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앙도서관(관장 고승의)은 청소년활동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청소년들의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다문화가정을 초청하여“한마음 문화예술공연”을 4.12일 오후 인천시청 역사내 청소년문화마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한마음 문화예술공연”은 다문화이해교육과 함께 다문화에 대한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을 유도하고 청소년들의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참여를 확대하기 위하여 기획되었으며 다문화가족에게 우리한국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높이고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한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하였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에 대한 홍보교육과 함께 청소년의 문화봉사동아리들의 신나는 공연으로 이루어지며 부평공고의 사물놀이 늘샘드리, 신현초등학교의 음악줄넘기, 교육문화회관의 캣츠댄스, 북인천정보고의 치어댄스 등의 다양한 청소년동아리들이 참여하여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청소년들의 자원봉사참여를 활성화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하여 중앙도서관은 지난 3월부터 매주 토요일에 다문화가족을 위한 동화구연, 점핑클레이,종이공예, 매너교실 등을 무료로 운영하여 “다문화가족의 행복한 도서관나들이”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한마음 문화예술공연”은 청소년활동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연계
2008-04-10 17:52-대입-call센터 마중물 운영- 인천시교육청이 변화하는 대입 제도에 대비해 각 고등학교에서의 체계적인 준비와 능동적인 입시지도방안 마련을 위해 지난해부터 대입지원전략 계획인『대입-call센터 마중물』을 운영하고 있다. “마중물”이란 펌프에서 물이 잘 나오지 아니할 때 땅 속 깊이 감추어져 있는 무한한 물을 끌어올리기 위해 위에서 붓는 한 바가지의 물을 의미하는 것으로 일선 학교 현장에서 진학지도를 실제로 담당해 온 50여명의 입시 전문가들로 마중물 요원으로 위촉하여 총괄기획팀을 비롯한 대입지원전략연구팀, 논·구술전략지원팀, 주요대학지원전략팀, 대입상담지원팀, 전문계 특별 전형팀, 연계형진학상담프로그램운영지원팀 등 7개 분과로 『대입-call센터 마중물』을 구성 운영하고 있다. 『대입-call센터 마중물』의 주요 활동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주요 대학의 입시 전형에서 논·구술이 당락의 주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에 대비하여 입학 시기별, 대학별, 학생 수준별 맞춤식 논·구술 자료를 제작하여 지원함으로써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진학 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두 번째로는 개별화된 단위 학교를 하나로 묶어 지역별 거점 학교를 중심으로 진학 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학교 현
2008-04-10 17:52
-“인천북부교육청, 시민학습동아리 양성- 인천북부교육청(교육장 이병룡)이 지역주민 누구나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3C운동”을 펼친다. “3C운동”이란? 지역사회(Country) 주민을 대상으로 강사(Coach)를 할 수 있는 동아리(Circle)를 양성하는 사업으로 “3C운동”을 통해 양성되는 시민학습동아리는 학교의 평생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친목을 도모하고 상호교류를 위해 자생되어 왔던 학습을 위한 소모임을 좀더 자발적이고 주체적으로 배우고 토론하는 학습동아리로 양성하기 위해 운영비 지원뿐 아니라 시민학습강사 양성을 위한 심화교육을 제공할 예정으로 지역 인적자원 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시민학습동아리는 주제의 제한 없이 일정한 인원(최소10명)이 모여 오는 19일까지 우편, 방문, 이메일(egoyon@ice.go.kr)전자문서 등을 통하여 인천북부교육청 평생교육과로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북부교육청 홈페이지(http://bukbu.ice.go.kr)공지사항이나 평생교육과(032-510-5450)로 문의하면 된다. 주관부서인 평생교육과 손성희 팀장은 “시민학습동아리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학습 욕구를 학교평생교
2008-04-10 17:52인천 부평구 용마새싹1길에 위치한 인천용마초등학교(교장 공병숙)에서는 4.10일 안전지킴이(Yong-ma Elementary school Safety Monitor) 발대식이 학생 및 교직원 학부모 대표 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교 다목적 체육관에서 있었다. 이날 안전지킴이(Y.E.S) 대원들은 용마안전지킴이로서 친구들의 안전을 내가 지킨다는 선서문을 낭독하고 안전지킴이 단복을 착용하는 의식을 통해 용마 안전 지킴이로서의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올해로 2대째를 맞이하는 용마 안전지킴이는 어린들의 안전한 학교생활과 학교폭력예방을 위하여 아동들로 조직되어 아침 등교시와 점심시간에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학생들 간에 일어날 수 있는 갈등상황을 조정하고 모니터링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안전지킴이는 다수의 아동과 소수의 교사로 인해 생길 수 있는 생활지도의 공백을 또래 친구들을 활용함으로써 아동들에게 교사의 일방적인 생활지도에 따른 거부감도 없애고, 학교활동에 주인의식을 가질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는 활동이다. 오전 등교시간과 점심시간으로 나누어 활동이 이루어지는 안점지킴이는 등교시간에는 매주 봉사활동 학급 교사와 아동이 한조가 되어 등교지도를 교문과 후
2008-04-10 17:52“소극적인 학생들을 좀 더 적극적으로 학습에 동참시킬 수는 없을까?” “저학년과 고학년, 말하기 지도는 어떻게 달리해야 하나?” 여러 면에서 천차만별인 학생들을 잘 가르치기 위한 선생님들의 고민은 끝이 없고, 비슷한 고민을 가진 선생님들이 정보와 경험을 나누는 전문적 학습공동체가 곳곳에서 형성되고 있다. 김천시교육청 제1공부방에는 매주 2번씩 학교 수업을 마친 초등 교사들이 자율연수를 위해 모인다. 이들은 19명의 교사들로 구성된 멘토링 수업나눔연구회원들로, 수업 방법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지난해 4월 결성했다. 또 다른 공부방에는 교수․학습 이론을 공부하고 교직실무 능력을 기르기 위한 디딤돌동아리 회원들이 머리를 맞대고 있다. 디딤돌동아리 회원 두 명은 지난해 경북교육청이 개최한 교실수업개선연구대회에서 1등급을 수상했다. 14명으로 구성된 ‘참 인성 아이사랑’ 동호회는 인성교육 방법을 연구하기 위한 모임이다. 이 모임서도 지난해 도 대회에서 8명이 1등급, 4명이 전국 대회 1등급과 3등급을 수상했다. 컴퓨터 활용 능력을 기르기 위한 컴활자격반은 각종 연수물을 발간해, 일선 교사들의 업무처리를 도와주고 있다. 김천 지역 교원들의 동아리 활
2008-04-10 17:29지금 울산에는 울산시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 때문에 일선학교에서는 울상이다. 학교 초기에는 안 그래도 일이 많은데 행정사무감사 자료 제출 요구 때문에 수업에 차질을 빚을 정도라며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것이다. 교육청 행정사무감사가 지난해부터 10월에서 4월로 옮겨지면서 행정사무감사용 업무파악을 위한 공문이 무더기로 쏟아져 일선 학교의 선생님들은 도대체 신학기부터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고 할 정도이다. 리포터가 근무하는 울산 강북교육청에서도 14일 오전에 행정사무감사 일정이 잡혀 있어 초기부터 감사에 대비하려니 신학기 초기의 긴장에 감사의 긴장을 더하지 않을 수 없다. 일선학교에서는 신학기 때는 어느 때보다 바쁜 시기인데 시간을 배로 만들어도 수업연구며, 수업경영이며, 교육계획이며, 학급환경미화며, 학생 파악이며 할 것 없이 해야 할 일이 산더미 같은데 행정사무감사자료 제출이라니 짜증이 나지 않을 수 없다. 울산시교육위원회에서는 10월과 11월에 국정감사, 시의회감사, 교육청 종합감사 등이 몰려 있어서 지난해부터 집행부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세심한 감사를 하기 위해 행정사무감사를 4월로 옮겼다고 한다. 10월 11월보다는 4월에 하면 좀 한가하리라는 생각 때문이지
2008-04-10 17:02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이하 청협)는 오는 5월 29일부터 6월 1일까지 4일동안 광주 김대중 센터에서 열리는 제4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에 참가할 기관 단체 및 업체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청협은 박람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기관 및 업체는 다음달 11일까지 박람회 홈페이지(www.youthexpo.net)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된 기관 및 업체는 홍보부스(규격 3×3m)를 설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민간업체 등을 제외한 일부 비영리 민간 청소년단체 및 시설 등은 청소년단체의 규모, 활동상황등을 심사해 행사기간 중 박람회장내 부스임차료와 숙박 등을 일부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가 보건복지가족부, 광주광역시와 공동으로 ‘희망의 빛, 기회의 빛, 성취의 빛’ 을 주제로, 지방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되며 청소년계 인프라에 대한 종합정보와 각종 청소년 체험 프로그램 등을 무료로 제공하게 된다고 주최측은 설명했다. 청협측의 박상준 간사는 “작년까지는 서울을 중심으로 개최돼 상대적으로 지방 청소년들의 참여가 쉽지 않았으나 올해부터는 광주광역시를 시작으로 내년에는 대구광역시 등 대한민국의 모든 청소
2008-04-10 17:01
지금 대한민국은 ‘어린이 납치 살해'라는 잔혹 범죄에 떨고 있다. 교총은 급증하고 있는 유․초등생 강력사건의 실태를 진단하고, 아동안전망체제 구축을 위한 각계의 노력과 정책대안을 탐색하는 좌담을 마련했다. 10일 교총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좌담은 김경윤 정책본부장의 사회로 강지원 변호사, 표창원 경찰대 행정학과 교수, 윤선화 한국생활안전연합 공동대표, 김현숙 서울 개원초 교사, 이계순 서울 성동초 학부모 등이 패널로 참여했다. 사진 왼쪽부터 강지원 변호사, 윤선화 한국생활안전연합 공동대표, 이계순 서울 성동초 학부모, 김현숙 서울 개원초 교사, 표창원 경찰대 행정학과 교수. 안전교육은 의무교육, 성범죄교육 보급 정부 지원해야 성범죄자 신상공개, 전자팔찌 채워서라도 강력 단속을 사전예방, 사후대책 등 구체적 안전관련 교사연수 필요 ‘지역공동체협력치안’ 통한 아동성범죄 예방체제 구축을 ‘182, 112’ 전화로 실종 즉시 신고해야 , 아이 인수인계 한순간도 놓쳐선 안 돼 - 유괴범은 무기징역․사형의 중형으로 처벌하고 있으나 어린이 유괴․실종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어린이 유괴․실종 증가의 원인은. 강지원=우리사회
2008-04-10 16:13교총은 국회의원 선거가 끝난 다음날 “17대 국회는 사교육비 감소, 공교육 정상화라는 국민의 여망을 충실히 실천하지 못했다”며 “공교육 살리기에 최선을 다하는 18대 국회가 되기를 바란다”는 논평을 발표했다. 교총은 “정당의 이해와 실리만 추구하는 정쟁에서 탈피해 전 국민의 관심사인 공교육을 살리기 위해서는 광범위하게 교육여론을 수렴해,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이어서 “지난날의 교육정책들이 정치논리에 의해 결정돼, 국민들에게 안정감과 신뢰감을 주지 못했다”며 교육논리에 입각해 정책을 입안하라고 밝혔다. 현장의 교육 주체들이 혼란 없이 교육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교육정책에 일관성을 유지하고, 학교를 행복한 배움터로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비해야 할 법안=교총은 18대 국회가 반드시 정비해야 할 법안으로 어린이 안전망 구축을 우선으로 손꼽으며, 관련 예산 확보가 동반돼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헌법상 기본권인 사학의 자유, 직업선택의 자유, 법인제도의 본질에 반하는 사립학교법을 개정하고, 사립교원의 신분보장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대중 정권의 교원정년 단축으로 교원 수급에 실패하고 연기금 부실화를 초래했을 뿐만 아니라 교원사기와…
2008-04-10 15:539일 실시된 국회의원 선거결과, 17대 후반기 교육위원 18명 중 5명만 국회 재입성이 허용됐다. 한나라당에서는 임해규, 이군현, 주호영, 통합민주당에서는 안민석, 천정배 의원이 지역구에서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비례대표로 국회에 진출한 이군현 의원은 고향인 고성 통영에 공천돼 4만 3305표를 얻어, 한나라당 공천에서 탈락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명주 의원(2만 9422표)을 1만 3883표 차로 따돌리고 당선됐다. 이군현 의원은 당선 직후 “당의 권유에 의해 고향으로 지역구를 갑작스럽게 옮기게 됐다”며 “주민과의 약속을 실천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장과 협의해 실현 가능한 로드맵을 작성하겠다”고 밝혔다. 부천원미갑에서 51.8%의 높은 득표율로 당선된 임해규 의원은 “선생님들과 학부모들이 많이 불안 해 하신다. 아이들이 안전한 사회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며 더 많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 수성을에서 유시민(무소속) 전 보건복지부 장관과 한판을 벌였던 주호영 의원은 65.4%(4만 6131표)로 가볍게 당선됐다. 주 의원은 “함께 선전했던 유시민, 신귀남 후보님도 수고하셨다”며 승자의 여유를 보였다. 안산 단원갑에서 2만 3044표(49.15)를 얻은 통
2008-04-10 1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