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평원초(교장 정대인)는18일 제1회 아버지와 함께하는 요리경연 대회를 실시하였다. 이 날은 아버지와 자녀가 김치를 주제로 한 특선요리를 선보였다. 총 18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는 4학년 안영헌 어린이와 아버지 안영준씨가 맛최고상을 차지하였다. 안영준 씨는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추억을 만들어준 학교측에 감사하고, 내년에도 나오고 싶다"고 하였다. 정 교장은"아버지와 자녀가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준 감동적인 대회였다. 가정과 학교가 모두 행복한 교육활동을 계속해서 구현하겠다"고 말하였다.…
2011-06-21 09:31상인천여중(교장 박승춘)은 18일 웃음치료를 통한 비만관리교실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학교 내 '웃음 줄 댄스' 동아리를 위주로 하여 희망자를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에 운영함으로써 학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웃음치료교실은 댄스와 웃음운동을 통하여 학생들이 지루해하지 않으며,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댄스에‘웃음 다이어트’라는 비만관리 프로그램을 적용해 즐겁고 건강하게 비만관리까지 할 수 있어 학생들의 호응이 매우 좋다. 웃음줄 댄스 동아리를 담당하고 있는 서혜영 보건교사는 “'먹지마라' '하지마라'라는 말을 듣는 순간 우리 몸은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하고 스트레는 인체 내 코티졸을 분비시켜 기초 대사량을 떨어뜨리고 배가 불러도 허기를 느끼는 상태가 된다”며 “웃음 다이어트를 통하여 스트레스 없이 웃으며 즐기는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소아 청소년기 비만의 80%가 성인기 비만으로 발전하고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동맥경화 등 성인 만성질환으로 발전한다는 심각한 비만 문제의 예방을 위해서도 웃음치료의 효과는 크다. 4월 2일~6월18일까지 지속적으로 해온 웃음치료교실은 매주 토요일 활동만으로도 학생들이 3~4kg이라는 체
2011-06-20 09:37부광중(교장 최성용) 효행봉사단과 학부모회원 60여명은 18일 부평5동에 있는 중부동경로당에서 지역사회 어르신 150여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부광 효실천 경로잔치’행사를 가졌다. 1부에서는 중부경로당과 부광중학교의 협약식에 이어 각계 지역인사의 인사말과 기념촬영이 있었고 이어 진행된 2부 행사에서는 부광중 보컬그룹의 연주와 오카리나 합주, 부개3동 한마음풍물단의 사물놀이 공연에 이어 먹거리 잔치를 벌여 150여 분의 부개동 및 부평5동 지역 어르신이 참여하여 흥겹게 즐기는 마을 잔치가 되었다. 이날의 행사에 앞서 부광중 효행봉사단(지도교사 송영희, 선경선)은 지난 주부터 경로당 청소를 깨끗이 하여 손님 맞을 채비를 했고, 학부모회(회장 황명숙)에서는 며칠 전부터 국수와 파전과 수육, 수박 등 푸짐한 먹거리를 준비하여 이날의 잔치를 빛냈다. 부광중 최성용 교장은 “이번 행사는 우리 학교의 각 단체 뿐 아니라 부평구 어르신자원봉사단과 삼산모범운전자회, 인봉봉사단 등 지역사회 각계각층에서 지원 덕분 ”이라며 “경로잔치를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을 공경하는 모습이 우리 학생들에게는 살아있는 인성교육의 장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부동경로당 노인회…
2011-06-20 09:36인천서곶초(교장 손낙실)는 18일과학실에서 9명의 가족이 참가한 가운데 ‘가족과 함께하는 요리 만들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는 학교를 중심으로 가정과의 연대를 이룬 효 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가족과 함께 음식 만들기 과정을 통해 부모님의 노고를 이해하고 일상생활에서 부모님께 효행을 실천할 수 있는 효 실천 의식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가한 9가족 팀이 시종일관 정겨운 분위기속에서 가족의 요리 솜씨를 선보이며 그 요리에 담긴 훈훈한 가족이야기를 발표하기도 하였으며 특히 맞벌이 가정임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내어 참가한 가족팀과 친척들도 함께한 가족이 많아 더욱 의미가 깊었다. 특히 요리경연대회 후 각 팀이 만든 음식과 다과를 나누며 참여한 가족과 함께 대회 준비에 힘써 주신 선생님들과의 온정 품은 대화 시간은 학교 교육의 신뢰감을 쌓는 좋은 계기가 되어 소중한 행사로 기억될 것이다.
2011-06-20 09:33가림고(교장 정영숙)는 18일 직업인 15인을 초청하여1~2학년을 대상으로 '직업인과의 만남'을 실시 학생들로부터 좋은 호평을 받았다. 이 행사는 가림고등학교 Wee클래스에서 주관하여 매년 정기적으로 열고 있는 행사로 학생들이 만나고 싶어하는 직업인들을 사전에 조사하여, 학생들이 영역별로 다양한 직업분야의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시행해 오고 있다. 이날 직업인과의 만남은 학생들의 학업 영역을 세분화(인문사회분야, 과학중점분야, 예체능분야)하여 방송국 PD, 형사, 국제협력단, 아시아나 승무원, 사회복지사, 의사, 간호사, 컴퓨터 프로그래머, 자동차 연구원, 바리스타 외5인의 강사를 초빙하여 학생들에게 큰 관심과 호응을 얻을 수 있었다. 이날 스타벅스 바리스타와 만남의 시간을 나눈 2학년 최민정 학생은 “평소에 바리스타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지 않아, 직업에 관한 정보를 얻기 쉽지 않았은데, 앞으로 나의 꿈과 목표를 위해 어떠한 것들을 준비해 나가야 할지 알게되어 너무 기쁘고,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하였다. 학생들은 쉽지 않은 기회에 다양한 직업인과의 만남을 통해 의미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자주 직업세계를 탐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
2011-06-20 09:32인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재훈)에서는 17일부터 18일까지 1박2일간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일대에서 장애학생들의 사회 적응력 향상을 위한 '제9회 중학교 특수학급 연합 해냄 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장애 학생 전환교육의 일환으로 사회적 경험을 넓혀 주고, 여가 활동 학습을 목적으로 실시했는데 전환교육은 장애 학생들이 학교생활을 마치고 성인사회생활로 이동하는 과정을 순조롭게 하기 위해 ▲지역사회 활동에 참여하는 데 필요한 기술과 기능향상을 위한 교육 ▲학생 개개인의 욕구나 기호, 취미를 반영한 교육 ▲중증 장애인의 일상생활 기능과 직업 기능 평가를 포함하는 교육을 의미한다. 남부교육지원청에서는 전환교육을 통한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사회적응과 생활능력 향상을 위하여 매년 해냄 캠프를 실시해오고 있다. 올해에도 남부 관내의 중학교 특수학급 학생 및 인솔교사 등 122명이 참가한 해냄 캠프는 신나는 물놀이, 교통박물관 및 미술관 방문, 동물체험 시리즈, 놀이기구 탑승 등 알찬 프로그램들로 진행되었는데. 교통박물관은 전시장, 자동차 경주의 세계, 2번가 이야기, 자동차 나라, 자동차 체험나라, 철도 및 선박전시관, 영화 속 자동차 등의 다양한 주제로 전시되어…
2011-06-20 09:30서산 서령고는18일 오전 11시부터 송파수련관에서 강태구 박사를 초청, 1,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11학년도 과학기술앰버서더 초청 강연을 실시하였다. 이번 강연에서 강태구 박사는 '나노야, 놀자!'란 주제로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현상들을 과학적으로 재미있게 설명했다. 학생들은 강연을 들으며 과학기술의 중요성과 과학 기술자로서의 미래의 꿈을 키워가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
2011-06-20 09:25평원초(교장 정대인)는 지난 18일 ‘아버지와 함께하는 요리경연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는 학부모 학교 참여 사업의 일환으로 온 가족이 함께하는 교육공동체를 구현하기 위하여 처음 실시되는 사업으로 아버지와 음식 솜씨를 뽐내기 위해 18개의 팀이 대회에 참가하여, 김치를 주제로 다양한 음식을 만들었다. 교장 선생님과 어머니 회장 등으로 이루어진 심사위원은 맛, 모양, 협동성 등을 기준으로 공정한 심사를 하였으며, 어머니 도우미들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성공적으로 대회를 운영할 수 있었다. 맛최고상은 4학년 안영현(부 안영준)가족에게 돌아갔으며, 18개 팀 전원에게 '맛좋아상' 등 다양한 상을 시상하였다. 이번 대회를 통해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 요리를 만들면서 가족의 협동심을 기를 수 있었으며, 심사 후에는 만든 음식을 함께 나누어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다.
2011-06-20 09:24수원선일초(교장 김원자) 어린이들이 가정, 학교에서 공수 인사를 하면서 “배려하겠습니다”란 인사말을 습관화함으로써 배려의 마음을 실천하고 있어 교육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 등교하면서 교문에서, 복도에서, 수업을 시작하면서 나누는 배려 인사로 친구를 생각하고 이해하는 마음을 키우고 있다. 이 학교의 배려 공수인사는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으로 얻고 있다. 처음 공수인사를 시작할 때에는 쑥스러운 마음에 어색해 하는 어린이들이 많았지만 차근차근 바른 공수 인사법을 익히고 3개월간 실천한 결과, 서로서로 배려하는 교실 문화로 정착되어 가고 있다. 이번 달에는 배려 실천 사례대회를 실시하여 학교와 가정, 사회에서 인정과 사랑을 받는 아름다운 모습의 어린이상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 학교의 ‘배려’ 공수 인사는 핵가족화로 자기만 알기 쉬운 요즘 어린이들에게 소통과 나눔을 이해시키는 의식 변화에 좋은 계기가 되고 있다는 평가다.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작은 인사 하나로 아이들이 변화하는 걸 느낀다는 여러 학부모님들의 말씀이 그것을 대변해주고 있다. 김 교장은 “사람이 서로를 배려하는 것만큼 좋은 교육이 없다고 생각해서 본 활동을 시작했다”며 “우리 학교 학생들이 자라나서 세
2011-06-20 09:23부천창영초(학교장 김기표)는지난5월 한달간 전교생 학교 캐릭터 공모전을 실시하였다. 학교의 교조인 독수리를 형상화한 '높이 날아라 창영'이란 작품이 최우수작품으로 선정되어 앞으로 학교의 공식 캐릭터로 활용할 계획이다. 아동들에게 꿈과 비전 그리고 용기를 심어줄 목적으로 선정된 '높이 날아라 ,창영'은 비상하는 독수리를 창영이란 어린이가 타고 훨훨 날아다니며 꿈을 펼친다는 의미를 표현하고 있다. 김기표 교장 선생님의 제안으로 실시한 이 공모전에서 많은 학생들이 응모하였고 최종 선정 작품은 교무실 입구에 대형 프로젝션 텔레비전을 설치하여 방문객들로 하여금 학교의 특색사업과 역점 사업 등 학교의 전반적인 홍보내용에 제일 먼저 등장하고 있다. 교장 선생님의 바램대로 부천창영초는 2010학년도에도 사이버가정학습 최우수학교, 창의 인성 체험 최우수학교로 선정되어 경기도 교육감 표창을 수상한바 있고 부천의 명문초등학교로 비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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