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최종설)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21세기 창의적 인재 육성을 위한 건전한 놀이 문화 공간 창출과 건전한 청소년문화육성을 위한 축제 및 공연ㆍ전시 관람을 포함한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5.12(토)~ 13(일) 한상민 매직콘서트에 이어 5.19일에는 재활용 타악 퍼포먼스 등 재미있는 공연이 열려 다양한 분야의 예술을 접할 기회와 문화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또한 19일 오후에는‘제3회 학생문화축제 한마당’을 열어 당일에 학생교육문화회관을 방문한 학생들과 가족이 즉석에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학생들이 마음껏 흥과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을 제공 할 예정이며 오후4시부터는 중구청이 지원하는 '어울마당'으로 'B-Boy와 함께하는 댄스' 공연에 관객이 같이 참여하여 재미를 한껏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외에도 회관 특색사업인 섬-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도서지역학생들의 1박2일간 초청문화체험과 『주 5일제 수업지원 문화교실(11개 강좌)』와 『토요 문화교실(16개 강좌)』 등 교육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토요휴업일 마다 지방 문예회관 특별프로그램인 '한걸음씩 다가가는 재
2007-05-09 22:27'초등학교 급식에 저질 재료를 사용하는가하면 양이 부족해 배식을 못하는 경우도 있다' 며 초등학교 조리 종사원들이 학교와 영양사를 상대로 반발하고 나서 물의를 빚고 있다. 안양 A초등학교 급식실 조리 종사원들은 지난 7일 '종사원 8명 가운데 4명이 현재 재학중인 학생의 학부모'라며 '학부모 입장에서 비양심적인 상황을 더이상 방치할 수 없다' 며 이같은 내용의 '호소문'을 작성, 학부모 및 인근 주민들에게 배포하고 나섰다.(노컷뉴스, 2007-05-09 10:05) 조리종사원들이 주장한 내용들이 여러가지 있지만 여기서 구체적인 지적내용은 생략하겠다.노컷뉴스의 원문기사는 말미의 링크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다. 이에대해 학교측에서는 조리종사원들의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해서 가정통신문을 내보냈다고 한다. 그러나 지금까지 조리종사원들이 학교급식의 질 문제와 관련하여 이의를 제기한 경우가 거의 없어어느정도 신빙성이 있는 주장으로 보여진다. 다만학교측과 조리종사원들의 갈등에 의한 허위사실이 포함된 내용일 수도 있지만 전혀 근거없는 주장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특히 초등학교의 경우는 중, 고등학교와는 달리 직영급식을 실시하는 곳이 대부분인 것으로 알고있다. 이런현실에서 제
2007-05-09 22:27
인천부곡초등학교(교장 류지형)에서는 지난 4.23일부터 교직원 및 학생 학부모 등 150여명을 대상으로 ‘독서 논술 교육’을 실시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오는 5.21일까지 매주 월요일 명망 있는 외부 강사를 초빙 실시하고 있는 독서논술교육은 “논술 교육의 방향과 과제” “논술의 문장과 단락”을 실시했는 데 이미 수강한 교사와 학부모들은 학생들과 자녀의 논술 지도에 도움이 된다며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 학생들의 논술 교육을 위해서는 학년별로 논술교재와 도서를 구입하여 활용하고 있으며. 학년별 독서 학습장을 자체 제작하여 자습 시간과 재량활동 시간 및 도서관 활용 수업 시간에 학생들의 수준과 단계를 고려한 체계적인 교재를 맞춤 활용함으로써 학생들의 생각을 단계적으로 키워나가는 훈련을 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독서 관련 행사로 독서 감상화 그리기, 독서퀴즈, 독서 골든벨, 동화구연대회 뿐 아니라 1, 2학기에 논술대회도 2회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유지형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와 학부모의 논술 지도의 방향 및 방법을 바로잡는 데 도움 됨은 물론 초등학교에서의 논술이 학생들의 발달 단계에 맞는 일상의 학습 활동으로 자리매김하
2007-05-09 22:27"학교폭력 가해학생에게 전문기관 교육을 받게 하고 싶은데 보낼 곳이 없어요"(서울 한산중 방재우 교장) "대한민국은 교육문제에 관해선 모두가 전문가인 것 같아요. 교사가 설 자리가 없습니다"(경기 팔달고 서미향 교사) 9일 오후 세종로 중앙청사 교육인적자원부 16층 대회의실에서는 학교폭력을 주제로 일선학교 교사와 학부모, 학생, 관련 전문가들의 열띤 토론이 벌어졌다. 교육부가 교육현장과 소통을 넓힌다는 취지로 유명 TV토론 프로그램 형식을 빌려 처음 개최한 '에듀인 100분 토론'이 열린 것이다. 강인수 수원대 교육대학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토론에는 교육부 담당 공무원 뿐 아니라 관련 전문가, 교사, 학생, 학부모 등 17명이 패널로 참석해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된 학교폭력 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교사들은 먼저 학교폭력 수준에 대한 인식의 차이와 이로 인해 학생들을 지도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고충 등을 토로했다. 한산중 방재우 교장은 "실제 가해학생들은 소수에 불과하다. 하지만 여론을 타고 너무 선정적으로 부각되다 보니 일반 국민은 마치 굉장히 많은 학교에서 폭력이 일어나는 것처럼 느끼게 된다"라고 지적했다. 경기 팔달공고 서미향 교사는 "학생 100명
2007-05-09 17:50
한국교총(회장 윤종건)은 55회 교육주간을 맞아 사회 각계 유명인사들을 초청, 1일 교사 체험행사를 실시 하고 있다. 10일 인권변호사로 유명한 강지원 씨가 서울 한양공고를 방문해 자신의 인생 경험과 학창시절의 추억, 메니페스토운동(정책선언) 등에 대해 들려주고 있다.
2007-05-09 17:47
한국교총(회장 윤종건)은 제55회 교육주간을 맞아 사회 각계유명인사들을 초청, 1일 교사 체험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거침없이 하이킥!'에 출연중인 이순재 씨가 10일 모교인서울고를 방문해 연애인으로서의 경험담과 학교생활에 대한 추억 등을 들려줬다. 이순재 씨가 후배 동문들을 상대로 강의하고 있다. "항상 자긍심을 갖고 꿈을 향해 나아가라"고 말하는 탤런트 이순재 씨. 서울고 학생들이 이순재 씨의 강의 모습을 휴대전화에 담고 있다.
2007-05-09 17:36
스승의 날을 맞아 올해도 한 집안에 교육자가 6인 이상인 교육가족들에게 ‘교육가족상’이 수여된다. 올해 교육가족상을 수상자들은 모두 5가족. 김선복 교사(강원 춘천 금병초·52), 이주각 교감(충북 청주 동주초·47), 남청룡 장학관(경북도교육청·57), 이종규 교육연구관(경남도교육과학연구원·58), 문종섭 교사(경남 마산 석전초·61) 가족이 그 주인공들이다. # 교직경력 합치면 ‘160년’ ▲김선복 교사 가족=김선복 교사를 비롯해 두 언니인 김선녀 교사(강원 춘천 소양초·61)와 김선자 교감(서울 명원초·55), 동생 김필녀 교사(인천 구산초·50)까지 네 자매가 모두 초등교육에 헌신해왔다. 남편(김동희 강원 춘천 성수고 교사·55)과 딸(김준영 인천 개흥초 교사·26)도 김 교사의 든든한 ‘교육가족’이다. 이들 6명의 교직경력을 합치면 무려 160년에 가깝다. 김 교사는 “6자매 중 넷이 교사가 됐는데 아무래도 큰 언니의 영향이 컸던 것 같다”고 말했다. “시아버지도 중등에서 교편을 잡으셨고 시누이 둘도 교직에 있는데 그런 가족들의 영향 덕분에 딸아이도 교직을 선택하게 됐어요. 교사가 되기를 참 잘했다고 말하는 것을 보면 흐뭇합니다.” 얼마 전 어버이날
2007-05-09 17:22
지난 5.1일부터 8일까지 인천 로봇 경기장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로봇대전에서 2-6반 최다빈(로보타 동아리 회장) 학생이 청소년 휴머노이드로봇(장애물경주-로봇명:로보타)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하고, 로보타 동아리 지도교사(박상배)는 일반부 휴머노이드로봇(격투-로봇명:한판승)부문에서 동상을 수상 지역사회에 화제가 되고 있다. 용현여중 '로보타'란? 발명과 공작 활동을 통해서 학생들의 창의성과 문제해결력을 기르는 학생동아리로 평소에 발명 화일을 작성하면서 일상생활 속의 불편한 점을 찾아 개선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모으고 있으며, 매주 목요일 방과후에는 아이디어 회의를 개최 회원들간의 좋은 생각을 교환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12작품을 출품 결과가 기대되고 있다.
2007-05-09 15:58스승의 날인 15일 전국의 각급 학교 가운데 휴업을 하는 학교가 48%로 지난해보다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일선 교육현장에서 '스승의 날 학교 문을 닫는 모습이 마치 교원들이 촌지나 받는 사람으로 인식될 수 있다'는 우려가 높아지면서 정상수업을 하는 학교가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9일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이 스승의 날 휴업 여부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 1만991개 초.중.고교 가운데 48%인 5천276개 학교가 스승의 날 휴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전국 학교들의 휴업률 70%에 비해 무려 22%포인트 감소한 것이다. 지역별 휴업 학교 현황을 보면 지난해 67%의 학교가 쉰 서울지역의 경우 올해 1천231개 학교 중 26%인 332개 학교만 휴업하고 나머지 학교는 모두 정상수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도 1천946개 학교 가운데 50%인 963개 학교가 올 스승의 날 수업을 하지 않기로 했으며 지난해 82% 학교가 휴업한 대전지역은 282개 학교 가운데 79%인 222개 학교가 휴업하기로 결정했다. 또 대구지역 학교들의 경우 지난해 무려 97%가 스승의 날 휴업했으나 올해는 412개 학교 가운데 78%인 320개…
2007-05-09 1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