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영 공주대 교수는 최근 어린이 문화운동과 유아교육체계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16일 색동회로부터 제24회 눈솔상을 받았다.
2008-10-06 11:18최열곤 전 서울시교육감은 최근 나그네 등 세 편의 시로 월간 문학저널 제59회 신인문학상을 수상해 등단했다.
2008-10-06 11:18서문호 아주대 총장은 이명박 대통령의 러시아 방문을 수행하던 지난달 30일 러시아 국립 굽킨석유가스대학과 ‘에너지 분야의 교육 및 연구 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2008-10-06 11:17인성교육 위해 5대 생활규범 운동 교육재정 부족, 교육세 폐지 안돼 “가정·학교·사회가 연계한 5대 기본생활규범 실천운동을 통해 바른 인성을 지닌 학생을 키우고 동시에 학력 신장을 유도해 기본이 바로 선 일류 충북학생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05년부터 충북 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이기용 교육감(사진)은 최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자체 재원 발굴 및 확충을 통해 지난해 202억 7127만원의 교육재정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더 많은 재정을 마련해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충북도민 모두의 희망이 되는 교육을 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기본생활규범 실천운동은 어떤 의미가 있는지요. “폭력·흡연 및 음주·교권 사고 등 학교현장을 병들게 하는 사건이 늘어나는 것은 기본을 지키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예절·질서·친절·청결·절제의 5대 규범을 정하고 실천함으로써 바른 인성을 심어주자는 것입니다. 기본을 바로 세우는 것은 실력으로 이어지는 지름길이죠. 이에 대한 전 도민의 관심을 이끌어 내기 위해 청주방송·HCN(유선방송)·중부매일 등 언론을 통한 홍보와 직접 거리로 나가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2011학년도부터 내신제와 연합
2008-09-25 14:19유인종 전 서울시교육감(건국대 석좌교수)은 최근 전병식 서울전곡초 교장(사진 우)과 함께 우리 교육의 현실과 과제를 담은 ‘한국교육의 리모델링’을 출간했다.
2008-09-22 10:05진동섭 한국교육개발원장은 9일 충남 연기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행정중심복합도시 내 미래형 선진학교 건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2008-09-22 10:03송길화 광주 유안초 교사(한국교총 초등교사회 부회장)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운영하는 대한민국 정책포털(www.korea.kr) 정책기자로 위촉됐다.
2008-09-22 10:02김성열 교육과정평가원장은 26일 서울가든호텔 무궁화홀에서 개원 10주년 기념 ‘21세기 학교교육 선진화 방안 모색’ 국제학술세미나를 연다.
2008-09-22 10:01제53회 대한민국학술원상 수상자로 강신항 성균관대 명예교수, 오금성 서울대 명예교수, 윤경병 서강대 교수, 김동규 서울대 교수가 선정됐다. 교과부와 대한민국학술원(회장 김상주)은 17일 오후 학술원 대회의실에서 한승수 국무총리, 박종구 교과부 2차관, 학술원 회원 및 수상자와 그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개최했다. 강신항 교수는 ‘한한음운사연구(韓漢音韻史硏究)’에서 한국과 중국의 한자음을 비교하여 한국어 음운사 연구에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금성 교수는 ‘국법과 사회관행(國法과 社會慣行)’에서 사회계층을 통합적으로 연구하여 한국의 동양사학을 세계적 수준으로 제고시킨 공로로 수상자로 선정됐다. 윤경병 교수는 ‘Organization of Zeolite Microcrystals for Production of Functional Materials’의 연구를 통해 태양에너지 이용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고감도 비선형광학 물질을 개발하여 전 세계적으로 이 분야의 리더가 됐다. 김동규 교수는 ‘Practical Points in Neurosurgery’의 저술을 통해 뇌종양 및 뇌 기능적 신경외과 분야 연구로 국내 신경외과학이 국제
2008-09-17 12:023개월 동안 얼마나 많은 책을 읽을 수 있는지를 겨루는 ‘빛고을 독서마라톤 대회’. 지난해 광주교육청 주관으로 처음 시작한 이 대회는 4~7월까지 진행된 2회 때 1만 2300여명이 참가했다. 이중 무한도전 부문에 도전해 1등을 차지한 황영란 광주 미산초 교사(사진)를 인터뷰했다. 황 교사는 90일간 8만 2902쪽을 읽어 하루 평균 921쪽의 독서 기록을 세우며 10일 광주일보 사장상을 받았다. 1회 대회 우승자가 4만 2978쪽을 읽은 것에 비하면 월등한 독서량이다. 황 교사는 “도전 과정이 힘들기도 했지만, 소설을 비롯해 철학서·자기계발서·에세이·시집 등 다양한 책을 읽을 수 있는 기회가 됐고, 목표를 달성했다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회는 1㎞를 1쪽으로 계산해 5㎞(5000쪽)·10㎞(1만쪽)·무한도전의 개인부문과 하프코스(2만 1097쪽)·풀코스(4만 2195쪽)를 도전하는 가족·단체부문으로 구분된다. 참가자는 책을 직접 구입하거나 독서실에서 대여한 책을 읽고, 홈페이지에 독서일지를 작성해야 한다. 완주 여부와 독서일지의 내용, 성실성 등을 심사해 우승자를 가린다. 황 교사가 대회에 참여한 것은 아이들에게 책 읽기를 생활화할
2008-09-17 1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