한 것으로 밝혀졌다. 매를 맞은 학생들은 엉덩이가 시퍼렇게 멍이 들었을 뿐만 아니라 속옷이 피로 젖는 등 상처도 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B군은 매를 맞은 뒤에도 1시간 동안 서서 수업을 받다가 이러한 사실을 뒤늦게 안 담임교사에 의해 병원으로 보내져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B군은 외부와의 접촉을 꺼리고 있으며 B군의 부모
2006-08-15 14:54호주 멜버른에 있는 한 사립학교가 글 읽는 것을 제대로 배우지 못한 한 학생에게 등록금을 반환하기로 했다고 호주 신문들이 1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멜버른 브라이튼 그래머 스쿨은 제이크 메이어스라는 학생에게 글 읽는 법을 제대로 가르쳐주지 못한 책임을 제기한 학생의 어머니 이본느 메이어스에게 등록금 일부를 반환하기로 했다. 어머니 메이어스는 현재 13세로 다른 사립학교에 다니고 있는 아들이 공립 초등 학교를 다니다 4학년 때 브라이튼 그래머 스쿨로 옮겨 5학년까지 다녔으나 여전히 글 읽는 법도 제대로 배우지 못하고 있었다면서 학교 측에 등록금 반환을 요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아들이 글을 제대로 읽는 게 아니라 단어들을 암기하거나 추측해서 그냥 읽는 시늉을 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그는 가정교사를 고용해 전통적인 어학 교수법으로 아들의 문제점을 6주 만에 바로 잡았다면서 학교가 교육 서비스를 제대로 제공하지 못한 것은 통상적인 상거래법에도 저촉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브라이튼 학교는 1만5천 호주 달러까지 되는 1년 학비 가운데 일부를 메이어스에게 반환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메이어스는 "학부모들이 학교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고…
2006-08-15 14:51김병준 교육부총리의 중도퇴임으로 공백이 시작된 교육부총리의 공백이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신임 교육부총리 인선의 가장 큰 문제는 교육부총리 후보에 오른 중량급 교수나 내로라 하는 총장들이 하나 같이 교육부총리직을 고사하고 있다는 것이다.(매일경제신문, 2006-08-14 17:11) 이미 김병준 교육부총리의 경우에서 나타났듯이 교육부의 수장으로 교육부를 이끌어갈 교육부총리는 단 하나의 부끄러움이나 의혹이 없어야 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청와대에서 가능성 있는 총장을 비롯한 몇몇 교수들에게 의견을 타진해 보았지만 본인들이 부담스러워 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름을 이야기하면 금방 알 수 있는 인사들이지만 쉽게 수락하지 못하는 것을 보면서 교육부총리의 자리가 갑자기 중요한 자리로 부상된 느낌마저 든다. 이런 추세가 지속된다면 당분간 교육부총리의 공백은 어쩔 수 없이 예상보다 길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김병준 부총리를 중도사퇴하도록 한 가장 큰 원인이 논문 문제에서 비롯되었기 때문에 대학교수 출신이 교육부총리로 임명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 부분이 우리가 우려하는 것이다. 즉 대학교수나 총장 출신은 최소한 교육에 대해서 어느 정도는 통달을 했다는
2006-08-15 07:18오늘날 세계는 지구촌화되고 정보화의 진전과 지식의 폭발적 증가로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 교육은 지식 교육에 편중되어 있고 그것도 교실 중심이며, 교사 중심이고 주입식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교육의 혁신이 필요하다. 혁신이 아무리 강조되어도 교육 분야는 다른 분야와 달리 갑자기 변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이제부터의 교육은 장기적인 관점, 평생교육 관점에서 교육 이념 및 방향을 정립하여 실천하는 일이다. 올바른 교육을 실시하기 위해서는 학교교육의 실천 결과를 꾸준히 분석하여 개선하여 나가도록 하는 일이다. 의무교육 단계인 초·중학교에서는 한국인으로서 필요한 기본적 자질과 능력을 갖추게 하여 세계에 통용될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길러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평생학습 사회에서의 교육은 ‘모든 이’를 대상으로 ‘언제, 어디에서나' 교육활동이 전개되어야 하는 것이라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그리고, 교육개혁은 언제나 ‘자식 교육’만의 문제이며 ‘어른들의 교육’에 대한 언급은 언제나 뒷전으로 밀려나 있었다. 지금 중·고등학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지식 교육은 대학 입시만 치루고 나면 평생 동안 한 번도 써보지 못하는 지식이 수두
2006-08-15 07:16충북도교육청은 15일 복교생 및 학교에서 탈락될 위기에 처한 청소년들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충북 청소년 상담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들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고 이들이 비행에서 벗어나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게 적응하며 성장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이 같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에게는 개인의 잠재력 개발과 학업, 직업, 사회적 또는 개인적 목표를 달성하고 상담을 통해 개인적 후원자 역할을 맡을 성인 멘토가 1명씩 배정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11월 30일까지 보호자 동의를 얻어 충북 청소년상담지원센터로 팩스(043-258-6422) 또는 이메일(gyjin@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2006-08-15 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