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총과 교육과학기술부, 국방부가 학생과 교원의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손잡았다. 안양옥 교총회장, 이주호 교과부장관, 김관진 국방부장관은 25일 오전 교과부에서 ‘초중고 안보체험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학교와 군부대간 자매결연 확대 및 안보체험 활성화 ▲학교 안보교육, 교원연수 등을 위한 인·물적 자원 지원 ▲안보교육 강좌, 세미나 공동개최 ▲안보교육 관련 학술정보 교환 및 교류에 상호 협력하게 된다. 특히 교총, 교과부, 국방부는 학교와 군부대간 자매결연 확대를 통해 군이 보유하고 있는 견학 및 체험시설 개방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또 통일·안보교육 담당교사 및 희망교원 1000명을 대상으로 체험 연수도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해 8만5000명에 그친 안보체험 교육 인원을 올해 20만명까지 늘린다는 목표다. MOU와 관련해 안 회장은 “지난해 교총이 서울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6․25전쟁 발발 연도에 대해 제대로 모르는 학생이 상당수였고,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 도발의 원인이 북한이라는 것도 잘 모르고 있었다”며 “이같은 상황에서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학생과 교원들의 애국심이 더 높
2011-03-26 22:26전국교대총장협의회(회장 박남기 광주교대)는 22~23일 한국교원대에서 협의회를 갖고 교대 정원 조정 규모 및 시기, 기초학년 및 초등특수교사 배출 허용, 학제개편, 교대교수 정원배정 기준 합리화, 등록금 동결에 따른 특별예산 배정, 일반대학원 설치 허용 등의 내용을 교과부에 건의키로 했다. 특히 협의회는 2012년까지 전국 모든 초등학교에 배치되는 스포츠강사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 촉구한다. 협의회가 지적한 스포츠강사의 문제점은 당초 취지와 달리 편법적으로 운영된다는 것이다. 구체적 사례는 ▲수업보조가 아닌 운동부 지도에 강사 활용 ▲교수법, 교과과정, 발달단계에 대한 지식 등 초등학생 지도를 위한 기본기 부족 ▲일부교사들이 수업을 전담시키는 사례 ▲교대생 취업률 저하 등이다. 협의회는 또 국립초등학교에 전담 사서교사 배치 요구 내용도 포함했다. 교대 교수 정원 문제에 대해서도 교대 교수 정원확보율이 평균 20%대에 머무른다며 이를 해결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협의회는 이밖에도 ‘하이 서울 수학·과학 영재교육 프로그램’ ‘해치 서울 예술·체육 영재교육 프로그램’(서울교대) ‘릴레이장학금 제도’(광주교대) 등 각 대학의 특색사업을 공유하
2011-03-24 18:10인천시교육청은 지역내 사회복지관이나 운동재활협회 등 16개 기관·단체와 장애학생들의 특기 교육이나 치료지원 사업을 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들 16개 기관은 오는 4월1일부터 2012년 1월31일까지 매주 2차례 2시간씩 지역내 유치원과 초·중·고교의 특수학급 및 특수학교 등의 학생을 대상으로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들 기관은 요리학원이나 언어·인지클리닉, 심리언어연구소, 장애인 종합복지관, 언어·심리치료센터, 장애인사이클연맹, 운동재활협회, 공예인협회 등으로 선정위의 심사를 거쳐 결정됐고 시교육청으로부터 프로그램 운영비를 받게 된다. 음악, 미술, 과학, 체육, 컴퓨터 등 특기·적성 교육 및 물리치료, 언어치료, 음악치료, 미술치료 등 치료지원 활동, 각종 현장 체험활동과 직업교육 관련 프로그램이 있다. 김윤성 시교육청 장학관은 "이들 프로그램 운영으로 장애학생들이 특기적성을 살리고 치료를 앞당기게 되며 학부모들은 경제적 부담을 덜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2011-03-24 17:05제주의 상당수 학교가 검정교과서 선정이나 학교 인조잔디운동장 조성 과정을 소홀히 관리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제주도교육청은 올해 1월 17일부터 2월 11일까지 검정교과서 선정 및 학교 인조잔디운동장 조성 관련 비리에 대해 특별감사를 한 결과, 규정을 위반한 34개교에 대해 시정 또는 주의 등 행정조치를 내렸다고 24일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검정교과서 선정과 관련해 중학교 19개와 고등학교 18개 등 37개교를 대상으로 표본 조사한 결과 19개교가 업무 처리과정에서 관리 및 절차 이행을 소홀히 한 것으로 드러났다. 개인별 평가표 집계 오류 등 평가일람표 작성이 미흡한 학교가 10개교로 가장 많았고, 교사 선정협의회 협의결과를 실제 평가에 반영하지 않는 등 선정 절차 이행이 부실한 학교도 9개교 적발됐다. 교육청은 이들 학교 교사 중 4명에 대해 신분상 주의 조치했다. 검정교과서 선정은 선정계획을 수립한 뒤 교사로 구성된 선정협의회에서 교과서 3종을 학교 운영위원회에 추천, 이들의 심의(자문)를 거쳐 학교장이 최종결정하게 된다. 교육청은 그러나 감사결과 규정 위반이 실제 교과서 선정 순위에 영향을 준 사례는 없었다고 밝혔다. 또 2005년 이후 인조잔디 운
2011-03-24 17:03전남도교육청 소속 장학사와 연구사 등이 한목소리를 낼 협의체를 결성했다. 전남도교육청 본청 및 직속기관, 지역 교육청 장학사와 연구사들은 23일 전남교육전문직협의회 창립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회장에는 과학직업정보과 강석범 장학사가, 부회장에는 학교정책과 이용덕 장학사 등 4명이 선출됐으며 회원은 267명이다. 전문직이 광역단위 협의체를 결성한 것은 전국 시도 교육청에서 처음이며 교총이나 전교조와는 달리 교섭권 등은 없다. 하지만 협의회는 중간간부로서 교육정책의 중추적 역할을 맡고 있는 만큼 지역 교육발전에 제 역할을 하겠다는 입장이다. 도 교육청도 이들 전문직 협의회의 건의, 주장 등을 귀담아듣고 전남교육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신임 강 회장은 "창의적이고 건전한 교육문화 창출, 미래교육의 대안 모색 등 전남교육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11-03-24 08:38"독도교육체험관에서 게임과 캐릭터 등을 체험하세요." 경북도학생문화회관 내에 학생과 일반인들이 독도를 바로 알고 체험할 수 있는 '독도교육 체험관'이 23일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 독도교육체험관은 사업비 2억7000만원을 들여 회관내 1층 219㎡ 공간에 1/600 축척의 독도 모형물과 독도의 과거, 현재, 미래를 담은 전시패널, 인물과 설화, 생태를 애니메이션으로 보여주는 전시공간을 마련했다. 또 관람객들에게 독도에 관한 다양한 영상을 보여주는 영상공간도 갖추고 있으며 독도의 실시간 위성 영상과 독도 관련 게임, 독도 캐릭터 체험관, 독도 관련 디지털액자 등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체험관내에 전문해설요원을 배치해 관람객들이 체계적이고 재미있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승태 관장은 "앞으로 매년 10만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독도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1-03-24 08:37"조국을 위해 몸바친 그 정신을 우리가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선배의 충성심과 용감함을 본받고 있습니다. (선배의)어머님께서도 마음의 평화를 찾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천안함 폭침 사건 발생(3월26일) 1주년을 앞두고 천안함 46용사 중의 한명인 故 강태민 상병의 모교인 인천 부평고 학생들은 선배인 강 상병에 대한 추모편지와 선배의 부모에게 위로편지를 썼다. 이 학교 학생들은 지난 19일 조회 시간에 강 상병을 포함한 천안함 46용사에 대한 추모 묵념에 이어 천안함 폭침 사건 발생과 학생들이 가져야 할 자세 등을 내용으로 한 박윤국 교장의 훈시 등을 듣고 전교생이 추모·위로 편지를 쓰기로 했다. 학교 측은 "위로 편지를 인천지방보훈청을 통해 고 강 상병의 부모에게 곧 전달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이 학교 관계자는 "편지 쓰기가 학생들에게 천안함 폭침 사건을 다시 한번 깊이 있게 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면서 "일부 학생은 '해병대에 꼭 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라고 전했다. 또 도화기계공고와 인천효성고, 제일고 등도 4월2일까지 천안함 폭침때 순직한 선배들의 넋을 기리는 편지쓰기, 추모 묵념, 추모 동영상 상영, 영정 게시 등을 할 예정
2011-03-23 17:52전국 대학의 입시 업무를 담당하는 입학처장들은 대입 전형 단순화 등 입학 현안은 대학 자율에 맡겨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이는 전국대학교 입학처장협의회(회장 김권섭 전남대 입학관리본부장)가 23일 제주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시작된 2011년 정기 총회에서 공개한 '전국대학 입학처장의 입학 현안에 관한 인식조사' 결과다. 전국 국공립대 입학처장 26명, 사립대 입학처장 77명, 특수법인 입학처장 2명 등 105명이 응답한 이번 조사에서 교육과학기술부가 올해 중점 추진하고 있는 대입 전형 단순화에 대해 국공립대 입학처장 18명, 사립대 입학처장 41명 등 응답자의 절반이 넘는 59명이 '대학 자율에 맡겨야한다'고 응답했다. '전형 단순화에 찬성한다'는 응답자는 32명, '유지해야 한다'는 응답자는 12명이고 '반대한다'는 응답자는 없었다. 전형 요소 중 역시 정부가 사교육 유발 효과가 크다며 축소를 권유하고 있는 논술에 대해서는 '폐지해야한다'는 응답자가 30명, '축소해야 한다'는 응답자가 14명, '강화해야 한다'는 응답자가 9명이다. 이에 비해 '대안을 갖고 폐지해야 한다'는 응답자가 50명으로 가장 많아 논술을 폐지하더라도 대학들이 우수 학
2011-03-23 17:51전북도교육청은 그동안 방만하게 운영됐던 일선 학교의 교육연구회와 동아리를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관리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교육연구회 및 동아리 개선 방안'을 마련해 23일 발표했다. 개선안에 따르면 교육연구회와 동아리를 기존과 방식과 달리 교과, 교육정책, 범교과 등 3개 영역으로 나눠 각각 조직하거나 공모를 통해 선정하기로 했다. 또 중등은 국어, 지리, 역사, 물리, 화학, 지구과학 등 전공 교과별 혹은 초등과 통합하거나 학교 급별로 조직해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연구회는 3개 이상의 동아리와 회원 50명 이상을 확보해야 하며 동아리는 5~15명 내외, 동아리 연합체는 같은 교과, 연구 분야가 같은 동아리를 10개 내외로 묶어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기존 연구회로 운영됐던 자생서클 교과연구회와 지역단위 연구회 제도는 폐지하고 동아리 활동으로 전환하도록 했다. 연구회 및 동아리 선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위원장을 포함해 총 5명의 선정위원을 구성하되 교원을 40% 이상 포함하도록 했으며 연구비 지원 역시 교육연구회는 1000만원 내외, 동아리는 규모에 따라 150만~200만원, 동아리 연합체는 200만원 내외로 한정했다. 연구비 사용…
2011-03-23 17:50인천시교육청이 학생과 교사,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인터넷 중독 예방과 사이버상에서의 윤리 등 건전한 인터넷 문화 확산에 나선다. 23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과학기술부와 행정안전부, 한국정보화진흥원 등의 지원을 받아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유치원 30곳과 102개 초·중·고교에서 인터넷의 에티켓과 윤리, 올바른 이용 등 '정보화 역기능 대응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 대응 사업은 유치원생들에게 인터넷의 의미와 올바른 이용습관, 인터넷 에티켓 등을 교육하고 '어린이네티즌 면허증'을 주는 '선진 인터넷 유치원'이다. 또 초·중·고교생을 위해 인터넷 악플과 개인정보 침해 등 정보화 역기능의 문제점과 올바른 정보 활용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정보윤리 특강 및 학교별 2개 학년이 동시 참여해 정보화 역기능 예방 교육을 받는 '정보윤리학교' 등이 있다. 학교별로 30~40명의 학생·교사가 모임체를 구성, 정보윤리 의식 함양과 올바른 정보문화 확산을 선도하는 '아름누리지킴이' 운영 및 학생과 교사, 학부모가 함께 참여해 11차례에 걸쳐 청소년의 인터넷 중독 해소 방안을 교육하고 상담하는 '인터넷문화학교'도 포함돼 있다. 이와 함께 교사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정보윤리와…
2011-03-23 1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