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가 주최하는 ‘제1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가 ‘인생 100세, 일과 학습의 아름다운 동행’을 주제로 23~25일 대전컨벤션센터 및 대전무역전시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전시와 대전시교육청,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92개 기관 150여 개 단체가 참여한다. 주요 행사로는 △제9회 대한민국 평생학습 대상 시상식 △동아리 작품전 △국제학술대회 △‘할머니는 1학년’ 영화 상영 △대담 콘서트 등이 있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22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미래 교육을 위한 도전과 과제’를 주제로 ‘2012 KERIS 교육정보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스마트교육 현황 및 비전’과 ‘교육정보화 정책 현황 및 비전’의 두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장기원 전 유네스코 한국대표부 대사가 기조강연을 맡았다. ■한국교육개발원(원장 김태완)은 28, 29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2012년 후반기 교육정책 분석방법론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우석진 명지대 교수가 ‘STATA를 이용한 교육정책효과 평가방법론’에 대해, 이현숙 건국대 교수가 ‘구조방정식 모형을 이용한 종단 연구의 이론과 실습’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2012-11-15 16:02
한국교총과 국가평생교육진흥원(원장 최운실)은 13일 진흥원 스마트회의실에서 ‘공교육의 평생교육 강화 및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초․중․고, 대학 등 학교가 지역사회의 중심이 돼 지역민의 평생교육․학습 기능을 담당함으로써 개인의 삶은 물론, 사회․국가의 동반성장에 기여하자는 로드맵을 가지고 추진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초․중등 및 대학에서의 평생교육 기능 강화 ▲평생학습 문화 확산 ▲평생교육․학습 진흥을 위한 공동 연구 및 연수 ▲공동 신규 사업 발굴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서 안양옥 교총 회장은 “학교는 이제 학생의 전유물이 아닌 지역 주민의 평생학습을 위한 중추적 역할도 담당해야 한다”며 “평생교육 연구와 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밝혔다.
2012-11-15 16:00문재인 후보는 “영국에서 실시하고 있는 ‘(가칭)대학입학지원처’를 상설기구화해 안정적이고 점진적 개선이 가능한 입시제도 시스템을 만들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그러나 영국에는 입시 제도를 관리하는 ‘대학입학지원처’는 존재하지 않는다. 영국에서 대입과 관련된 통합기구는 대입지원서비스 UCAS(Universities and Colleges Admissions Service)다. UCAS는 정부기관이 아닌 민간단체로 여러 단계로 진행되는 복잡한 대입절차를 한 곳에서 통합관리해주는 기구다. 기능도 입시제도 관리가 아닌 대입지원 관리 서비스에 국한된다. 대입 전형을 개선할 수 있는 권한도, 기능도 없는 조직이다. UCAS는 오히려 문 후보가 대학입학지원처를 통해 개발하겠다고 말한 온라인 입학지원시스템에 가까운 성격을 가진다. 그러나 원서를 한 번만 내면 전형이 완료되는 단순한 시스템도 아니다. 영국은 대입 학력시험인 GCE A-level 결과 발표보다 수개월 앞서 지원 대학에 원서를 제출한 후 대학의 합격 조건에 따라 여러 번 조정을 거친다. 이런 절차를 개별대학에서 처리하지 않고 매번 UCAS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여러 단계를 거치는 전형을 한 곳에서…
2012-11-15 14:27
“한숨 대신 마음으로, 걱정 대신 미소로, 포기 대신 눈 맞춤으로 우린 행복한 녀석들!” KBS 개그콘서트 인기코너 ‘용감한 녀석들’이 ‘행복한 녀석들’로 바뀌어 대구 학생들을 찾아간다. 대구시교육청이 소통하는 공감능력을 키우기 위해 인성실천 ‘행복 공감, 마·미·눈 캠페인’을 마련했기 때문이다. 마음 읽기, 미소, 눈 맞춤 등 작은 행동을 습관화해 행복한 인간관계를 만들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시교육청은 학생 공감을 얻기 위해 용감한 녀석들의 ‘기다려, 그리고 준비해’ 노래를 개사해 캠페인 송을 만들고 고교생 혼성 랩 그룹 ‘대구의 행복한 녀석들’(사진)을 결성, UCC를 제작, 사제동행 프로그램·정규교과과정에 활용할 계획이다. ‘대구의 행복한 녀석들’은 학교축제 등에서 공연으로 캠페인을 홍보한다. 우동기 교육감은 “긍정과 행복의 말을 반복하는 실천중심 인성교육을 통해 학생과 학교를 변화시키겠다”고 강조했다.
2012-11-15 13:38
시각장애 세계최초 오케스트라 협연 통해 끈끈한 팀워크 다져 “처음 바이올린을 잡았을 때는 정확한 음을 짚는 것도 어렵고 ‘할 수 있을까?’ 의문도 들었지만 벌써 3회째 연주회에요. 많은 사람들이 저희 음악을 듣고 행복했으면 좋겠고 시각장애인도 현악기를 연주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요.”(박지훈 학생, 중2) 시각장애 특수학교 인천혜광학교(교장 명선목) 심포니오케스트라가 14일 제3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혜광학교 오케스트라는 전교생과 전직원이 참여하는 오케스트라로 학생 70여명과 교사·강사 30여명 등 100여명으로 구성됐다. 시각장애인이 관악기를 다루는 경우는 많지만 현악기를 포함해 오케스트라를 이룬 것은 세계 최초다. 오전, 오후로 나눠 진행된 연주회에는 인천 관내 중․고교생 및 학부모, 오케스트라 후원자들이 무료로 초대됐다. 특히 마지막 곡은 모든 무대의 조명을 끄고 어둠 속에서 ‘Amazing Grace’를 연주해 큰 감동을 선사했다. 보이지 않아 악보를 모두 외웠기에 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박기화 지휘자는 “힘들어도 악보와 지휘자 사인을 외우며 따라와 준 학생들이 고맙다”며 “협연을 통해 아이들이 서로를 이해하는 힘과 함께 팀
2012-11-14 17:57
학교법인 청심학원(이사장 하영호)과 청심국제중․고(교장 이충실)는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청심교육포럼 2012’를 개최했다. ‘창의 인재, 융합이 답이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홍성욱 서울대 교수, 박웅현 TBWA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등 각계에서 창의성을 발현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참여,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줬다. 청심교육포럼에 참석한 4인의 창의리더들은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자신이 잘 하는 분야에만 집중할 것이 아니라 다방면에 관심을 가질 것”을 주문했다. 왼쪽부터 박지윤 아나운서, 홍성욱 서울대 교수, 박웅현 TBWA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전병삼 KoIAN 대표이사, 최현석 ELBON the table 총괄셰프 ◇ 창의성=융합 능력이다: 홍성욱 서울대 교수=“정치, 경제, 사회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융합시키기 위해 더욱 많은 잡종(雜種)이 필요하다.” 홍성욱 서울대 교수에게 융합이란 이것저것 두루 맛보는 것이 아니다. 그가 말하는 융합은 ▲사고의 유연성 ▲다른 분야에 대한 호기심 ▲경계를 넘으려는 용기 ▲소통에 대한 관심 ▲지적 실험에 대한 열정이다. 홍 교수는 “많은 사람들이 ‘창의성’ 하면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2012-11-14 17:56
실천 노력당부, 정부 적극지원 약속 이명박 대통령은 14일 ‘인성교육범국민실천연합’(공동이사장 안양옥 한국교총회장‧손병두 삼성꿈장학재단이사장, 이하 인실련) 관계자들을 청와대로 초청, 오찬을 함께 했다.(사진) 이날 간담회에서 이 대통령은 “우리사회가 안고 있는 많은 문제는 인성에 달려 있고, 이 문제가 해결되면 우리나라가 크게 도약할 것”이라며 “자발적으로 교육‧시민‧사회단체들이 앞장선 만큼 더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하고, 정부차원의 적극적 지원도 약속했다. 안양옥 공동이사장은 “인실련의 성공이 곧 대한민국의 미래를 약속하는 것이라는 대통령님의 격려에 힘입어 인성교육 실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인실련 상임이사 및 지자체대표 자격으로 참석한 박승호 포항시장은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감사나눔운동’을 소개해 주목받았다. 박 시장은 ‘인성교육과 학교폭력예방 대안’으로 감사나눔운동의 전국적 확산의 필요성을 제안하면서 이 대통령에게 감사배지를 전달했다. 배지를 받은 이 대통령은 “지자체에서 이 같은 정신운동을 범시민운동으로 전개하는 것이 인상적”이라며 각별한 관심을 표명했다. 인실련은 가정ㆍ사회ㆍ학교분야 219개 단체
2012-11-14 14:11
중국 일본 필리핀 베트남 캐나다 북한 등 7개국 25명 다문화 학생이 어울려 글로벌 마인드를 키우고 다중언어교육으로 차별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차동초. 5학년 학생들이 미술시간에 그린 그림을 자랑하고 있다.“한국어 배우고 중국어 가르치고” ▨7명은 일반,7명은 다문화 학생으로=“아, 어젠 여기도 눈이 왔어! 이번 겨울에 내린 첫눈이야.” “啊,昨天我们这也下雪了! 是今冬下的初雪.” 12일 오후 충남 서산 차동초 5학년 교실. 한 학생이 한국어로 읽자 옆 짝꿍이 중국어로 다시 그 내용을 알려준다. 그렇게 같은 반 친구가 서로 한국어와 중국어를 가르치고 배우는 모습은 낯설지만 예뻤다. 5학년은 14명 아이들 중 4명이 중도입국학생, 3명은 한국에서 태어난 다문화 학생으로 구성된 통합학급이다. 중국에서 중도 입국한 학생들이 중국어 발음을 알려주고 3학년 때부터 영어, 중국어, 일어 등 다중언어교육을 받아 온 일반 학생들이 우리말 발음을 교정하며, 교사에게 배우는 것과는 또 다른 방식으로 서로의 언어습득에 도움을 주고 있는 것이었다. 서정숙(사진) 교사는 “이전 학교에도 다문화 아이들은 있었지만 존재를 드러내는 것조차 꺼린다
2012-11-13 18:41무상급식 예산 확대…교실 보수 88%, 학력지도 74% 감액 예고된 2차 총파업…교총, “학생 볼모 파업 정당화 안 돼” ‘학교 비정규직의 정당한 노동조합 활동에 대해 근로자에게 불이익을 주지 마라.’ 6일 경기도교육청(교육감 김상곤)이 도내 학교에 내려 보낸 공문의 내용이다.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1일 교육지원청에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관련 유의사항 알림’이란 제목의 공문을 보냈고, 9일 총파업에 앞서 교육지원청에서 학교로 이 같은 공문을 내린 것이다. 공문 내용의 옳고 그름을 떠나 경기도교육청의 이런 행태를 비난하는 글이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번지고 있다. 요지는 김상곤 교육감의 업적이자 역점사업인 무상급식에 대한 무언의 ‘압력’으로 학교가 느낄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예정대로 9일 전국 초·중·고교 비정규직 근로자가 가입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총파업을 벌였고, 수십 종에 달하는 학교회계직 중에서도 학교급식 조리종사원들이 파업을 주도하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대해 일선 고교 교장출신인 황영남 한국교총 교육정책연구소장은 “이미 예견된 사태”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황 소장은 “무상급삭 도입…
2012-11-09 10:47
지난달 31일 말레이시아 교육부 대표단이 서울 태강삼육초(교장 이석재)를 방문해 교류행사를 가졌다. 이 날 방문한 대표단은 말레이시아의 술탄 이브라힘여자초, 그랑파타초, 푼유2국립중국인초, 지저스콘벤트영어초 등 4개교의 학생과 교사들로 구성됐다. 태강삼육초를 방문한 4개 학교의 우수학생 10명은 태강삼육초 학생 10명과 함께 30분간 영어토론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또 서로에게 양국의 전통춤을 펼쳐 보이기도 했다. 교사들은 인터넷 활용 교육을 위한 컴퓨터 시설 등 우리나라의 교육환경을 시찰했다. 태강삼육초는 말레이시아 학교들과 교류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참석한 학생들에게 기념 방문 인증서를 전달했다.
2012-11-08 2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