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구산초(교장 한현섭) 3~6학년 학생들이 4일 관내 뉴서울 아파트 경로당을 찾아 노인들과 함께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이번 행사는 참된 어린이 육성을 위한 효 교육의 일환으로 경로효친사상과 봉사활동을 마련하였는데 학생들은 준비해 간 떡과 음료를 나누며 즐거운 다과시간을 가졌으며 할아버지, 할머니께 큰절 올리기, 장기 자랑, 경로당 주변 청소, 말벗 되기와 어깨 주물러 드리기 등의 활동을 하여 노인들에게 기쁨을 전달하기도 했다. 김문식 경로당 노인회 회장은 "경로당에 와서 처음 해보는 활동이고 낯선 할아버지, 할머니들인데도 웃으며 봉사활동을 펼치는 학생들이 대견스럽고 기특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다음에 또 올게요” “다음에는 더 잘해서 보여드릴게요” “할아버지, 할머니 건강하세요” 등 아쉬운 작별인사를 나누며 어른에 대한 예의와 공경을 배우는 계기가 되었다.
2011-06-07 10:25인천사리울중(교장 이재숙)은4일 본교 강당에서 청소년 성 문화센터 대표인 박경애 강사를 초청 전교생을 대상으로 성교육 및 양성평등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성교육은 학생들에게 성폭력에 대한 개념과 실태를 이해시키고 실질적인 대처방안을 알려주고자 실시한 것으로 성폭력의 유형과 원인 및 대처방안 등 구체적인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과 성의식을 심어주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또한 양성평등교육을 통해 성차별에 따른 문제점을 알아보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알려주는 교육을 실시하였는데 학생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갖게 되었으며, 성폭력 예방법 및 대처방안에 대한 내용을 교육받을 수 있었으며, 양성평등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다지게 되었다.
2011-06-07 10:20인천검단초(교장 이주형)는4일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창의적 체험활동 '단오맞이 세시풍속 체험 활동'을 했다. 사회책에서만 보았던 조상들의 생활모습을 단오날에 즈음하여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조상들의 멋과 지혜를 자연스럽게 체득하고자 마련한 활동으로 단오부채만들기, 떡살로 찍어 떡 만들기, 단오민속놀이 순서로 이루어졌다. 학생들은 부채에 산수화를 그려 넣으며 자연을 사랑했던 조상들의 마음을 알 수 있었고 당근, 감자와 같은 채소에 전통무늬를 새긴 떡살로 찍은 떡을 통하여 조상들의 멋과 섬세함을 엿볼 수 있었으며 이어 사방치기, 땅따먹기, 닭싸움, 투호, 비석치기 놀이마당을 통하여 조상들이 좋아했던 전통놀이를 체험해 보았다. 남다연 학생(3학년)은 “떡살로 찍어 만든 떡이 처음에는 너무 예뻐서 먹기 어려웠는데 먹어보니 더 맛있는 것 같았고, 단오부채는 학부모 공개수업 날 어머니께 깜짝 선물해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매년 단오맞이 행사를 해오고 있는 3학년 안미선 부장교사는 “앞으로도 계속 자라나는 학생들이 우리 전통문화를 기억하고 사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체험하도록 하고 싶다”고 밝혔다.
2011-06-07 10:11선학중(교장 김진열)은 4일 자매 결연을 맺어 왔던 선학 아파트 노인정을 찾았다. 봉사단, 학생회 학생 등 20명이 참석한 이 날, 위문공연과 어르신의 앙상한 어깨를 안마해 드리는 등 효 실천의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친손자 대하듯 따뜻한 가슴으로 학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어르신들은 짧은 시간이나마 함께 해준 학생들을 하나하나 안아주며 감사의 마음을 아끼지 않으셨다. 이날 멋진 우슈 시범공연을 보여준 학생회장 강수정 학생은 “이번 기회를 통해 앞으로도 이웃의 어려운 분들을 배려하며 베풀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며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노인정 방문 행사는 학생들에게 핵가족으로 무너져가는 효의 정신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2011-06-07 10:10환경교육을 통한 저탄소 녹색성장 국가 구현에 이바지하고 있는 한국환경교육협회에서는서울특별시의 지원으로, 서울 시내 소재 초등학교의 환경동아리를 선발하여 학교 내 에너지 절약 실천 활동을 지원하고, 그 절감 효과(정량적 측정 결과)를 체험하게 하는 '2011 서울시 초등학교 에너지 절약 동아리 활성화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서울 시내 초등학교 내 친환경동아리 및 학급을 대상으로 교내 에너지 절약 활동계획서를 공모 후 30개 동아리 및 학급을 선발하여, 강사 파견(무료 약 4회) 및 컨설팅 지원, 우수활동 동아리 발표대회 및 시상식 개최 등의 내용으로 오는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신청 안내문과 신청서 양식은 별첨의 서류를 한국환경교육협회(www.greenvi.or.kr) '공지사항'란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기타 문의 사항은 전화 02-571-1195(담당:강인선)로 문의하면 된다.
2011-06-07 10:08지금 세계는 하나의 지구촌으로 되어가고 있다. 과학, 정보통신의 발달로 지구촌화속도는 더 가속화 되고 있는데도 이에 대한 준비는 부족한 편이다. 한국교육의 현실을 보면오직 학교와 학원, 과외라는 좁은 울타리 안에서만 아이들이 생활하다 보니 보다 큰 세계를 마음에 담을 기회가 없다. 10여년 이상 해외생활을하는 동안에 정말 "한국적인 것"이 무엇인가를 많이 생각하는 기회를 가졌다. 30여년 전에는 해외에서 먹거리인 김치, 불고기 수준에서 이제 한류 등으로 진화가 빠르게 그리고, 서양에까지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이보다도 더 외국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역사가 깊은 것은 가장 한국적인 태권도가 아닐까.필자의 일본 유학시절 이란 등 중동에서 온 친구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코리아= 태권도'라는 등식으로 설명을 하는 것을 들을 수 있었다. 이러한 태권도가 지금은 외국에서 정식 교과목으로 채택되고 있다. 그것도 작은 나라가 아닌 미국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것은 대단한 의미를 갖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교육과정에서 선택이 된다는 것은 대단한 것이 아닐 수 없다. 왜냐하면 조용필의 '돌아와요 부산항에'는 노래로는 한국을 넘어 일본에서도 많이 부르고 있지만 교과서
2011-06-07 10:07독서 체험을 기반으로 하는 독서 내용 이해 능력 평가의 필요성과 통합적이고 창의적인 사고 능력을 통한 인재 육성의 필요성에 따라 교내 독서골든벨대회가 열렸습니다. 40여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지정도서를 읽고 문제를 푸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마치 텔레비전의 '도전! 골든벨' 못지 않은 열띤 분위기 속에서 문제를 틀려 중도에 탈락하는 학생들은 아쉬움에 발길을 돌리지 못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책을 읽고 자신의 지식 수준을 점검해 볼 수 있었다는 점에서 참가 학생들은 입상 여부에 관계없이 독서의 중요성에 대하여 새삼 실감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011-06-07 09:50호국보훈의 달인 6월에 전국 최초로 남해군에서 나라 사랑 보물섬 사관학교 체험캠프가 시작되었다. 이 행사는 남해군 내 재학 중인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5회에 걸쳐 1박 2일 동안 열리는데 제1기 행사는 남해초 5, 6학년 108명이 6월 1일부터 2일까지 참가하였다. 나라 사랑 보물섬 사관학교는 남해군 예비역 장교 전우회가 주관하고 남해군청, 남해교육지원청, 인근 군부대의 협조로 남해군 청소년 수련원에서 1박 2일의 일정으로 시행되는데 주요 체험 내용은 군용텐트 치기, 요즘 인기를 끄는 바래길 걷기, 나라 사랑 안보교육과 병영체험활동이다. 여러 체험활동 중 특히 관심과 흥미를 끈 것은 군부대 사격장에서 각종화기 위력 시범관람과 서바이벌 사격, 군부대를 직접 방문하여 먹는 병영식사와 각종 군사장비 관람이 관심을 끌었다. 보물섬 사관학교 캠프를 주관하는 남해군 예비역 장교 전우회 김욱진 교장은 "이번캠프는 전국에서 최초로 하는 행사로 자라나는 세대에게 안보의식을 더 높이고 나라의 소중함을 알게 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며 이런 행사가 전국적으로 확대되어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 안보의식을 굳건히 하였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한편,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도 "힘들었지만
2011-06-07 09:49서부평생학습관(관장 임헌재)은3일서령고 교정에서 간첩침투장비 순회 전시회를 가졌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학생들의 올바른 국가관 및 안보의식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국군정보사령부의 협조를 받아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서부평생학습관과 학교를 순회하면서 실제 간첩침투 당시 사용했던 총기류 등 총 49점을 전시하고 있다. 첫째날인 2일에는 유치원, 초등학생 및 일반인 2000여 명이 관람했고 3일에는 본교 등 5개교 2500여 명의 학생들이 참관했다.
2011-06-07 09:473일 정해관에서 진위중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주관으로 통일준비 민주 시민 교육이있었다. 이 교육을 통해 북한의 실상과 통일의 중요성을 알리고, '휘파람' '반갑습니다' 등의 노래를 부르며 예술을 통한 한민족으로서의 공동체를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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