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 하는 영어수업 경진대회인 ‘제2회 YBM TEE대회’에서 오희전 대전정림초 교사와 박성식 광주경화여고 교사가 각각 초·중등부 대상을 차지했다. 교수학습 지도안과 수업동영상, 학습자료 등의 본선 심사를 통해 15대 1의 경쟁을 뚫은 10명의 영어교사들은 11일 서울영어마을 수유캠프에서 결선을 치렀다. 이날 결선에서는 영어로 진행하는 영어수업을 20분간 현장에서 시연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산타 복장에 다채로운 도구로 수업을 진행하고 힙합을 응용해 영어로 랩을 하는 수업 등 기발한 교수법이 선보였다. 이날 결선을 통해 ▲금상=문정숙 거제연초초 교사, 백지원 대전중앙중 교사 ▲은상=김선영 광주삼각초 교사, 이지현 안산반월중 교사 ▲장려상=임지영 일산냉천초 교사, 김성환 안산학현초 교사, 최세라 파주봉일천고 교사, 김형곤 진주삼현여고 교사 등 초·중등부 각각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1명, 장려상 2명씩 선발됐다. 대회 결선현장에서 이뤄진 수업시연 동영상과 교수학습지도안은 YBM원격교육연수원 홈페이지(www.ybmteachers.com)에서 볼 수 있다.
2010-12-15 11:47올해 시·도교육청의 종합청렴도가 공공기관 중 가장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시교육청은 지난해에 비해 청렴도평가 등급이 크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는 9일 70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청렴도를 측정한 결과, 시·도교육청의 종합청렴도가 10점 만점에 7.96점으로 지난해에 비해 크게 하락했다고 밝혔다.전체 공공기관 종합청렴도는 8.44점으로 시·도교육청은 중앙행정기관(8.59), 광역자치단체(8.55), 기초자치단체(8.37)보다 크게 낮은 수준이다. 시·도교육청은 민원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외부청렴도에서 8.04점(평균8.62점), 내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내부청렴도에서 7.73점(평균 7.96점)이 나왔다. 16개 시·도교육청 중 서울은 인사비리 등이 크게 불거지면서 내부청렴도가 지난해 ‘보통’에서 올해는 ‘매우미흡’(7.13점)으로 크게 떨어져 종합청렴도에서도 ‘미흡’ 등급을 받았다. 충남도교육청은 외부청렴도가 7.41점으로 ‘매우미흡’ 등급이 나왔다. 반면 제주도교육청은 외부청렴도와 내부청렴도가 각각 8.68점, 8.48점으로 ‘매우 우수’ 등급으로 평가됐다. 193개 공공기관의 반부패·청렴활동 노력도를 평가하는
2010-12-14 16:54日 공립학교 내 민족학급 수업 참관기 3일~5일 일본 오사카에서 한국과 일본의 역사인식 차이를 극복하기 위한 한·일 학교 교육의 과제와 일본의 역사왜곡에 관한 재일동포 세미나를 개최하고 일본공립학교 내 민족학급을 방문했다. 첫날 도착 후 오사카시립 미유키모리 소학교에서 민족학급 수업을 참관했다. 초등학교 2학년들이 노래를 통해 우리말을 학습하고, 교내발표회에서 했던 공연을 보여줬다. 어눌한 발음이지만 노래를 부를 때는 발음도 정확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교재는 우리나라에서 사용하고 있는 것보다 많이 뒤떨어지고 부족했으나 배우고 가르치는 열의는 대단했다. 민족학급은 학년마다 한 학급씩 있으나 정규교과과정이 아닌 방과 후 수업의 형태로 진행한다고 한다. 민족학급에는 뿌리를 가진 학생이 참여할 수 있으나 한국인이라는 것을 드러내고 싶지 않아 참여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그러나 교포 3세인 지도교사 양천하자 선생님은 “한국말은 배우기가 어렵지만 정체성 획득 과정에서 언어를 습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우리말 교육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보였다. 시교육위원회 관계자와 야마모토 교장 선생님은 국제도시 오사카에서는 다문화공생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다문화교육을…
2010-12-09 16:28인터넷이 일상화된 지 10여년 만에 e-러닝과 u-러닝이라는 용어가 이제 친숙하게 됐다. 아이이폰 출시와 함께 이제는 스마트 러닝이라는 용어까지 등장해 교육의 범위를 확장시키고 있다. 이같은 정보기술 발달을 감안해 스마트 러닝을 활용, 새로운 시대의 교육 형태를 대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8일 스무번째로 열린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수요포럼에서 장상현 대통령소속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 전문위원은 스마트 러닝을 활용한 ‘교육 3.0’ 달성의 필요성을 지적했다. 장 위원은 “단순히 교사수의 증가나 교육환경의 향상으로 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는 한계가 있다는 인식에서 교육3.0이 출발한다”며 “아직 정의되지 않았지만 교육 2.0이 다양하고 전문적인 교육과정과 교사의 능력, 리더십에 의해 주도된 것이라면 이를 넘어서려는 교육에 대한 총체적인 변화가 교육 3.0이라고 상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장 위원은 “이제 교수자에 대한 역량뿐아니라 학습자의 역량도 필요하다”며 “창의성이나 협동학습 능력. 멀티미디어를 읽고 만들고 편집하는 정보를 다루는 능력도 함께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이런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GELP(Global Education Leader's Progra
2010-12-09 13:51
광주교총 “초빙교원 비율 20% 유지하라” ○…광주교총은 7일 현장여론 수렴절차 없이 초·중등교육공무원인사관리규정을 개정한 광주교육청에 대해 성명을 발표했다. 송길화 회장은 “초빙교원의 비율을 현행 20%이내에서 10%이내로 축소하고 교육전문직 자격기준도 교육경력 7년 이상으로 완화했다”며 “현장과 소통하겠다던 교육감이 특정인사들 의견을 모든 교원의 의견인 것처럼 앞뒤 가리지 않고 이끌어 가고 있다”며 항의했다. 송 회장은 “학교특성을 고려해 교사를 초빙함으로써 자율적 운영을 확대하겠다는 현 정부의 교육정책과도 정반대의 조치”라며 “이념적 편향성에 매몰된 인사정책을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주교육청은 최근 직무대리를 이용한 편법인사, 전문직 공개전형 방법 변경, 교장권한을 축소하고 전문직 임용 자격기준을 완화한 교원인사기준 개정 등 인사정책 등과 관련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경기교총 교권사랑 법률 세미나 개최 ○…경기교총(회장 정영규)는 1일 교문초등교에서 ‘교권사랑 법률 세미나’를 개최했다.(사진) 교문초와 공동주관한 세미나에서 정 회장은 “교권사건을 예방하고 합리적 해결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매년 세미나를 열고 있다”며 “앞으로…
2010-12-09 11:54자기주도학습 습관, 글쓰기 창의력도 쑥쑥 체험위주 자기주도학습 습관 기르기에 최적인 차별화된 교재. 초등학생의 방학 중 학습을 책임질 ‘EBS 겨울 방학생활’이 나왔다. 20일부터 EBS 지상파 및 위성방송을 통해 전파를 탈 올 ‘EBS 겨울 방학생활’의 주요 내용을 살펴봤다. ◇ 1~6학년 본 방송 구성은?=학년 별로 4단원 16강으로 구성된 ‘EBS 겨울 방학생활’은 ▲방송 전 무엇을, 왜 배우는가를 생각하는 ‘학습목표 설정’ ▲방송을 통해 공부하고 관련 도서와 장소도 찾아보는 ‘방송학습’ ▲공부한 내용을 복습하는 ‘보고나서’ 등 3단계로 되어 있다.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사물이나 최근 이슈가 되는 것을 주제로 삼고 이에 대한 자료와 체험방법을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동∙식물, 군충의 겨울나기를 알아보는 ‘자연의 겨울나기’(2학년 16강), 성교육 및 성폭력 예방을 알아보는 ‘어른이 되어가고 있어요’(4학년 8강), 흡연의 위험성을 알리는 ‘무서운 담배’(6학년 8강)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균형 있는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편성했다. ◇ 새롭게 개발된 ‘재미 만점 창의 쑥쑥 글쓰기’=부록으로 ‘재미 만점 창의 쑥쑥 글쓰기’가 첫 선을 보인다
2010-12-08 17:16서울지역 23개 학교가 혁신학교로 지정된 가운데 혁신학교가 학교 간 불균형을 조장할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7일 초교 10개교, 중학교 10개교, 고교 3개교 등 23개교를 2011년도 전반기 혁신학교로 지정, 발표했다. 이 중 초교와 고교 각각 2개교, 중학교 1개교 등 5개교는 내년 개교 예정으로, 지난달 공모에 신청한 27개교 중 9곳이 탈락했다. 시교육청은 “이들 학교는 대부분 낙후 지역에 소재하고 있거나 저소득층 학생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다”며 “혁신학교에서 점심식사를 제공받는 학생 비율은 14.6%로 서울 전체 평균인 11.2%보다 높다”고 밝혔다. 이들 학교에는 2014년까지 4년 동안 매년 학교 운영비를 최대 2억원까지 차등지원된다. 교육과정 운영의 자율권이 보장되고 교장공모제, 교사초빙제 등도 실시하게 된다. 그러나 특정 학교에 대한 대규모 재정지원이 형평성 문제를 야기하며 혁신학교를 공교육 모델로 일반화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한국교총은 “낙후지역에 대한 집중지원으로 이뤄지는 학교의 발전상을 일반학교에 적용하기 어렵고 교육 예산 집행의 비효율성과 형평성 문제가 제기되는 만큼 특정학교에 대한 지원보다는
2010-12-08 17:02국립·사립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구조개혁의 방향에 대해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고등교육정책학회(회장 서정화)는 3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대학의 구조개혁과 발전’을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학령인구의 감소와 대학의 재정난 등으로 구조개혁이 불가피한 현실에서 정부의 구조조정 방향을 검토하고 개선책을 도출하기 위한 토론이 이어졌다. 김영철 한국교육정책연구원장은 “국립대학은 국가의 관료적 운영이 당연시돼 정부의 방침이 바로 개별 대학의 정책이 되고 사립대학은 비리 예방차원에서 국가통제가 정당화돼왔다”며 “공·사학을 막론하고 견실한 대학 지배구조가 확립되기 위해서는 대학의 자율적 운영이 전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상진 전북대 교수는 “지금까지 국립대학의 개혁논리는 국립대가 사립대에 비해 비효율적이고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인식에 토대를 두고 있다”며 “이는 실증적 근거가 없는 주장으로 정치적·비합리적·비과학적 근거에 의한 개혁은 결국 특성과 차별성 없는 국립대로 전락되게 할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다. 사립대학의 발전과제에 대해 송영식 대학법인협의회 사무총장은 “우리나라는 사립대학의 경상비를 지원하는 제도 자체가 없어 일부 사학의 강
2010-12-08 14:54
한국교총과 대한변호사협회(이하 대한변협)가 학교폭력 예방과 교육권 보호를 위해 손을 잡았다. 한국교총은 8일 대한변협과 업무협약을 맺고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분쟁과 법률적 문제에 대해 서로 공유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학생 간의 폭력, 학생이나 학부모의 교사에 대한 폭력 사건 등이 이를 중재할 실질적 기구가 없어 법적 분쟁으로 어이지고 있는 현실에서, 현장 교원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뜻에서 마련됐다. 한국교총과 대한변협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학교교육분쟁조정위원회 등 학교 내 각종 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하고 학교의 법률 고문·자문활동을 지원하기로 했다.학교 폭력 사건이 발생하면 법률 서비스를 지원하고, 교총 회원의 교권 침해 회복을 위한 무료 법률상담과 소송지원 등도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학생과 교원을 대상으로 법률 교육을 지원하고 대한변협에서 개최하는 전국학생인권문예대회 등 두 기관의 사업에 대한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김평우 대한변협 회장은 “교육이 바로 국가의 경쟁력인만큼 우리 사회에서 교총의 책임과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최근 정치나 언론, 일부
2010-12-08 14:36줄어들어야 할 교권침해 사건들이 여전히 끊이질 않고 있다. 최근 일부 진보 교육감의 체벌금지 및 학생인권조례 제정으로 학교 현장의 혼란이 가중되는 가운데 교권침해가 오히려 증가할 것이라는 우려마저 낳고 있다. 교총이 매년 발간하는 ‘교권회복 및 교직상담 활동 실적’에 따르면, 학생·학부모의 폭언, 폭행, 협박 등 부당행위가 2001년 12건, 2002년 19건에 불과했으나 2007년 79건, 2008년 92건, 2009년 108건으로 10년 사이 9배나 증가했다. 교과부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도 2006년 63건이었던 교권침해사례가 2009년 161건으로 지난 4년 동안 1.5배 이상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에는 중학교 1학년생의 40대 교사 폭행, 초등학교 6학년생의 담임교사를 폭행 사건 등이 연이어 터지면서 교권확립을 위한 특단의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한국교총이 학교현장의 교권침해에 강력하게 대응하기 위해 지난 3일 전․현직 교원과 학교안전공제회, 청소년폭력예방재단 추천위원 등 108명으로 구성된 제3기 교권 119위원을 출범시켰다. 종전 60명이던 인원을 2배 가까이 증원해 더 신속하고 섬세한 지원을 펼치겠다는
2010-12-08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