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안동을 갔습니다. 소년체전 복싱경기가 열리는 곳에 가서 우리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서입니다. 안동이 가까운 곳인 줄 알았는데 그러하지 못했습니다. 특히 가는 길을 놓치고 나니 더욱 멀어보였습니다. 울산에서 두 시간 반이면 갈 수 있는 거리인데도 무려 네 시간 가까이 걸렸습니다. 중간에 조금 쉬는 시간이 있었겠지만 정말 힘들었습니다. 날은 완전 여름 날씨였습니다. 그러니 얼마나 짜증이 났겠습니까? 그래도 조금도 짜증을 내지 않고 운전하신 체육부장 선생님이 고맙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합니다. 길을 안내해주는 분들이 고맙기도 했지만 한편으로 아쉽기도 했습니다. 가르쳐준 길이 방향 을 알게 해줘 조금 도움이 되었지만 크게 도움이 되는 경우가 적었습니다. 가다가 또 길을 물어야 하는 반복이 있었습니다. 대부분이 길의 안내가 서툴렀습니다. 그리고 친절이 좀 부족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가지게 됩니다. 정확하게 모르는 경우도 있었겠지만 정확하게 알고 있어도 정확하게 가르쳐준다는 것이 정말 어렵다는 것도 알게 됩니다. 마지막에 카센타에 들어가서 길을 물었는데 그분은 아주 정확하게 가르쳐 주더군요. 네 신호등 지나서 우회전해서 좌회전하면 된다고 하더군요. 그러니 안동으로
2007-05-27 09:02
특수학급, 수업장면을 보셨나요? 우리 학교는 특수학급을 통합교육지원실이라고 부릅니다. 교생실습의 꽃, 수업실습입니다. 교생답지 않게 능숙하게 수업을 이끌어갑니다. 주제는 '쓰레기를 분류 처리하기' 백석대학교 4학년 한아름 교생의 공개수업을 공개합니다.
2007-05-27 09:01교육부 2007학년도 주요업무 내용에는 교원자격검정령을 ‘09년부터 교원양성, 연수기관에 대한 평가인증제(심사) 도입을 위한 세부 시행계획을 수립한다고 돼 있다. 현재 일선학교의 교사 자격은 자격증제다. 그러나 이것도 자격기준제로 한다는 것이 교육부의 대안이다. 지금까지 교원은 사범대에서나 비사범학과에서 이수해야 할 법정 교직 과목만 이수하면 교사 자격증을 받을 수 있었는데, 교원 자격 심사 제도가 부활되면 교사도 교단에서 도태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을 것 같다. 따라서 이번에 시행될 교사 다면평가제는 단순히 교사의 능력을 검증하기 위한 시작이라고 보기보다는 교단에서 교사의 자격 기준을 정하는 척도로 가는 밑거름이 아닐까? 교사 평가 요소 다양한 객관성 있어야 교사 다면평가제가 도입되기 전에는 관리자가 여러 교사들을 평하는데 연공서열주의 형식으로 행하여 왔던 것을 무시할 수는 없다. 그러나 이제는 상황이 바뀌었다. 평가 항목은 물론 객관성을 띤 평가가 관리자를 더욱 곤혹스럽게 만들고 있다. 근평이 공개되는 상황에서 단 몇 점이라도 피평가자의 입장에서는 승진할 기간이 임박하지 않더라도 근평이 연공서열식으로 매겨지는 것을 용납하지 않을 것 같다. 교사의 자격…
2007-05-27 09:01농촌학교교육과 관련하여 중요한 결과가 신문을 장식하였다.즉 5. 21. 신문에서 고교 학력 격차 최고 4배(매일경제), ‘고교 지역별 학력 차 존재’(조선일보)라는 기사가 나왔다. 이에 대하여 한국교육개발원은 ‘이 연구의 초점은 원점수에서의 학력 차가 아니라, 학교 교육 여건의 차이를 통제한 후의 학교 교육 활동에 의한 학교 효과 점수의 차이를 보여주는 것이었다’라고 해명하고 있다. 학교 효과 점수는 원점수에 비해서 지역간, 학교간 차이가 많이 줄어들었다는 것이다. 원점수의 지역간 격차는 읽기 능력 18.38점, 수학능력 18.12점, 과학능력 13.66점이었으나, 학교 교육 활동에 의한 학교 효과 점수의 격차는 읽기능력 8.98점, 수학능력 7.5점, 과학능력 7.25점으로 줄어들었다. 학교 교육 활동에 의한 점수의 지역 간 격차는 그렇게 크지 않다는 것이다. 학교 교육 여건 차이 통제는 단위학교가 통제할 수 없는 외부적 특성(가정환경, 지역성 등)을 수치화하여 단위학교 평균에서 뺀다는 의미라는 것이고 학교 효과 점수는 단위 학교 교육활동 노력에 의한 점수라는 것이다. 이 조사는 한국교육개발원이 지난해 9월 일반고 135곳의 2학년생 7,582명을 상대로…
2007-05-27 09:01전국 16개 시ㆍ도 교육감들이 25일 정부의 3불정책(본고사ㆍ고교등급제ㆍ기여입학제 금지)에 대한 지지 입장을 공동으로 표명했다. 시ㆍ도 교육감들은 이날 대구에서 시ㆍ도 교육감협의회를 연 뒤 '대입 3원칙에 대한 우리의 입장'이란 제목의 보도자료를 통해 "대학의 자율성과 학생 선발권을 존중하지만 대입 3원칙은 변함없이 지속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고교등급제나 본고사가 허용되면 과열 입시경쟁이 중학교까지 확산하고 고교 교육과정의 파행적 운영과 사교육 확산 가능성 등 교육적 문제점이 우려되며 기여입학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도 크게 미흡하다고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시ㆍ도교육감들은 대신 "올해는 2008학년도 대학입학제도가 처음 시행되는 해로 이 제도가 성공적으로 정착하기 위해 학교생활기록부가 대학의 신뢰를 받을 수 있어야 한다"며 "이를 위한 우리의 책임을 느끼고 최선을 다할 것을 거듭 다짐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대학의 자율성과 학생 선발권을 존중하지만 대학의 학생 선발방법은 중등교육에 많은 영향을 마치기 때문에 대학들이 그 자율성을 사려 깊게 행사할 것을 간곡히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들은 이날 ▲교원의 양성균형 임용 추진 ▲전문직 정원 통합
2007-05-26 06:25전국 시.도교육감들이 교원 남녀 균형임용 등을 교육인적자원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전국 시도교육감은 25일 오후 대구시교육청에서 협의회를 갖고 ▲교원 남녀 균형임용 ▲교육전문직 정원 통합 배정 ▲학교시설 일조권 확보 대책 마련 ▲장애인 교원 채용제도 개선 ▲보직교사 배치기준 개선 ▲중등 신규 임용시험 개선에 따른 지원 ▲사립 중등교사 인사교류 정책 추진 등 7개 현안을 정리해 교육인적자원부에 건의키로 했다. 이들은 또 최근의 대입 3원칙 폐지 논란과 관련 "고교등급제나 본고사가 허용될 경우 과열 입시 경쟁이 중학교까지 확산돼 고교 교육과정의 파행적 운영, 사교육 확산 등이 우려된다"며 "기여 입학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미흡한 대입 3원칙은 변함없이 지속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2007-05-26 06:24그렇게 많은 우리 아이들이 학교에 다니면서 왜 학원엘 또 그렇게 많이 보내는 것일까? 무엇보다도 자기 자녀가 학교 성적이든 입학 성적이든 좋은 성적을 얻기 위한 노력의 표현이라 할 수 있다. 이같은 노력을 나무랄 이유가 하나도 없다. 오히려 지식 정보화 시대에 권해야 할 사항이기도다. 후진국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아이들이 게을러 공부를 안하려 하기에 이러한 것을 고칠 정책을 세우느라 문교당국이 급급해 한다는 사실이다. 학교와 비교하여 학원의 차이 점이 있는데 학원에서는 학생 관리를 매우 중요한 학원 운영의 전략으로 삼고 있다. 그 이유는 학생 관리가 학부모들의 학원 선택에 중요한 변수가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학원은 고객 관리라는 차원에서 학부모와 학생의 관심에 부응함으로써 학원의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실히 믿고 있다. 학생 관리의 내용으로는 출결 관리와 보충수업, 성적 관리를 열심히 한다는 것이다. 이제 현장의 교사들이 왜 학원에만 가느냐고 학부모를 나무라는 시대는 아니다. 보이지 않게 학원은 학교의 틈새시장을 노리면서 성장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학교와 달리 철저하게 학생들의 관리에 임하고 있다는 점이다. 학생 관리의 범위 및 엄격함의 정도는…
2007-05-26 06:22
행정서비스가 크게 편리해지고 있다. 예전에는 학생들이 주중이나 방학기간에 직접 각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하여 주민등록증 발급 신청을 해야 했으므로 수업 결손은 물론이고, 불편한 점이 참 많았다. 따라서 학교에서는 이런 점을 감안하여 직접 본교를 방문하여 주민등록증을 발급해 주기를 요청했다. 시에서도 이런 요청을 적극 수용하여 5월 25일 15시 30분부터 17시까지 본교의 사회과 사무실에서 2~3학년 학생 63명에 대한 주민등록증 출장 발급을 해주었다. 한 학생은 "여름 방학에 따로 시간을 내어 주민등록증 발급 신청을 하려고 했는데 뜻밖에 학교에서 신청하게 되어 편리하다."며 기뻐했다.
2007-05-26 06:21전북교육청은 2학기에 영양교사 149명을 추가로 선발한다고 25일 밝혔다. 교육청은 지난해 교육공무원법이 개정된 데 따라 지난 3월 처음으로 영양교사 100명을 뽑은 데 이어 다음달에도 추가로 149명을 뽑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2학기부터 도내 초.중.고교에서 영양교사 정원 중 60%를 기존 영양사 대신 정규 교사로 채우게 된다. 응시 자격은 도내 각급 학교와 교육행정기관의 식품위생직으로 3년 이상 근무 중인 사람으로 교육인적자원부장관이 검정.수여한 영양교사 자격증을 소유하고 있으면 된다. 교육청 관계자는 "지방직 교원이었던 영양사를 영양교사로 승격해 학교복지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2007-05-25 16:37학부모단체인 학교를사랑하는학부모모임은 25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이 단체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복업체들이 재고상품을 신상품으로 속여팔거나 정품이 아닌 것을 진품으로 판매하는 등 소비자를 속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학사모는 "서울 A고등학교 학생들의 교복을 조사한 결과 조사 대상인 48벌의 바지 중 19벌이 신상품인 것처럼 판매됐지만 디자인을 정밀 조사한 결과 재고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해당 교복은 메이저업체인 B회사의 제품으로 C중학교 학생들 역시 같은 회사 제품 구입자 38명 중 13명이 재고상품을 신상품으로 속아 구입했다고 이 단체는 덧붙였다. 학사모는 중소규모 제조사의 교복에 메이저 교복사의 라벨만 부착해 판매하는 '짝퉁 교복'도 버젓이 판매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학사모는 "C중학교의 경우 메이저D 회사의 라벨이 붙은 치마에 또다른 메이저 교복 브랜드인 E회사의 안감이 붙어있는 경우도 발견됐다"며 "D회사의 교복 대리점 사장이 '브랜드 라벨을 붙여 판매하고 있다'고 시인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학사모는 이어 "수원의 한 여자중학교의 메이저 4개 회사의 경우 교복 입찰가를 똑같은 가격으로 제시하는 등 담합행위를 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학사
2007-05-25 1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