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사랑하고, 지구환경을 보호하는 환경 파수꾼이 되기를바래- 인천 만월중학교(교장 임근택) 학생 50명과 교사40명 등 90명은 23일 여름방학을 맞아 사제동행 현장 체험으로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풀·꽃무지 수목원을 찾아 다양한 야생화를 감상하고 관찰하는 유익한 시간을 마련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숲 해설가의 설명으로 풀꽃무지를 돌아본 학생과 교사들은 예쁘게 피어있는 벌개미취, 동자꽃, 도라지꽃 등 각종 야생화를 관찰하며 식물들의 특성을 이해하고 식물이 우리에게 귀중한 자원이 됨을 학생들은 깊이 깨닫는 시간이 되기도 했다. 현장체험에 참가한 우상호학생(2학년)은 “아름다운 야생화와 함께 다양한 식물의 특성을 조금이나마 알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 야생화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싶다." 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임근택교장은 자연을 사랑하고, 지구환경을 보호하는 환경 파수꾼이 되기를 바라는 학생들을 위해 아름다운 야생화를 감상하는 사제동행 현장체험을 실시했다고 말하고 조그만 풀 한포기 라도 소중히 다루는 학생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07-07-24 20:15상류층 귀족학교로 소문난 영국의 명문 중등과정 남자학교 '이튼 스쿨'이 가난한 학생들에게 문호를 대폭 열겠다고 선언했다. 그동안 부자 학교라는 비난을 받아왔던 이튼 스쿨은 저소득층 학생 비율을 전체 재학생 1천300명 중 최대 40%까지 늘리기 위해 5천만파운드의 장학금을 조성하는 '혁명적인 조치'를 발표했다고 인디펜던트 신문이 24일 보도했다. 이 장학금으로 가난하지만 재능 있는 학생들에게 2만6천490파운드(약 5천만원)에 달하는 연 학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상류층 자녀들이 가난한 집안 자녀들과 책상을 맞대고 공부함으로써 사회계층 간 조화를 이룬 학교로 만들어 가겠다는 구상이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사립 기숙학교인 이튼 스쿨의 이 같은 조치는 550년 전 학교 개교 이래 최대 변화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인디펜던트는 지적했다. 이튼 스쿨은 부자 동문들의 도움으로 지난 18개월 동안 이미 2천만파운드를 모았다고 밝혔다. 수 세대 동안 영국 사회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해온 이튼의 동문들은 쟁쟁하다. 총리 18명과 5명의 대법원장을 배출했고, 윌리엄 왕자와 해리 왕자, 작가 이언 플레밍ㆍ조지 오웰ㆍ올더스 헉슬리 등도 이 학교 출신이다. 앤소니 리틀 이튼 교장
2007-07-24 20:14
방학 중 교정을 몇 차례씩 둘러봅니다. 소집 학급이 귀가한 오후, 교정은적막이 감돕니다. 그러나 리포터의 귀에는 우리의 정겨운 가요가 들려옵니다.속으로 흥얼거려 봅니다.
2007-07-24 20:14'뱁새가 황새 쫓아가다 가랑이가 찢어진다'는 속담이 있다. 물론 이 속담의 교훈은 뱁새는 황새를 쫓아가서는 안 된다는 것에 있는 것이 아니라, 황새나 뱁새 모두 자신들이 어느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전혀 모른다는 것이다. 최근 모 방송사의 「강남엄마 따라잡기」라는 드라마는 이런 속담을 역설적으로 풍자하는 듯하다. 물론 강북엄마가 뱁새고 강남엄마는 황새다. 강북에서 전교 1등을 하고 있는 아들을 두고 자식을 위해서라면 뭐든 할 수 있는 억척엄마가 자식 교육을 위해 친구 따라 강남으로 이사 간다는 내용으로 시작한 이 드라마가 세간에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얼마 전한국교총이 이 드라마가 학교현장을 심하게 왜곡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방송사를 항의 방문했다. 일개 드라마를 두고 지나치게 민감할 필요가 없다든지, ‘교육문제를 고민해보자’는 뜻으로 그냥 교육현실을 좀 과장해서 풍자한 드라마로 그저 재미있게 보면 될 것 아니냐며 가볍게 넘길 수도 있다. 한 시대의 규범과 사상을 반영하는 문화적 공론장의 역할 수행과 논란이 클수록 시청률이 높아진다는 역설을 노리는 드라마 작가의 의도 또한 이해 못하는 바도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식을 위해서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대한민국
2007-07-24 20:14
- 동해안의 관동별곡(5) 왕이 피서를 갔다는 강이라고 해서 왕피천인가 왕이 피난을 갔다고 해서 왕피천인가. 울진군 근남면 신포리에 가면 이 왕피천이 모래사장을 휘돌아가면서 동해와 만나는 절경을 만날 수 있다. 앞에는 만경창파가 빙옥처럼 펼쳐져 있고, 뒤에는 천년 세월을 이긴 송림들이 망양해수욕장의 은모래 빛을 받으며 고적하게 서 있다. 그리고 그 중간지점에 울연한 소나무 사이로 아스라이 보이는 정자 하나가 있으니, 바로 관동별곡의 대미를 장식하는 망양정이다. 천근을 못내 보와 망양정의 올은말이/바다 밧근 하늘이니 하늘 밧근 므서신고, 갓든 노한 고래 뉘라셔 놀내관대/블거니 쁨거니 어지러이 구난디고. 은산을 것거 내여 육합의 나리난 듯/오월 장천의 백설은 무사 일고. 금강산에서 시작된 정철의 관동별곡은 울진의 해변 언덕에 자리한 망양정에서 마침내 그 절창을 마치게 된다. 숙종이 관동팔경을 그린 그림을 보고 난 후 가장 낫다고 하여 친히 ‘관동제일루’라는 편액을 하사한 망양정. 사실주의의 대가이자 진경산수화풍을 창안한 겸재 정선이 두 폭의 그림을 남긴 망양정에서 정철은 길고 긴 여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송강은 고래처럼 노한 모습으로 흰 포말을 일으키는 파도를…
2007-07-24 20:13
- 어리숙하게 생긴 용한 점쟁이 '바보'라는 말을 사전에 찾아보면 어리석고 멍청하거나 못난 사람이라고 정의되어 있다. 또 우리가 어릴 때 쓰던 의미로는 입을 헤 벌리고, 침을 질질 흘리면서, 비실비실 웃고 다니면서, 전혀 엉뚱한 이야기를 하는 사람을 우리는 '바보'라고 했다. 이 바보라는 말의 어원이 또 재미있다. '밥+보'에서 'ㅂ'이 탈락된 형태로 되면서 '바보'가 되었다는 것인데, '보'는 울보, 겁보, 느림보와 같이 사람을 나타내는 말에 해당된다. 따라서 바보란 말의 원래 의미는 밥만 먹고 하릴없이 노는 사람을 가리키며, 그런 사람을 경멸하여 현재와 같이 어리석은 사람이나 멍청이를 가리키게 되었다고 한다. '밥통'이라는 속된 표현이 이와 유사하다고 보면 된다. 그런데 이 '바보'의 종류는 무수히 많다. 선천적인 바보, 후천적인 바보, 의도적인 바보, 상황에 의한 바보, 그리고 명예로운 바보 등등. 때론 꼭 병이나 미치지 않더라도 '어리버리'하거나 상식에 맞지 않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을 싸잡아 '바보'라고 하기도 한다. 그런데 보통 사람은 누구나 한 번씩 바보가 된다. 그 대표적인 경우가 바로 사랑에 빠졌을 때이다. 이때 바보의 의미는 아무 생각이 없이
2007-07-24 20:13여름방학이 시작되고 첫번째 주가 지나고 있다. 방학을 맞긴 했지만 교원들은 각종연수를 받느라 시간가는 줄 모르고 지내는 모습이다. 우리학교(서울 대방중학교, 교장: 이선희)의 경우는 전체 교원의 절반정도가 크고 작은 연수를 이번 여름방학동안 받고 있거나 받을 예정이다. 그만큼 연수를 통한 전문성신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이다. 그 중에서 우리학교에서 실시되고 있는 교원정보화연수에 18명의 교원들이 참가하고 있다. 벌써 이틀째이다. 물론 다른학교 선생님들도 많이 참여하고 있다. 연수를 받아본 교원들이라면 누구나 느끼는 것이지만 연수 자체가 불편한 점도 많고 아쉬운 점도 많다. 또한 잘 모르는 선생님들과 함께 연수를 받다보면 불편한 점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연수기관을 잘 만나면 풍부한 간식을 즐기면서 연수를 받을 수 있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대부분의 연수기관에서는 커피나 녹차, 간단한 음료를 제공하는 것으로 간식을 대신하게 된다. 그것은 예산의 문제인데, 연수진행에 충분한 운영예산을 배부하지 않기 때문이다. 예산의 부족으로 인해 연수기관으로 지정된 일선학교의 경우는 냉방비나 난방비는 꿈도 꾸지 못한다. 부족한 운영예산으로 모든 것을 해결해야 한다. 연수에 필
2007-07-24 20:13수협중앙회는 8월 31일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촌사랑 글·그림’을 공모한다. 글은 산문·동시 등 형식에 구애 없이 A4 용지 2매 이내이고, 그림도 크레용이나 파스텔 등을 이용해 4절지 이내로 제출하면 된다. 글·그림 모두 바다와 어촌을 주제로 한 창작품이어야 한다. 참가비는 없으며, 개인 및 학교별 단체접수도 가능하다. 수상자에게는 수협중앙회장상과 푸짐한 상품이 주어진다. 문의=02-2240-2238, www.isealove.com
2007-07-24 16:56서울시교육청은 7월 26일부터 8월 14일까지 성동여자실업고와 성동공고에서 국민공통기본교과 및 전문교과 필수과목 미이수 학생을 대상으로 이수과정을 운영한다. 전·편입학, 귀국 등의 사유로 국민공통기본 교육과정(고1) 및 전문계고 필수과목을이수하지 못한학생 들이 여름방학을 이용해 해당 과목을 이수하도록 하는 것이다. 국민공통기본교과인 국사를 비롯해 상업계고 필수과목인 상업경제, 회계원리, 컴퓨터일반 과목, 공업계고 필수과목인 공업입문, 기초제도 과목 등이 개설된다. 교수·학습활동 및 평가는 강의, 현장 체험학습, 과제물 학습 등 각 과목별로 4단위 총 68시간을 편성해 운영한다. 시교육청은학교 현장의 교육과정 운영을 보완하기 위해 2004년부터 이 제도를 2004년부터 실시해오고 있다.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운영 과목과 시기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07-07-24 15:34경기도교육청은 저소득층 및 맞벌이 가정의자녀들을 위해여름방학 중에 ‘형이랑 아우랑 꿈동산 느티나무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이 프로그램에는 지역교육청별로 지정된 운영학교를 중심으로 인근 학교에서 추천받은 초등학생들과 중학생들이 참가하게 된다. 학생들은 함께 어울려 영어, 전통 민속놀이, 내 고장 알기, 체력 단련 등 다양한 체험학습 위주의 방과후학교 활동을 하게 된다. 도교육청은25개 지역교육청별로 ‘꿈동산 느티나무학교 지원단’을 구성, 65개 운영학교에 강사비, 운영비, 현장 체험을 위한 버스 대여료 등 약 1억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30일 시흥초 '아이디어 짱! 꾀돌이 느티나무학교'와 함현초 '형이랑 아우랑 씽씽! 톡톡! ENGLISH!', 연성초 '찰칵! 디카로 여는 아름다운 세상', 남양초 '꿈동동 풍선 느티나무학교' 등을 비롯해 경기도 전역에서 프로그램이 시작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관내1만여명의 학생들이 전문강사의 지도를 받게 될 계획"이라며 "특히 형제가 적은 요즘 아이들의인성교육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07-07-24 1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