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직업능력연구원(원장 류장수)은 29일 오후 2시 ‘지역 위기 시대, 인재개발 정책의 새로운 모색’을 주제로 제79차 인재개발(HRD) 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온라인(유튜브·페이스북)으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백원영 직능연 부연구위원의 ‘대학 졸업자의 지역 간 이동과 노동시장 성과’와 유한구 직능역 선임연구위원의 ‘지방대학 위기와 고등교육 거버넌스 재구조화’, 송창용 직능연 선임연구위원의 ‘지역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인력양성 전략’을 발표한다. 이어 전재식 직능연 지역인재연구본부장을 좌장으로 윤동열 건국대 교수, 박환보 충남대 교수, 박기범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등이 토론한다. 류장수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원장은 “청년층이 수도권으로 몰리는 주된 원인은 일자리와 진학 때문”이라며 “지역 내 청년의 유입과 정착을 위한 인재개발 정책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2022-03-25 09:40
권택환 한국교총 회장 직무대행과 임태희 전 한경대 총장이 24일 교총에서 만나 정책간담을 갖고 교육 현안 전반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임태희 전 총장은 최근 6월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기도교육감 출마 의사를 밝힌 뒤 첫 행보로 교총을 방문했다. 권택환 직무대행은 먼저 “경기도교육감 출마 소식에 교육 변화를 바라는 현장 교원들의 기대가 크다”며 “6월 경기교육감 선거에서 좋은 결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는 덕담을 건넸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특별고문을 맡고 있는 임태희 전 총장에게 “새정부 조직개편 과정에서 교육부의 폐지 또는 과학기술과의 통합 논란으로 현장 교원들이 크게 동요하고 있다”면서 “국가의 핵심 책무인 인재양성과 당선인의 주요 교육공약 이행을 위해서는 독립 중앙부처로서 교육부를 존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임태희 전 총장은 “현재 경기교육은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며 “경기교육과 대한민국 교육 발전을 위해 교육현장의 의견을 많이 듣고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 난제 해결을 위해 전문직교원단체인 한국교총과 소통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외에도 권 직무대행과 임 전 총장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학생과 교직원을 담당하는경기…
2022-03-24 18:35
한국사학진흥재단(KASFO)은 2021회계연도 사립대학 결산 설명회를 25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2021회계연도 결산 접수에 앞서 교직원의 결산 작성을 돕기 위한 것으로 KASFO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설명회 자료와 접속방법은 KASFO 대학재정회계센터 홈페이지(support.kasfo.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학은 관련 법규에 따라 이사회, 대학평의원회, 등록금심의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매 회계연도의 재정자료를 KASFO에 제출해야 한다. 2021 회계연도 결산 접수는 5월 6일~31일 진행된다. KASFO는 사립대학 예‧결산, 기본재산 등 재정자료를 수집해 ’대학재정알리미‘와 ’대학알리미‘에 공시하고 있으며, 정확한 대학재정 데이터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2-03-23 17:48
[한국교육신문 김예람 기자] 한국교총(회장 직무대행 권택환)이 23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를 방문해 교육부 존치와 고교학점제 2025년 전면 시행 유예 등을 촉구했다. 권택환 교총회장 직무대행과 하윤수 전 교총회장은 이날 오후 3시 인수위 과학기술교육분과 박성중 간사를 만나 새 정부가 시급히 추진해야 할 교육정책 개선 핵심 어젠다를 전달했다. 주요 어젠다는 △독립 중앙부처로서 교육부 존치 △준비되지 않은 고교학점제 2025년 전면 시행 유예 △이념 과잉 2022 개정 교육과정 도입 재검토 △자사고‧외고 등 2025년 폐지 시행령 재개정이다. 교총은 먼저 “교육감 이념에 따른 지역 간 교육 격차, 불평등을 조정‧해소하고, 균등하고 안정적인 학생 교육을 위한 교육재정, 교원수급, 교육과정을 위해서는 독립 중앙부처로서 교육부 존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또한 “유보통합, 초등돌봄 내실화, 기초학력 보장 등 윤석열 당선인의 핵심 교육공약 수행을 위해서도 교육을 전담‧책임질 독입제 집행기관이 필요하다”며 “헌법이 명시한 국가의 교육책무와 교육법정주의를 실현하기 위해 교육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현재 추진되고 있는 2022 개정 교육과정 개편에…
2022-03-23 16:06
세종교총(회장 남윤제·오른쪽)은 22일 세종서점연합회(회장 이석우)와 회원에게 도서구입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세종교총 회원은 교총 회원증이나 회원확인서를 제시하면 시내 서점 14곳에서 구매도서 가격의 10% 할인 혜택을 받는다. 협약기간은 2025년 3월 21일까지다. 남윤제 회장은 “올 1월 회장 취임 이후 교총회원의 복지혜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왔다”면서 “세종교총은 앞으로도 선생님의 교단생활은 물론 일상생활까지도 불편함이 없도록 꼼꼼히 살피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협약 참여 서점(14곳)은 △꾸메문고 △단비책방 △문예서점 △북스탑 다정점△ 세종 세이북스(홈플러스점) △다정 세이북스 △세종문고 △소담서점 △소담서점 한솔점 △아름서점 △ 영풍문고 △킹콩박스 새롬점 △타임문고 △홍문당서적이다.…
2022-03-23 13:57
강원교총은 제31대 회장선거를 우편투표로 진행한다. 조백송 전임 회장의 명예퇴직으로 회장 직무대행은 김인중 수석부회장(횡성 우천초 교장)이 맡는다. 임기는 5월말까지다. 강원교총은 선과분과위원회(위원장 남정태, 금산초 교장)를 구성하고 제31대 회장선거 일정과 주요 안내사항을 공고했다. 제31대 회장선거 투표기간은 5월 9일부터 5월 18일까지이며, 개표 및 당선자 발표는 5월 24일이다. 후보자 등록기간은 이달 23일부터 31일까지, 후보자 심의 및 확정은 4월 6일이다. 선거운동 기간은 3월 18일부터 5월 3일까지로 결정됐다. 입후보를 원하는 회원은 강원교총 대의원회 선거분과위원회(033-254-2948)에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기탁금은 400만원으로 후보자 등록 시 납부해야 한다. 후보자가 유효투표 총수의 100분의 15이상 득표 시에는 기탁금의 전액을, 유효투표 총수의 100분의 10이상 100분의 15미만인 때는 기탁금의 반액을 반환 받는다. 단독 후보 출마이거나, 후보자 등록 마감 후 투표 개시 전까지 회장후보자가 사퇴·사망해 회장후보자가 1인이 된 때에는 그 후보자를 당선인으로 결정한다. 김영춘 기자 zaijian99@kf
2022-03-23 09:17
인쇄 기술이 평평한 종이에서 입체적인 3차원으로 넘어오게 된 것은 약 40년 전인 1983년이었습니다. 잉크를 한 층에만 쌓는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여러 층으로 쌓아 입체적인 모형을 인쇄하겠다는 생각은 3D 프린팅 기술을 탄생시켰어요. 3D 프린팅의 등장은 아주 다양한 분야에서 환영받았습니다. 특히 제조업에서는 대량생산 전에 시제품을 간편하게 제작 할 수 있다는 점이 아주 매력적이었습니다. 3D프린팅 기술의 발달은 출력에 사용하는 잉크의 한계도 줄여주었습니다. 플라스틱, 금속뿐만 아니라 원하는 원료를 잉크로 만들면 도면에 따라 3D 프린터가 입체적으로 쌓아 주었어요. 이 기술을 눈여겨보던 의료계는 3D프린팅으로 인공 장기를 출력할 방법을 연구하게 됩니다. 그렇게 등장한 기술이 3D 바이오 프린팅 기술이에요. 3D 프린터로 각막, 피부, 혈관 등 사람에게 이식할 수 있는 생체조직을 출력하는 것이죠. 생각해 보면 아주 불가능한 것도 아니었어요. 피부, 혈관 같은 생체조직을 구성하는 가장 작은 단위는 세포인데, 세포를 잉크로 이용하면 되니까요. 3D 바이오 프린팅에서 잉크로 사용되는 생체성분들을 ‘바이오잉크’라고 불러요. 바이오프린팅에 대한 발상은 2008년…
2022-03-23 08:59
[한국교육신문 김예람 기자] 김철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안산상록을)이 22일, 학교폭력 가해 학생이 일정 기준 이상의 조치를 받은 경우 학교 생활기록부에서 이를 삭제할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의 ‘초·중등교육법’·‘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법은 학교폭력 발생 시 가해학생에 대한 조치사항을 학교생활기록에 기재하도록 하는 한편 서면사과, 접촉·협박·보복행위의 금지, 학교 봉사, 학급교체와 같은 경미한 조치의 경우 졸업과 동시에, 사회봉사, 특별교육, 출석정지, 전학 등의 비교적 중한 조치의 경우 졸업일로부터 2년 뒤에 자동 삭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학교폭력의 경중과 상관없이 졸업 후 2년이면 기록이 삭제됨에 따라, 이 같은 규정이 학교폭력에 대한 안이한 인식을 갖게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는 것이다. 가해학생에게 사회적 낙인이 될 수 있는 만큼 삭제 제도를 유지해야 한다는 반론도 있으나, 피해자의 상처는 고려하지 않은 가해자 중심적 조치라는 여론도 높은 실정이다. 김철민 의원은 “실제로 학교폭력 조치 기록을 삭제하지 말아야 한다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꾸준하게 올라오고 있고,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교육부에 현행 삭제 규정에
2022-03-22 15:58
[한국교육신문 김예람 기자] 6월 1일, 전국 시‧도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지역마다 후보 난립과 단일화 논의로 진통을 겪고 있다. 특히 서울, 인천 등 여러 시도에서 중도‧보수 후보 단일화가 지지부진한 상태다. 이에 한국교총(회장 직무대행 권택환)은 22일 논평을 내고 중도·보수 교육감 후보 단일화를 촉구했다. 교총은 “기초학력 저하, 이념‧편향 교육, 내로남불 식 교육독주 등 지금의 교육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중도‧보수 교육감 후보 단일화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지금과 같은 중도‧보수 교육감 후보들의 난립, 분열은 교육본질 회복과 ‘교육 바로잡기’를 바라는 교육계와 국민의 염원을 저버리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교총은 “학생 기초학력 진단조차 일제고사로 폄훼하며 좌절시킨 평둔화(平鈍化) 교육, 고교체제를 정권 이념에 따라 만들고 없애기를 반복하는 교육법정주의 훼손, 아무런 준비 없이 고교학점제 2025년 도입만 강행하는 임기 말 정책 대못 박기, 자기 자녀는 자사고‧특목고 보내면서 특권학교 비판하며 교육 획일화 추진하는 내로남불식 교육독주, 민주시민이라는 허울 아래 책임은 없이 선거‧노동‧인권만 강조하는 이념 편향 교육, 무자격 교장공모제‧특별채용 같은…
2022-03-22 15:46
[한국교육신문 김예람 기자] 권인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2일 국회 제1간담회의실에서 마을교육공동체의 활성화의 한계를 극복하고 관련 법안의 추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 제정 국회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권인숙(교육위원회·여가위원회), 안민석(교육위원회)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하고, 경기도마을교육공동체협의회와 전국마을교육공동체협의회 준비위원회가 공동주관했다. 이날 토론회는 하정호 전국마을교육공동체협의회 준비위원장이 좌장을 맡았다. 기조발제에 나선 유금옥 경기도마을교육공동체협의회 위원은 마을교육공동체가 형성된 배경과 현황에 대해 살피고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의 필요성 ▲법안의 방향과 과제 등을 제시했다. 이어, 김선아 김포시마을교육공동체협의회 회장, 전승희 현 경기도의회 교육의원, 채희태 공주대학교 평생교육 박사과정 연구원, 전창현 경남도교육청 대외협력관이 토론자로 함께했다. 유금옥 위원은“분권과 자치의 실현을 위한 정책 방향 속에서 교육의 패러다임은 역동적인 변화를 겪고 있으며, 근대적 공교육 틀로서는 충분하게 해결하지 못하는 지역교육의 다중적인 요구와 문제를 맞
2022-03-22 1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