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필리핀 바기오에서 생활하는 데 있어 필수불가결한 것 중의 하나가 자동차였다. 무엇보다 아이들의 등·하교를 시키기 위해서라도 자동차는 꼭 필요하였다. 그래서 아내와 상의를 하여 우리나라에서 만든 9인용 중고차 승합차 한 대를 거금(1200만원)을 주고 구입하였다. 이곳에서 생활하면서 느낀 바이지만, 바기오시를 누비고 다니는 승용차는 대부분 일본에서 만든 자동차들이었다. 가끔 우리나라 현대와 기아에서 만든 차들이 눈에 띄기는 하였지만 그 수는 일본 차에 비해 극히 적었다. 이곳 현지인들이 일본에서 생산한 자동차를 선호하는 이유로 잦은 고장이 없으며 무엇보다 부품을 구하기가 원활하다는 것이었다. 거기에 비해 우리나라에서 생산된 자동차는 고산지대인 이곳 바기오 기후에 적합하지 않다고 하였다. 하물며 한번 고장이 나면 부품 구하기가 힘들어 마닐라까지 부품을 주문한다든지 직접 사 가지고 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우리나라 차를 선호하지 않는 이유로 들었다. 그래서일까? 요즘 들어 한국 사람들까지도 일제 차를 선호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고 한다. 내가 산 자동차 또한 구입한 지 한 달 만에 여러 번의 수리를 받아야 했으며 거기에 따른 수리비 또한 장난이 아니었다
2007-03-10 09:00일본 문부과학성은 3월8일, 학생수 정원을 큰폭으로 웃도는 국립대에지급하는 보조금을 2008년도부터 삭감할 방침을 결정했다. 대학은 학생을 늘린 만큼 수입이 증가하기 때문에 사립대에서는 정원 초과가 자주 문제가 되어 왔지만, 국립대학에서도 2004년 법인화 이후에 이같은 현상이 눈에 띄게 많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국립대학 전체의 정원 초과가 사립대학을 처음으로 웃돌았기 때문에 사립 대학에 이어 보조금 삭감을 하게 된 것이다. 동성에 의하면 2006년 봄 국립대 전체의 입학 정원의 충족율은 108%로, 사립 대학의 107%를 역전한 수치이다. 06년5월 시점의 재적 학생 전체로 봐도 국립대 87개교 365학부 가운데, 정원의 130%를 웃도는 학부가 8곳이나 되고, 120%이상은 36곳에 이르렀다. 학생수가 정원을 큰폭으로 웃돌게 되면 학생들이 충분한 수업을 받을 수 없게 되는 등 문제가 생기기 쉽다. 이 때문에 문부과학성도 대책에 나서게 되어 국립대학 협회 총회에서 인건비 등을 조달하는 「운영비 교부금」을 정원 초과에 따라 삭감 할 방침을 전했다. 국립대에서는 04년의 법인화로 재정 어려움이 증가한 한편, 입학금이나 수업료가 각 학교의 직접 수입이 되었기 때
2007-03-10 08:59농소중학교에 부임한 지 벌써 열흘째가 다가옵니다. 처음 쉴 수 있는 놀토가 있어 다행입니다. 감기몸살이 왜 이리 심한지? 정말 꽃샘추위가 아니라 꽃살추위입니다. 내일은 전국에 눈이나 비가 내리고 온도가 다시 내려간다니 걱정이 됩니다. 빨리 추위가 물러났으면 합니다. 개학 이후 선생님들은 너무 바쁩니다. 정식으로 퇴근하는 선생님을 보지 못합니다. 다들 해야 할 일이 많으니까 더욱 그러함을 보게 됩니다. 어제 처음으로 부장선생님들과 저녁을 함께 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부장선생님들의 말씀 가운데 교장이 새로 와서 우리학교 선생님들은 요즘 바짝 긴장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한 부장선생님께서는 우리학교가 잘못한다는 소문을 듣고 학교를 바로 잡으라고 교육청에서 저를 보낸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하였습니다. 그건 오해라고 말씀 드렸고 농소중학교는 저가 오고 싶은 학교였고 내년에는 학교에서 가까운 곳으로 이사를 올 예정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선생님들에게 긴장을 하는 것은 좋지 않은 현상이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조금 긴장하는 것은 사람이니까 당연한 것이겠지만 그게 심하면 병이 나니까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리고는 교육은 자극과 반응이라
2007-03-10 08:58충북도내 일부 학교가 아직도 교실에서 배식을 하고 있으나 2010년이면 모든 학교가 식당을 갖추게 돼 교실배식이 사라지게 된다. 9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전체 457개 학교 가운데 97.8%인 447개교가 학교 내에 마련된 식당에서 급식을 하고 있는데 청주지역의 초등학교 8개교와 중학교 2개교 등 10개교가 식당이 없어 교실에서 배식을 통해 식사를 하고 있다. 해당 학교는 대부분 학생수가 1천500명 내외의 대규모 학교로 식당을 마련할 공간이 여의치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년도 학생 수용계획상 일부 학교에서 학급수 감소가 예상되는 등 앞으로 이들 학교에 대한 식당 확보 여건이 나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도교육청은 이에 따라 우선 내년 교동초와 충북여중 등 2개교에 여유교실을 활용해 식당을 확보한 뒤 나머지 8개교는 2010년 안으로 식당을 마련해 교실 배식을 완전히 없애기로 하고 소요예산 21억4천400만원을 확보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작년 전국의 학교 식당 급식률이 평균 76.1%였으나 충북은 97.8%로 전국 평균보다 21.7% 포인트가 높은 수준"이라며 "도내 학생들의 급식 여건이 다른 시도에 비해 훨씬 좋은 편"이라고 말했다.
2007-03-09 16:45미래형 투표 시스템인 터치스크린 전자투표가 부산의 초등학교 학생회장 선거에서 처음으로 실시된다. 부산시교육청과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14일 해운대구 좌동 양운초등학교 학생회장 선거 때 부산에서는 처음으로 터치스크린 투표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투표 방식은 지난해 말부터 다른 시.도의 각종 조합장 선거에 사용된 적이 있지만, 부산에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양운초교는 학생들에게 미래의 투표 문화를 미리 접하게 하고 선거의 중요성을 가르친다는 취지로 지난해부터 터치스크린 투표를 준비했다. 이 학교는 학생회장 선거에 앞서 오는 12일 해운대구선관위 관계자를 초청, 유권자인 4~6학년 학생 641명을 대상으로 터치스크린 투표 시연회와 함께 선거의 의미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 터치스크린 투표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내년 국회의원 선거 때부터 도입하기 위해 개발한 시스템으로, 투표 때 발생하는 시간.경제적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터치스크린은 선거인 명부가 전국망으로 공유돼 있어 전국 어디서나 투표가 가능하고 통신선이 없는 독자적 장비여서 해킹이 불가능하며 그동안 기표 과정에서 실수로 생기는 무효표도 방지할 수 있다. 양운초교 정진호 교사는 "
2007-03-09 16:44충남 천안교육청은 9일 급속한 도시개발로 증가세에 있는 중학생의 원활한 수용과 원거리 통학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중학교 남녀공학을 확대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천안 동부지역 남자중학교 3곳, 여자 중학교 3곳 등 6개 중학교와 서부지역 남자중 1곳, 여자중 1곳 등 2개 중학교를 신학기부터 남녀공학으로 전환 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천안교육청은 4월까지 남녀공학 확대시행을 위한 공청회를 지역별로 가진뒤 5월중 시행여부를 확정, 8월 확대 시행하고 시설보완 등의 절차를 밟기로 했다. 교육청의 계획대로 8개 중학교가 남녀 공학으로 전환되면 천안 도심지역 19개 중학교 모두 남녀공학이 된다.
2007-03-09 16:43경기도교육청이 국제화시대를 맞아 학생들의 외국어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키고 외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자체 `국제화 캠프'를 오는 2009년부터 도내 곳곳에 설치, 운영할 계획이다. 9일 도 교육청에 따르면 도 교육청은 이를 위해 학교급별.수준별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한 뒤 올해와 내년 2곳씩을 선정, 국제화캠프를 설치해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 이어 시범 운영결과를 검토하고 교육프로그램 등을 보완한 뒤 오는 2009년부터 도내 25개 전 교육청 관할 지역 곳곳에 국제화 캠프를 설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는 구상이다. 도 교육청은 독립된 건물에 설치, 운영되는 지자체들의 영어마을과 달리 국제화 캠프를 교내 기숙사와 지역 종합학습관 등 상황에 따라 장소를 지정해 설치한 뒤 주말과정, 방학 집중과정, 합숙형, 비합숙형 등 다양한 형태로 운영할 방침이다. 교육진행은 현재 도내 각급학교에 배치된 929명의 원어민교사와 해외 체류 경험이 있는 학생 및 학부모, 영어담당 교사 등에게 담당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주한 각국 대사관, 외국인 자원봉사자, 유네스코와 외국문화원, 주한미군 등에도 교육 협조를 요청한다는 구상이다. 캠프 참가비
2007-03-09 16:42
따뜻한 봄철이 되면 해마다 전국 각지에서 산불소식이 전해와 가슴을 아프게 한다. 그중 2005년 4월 양양에서 발생한 산불은 남다른 사연이 있어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다. 양양 산불은 여러 개 마을을 잿더미로 만들었고 귀중한 문화재인 낙산사 전각 37채 중 22채를 전소시켰다. 그때 낙산사의 사찰림(30만평) 중 3분의 2가 피해를 입었고 사찰 주변을 감싸고 있던 아름다운 소나무의 90%가 화마에 그을렸다.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전진리에 있는 낙산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3교구 본사인 신흥사의 말사로 671년 의상대사에 의해 창건된 사찰이다. 훗날 의상대사가 수도한 절벽 위에 정자를 세워 의상대(義湘臺)라 불렀고, 관음보살이 바다에서 붉은 연꽃을 타고 솟아오른 자리 옆에 절을 지어 홍련암(紅蓮庵)이라 했다. 참배객들로 붐비는 낙산사의 홍련암은 강화도 석모도의 보문사, 남해 금산의 보리암, 통천의 금란굴과 함께 우리나라 4대 관음성지다. 낙산의 바닷가에 위치해 자연풍광이 아름답고 강원도 바닷가로 여행 온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둘러보는 관광명소다. 화마가 모든 것을 삼켜버리기 3개월 전 낙산사에서 한나절을 보내며 각종 문화재와 자연풍경을 카메라에 담았었기에 불길
2007-03-09 15:40
인천중구 중산동에서 생활하는 김근배(78)씨가 9일 오전 영종중학교를 방문 김태희교장에게 장학금으로 1,000만원을 기탁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영종중학교에 따르면 영종 토박이며 참전용사로서 평생을 농사일에 종사하며 지역사회 향토 보존에 애착을 가져 온 김근배씨는 자녀 7남매 모두가 영종중학교에서 성실하고 예의바른 학생으로 졸업한 것에 대해 늘 감사한 마음을 간직해 오다 이날 그러한 마음의 보답으로 자녀의 모교에 조그마한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뜻에서 장학금을 기탁한 것이라며 뜨거운 영종 교육사랑을 보여주고 있다고 한다.
2007-03-09 14:32
인천 연수도서관(관장 전명오)은 연수구 관내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도서관을 친숙하게 느끼고 책 읽는 즐거움을 알게 하여 책을 통해 건전한 인격형성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1일 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운영기간은 2007년 4월 - 11월(방학기간 7,8월 제외)까지 운영할 계획이며, 신청 접수는 3.12 ~ 3.16일까지 5일간 선착순 접수하여 견학일정을 조정 후 운영하게 된다. “1일 독서교실”에서는 도서관 견학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도서관의 종류와 하는 일, 올바른 도서관 이용교육 및 예절에 대하여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책읽기를 싫어하는 어린이들에게는 독서의 중요성과 글자 많은 책도 그림책 만큼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책의 종류를 알아보고 어떻게 책을 선택하고 어떻게 읽어야하는지에 대한 바른 독서법에 대하여 지도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책을 읽고 난 후 느낌과 감동을 다양하게 표현 할 수 있도록 도서관에서 제작한 「도서관 체험학습장」도 함께 배포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국민독서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2007-03-09 1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