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섭 전 교육부 장관(전 한국교총 회장)은 최근 `한국의 정치문화와 교육 어디로 갈 것인가’를 출간했다. 교육부 장관 재직시절 있었던 정치권과의 비화, 교육개혁의 시도와 한계성, 대학자율권, 시대별 참스승 등 다양한 교육담론을 총 4부에 걸쳐 다루고 있다.
2005-02-03 15:02조호제 서울 사당초 교사는 최근 `주5일수업제 관련 스포츠 인프라의 미래 예측’ 논문으로 한국교원대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2005-02-03 15:01정인관 서울 신연중 교장은 12일 대한출판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제9회 창조문학대상 시상식에서 `불놀이 불놀이야’로 시부문 대상을 수상한다.
2005-02-03 15:01정경완 부산 가야고 교사는 최근 시집 `아버지의 향기’를 출간했다.
2005-02-03 15:01허대영 강원도교육과학연구원 교육과정부장은 22일 `미군정기 교육정책과 오천석의 역할에 관한 연구’ 논문으로 강원대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받는다.
2005-02-03 15:00김환규 한남대 교수는 지난달 28일 한남대에서 대전시장으로부터 `이달의 과학기술인상’을 수상했다.
2005-02-03 14:59최병모 한국교원대 교육연구원 원장은 4일 교원대 교원문화관에서 2004학년도 전국 초·중등 교사 교과교육연구 발표대회 및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회는 17일까지 계속된다.
2005-02-03 14:58‘공교육 붕괴’라는 극단적인 단어조차 식상해져버린 요즘, 기러기 아빠가 늘어간다느니 사교육비가 몇조원이니 하는 얘기는 여전히 언론을 통해 심심치 않게 들린다. 이런 상황에서 EBS에서 방영 중인 다큐멘터리 ‘학교’(일 저녁 6시20분~7시10분)는 신선함을 넘어 반갑기까지 하다. 이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는 김한동 프로듀서를 만나봤다.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된 계기가 있었나. “작년 11월 교육부와 ‘이런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얘기가 진행됐다. 당시 수능부정 등으로 교육계가 어수선한 상황이어서 필요성이 더욱 컸던 것 같다. 다들 공교육이 ‘위기’라고 입을 모으는데 실제로 공교육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생각해봐야 하지 않겠나. 조기유학의 문제점을 논하는 식이 아니라 현장에 존재하는 희망과 노력을 이야기해보고 싶었다. 그동안 학교 현장의 노력은 알려지지 않고 나쁜 부분만 부각됐던 것이 사실이다. 이 프로그램의 의도는 교사와 학생들의 사기를 높이고 매너리즘에 빠진 선생님들에겐 힘을 주자는 것이다. ‘못한다, 잘못했다’가 아니라 ‘잘한다, 잘한다’는 소리를 듣게 해보자는 것이다.” -학교 선정은 어떻게 이뤄졌나. “교육부가 1년여 동안 모집한 우수교사 체험사례를 우
2005-02-03 13:46-수호천사 운동을 자세히 소개해달라. “학교폭력이 발생했을 경우 피해학생들을 위해 총 7가지 지원이 따르게 된다. 정기적으로 학교폭력 여부를 이메일로 체크하고 무료 법률 자문, 각종 심리검사와 상담, 재활치료, 경호지원, 부모 모임, 가해학생을 대상으로 한 재발방지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경호지원은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것이다. 청예단 고문이기도 한 박철원 에스텍 대표이사가 우리의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여 비용을 전액 부담해주기로 했다. 경호지원은 전국 어디서든 가능하기 때문에 가능한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학교폭력의 두려움에서 해방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경호원이 동행하면 역효과가 날 우려는 없을까. “사복 차림의 경호원 1,2명이 일정 거리 떨어져서 학생을 지켜주기 때문에 외부에서 크게 눈에 띌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상담을 하다보면 아이들이 외출이나 등하교 자체에 공포심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이런 아이들에게 정말로 필요한 프로그램이라 생각한다.” -실제로 이 프로그램을 시행해본 적이 있나. “작년 10월, 전남 목포의 중2 여학생이 학교에서 집으로 가는 길에 아이들에게 돈을 빼앗기고 심하게 구타를 당해 전치 5주의 진단이 나왔다. 사
2005-02-02 12:58▲교육부 禹承求 ▲부총리 비서실장 金華鎭 ▲교육부(청와대 전출 예정) 黃洪奎 ▲총무과장 李根雨 ▲부총리실 金泰勳 ▲교육부(사법제도개혁추진위원회 파견) 金弘求
2005-02-02 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