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회 임원수련회, 어떤 프로그램이 좋을까? 극기훈련, 리더십 함양 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우리 학교는 호국유적지 탐방을 하였다. 목적은 국가관 확립과 호국안보의식 고취다. 행선지는 행주산성과 강화유적지. 세월이 수상하지만, 민족정체성과 국가관이 문제라지만...이럴수록 역사의 교훈을 배우고 국난극복의 현장을 다녀보는 생생한 교육이 필요하지 않을까?'호국에는 너와 내가 없다'는 교감이강조한 말,학생들에게제대로 전달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2007-07-19 09:14경상북도교육청은 지난 16일 징계위원회를 열어 구미의 한 중학교 국어교사 A씨에 대해 파면 결정을 내렸다.(YTN 2007-07-18 21:04 ) 도교육청 관계자에 따르면 A교사는 지난 3월 초부터 한 달 반 동안 교실에 들어가지 않은 것이 무려 스무 차례나 되며, 교실에 들어와도 대부분 자습을 시키는 등 제대로 된 수업을 진행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도 교육청의 정확한 조사가 선행되었다는 것을 전제로 할때 당연한 결정이라는 생각이다. 경상북도 교육청에서는 이미 지난4월에 수업 태만을 이유로 구미의 모 중학교 영어교사를 직위해제 시키기도 했었다. 45분 간의 수업시간 동안 40분을 잡담으로 때우는 등 역시 불성실한 수업 태도가 직위해제의 이유였었다. 이 역시 정확한 조사가 이루어졌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면 당연한 결정이라고 본다. 특히 국어교사 A씨의 경우는 학교장과 교육청 관계자의 요청으로 징계가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져 상당히 객관적인 근거가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의 교사징계의 핵심은 '학생의 학습권'을 심하게 침해했다는 것이다. 그동안 여러경우의 교사징계가 있었지만 학생들의 학습권침해에 대해서는 중징계가 내려진 경우가 많았다. 이는 어떤 경우라도 학생
2007-07-19 09:14김신일 교육부총리는 18일 "대학입시에서 학생부 반영비율을 높여 공교육을 정상화하자는 것은 국민과의 약속이다"고 말했다. 김 부총리는 이날 오후 전남도교육청을 방문,직원들을 상대로 한 강연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김영삼.김대중,노무현 정부 등 3개 정부에 걸쳐 공교육 정상화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며 "현재의 저항(내신반영비율 축소)은 공교육 정상화 정책이 점차 발전해 가는 과정에서 나오는 것일 뿐이다"고 지적했다. 김 부총리는 "이는 참여정부만의 문제가 아니며 전체 교육시스템의 문제라고 보기 때문에 최소한 10년은 지나야 고등교육의 정상화가 이뤄질 것이고 결국 정상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부총리는 이에 앞서 기자간담회에서도 "학생부 중심으로 대학생을 선발해 고등학교 교육을 정상화하자는 것이 5.31 개혁안에 담긴 내용이며 이것은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몇몇 대학이 내신반영 비율을 30% 이하로 낮추려는 움직임이 있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학생들이 학생부 중심을 기대하고 있고 대학총장들도 학생들과 한 약속을 지키겠다고 한 만큼 정부도 이를 신뢰하겠다"고 말했다. 김 부총리는 이날 도교육청을 방문한 후 전남 담양여
2007-07-18 17:50경기도내 각급 학교의 보건교사 배치율이 지역별로 큰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경기도보건교사회에 따르면 현재 도내 1천972개 초.중.고교에 배치된 정규직(기간제교사 제외) 보건교사는 1천387명으로 평균 70.3%의 배치율을 보이고 있다. 지역별 배치율을 보면 안양(88.5%), 광명(87.5%), 수원(85.5%), 의정부(83.6%), 성남(83.3%) 등은 80% 이상의 비교적 높은 배치율을 보이고 있는 반면 가평(33.3%), 여주(35.6%), 파주(44.6%), 연천(47.6%), 포천(47.6%) 등은 50%를 밑돌았다. 도시지역의 보건교사 배치율이 대부분 도내 평균치를 넘어서고 있는데 비해 의료시설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농촌지역은 배치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교사회는 이에 따라 학생들이 교내에서 다쳤을 경우 도시지역에 비해 병.의원시설이 적어 응급조치 등을 받는데 어려움이 많은 농촌지역에 보다 많은 보건교사를 배치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공무원 정원 또는 예산 관계상 당장 농촌지역 보건교사 증원이 불가능하다면 1명의 보건교사가 인근 학교 몇 곳을 순회하며 보건교육을 담당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적 장치라도 마련해
2007-07-18 17:49Q 경조사 휴가 대상이 되는 친족의 구체적인 범위와 경조사별 휴가일수가 궁금합니다. A 경조사 휴가와 관련한 친족의 범위는 ‘직계족속’ 중에는 부모·조부모·증조부모뿐만 아니라 외조부모와 외증조부모도 포함되고 양자·양녀로 입적된 경우 양부모와 친생부모 모두 포함됩니다. 하지만 계부·계모는 인척으로 직계존속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본인 및 배우자의 부모의 형제자매와 그 형제자매의 배우자’에는 백숙부모뿐만 아니라 고모(부), 이모(부), 외숙부(모)가 모두 포함됩니다. 또 ‘본인 및 배우자의 형제자매와 그 형제자매의 배우자’로는 형제자매뿐 아니라 형수, 제수, 형부, 제랑, 매형(제), 처남댁, 동서가 모두 포함됩니다. 이들의 경조사와 관련한 휴가일수는 교원의 경우 2005년 7월 1일 개정된 공무원휴가업무예규에 적용받는 일반 공무원과는 달리 주5일제 수업이 전면 시행될 때까지 다음과같이 운영됩니다. * 결혼 : 본인 7일 , 자녀 1일, 본인 및 배우자의 형제자매 1일 * 회갑 : 본인 및 배우자 5일, 본인 및 배우자의 직계존속 1일 * 출산 : 배우자 3일 * 사망 : 배우자 7일본인 및 배우자의 부모 7일 본인 및 배우자의(외)조부모와 (외)증조부모 5일,
2007-07-18 16:11
체육·음악·미술교육 정상화 공동대책위원회는 18일 한국교총을 방문해 이원희 회장과교육부의 예체능평가결과 기록방식 변환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2007-07-18 15:57
리강룡 경북 구미 경북외고 교장은 최근 미주, 유럽, 동남아시아 등을 다니며 쓴 여행기 ‘ 바람의 뿌리를 찾아서’를 출간했다.
2007-07-18 15:51
이경화 교원대 부설 WISE(Woman Into Science & Engineering) 충북센터장은 28일 교내에서 ‘WISE 수학 캠프’를 연다.
2007-07-18 15:48
인천 남동구 큰 구월 6길에 위치한 인천구월초등학교(교장 정광배)는 18일 1천1백여명의 학생과 3백여명의 학부모 등 1천4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학교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아름다운 구월 꽃 축제』한마당을 개최, 성황리에 마쳤다. 교정에 있는 갖가지 식물을 통해 식물의 소중함과 식물에 대한 생명체 의식을 알고 꽃을 사랑하는 마음을 통해 아름다운 학교가꾸기 실천의지를 함양하고자 개최한 이번 꽃축제 한마당은 “식물이름알기 경진대회를 비롯, 야생화 사진전시회, 봉숭아꽃 물들이기, 잎맥표본 만들기, 식물잎 물감들이기, 황토 물들이기, 아름다운 꽃사진 촬영대회, 종이로 꾸며보는 꽃 사랑” 등으로 꾸며졌다. 특히 교정에 있는 300여종의 식물 중 2주전 나팔꽃 등 50여종의 식물을 채취 본관과 후관 사이에 식물꽂이 병을 만들어 식물이름 알기 대회준비를 했으며, 봉숭아꽃 물들이기를 위해서는 화단에 피어 있는 꽃을 채취 냉동 보관했으며, 잎맥표본 만들기 프로그램을 위해 교정 및 동네 주택 정원에 있는 목련을 찾아 어린이들의 축제 소식을 알린 후 2천여장의 목련잎을 준비 하는 등 꽃축제 준비에 구월의 온 힘을 기울였다. 아름다운 꽃사진 촬영대회는 축제기간 동안 희망하는 모든
2007-07-18 15:37요즘 TV만 틀면 우리경제가 좋아진다는 소식에 힘입어 너나 할 것 없이 주식시장에 뛰어들거나 저축상품인 편드에 가입하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특히 주식시장에서 대부분의 개미군단은 수입을 보았다는 사람보다 손해를 본 사람이 적지 않다고 하는데, 왜 그렇까? 답은 간단하다. 성장성이 있고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많은 기업을 선택하면 수입이 짭잘 하겠지만 종목선정을 잘못한 사람은 손해를 보는 것은 당연한 논리다. 그럼 종목선정은 누가 하는가? 다양한 채널을 통하여 들은 정보를 종합하여 본인이 선정하며 결과에 대해서도 본인의 책임으로 돌아간다는 냉엄한 주식시장을 보면서, 우리교육도 주식시장과 같이 교육정책 결과에 대한 책임지는 모습을 볼 수 없는데 이 지구상에 또 이런 나라가 있는지 궁금하다. 이렇게 높으신 분들은 실패한 교육정책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으면서도 일선학교에 관리자나 담당자에게 책무성을 강조하고 있으니 앞뒤가 맞지 않는교육정책이 지속되는 한 우리교육은 어디로 간단 말인가? 지난 일들 중에서 기억하기도 싫은 정책 대표적인 김대중 정부(국민의정부)시절 이해찬 교육부 장관은 교육자의 신분보장과 사회적 지위향상을 공약으로 내세우며 교육개혁을 앞세워 무리한 정년단
2007-07-18 1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