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학의 학비가 올해도 5% 가량 인상될 예정이라고 CNN머니가 인터넷판에서 17일 보도했다. 대학정보회사 피터슨스의 칼 버크 부사장은 "2006-2007 학기 대학 수업료와 입학금이 모두 5% 가량 인상될 것"이라며 "대학 수업료와 입학금이 계속 오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피터슨스에 따르면 지난 학기 4년제 사립대학의 연간 수업료는 1만6천950달러로 전 학기에 비해 5.7% 올랐다. 여기에 방값과 식비 등을 포함하면 연간 2만2천달러 이상의 비용이 드는 것으로 추산됐다. 공립대학도 사정은 마찬가지. 공립대학 학생들은 지난 학기에 전 학기보다 연간 6.3% 더 많은 수업료를 냈다. CNN머니는 10개 대학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학생 수 2천명의 소규모 인문대학에서부터 이보다 규모가 20배나 큰 공립 종합대학에 이르기까지 수업료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수업료가 가장 저렴한 것으로 알려진 오번대학도 이번 학기에 수업료를 4.1% 인상했다. 사립대학의 수업료 인상 폭이 공립대학보다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곤자가대학은 수업료를 지난 학기보다 7.89% 인상할 예정이며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그린빌에 소재한 퍼먼대학은 수업료를 무려 9.51%
2006-08-18 13:50조병인(趙柄仁) 민선 제4대 경북도교육감이 18일 취임,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조 교육감은 이 날 도교육청 회의실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교육계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취임식에서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 선생님들이 보람을 느끼는 교단을 만들고 학부모들에게 는 감동을 주는 교육을 하겠다"고 밝혔다. 또 그는 "교육은 우리의 미래이고 희망이며 미래형 인재 육성은 국가발전의 핵심 전략이자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며 "이런 시대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우리 교육이 변화와 혁신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경북교육의 청사진으로 ▲지식정보화 사회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실력있는 인재 육성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 ▲교육현장을 도와주는 교육행정 ▲내 고장을 살리는 교육 실현과 문화예술 교육 활성 등을 제시했다. 조 교육감은 지난 달 31일 도내 학교운영위원 8천304명이 선거인단으로 참여한 선거에서 유효 투표수 8천264표 가운데 63.9%인 5천280표를 얻어 경북교육감에 당선했으며 임기는 4년이다.
2006-08-18 10:39학점은행제도에 대한 정책평가를 다룬 연구가 처음 나왔다. 한국교직원공제회 김국현(60) 이사가 최근 계명대대학원 교육학과 박사학위 논문으로 쓴 '학점은행제도의 정책과정에 대한 평가'는 김 이사가 90년대 중반 교육부의 평생교육 담당 과장으로 근무하던 당시 도입했던 해당 제도에 대한 연구다. 김 이사는 학점은행제로 진입하는 학습자의 수(2005년 기준 전체의 7.2%) 뿐만 아니라 학위취득자 수(같은 기준 2.8%)가 정규대학의 그것보다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를 들어 학점은행제가 고등교육의 한 일원으로 자리매김했다고 평가했다. 열린 교육과 평생학습 사회의 실현을 지향하는 학점은행제는 학교에서 뿐만 아니라 학교 밖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형태의 학습을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고 이것을 누적해 일정 기준을 충족시키면 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논문에 따르면 98년 첫 도입 후 8년이 지난 2006년 2월 현재 학점은행제를 통해 학위를 받은 사람은 전문학사 1만9천805명, 학사 1만9천973명 등 모두 3만9천778명에 이른다. 김 이사는 학점은행제 정책 전반에 대해 평가하기 위해 이번 연구에서 문헌조사 외에도 학습자 및 이수자 600명에 대한
2006-08-18 10:38선생님, 오늘은 오랜만에 구름이 끼이고 바람이 불고 비가 옵니다. 애타게 기다리던 비가 옵니다. 그토록 바랐던 비가 옵니다. 언제 더위가 가려나 했는데 더위를 몰아내는 바람이 붑니다. 우리가 기대를 하고 인내를 하니 바라는 바가 보입니다. 그러기에 기다림이 소중하고 바람이 소중하고 인내가 소중함을 깨닫게 해 주는 소중한 아침입니다. ‘변화된 얼굴’이란 글에는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하지만 좋은 정도로 만족하지 못하는 소수의 사람들이 있다. 그 이상의 뭔가를 바라는 이들이다. 방금 막 내 곁을 지나간 소년이 그랬다. 얼굴을 보기 전 말소리부터 들렸다. 나는 이미 자리를 잡은 후였는데 입구 쪽에서 소년이 일행에게 이렇게 물었다. ‘정말 조종사를 만나게 해줄까요?’ 비행기에 타자마자 대뜸 그것부터 요구한 것을 보면 아주 영악하거나 운이 좋은 아이였다. . 여행객들은 비행기를 타고 있는 것으로 만족했고 목적지에 조금이라도 가까워진 것으로 만족했고 공항을 벗어나는 것으로 만족했고 자리에 앉아 말없이 허공을 응시하는 것으로 만족했다. 약간의 예외도 있었다. 밀짚모자를 쓰고 해수욕 가방을 든 대여섯 명의 중년 여인들은 만족한 표정이 아니라 자못 흥분된 표정이었다. 통로
2006-08-18 09:19우리 나라의 경우 실업고의 교육이 위기에 처해 있다는 지적이 많이 나오고 있다.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지만 이를 담당하고 있는 교원들의 의식이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리라 생각한다. 무엇보다도 현장의 요구에 부응하는 수업과 이를 통하여 지역민에게 가깝게 접근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리고 이론을 바탕으로 실제 기능을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일이 핵심일 것이다. 이러한 면에서 분명히 일본의 실업계 교육은 우리 나라 보다 실용성이 있으며, 앞서 있다는 사실을 느끼게 된다. 여름방학 중이지만 일본에서는 공업고등학교 학생들이 지역에 있는 목조 건물을 대상으로「내진 진단」에 도전하고 있다. 건축과 수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학교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이로 인하여 기술자를 목표로 하기 위한 중요한 실천이 되는 것 외에, 현지에서 실제로 재해 위험을 줄이는 것에 공헌할 수 있는 최고의 방재교육이 되고 있다는 견해이다. 수업에 앞서 금년 1월에는 쿄토대와 현립대 연구자가 주민 약 350명을 대상으로 의식조사를 실시한 바, 4할 정도가 고교생의 내진 진단을 희망했다는 것이다. 이번 달 4일에 시가현 히코네시의 현립 히코네공업고 학생들이 상가 지역에 있는
2006-08-18 09:18최근 물러난 교육부총리뿐만아니라 역대 교육부총리 임명된 자의 경력을 보면, 대부분이 교수출신이 채워져 있어, 초중고교육에 있어서 문외한 정책을 추진하였다. 그렇다고 대학교육정책을 올바르게 추진한 것도 아니다. 지금 현재 교단에서는 교사출신의 교육부총리가 이제는 임명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언제까지 교수출신중에서 교육부총리를 임명할려고 시간을 끌면서 교육정책을 망쳐서는 않된다. 초중고교육에 몸담고 있는 교사출신은 현재 일선학교현장의 교육문제점을 정확히 진단하고 문제점을 파악하여 교육정책을 올바르게 계획하고 시행할 수 있는 좋은 조건을 지닌 자라고 말할 수 있다. 또한, 대학교육정책 추진에 있어서도 상향식 교육을 지향해온 경력이 있으므로, 얽매이거나 왜곡된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하지 않을 것이다. 왜, 교수출신은 교육부총리가 되어야 하고, 교사출신은 절대적으로 교육부총리가 되지 말아야 하는지 알다가도 모르겠다.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교육을 차지하는 부분은 초중등교육이라고 할 수 있으며, 이 분야의 전문가인 교사출신을 교육부총리로 임명하는 것은 너무나 자연스럽고 교육정책추진에 있어서 활력을 불어넣는 행위인 것이다. 사람위에 사람없고 사람밑에 사람없다.라
2006-08-18 09:16위탁급식을 해오던 서울지역 5개 중학교가 2학기부터 직영급식으로 전환한다. 18일 서울시 교육청에 따르면 새학기가 시작되는 8월말부터 위탁급식에서 직영급식으로 전환하는 학교는 성재중학, 문창중학, 장승중학, 중계중학, 금옥중학교이다. 금옥중학을 제외한 4개 학교의 경우에는 CJ푸드시스템이 위탁급식을 했던 곳으로 급식중단 사태가 벌어진 곳이다. 이들 5개 학교가 직영급식 체제로 바꿈에 따라 다음 학기부터 직영급식을 하는 시 교육청 관내 학교는 모두 24곳으로 늘어나고 위탁급식 학교는 337곳으로 줄어들게 됐다. 현재 고교의 경우에는 직영급식을 하는 학교는 16곳, 위탁급식 학교는 272곳이다. 서울시 교육청은 직영급식으로 전환키로 한 이들 5개 학교에 1곳당 연간 영양사 1명 인건비로 1천76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 교육청은 또 위탁급식을 하고 있는 다른 학교들을 대상으로 직영급식으로 전환을 희망하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직영급식 추진 계획을 수립해 추진할 방침이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 직영급식으로 전환하는 학교에 대해서는 영양사 1명의 인건비와 1억원 이내에서 시설개선비를 지원할 계획"이라며 "내년부터는 위탁급식 학교가 직영급식으로 전환될 수 있도
2006-08-18 08:44대구시교육청은 최근 지각생에 대한 과잉체벌로 물의를 빚은 대구 O고등학교 박모(35) 교사를 파면했다고 17일 밝혔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14일 지각생을 과도하게 체벌해 입원까지 하게 한 박 교사에 대해 해당 학교법인측에 중징계하도록 요구했으며 이날 해당 법인은 교원징계위원회를 열어 파면을 의결했다. 이와는 별도로 대구시교육청은 학교장 및 다른 체벌 관련자도 조사결과에 따라 엄중문책키로 했으며 유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별도의 대책을 강구할 방침이다. 앞서 박 교사는 전날 학교측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2006-08-17 20:34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는 11월 5일까지 과학적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는 '다빈치 이노베이터'전이 열리고 있다.
2006-08-17 17:56오후 네 시쯤 3학년 교실을 한 바퀴 돌았습니다. 선선한 바람이 붑니다. 제법 많은 학생들이 골마루에 나와 공부를 합니다. 그 정도로 시원합니다. 교실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3학년실에는 두 분 선생님이 계셨습니다. 교실에도 선생님 한 분이 계셨습니다. 교무실에는 3학년 부장선생님을 위시해 여섯 분의 3학년 선생님이 계십니다. 두 선생님만 보이지 않았습니다. 아마 한 분은 제2교무실에 계실 겁니다. 또 한 분은 영어과 1정 연수를 받고 계십니다. 그러고 보면 3학년 전 담임선생님께서 학교에 남아 학생들과 함께 함을 보게 됩니다. 지금 영어과 1정 연수 중인 강 선생님은 앞에서도 소개한 바 있습니다만 매일 아침 7시에 학교에 출근하여 학생들 지도에 임합니다. 연수를 마치고 나면 다시 학교에 와서 밤 10시까지 야자지도에 임합니다. 이분은 목표가 뚜렷한 분입니다. 초점이 흐리지 않습니다. 초점이 분명합니다. 과녁을 벗어나지 않습니다. 마음이 분산될 법한데 그러지 않습니다. 오직 3학년 학생들 관리하는 일, 학생들 공부할 수 있도록 돕는 일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해야 할 일의 우선순위가 분명한 분입니다. 학생들 지도를 1순위로 꼽고
2006-08-17 1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