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지방이전과 지방분권의 신패러다임으로 수도권을 재정비하고 국가재도약을 달성하겠다는 것이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건설의 목적이었다. 처음 계획대로라면 충남 연기군 남면, 금남면, 동면 일원ㆍ공주시 장기면, 반포면 일원 72.91㎢(주변지역 223.77㎢)에 50만 명이 생활하는 행복도시가 건설된다. 이곳은 지리적이나 교통여건으로도 행복도시로서의 조건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 원수산ㆍ전월산ㆍ괴화산이 축을 이루고, 금강과 미호천이 합류하고, 10㎞ 거리에 대전과 청주가 위치한다. 이곳은 예로부터 산과 물이 어우러지는 삼산이수의 고장이기도 했다. 경부고속철도와 경부선, 경부고속도로와 2009년 준공 예정인 당진~대전고속도로가 이곳을 지나간다. 청주국제공항도 불과 24㎞거리에 위치한다. 행복도시건설청의 계획에 의하면 2007년 7월 착공된 연기군 일원 272만㎡의 중심행정타운에 정부중앙부처 청사가 들어서고, 행복도시 첫마을은 2009년 분양을 시작해 2010년 겨울쯤 입주가 이루어진다. 또 중앙녹지공간은 농경지를 활용하는 한국전통경관과 문화 및 레크리에이션 활동이 가능한 현대적 도시공원이 조화를 이루는 21세기형 모델로 조성된다. 그런데 2012년까지…
2008-10-13 13:31오늘은 자기 계기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된다. 자기의 발전을 위해서는 계기가 있어야 한다. 자기 계기가 있어야 한다. 자극이 있어야 한다. 계기가 있어야 발전이 있게 되고 자극을 받아야 발전이 있게 되기 때문이다. 자기 계기가 없으면 발전을 기대할 수가 없다. 자기 계기가 없으면 희망이 없다. 언제나 그대로다. 언제나 멈춘 상태가 되고 만다. 자기 계기를 위한 자극은 여러 가지로 올 수가 있다. 그 중의 하나가 연수가 아닌가 싶다.연수를 통해 자기 계기를 만드는 경우가 많다. 연수가 있어야 계기를 만들 수 있다. 도전을 받을 수 있다. 의욕을 가질 수 있다. 본받을 수 있다. 분발할 수 있다. 연수를 통해 자기의 위치를 깨닫게 되고 자기의 것으로 만족하지 않게 된다. 자기의 하는 것으로 부족함을 느끼고 자기의 생각의 모자람을 느끼게 된다. 자기의 노력을 되돌아보게 되고 자기의 계획을 다시 점검하게 된다. 자기 연찬과 연구에 대해 되돌아보게 되고 자기의 열정이 식지 않았는지 생각해 보게 된다. 연수를 받으면 도전이 생긴다. 의욕이 생긴다. 분발을 하게 된다. 변화를 모색하게 된다. 노력을 하게 된다. 방향이 보인다. 설계를 세운다. 자기의 하는 것으로 만족하지…
2008-10-13 13:30이르면 내년부터 대학의 학년 시작일을 대학이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게 돼 외국처럼 '9월 학기제'가 가능해진다. 또 그동안 설치 근거가 미흡했던 의ㆍ치학 전문대학원의 근거 규정이 의과대학과 같은 수준으로 법령에 명확히 표시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이런 내용의 고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13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지금까지 대학의 학년도는 3월1일부터 다음해 2월 말까지였으나 앞으로는 필요한 경우 대학이 달리 정할 수 있게 했다. 이렇게 되면 대학이 자율적으로 학년 개시와 만료 시점을 정할 수 있게 돼 외국의 대학들처럼 9월에 학기를 시작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또 학교의 장이 학칙을 제정하거나 대통령령이 정하는 중요한 사항을 개정할 때, 비상재해 등 급박한 사정으로 임시 휴업을 할 때 교과부 장관에게 보고하도록 한 제도, 매 학년도 2주 범위 내에서 수업 일수를 감축할 때 장관의 승인을 받도록 한 제도를 폐지하는 등 번거로운 절차를 없앴다. 의ㆍ치의학 전문대학원의 설치 및 입시전형의 근거 규정을 신설하고 학위 과정의 운영에 필요한 사항은 학칙으로 정할 수 있도록 했다. 의ㆍ치의학 전문대학원은 로스쿨과 같이 특수성이 인정되는 전문대학원임에도 불구
2008-10-13 10:25
이명박 정부의 교육정책을 두고 집권 여당인 한나라당과 제1야당인 민주당이 사사건건 대치하는 가운데, 비교적 중립 지대에 위치하고 있는 창조한국당 문국현 대표를 7일 초저녁 국회 당 대표실에서 만났다. ‘대한민국의 블루오션은 교육’임을 강조하는 문 대표는 이명박 정부의 교육선진화 정책은 옳지만 상위 1~5%만을 중시하는 자율형사립고 정책은 잘못됐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출생부터 65세까지의 평생학습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GDP 7%를 교육재정으로 확보해야 한다고 밝혔다. 사람 중심의 진짜 경제를 내세우며 지난 대선에서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던 문 대표는 18대 총선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최측근인 이재오 의원(은평을)을 누르고 당선되면서 저력을 과시했다. 하지만 비례대표 이한정 의원 공천 대가로 6억 원을 받았다는 혐의로 불구속 기소됨으로서 정치적 위기를 맞고 있다. 문 대표는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소속으로 당 원내대표를 겸하고 있다. -우리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은. “대한민국의 두 번째 블루오션은 교육혁신이다. 세계 최고의 공교육 기회를 모든 국민에게 줄 수 있어야 하고 세계 최고의 평생학습 체제를 직장에서나 사회에서 평생 제공할 수 있는 총체적 학습국
2008-10-13 10:03
한국인에게 있어 ‘한국음악’이란 어떤 의미를 갖는가. 음악의 종류가 많아지고 국 가 간 교류가 활발해질수록 더욱 ‘우리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음악이 궁금해지지 않을 수 없다. 이 책을 지은 이성천은 196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국악 창작’에 심혈을 기울였던 이 시대를 대표하는 작곡가 중의 한 사람이다. 그는 한국 전통음악의 한 특징을 ‘화이부동’(和而不同)으로 보았다. 전통음악은 화성 없이 같은 선율로만 이루어진 것 같지만, 그 같은 선율 속에서 각각 구별되는 음색을 들을 수 있음이 바로 이 화이부동의 정신과 통하는 것이다. 이성천은 한국 전통음악의 또 다른 특성을 ‘포괄성’과 ‘여유’로 설명했다. 그가 말하는 포괄성은 ‘다양한 가락과 음정의 조합이 옥타브의 주선율 속에 싸여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마치 상추쌈 안에 밥, 고추장, 고기, 마늘, 참기름 등이 싸여 있어서 크게 보면 상추쌈 한 덩어리지만, 그 속에 다양한 맛이 나는 음악이 들어 있는 것과 같다는 해석이다. ‘여유’의 특성은 ‘호흡’과 관련이 있다. 서양음악의 지휘자에 해당하는 ‘집박’은 음악의 시작과 끝을 지시할 뿐, 모든 연주의 흐름은 연주자들 간에 통하는 호흡에 의해 결
2008-10-13 09:41법무부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외래 이주민은 2008년 5월 현재 116만 명으로 전인구의 약 2%에 달한다. 이주민의 구성을 보면 단순 기능 인력이 약 50만 명, 90일 이내의 단기 체류자가 약 30만 명, 그리고 결혼이주민이 약 16만 명이다. 이밖에 유학생(5만 여명)과 전문 인력(3만 여명), 예체능인력(4천600여명) 등의 순이다. 특히 농촌의 경우 최근 결혼하는 남성 10명중 4명이 외국인 아내를 배우자로 맞는다는 통계가 나올 만큼 '다문화 가정'은 우리 사회에서 이미 보편화되었다. 더욱 놀라운 것은 2050년이 되면 한국내 이민자와 그 자녀가 전체 인구의 21%에 달할 것으로 UN이 예측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렇듯 우리사회가 다문화시대에 급속히 진입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법적, 제도적, 정신적 뿌리는 여전히 단일민족, 순수혈통 신화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것은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차별, 외국인을 가족으로 받아들이는데 대한 거부감, 백인에 대한 맹목적 우대와 저개발국 국민에 대한 멸시 등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우리가 다문화 시대를 살아가려면 독선, 독단, 아집을 버리고 다양성, 개방성, 포용력을 길러야 한다. 우리가 외래이주민을
2008-10-13 09:38
11일 저녁, 서울방향 여산 휴게소(상) 주차장 입구에서 연기를 내뿜던 차가 갑자기 불길에 휩싸인다. 급히 출동한 소방차가 불길을 잡아 주변에 주차된 차들이 피해를 입지 않아 다행이다. 사고 난 후 후회해도 소용없다. 장거리 운행하려면 미리 자동차 점검해서 인명이나 경제피해를 막는 게 최선의 방법이다. 교육도 마찬가지다. 갑자기 탈선해 부모나 교사의 속을 썩이는 아이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은 서서히 잘못된 길로 접어든다. 사고 친 후 후회해도 소용없다. 한 번 잘못된 길로 접어들면바른 길로 되돌리기가 쉽지 않다. 부모가 내 아이의 잘못을 인정하고, 교사가 사랑과 관심의 끈을 놓지 않는 교육공동체가 이뤄질때아이들이 바르게 자란다.
2008-10-13 05:15
"세계시민교육을 하고 싶어도시간 확보를 못하고 있습니다. 좋은 방법 있는지요?" "예, 재량활동 시간을 이용하고 그것도 어려울 때는 계발활동부서를 조직하면 됩니다. 잠재적 교육과정으로 조종례시간을 이용하는 것도 효과가 큽니다." 세계시민교육이란 지구촌 구성원으로서 책임의식을 가지고 지구촌 공동의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세계를 만들어가기 위해 실천하는 세계시민을 기르는 교육이다. '경기도교육청과 함께하는 월드비전 세계시민교육 제2차 교원 아카데미'가 10월 11일(토) 12:00부터 1박 2일간 경기도교직원 가평수덕원에서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1차 아카데미가 이론연수로 진행된 것에 비해 2차는 주로 수업에 적용하기 등 실천위주로 이루어졌는데 실천사례로 세계시민교육 수업모형 나누기(대원고 박상용 교사, 창동고 정애경 교사) 발표를 듣고 진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워크숍 방법의 수업 적용방안과 다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해외봉사활동의 실제가 소개되었다. 이튿날에는 세계시민교육 활성화 방안에 대해 참가자들의 주제 발표와 토론이 있었는데 주제 발표는 남기흥 백암고 교감과 팔달공고 서미향 교사가, 주제 토론에는 오현정 화성고 교사와 송탄고 방효업 교
2008-10-13 05:14
9월 28일, 아내와 공주로 문화재 답사를 다녀왔다. 백제 문화에 대한 자부심과 열정이 넘치는 오인숙 문화유산해설사의 안내로 처음 간 곳이 선화당이다. 출입문 역할을 하는 포정사문루(충남유형문화재 제93호)는 조선시대 공주에 있던 충청감영의 정문이다. 2층의 문루로 된 건물 아래가 감영을 출입하는 큰 출입문이고, 위는 루의 마루로 사용하다 전쟁 때는 장군의 지휘소로 이용했단다. 문루에 들어서면 선화당(충남유형문화재 제92호)이 나타나는데 안내판의 내용대로 조선시대 충청도 도청이 충주에서 공주로 옮겨지면서 관찰사가 행정업무를 처리하던 곳이다. 현 위치로 옮겨 복원하며 정면 8칸, 측면 4칸으로 건물의 규모가 축소되었다. 이곳에서 다도와 사물놀이 체험을 했다. 선화당 옆에 1896년에 건립되어 1911년까지 목사가 정무를 보던 관청으로 지방의 일반 행정업무와 재판 등이 행해지던 동헌(공주시향토문화유적 유형 제1호)과 빗물을 그릇에 받아 강우량을 재는 측우기 중 1877년에 만들어져 공주 감영에 유일하게 남아있던 금영측우기(보물 제561호)의 모형이 있다. 바로 옆에 있는 관풍정에서 민족 고유의 무예인 국궁을 체험했다. 동쪽에 사는 활 잘 쏘는 민족이라 중국인들이
2008-10-13 05:14오는 12월초에 실시될 서울시내 전문계고와 특성화고의 신입생모집을 앞두고 요즈음, 일선 전문계고와 특성화고의 교사들이 중학교를 방문하여 해당학교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우수한 학생들을 모집해야 1년 농사를 쉽게 지을 수 있기 때문에 이런 현상은 자연스럽다고 볼 수 있다. 일선중학교 입장에서는 해당학교의 정보를 정확히 알수 있어 반갑게 맞이한다. 여기에 타 시 도의 특성화고등학교 홍보팀도 간혹 방문하여 다양한 정보를 주기도 한다. 중학교에서 진학지도에 많은 도움이 되는 것은 두 말할 필요가 없다. 그런데 이들 학교에서 홍보를 나오는 홍보팀들이 다름아닌 해당학교 교사라는데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시간이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고 오전, 오후를 가리지 않고 홍보를 나온다. 문제는 이들 교사들이 수업을 모두 하고 홍보를 나온다는 것이다. 수업을 모두 하고 홍보를 나가는데 그것이 무슨 문제냐고 물을 수 있지만, 교사의 한사람으로써 수업부담만도 상당한데 수업을 모두 마치고 홍보를 나오거나 홍보를 마친후 다시 학교로 돌아가서 수업을 마쳐야 한다는 것은 교사들에게는 감당하기 어려운 부담일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어떤 경우는 아침일찍 찾아오는 경우도 있다. 아마도 출근길에
2008-10-13 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