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교육범국민실천연합 참여단체인 대한민국청소년총연합회(회장 조영우, 성남 늘푸른고 3학년)가 20일 청소년폭력예방재단(이사장 김종기)과 공동으로 서울 뚝섬유원지 인근과 금천구청에서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플래시몹’을 선보였다. SNS를 통해 모인 80여 명의 청소년들은 이날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과 팬텀의 ‘아이스’ 노래에 맞춰 춤을 추고 학교폭력 근절 메시지를 담은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퍼포먼스를 펼치며 시민들의 관심을 촉구했다. 한국청총 김연재 기획조정실장(건대사대부고 2학년)은 “7일부터 주말마다 함께 연습하며 호흡을 맞춰왔다”며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문화 활동을 통해 학교폭력 문제를 지속적으로 예방하겠다”고 밝혔다.
2012-10-25 21:28
이정선(53) 광주교대 교육학과 교수가 23일 오전 국무총리실에서 총장 임명장을 받았다. 전국 11개 교원양성대학 중 공모제를 통해 첫 취임한 이 총장은 ‘배려를 통해 구성원이 감동하는 선진 교대’를 비전으로 제시했다. 이를 위해 이 총장은 △시대를 이끄는 선진 초등교원 양성대학 △구성원이 주인 되는 대학문화 구현 △대학 구성원 역량 최대 강화 △재정을 획기적으로 확충해 후생복지 증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어울림 교육공동체 조성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 신임 총장의 임기는 2016년 10월22일까지 4년이다. 한편 2009년부터 졸업생 등을 상대로 ‘릴레이 장학금’을 유치해 온 박남기 총장은 22일 이임식 테마 역시 장학금 확산으로 잡고 광주·전남 각계 인사들이 보내온 8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는 훈훈한 뒷모습을 보여줬다.
2012-10-25 21:28
서울시교육감 후보 윤곽이 들어나면서 단일화 등 선거전이 본격화되고 있다. ‘선택 1219 올바른 교육감 추대를 위한 교육계 원로회의’(이하 원로회)와 ‘좋은교육감추대시민회의’(이하 좋은감)는 23일 한국교총회관에서 제2차 공동운영위원장단 회의를 열고 범 보수진영 교육감 후보단일화를 위해 통합 운영하기로 합의했다. 양측은 이날 이돈희 전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을 포함한 후보자 추천심사위원과 실행위원 구성도 마쳤다. 24일 후보등록을 마감한 ‘좋은감’은 총 8명이 단일화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좋은감’에 따르면 등록 후보는 ▲김진성 공교육살리기국민연합 공동대표 ▲나기환 경희대 한의과대 외래교수 ▲박장옥 양천고 교장 ▲서정화 홍익대사범대부속고 교장 ▲이규석 전 교육과학기술부 학교교육지원본부장 ▲이준순 서울교총 회장 ▲홍후조 고려대 교육학과 교수 등이다. 당초 ‘원로회’ 일정에 따라 추가 접수자가 있으면 이들을 포함한 최종 후보 등록자를 대상으로 30일 교육비전 발표회를 거쳐 11월2일 단일후보를 추대할 방침이다. 원로회 관계자는 “서울시교육감 후보 선출 기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책과 유초중등교육에 대한 전문성”이라면서 “정책대결‧정책토론을
2012-10-25 17:23EBS는 수능만 제작하는 방송인가. 22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김희정 의원(새누리당)은 초·중학생 교육프로그램 재활용비율이 전년대비 16% 늘어났다고 밝혔다. 전년도 EBS 방송편성 현황을 분석한 결과, ‘플러스1(수능방송전문채널)’ 경우 지난해와 올해 프로그램 재활용비율이 10% 감소했지만 ‘플러스2(초·중학생교육전문채널)’는 1년 동안 16%나 급증, 재활용비율이 49.6%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김 의원은 “초·중학생의 사교육비 절감도 국민적 관심사”라며 “초·중학생 교육프로그램의 재활용비율이 입시관련 프로그램 보다 2배 이상 많다”고 질타했다. 김 의원은 “특히 청소년 교양프로그램 제작비율은 지난 3년간 평균 12%에 불과하고 연간 제작 편수도 13편 내외로 여타연령층과 비교해 현저히 낮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EBS공중파 채널의 중·고생들을 위한 프로그램 수가 너무 적다”며 “학생들의 인성교육이나 진로 등 좀 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고 대책을 촉구했다.
2012-10-24 10:53○…“범죄공무원 비호 탄원서, 학생들이 뭘 배우나” = 민주당 이상민 의원이 광주시교육청 채용 비리로 기소된 직원에 대해 법원에 선처를 호소하는 탄원서를 제출한 것을 지적하며. ○…“교육감들이 연대해 교과부와 싸워야 한다” = 민주당 김상희 의원이 교과부가 경기, 전북교육감을 고발했다는 보도자료를 인터넷으로 확인하고 진보교육감들이 단결해야 한다며. ○…“같은 날, 같은 비행기를 탄 것은 우연” = 임혜경 부산교육감이 스웨덴 출장 시 교구업체 사장과 동행한 것을 의원들이 지적하자 이에 답변하며. ○…“푼돈은 많은데 큰 돈이 없다” = 장만채 전남교육감이 민주당 유성엽 의원이 애로사항이나 예산문제를 이야기해달라고 하자 이에 답하며. ○…“모두 가해자의 주홍글씨만 걱정하느냐” = 새누리당 박인숙 의원이 광주, 전남 교육감들이 학교폭력 학생부기재 시 가해학생 인권이 침해될 수 있다는 입장을 보이자. ○…“학생들이 화장실 때문에 수업 중 집에 다녀오는 일은 없도록 해야…” = 민주당 이용섭 의원이 광주, 전남 지역 학교 좌변기 설치 실태를 공개하며.
2012-10-23 10:13
교원 정년을 65세로 환원하는 법안이 발의 돼 교육 관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민주당 유성엽 의원(사진)은 최근 교원 정년을 연장하는 내용을 담은 교육공무원법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법안에 따르면 정년 관련 조항에서 ‘교육공무원의 정년을 62세로 한다’를 65세로 고치고 단서조항을 삭제하도록 했다. 다만 예산부담을 고려해 부칙에 경과조치를 두고 2012~13년까지는 63세, 2014~15년까지는 64세, 2016년부터 65세로 점진적으로 환원하도록 했다. 유 의원은 제안이유에 대해 “교원 정년을 65세로 환원하면 국제통화기금(IMF) 구제금융 당시 고통분담 차원에서 정년을 줄였던 교원들의 희생을 일부 보상 할 수 있으며 우수 교원의 경험과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며 “저출산․고령화 출산 시대를 맞아 노동력 감소 및 경제성장 둔화 등이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상황에서 정년 연장의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성엽 의원실 관계자는 “19대 국회 전반기 중 여․야 구분 없이 충분한 공론화 과정을 거쳐 입법화 하는 것이 목표”라며 “현장 선생님과 교원단체 등 관계자들의 지지와 협조를 바
2012-10-23 10:07
전교조 출신인 장휘국 광주교육감에 대한 학교현장의 평가가 부정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소통이 부족하고 일방적으로 교육정책을 추진한다는 것이 총체적인 평가다. 이에 반해 장만채 전남교육감은 상대적으로 좋은 점수를 얻었다. 이 같은 사실은 민주당 김용섭 의원(사진)이 여론조사기관인 ㈜윈지코리아컬설팅에 의뢰해 지역 학교장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16일 광주·전남교육청 국감에서 발표하며 드러났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일선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잘 반영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광주지역 교장들은 58.8%가 ‘그렇지 않다’고 답했으며, 선생님들의 근무여건 개선 여부에 대해서는 35%만이 ‘그렇다’고 답했다. 반면 전남지역은 각각 12.9%, 54.5%를 기록했다. 교육감 정책에 대해 전남지역 응답자의 76.8%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답했으나 광주지역은 25%에 그쳤다. 취임이후 면학분위기를 묻는 항목에서는 광주지역 학교장의 57.7%가 ‘취임 이후 더 나빠졌다’고 답했으며, ‘비슷하다’는 37.5%, ‘좋아졌다’는 5%에 그쳐 ‘행복한 학교, 신나는 교실’을 만들겠다는 장 교육감을 무색하게 만들었다. 전남은 ‘나빠졌다’가 5.6%에 불과했다. 이 의원은 “
2012-10-23 10:02출신지역 45.2% 입학…광주 91% vs 청주 19% 특목고 출신 경인>공주>서울 순, 광주는 없어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이용섭 의원(민주통합당)이 22일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제출받은 ‘2012 교육대학 입학생 수시·정시 모집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국 10개 교대 입학생 3910명 중 여학생 비율이 68.6%에 달해남학생 비율은 31.4%에 불과했다. 광주교대는 전체 357명의 입학생 가운데 남성학생이 127명(35.6%)로 전국 평균을 약간 웃돌았다. 현재 교육대학들은 양성평등제의 취지(특정영역에서 소수자인 남성을 배려)를 살리기 위해 정시 모집할 때 자율적으로 25%~40% 범위 내에서 남학생 선발을 배려하고 있다. 하지만 수시모집에서는 이를 적용하지 않아 수시모집 남학생 선발 비율은 21.6%에 그쳤다. 특히 서울교대의 경우 수시모집학생 158명 중 남학생은 10명(6.3%)에 그쳤으며 경인교대도 수시모집 81명 중 남학생은 7명(8.6%)에 불과할 정도로 '여초현상'이 두드러졌다. 2012년 교대 입학생 중 출신지역에 입학한 학생은 45.2%였으나 교대 간 편차가 심했다. 동일권역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광주교대로 전체 357명 중 326명
2012-10-22 18:35전국 교대 교수 승진심사, 정년보장심사 통과율이 100%에 달해 대학 경쟁력 제고를 위해 심사 기준을 전격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서상기 의원(새누리당)이 21일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제출받은 ‘2011년 국·공립대 교수 승진 및 정년보장심사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11개 교대(한국교원대 포함)가 실시한 교수 승진심사에서 공주교대만 15명 신청자 중 1명이 탈락 93.3%였으며, 나머지 10개 교대는 모두 100%에 달했다. 교수 정년보장심사 통과율 역시 높았다. 지난해 정년보장심사를 실시한 전국 교대는 8개교로 이 가운데 공주교대(4명 중 1명 탈락 75%) 광주교대(2명 중 1명 탈락 50%) 외에 모두 100%의 통과율을 보였다. 이밖에 국공립대 전체를 봐도 경북대·경상대·부산대·제주대·충남대 등 총 30개 대학에서 100%로 나타났다. 서울대도 129명의 승진심사 신청자 중 단 1명만 탈락해 99.2%의 높은 통과율을 기록했다. 승진심사 통과율이 90% 이하인 대학은 단 한 곳도 없었다. 경북대·경상대·전북대·제주대·충남대·충북대 등 31개 대학의 경우 정년보장심사에서 탈락한 교수가 단 한 명도 없었다. 교수 승진
2012-10-22 14:23한국교총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영어회화전문강사(이하 영전강)의 무기계약 전환 또는 정규직화에 대해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실용영어 강화를 위한 근본적 대책은 전문 강사를 통한 정책 추진이 아닌 정규 교사 충원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것. 법안 발의 시 반대운동을 전개할 것도 천명했다. 관련 법안을 마련 중인 것으로 알려진 두 의원실에는 명확한 입장 표명을 요구했다. 18일 교총이 발표한 ‘영전강 신분 논란 관련 논평’에 따르면 “영전강은 현행 법체계상 무기계약 대상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정규직화 논란이 계속되고 있어 예비교원과 학교현장 혼란이 크다”며 “영전강 정규직화 움직임에 단호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교총은 “실용영어교육 강화를 통해 말하기·듣기 역량을 배양해 사교육비를 줄이고자 하는 정책적 목표는 바람직하다”고 평가하면서도 “실용영어교육이 지속되기 위해서는 영어교사 연수확대를 통한 전문성 강화와 정규교원 충원이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이 같은 교총의 입장 표명은 최근 포털사이트 다음 ‘아고라’ 등 인터넷을 중심으로 공론화 되고 있는 영전강 정규직화 법안 발의 등에 대한 적시적 대응이다. 인터넷 상에는 확인되지 않은 추진 법안까지 나돌고 있어 혼
2012-10-19 1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