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과 혁신의 두 마리의 토끼를 잡기위해 기업과 사업체들은 변화를 위해 매우 빠른 속도로 달려가고 있는 반면, 그토록 국민들이 열망하고 기대하는 우리교육은 그 속도가 10마일 정도 밖에 안 된다는 통계를 보면서 철밥통을 고수한다는 국민여론을 듣지 않으려면 교육에 종사하는 모든 사람들은 교육혁신을 위한 자구노력이 그 어느 때 보다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시대적 변화의 물결을 극복하기 위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교육장 양재길)은 5대혁신과제, 즉 수업혁신, 교실혁신, 학교혁신, 행정혁신, 제도혁신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창의력을 갖춘 인재육성’을 20011학년도 교육지표로 내걸고 야심차게 펼치고 있다. 특히 교육혁신은 교육공동체의 모두의 노력이 일치할 때만 성공한다고 본다면, 행정혁신과 제도혁신은 일선학교 보다 교육청과 지역교육지원청의 적극적인 노력이 더 필요한 반면, 수업혁신, 교실혁신, 학교혁신은 일선학교의 교사와 관리자의 노력에 의해 결정된다. 아울러 교사의 전문성신장의 핵심인 교수·방법, 교육과정, 교과지식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부분은 교수·방법개선인데, 대부분의 교사들은 자신의 교수·방법 개선을 위한 연구활동이나 수업실기대회 참여를 꺼려하고, 승진
2011-03-08 17:50요즘 모 방송에서 '짝패'라는 조선 후기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를 보고 있다. 드라마의 큰 줄거리는 한날한시에 태어나 서로 신분(운명)이 바뀌게 된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데, 시대적 상황과 어울리면서 화려한 출연진과 함께 극적 조연들의 감칠맛 나는 연기도 볼만한 드라마다. 이런 이유로 평소에는 드라마를 자주 보지 않지만 이 드라마는 매주 빠짐없이 보고 있다. 신분이 뒤바뀌어 양반집 도령으로 들어간 한 주인공이 아버지인 김진사의 표리부동한 태도에 실망하여 내뱉는 대사가 기억난다. 그 몇 마디는 책에서 배운 내용과 달리 부패한 현실과 자기 아버지의 이중적인 태도, 근엄한 척하면서 중상모략을 하거나 악독하게 재물을 모으는 모습에 환멸을 느껴서 '다시는 책을 읽지 않겠다'고 소리치면서 책을 던지는 장면이다. 비록 드라마 전개상 권모술수로 포도부장이 되어서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고, 그와는 반대로 거지 집에 바뀌어 들어간 또 다른 주인공은 의적이 되어서 민초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식으로 두 인물의 갈등과 우정을 다루는 드라마가 될 테지만 말이다. 갑자기 드라마를 얘기한 것은 주인공이 말한 그 대사 때문이다. 책이 귀한 시절에 책을 집어 던지는 행위는 상당한 퍼
2011-03-08 17:35
아이들의 눈동자가 반짝인다. 초롱초롱 빛나고 있는 눈빛이 살아 있다. 바라보고 있는 눈빛에는 무한한 가능성이 넘쳐나고 있다. 한 방향으로 모아지고 있는 눈동자들에서는 희망을 볼 수 있다. 설렘이 넘쳐난다. 기대의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아름답다. 보석처럼 빛나는 모습이 강당에 가득 넘쳐난다. 신입생들의 눈빛으로 가득 차 있는 강당은 활기로 넘쳐나고 있다. 어린이들의 눈빛에는 무한한 힘이 담겨 있었다. 2011학년도 입학식. 가천초의 입학식 및 병설 유치원의 입학식이2일강당에서 성대하게 펼쳐졌다.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 신입생의 학부모님들이 함께 하여 축하를 해주었다. 이제 새롭게 출발을 하게 되는 어린이들을 위하여 많은 학부모님들께서 참석하여 진심으로 축하를 해 주셨다. 입학식에 참여한 어린이들의 얼굴에는 환한 웃음꽃을 활짝 피어났다. 그들의 모습에서 우리의 밝은 미래를 보는 것 같아 즐거워졌다. 반짝이는 눈동자. 가천초에 입학하는 어린이는 모두 4명이다. 신영대, 백세찬, 김민우, 이진혁이 오늘의 주인공이다. 농촌 인구의 급격한 감소로 인해 농촌 학교의 학생 수가 급감하고 있는 현실 속에서 4명이 입학하는 것은 경사스러운 일이라 할 수 있다.소수이기…
2011-03-08 17:32
황토현 끝자락에 자리잡은 작고 아름다운 도학초(교장 박영선)에서는 입학식에 1학년 꿈나무들에게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 인라인스케이트를 선물로 주었다. 입학식을 마친 학생들은"공부를 많이할 수 있어 좋아요"(한정진),"친구들과 즐거운 게임을 해서 좋아요"(임동천),"운동장에서 친구들과 함께 놀아서 좋아요."(표아영),"과학책을 많이 볼 수 있어 좋아요."(김지훈)라고 말하며, 인라인스케이트와 달콤한 초콜릿을 선물로 받아서 기쁘다고 하였다. 학생은 각자 이 세상의 유일한 인격체로서 다양성과 무한한 가능성을 존중 받으며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성장해야 한다. 이를 위해 잠재능력을 찾아 최대한 계발하여 미래 사회에 적응하며 저마다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어야 한다. 따라서 학교경영의 방향과 중점을 전 교직원은 물론 학부모와 학생들이 어떤 상황과 입장에서도 항상 확실하게 붙잡고 매진하도록 간단명료하게 '1강(康) 3성(性)의 전인교육'으로 설정하였다. 1강은 행복한 삶을 위한 건강 안전교육, 3성은 더불어 살아가는 인성교육(심력), 명품으로 이끄는 개성교육(자기관리), 지식기반사회 대응의 창의성교육(지력)이다. 황토현 도학초등학교 꿈나무들의 생활모습
2011-03-08 17:21아득한 옛날 전장(戰場)에서 부서진 뼈를 오롯이 되돌려서 골리수(骨理水)라 하였다나. 폭염, 장마, 추위 견디면서 그리움일까, 애절함일까 가슴에다 담아놓은 그 순결한 사랑 새 봄 문턱에서 되돌려 내는 것이 비움일까, 채움일까 제 몸을 베이지 않고서는 사랑의 그 풍당 한 방울도 비울 수 없는 법 상처의 아픔을 잊고 감로수 그 신선함으로 남을 기쁘게 하니 이는 또 다른 채움 아닐까.
2011-03-08 17:19
김종원 서울 경동고 교장(한국사이버문학연합회장)은 최근 정년퇴임기념 문학선집 '행복한 삶을 위하여'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2011-03-08 11:23
교과부의 ‘제12회 교실수업개선실천사례연구발표대회’의 영어과 입상작을 발표하는 ‘제5회 영어수업발표회’가 11일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렸다. 전국 초·중·고 영어 교사 899명이 응모해 시·도교육청 예선, 교과부 전국 대회를 거쳐 선발된 17명 중 1등급을 수상한 단 3명의 교사가 수업을 직접 발표하는 자리였다. 초등 남호정 경북 복주초 교사, 나효선 대전 관저초 교사, 중등 오수정 경기 늘푸른중 교사가 그 주인공. 수업을 발표한 남호정 교사(사진)에게 재미있는 영어수업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 수상하신 ‘SMART 활동으로 영어배우기’ 수업을 간략히 설명한다면. “6학년이 되면 아이들은 단순한 활동보다 연상, 재배열과 같이 두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활동을 할 때 집중도가 높아진다. 학생들의 발달단계와 뇌의 기본특성을 이용해 학습효과를 높이기 위한 취지로 고안하게 된 것이 SMART 활동이다. S(Speed·스피드 주기), M(Movies·재미있는 동영상), A(Arranging·색다른 배치), R(Recalling·기억과 연상), T(Traveling cultures songs·새로운 문화를 찾아 여행)를 통해 아이들은 보다 재미있게 영어를 배
2011-03-08 10:25
“독립협회 이후 혁명 영수(領袖)들의 일관된 신념은 민족의 주체적 역량 그 정치적인 경제적인 문화적인 도덕적인 수준을 높이는 일외에 민족의 독립을 보존하는 길이란 없다고 생각한 대단정이었다…민족의 주체적 역량의 제고 이것이 다름아닌 민족의 교육일 것이다. 겨레 독립이 오늘에 이르러 아직도 견정(堅貞)하지 못하고 우리의 민주주의가 남의 경우에 비하여 어지러운 시궁창에서 있는 것은 그 원인이 단순히 헌법이나 정당이나 행정수반이나 국제적 제약에 있는 것이 아닐 것이다. 한토에서 버러지고 있는 현 상황의 총책임은 구경(究竟) 교육에 있음을 알아야 할 것이다. 오늘의 한국의 교육은 단순한 학원(學園)주의 단순한 교육학주의에서 버서나 웅건활달(雄建濶達)한 그 본래의 원상(源床)인 ‘민족의 주체적 역량을 제고시키는’ 대원류에로 귀환되어야 할 것이다. 이제 우리들은 이 같은 한국교육의 긴박한 대전회(轉廻) 대귀환(大歸還)을 위하여 여기에 민족의 문교신문 새한신문을 창간하기로 한다.” 새한신문이 주창하는 한국교육의 새로운 기치는 다음과 같다. ▲민주주의의 동방적 이념을 파지(把持) 선양하는 교육 ▲정치 및 산업과의 긴밀한 연계(聯繫)를 확립 전진시키는 교육 ▲총
2011-03-08 10:23
부산교총 의료지원 협약 및 분회장·간사 명단 수합 ○…부산교총(회장 김진성·사진 왼쪽)은 지난 달 23일 온종합병원 회의실에서 의료법인 브니엘 온종합병원 및 정근안과와 의료지원 협약식을 가졌다. 김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회원들에게 빠른 진료예약과 비보험성 진료비에 대한 할인혜택 등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또, 부산교총은 지역내 각급 학교 및 교육행정기관을 대상으로 분회장 및 간사 명단을 수합한다. 기한은 10일까지이며 부산교총 홈페이지(www.bsta.or.kr)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팩스(051-464-2118)로 보내면 된다. 변경사항이 없어도 전화(051-467-3206)를 통해 통보해달라는 요청이다. 서울교총 분회장 선출 ○…서울교총(회장 임점택)은 지역내 각급 학교장 및 분회장을 대상으로 분회장 및 간사, 교사대표의 선출을 요청했다. 선출 명단은 25일까지 팩스(02-725-1373, 732-9385)로 보내면 된다. 서울교총은 4월 및 10월말 지급 예정인 분회활동비를 수령할 통장번호를 함께 기재하여 송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분회현황 작성양식은 서울교총 홈페이지(www.seouledu.or.kr)에서 다운받을 수…
2011-03-08 10:20내부형교장공모제를 추진하다 절차상 하자가 발견돼 교장임용이 거부된 영림중학교의 학부모들이 정상적인 학사운영을 위해 교장을 임명해줄 것을 교과부와 서울시교육청에 요청했다. 영림중학부모회(회장 이상의)는 지난달 28일 교과부장관과 서울시교육감 앞으로 보낸 탄원서에서 “본교의 내부형 교장 공모제는 처음부터 충분한 홍보와 대화 없이 촉박하게 추진됐고, 교과부와 교육청이 제시한 선출방법과 절차를 무시하고 특정 코드가 맞는 후보를 선출하려했다”며 “공모제가 당초 교육청의 근본 목적과 다르게 운영됐고, 일부 편향된 생각을 가진 자들에 의해 취지가 훼손돼 교과부에서 임명이 거부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학부모들은 “올해부터 음악중점학교로 그 역할을 수행해야 할 학교가 교장도 없이 새로 부임한 교감을 중심으로 당분간 운영돼야 한다는 것은 학사일정에 부담”이라며 “교육청이 3월 학기 개학 전에 정상적인 학사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던 만큼 조속한 시일 내에 신임교장을 발령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와 관련해 서울교총(회장 임점택)도 2일 보도자료를 내고 “해당 학교 학부모들이 탄원서를 내고 정상적인 학사 운영을 요청하는 목소리에 모르쇠로 일관하는 서울시교육청의 태도
2011-03-08 10:14